Home Actor Lee Oi-soo HD Photos and Wallpapers January 2020 Lee Oi-soo Instagram - 대전 계룡문고에서 이외수의 신간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의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사실 지독한 독감으로 거의 사경을 헤매던 상태였습니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하더라도 춘천 한림성심병원 응급실에서 혈액검사와 엑스레이를 찍어본 뒤로 입원치료가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내린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한 달 전부터 벼르던 행사였습니다. 연수생들과 독자분들을 실망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담당 교수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외출형식으로라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담당교수님께서 그럼 몇 가지 정밀검사를 더 해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혈액검사를 2번 더 거치고 엑스레이를 2번 더 찍고 CT검사까지 거친 다음 마침내 약으로 응급처방을 한 다음 사흘 후에 외래진료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행사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차지한 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나타나는 시간이 지연되자 밴드죠가 무반주로 관객들에게 열창을 들려 주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저는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등장했지만 약기운과 감기기운으로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습니다. 행사는 김영철 박사께서 질문을 받아 제게 전달하고 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은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 분께서 콧수염을 깎으실 생각은 없으시냐고 물었을 때 스님들께서 머리를 기르시면 제가 콧수염을 깎겠노라고 답변했던 사실만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몸 상태가 엉망이어서 몹시 버벅거린 걸로 기억하는데 행사가 잘 치루어졌다는 후일담이 들려와서 접대용 멘트겠거니 하면서도 다소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과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다행히 건강상태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중입니다.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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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Oi-soo Instagram – 대전 계룡문고에서 이외수의 신간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의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사실 지독한 독감으로 거의 사경을 헤매던 상태였습니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하더라도 춘천 한림성심병원 응급실에서 혈액검사와 엑스레이를 찍어본 뒤로 입원치료가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내린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한 달 전부터 벼르던 행사였습니다. 연수생들과 독자분들을 실망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담당 교수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외출형식으로라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담당교수님께서 그럼 몇 가지 정밀검사를 더 해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혈액검사를 2번 더 거치고 엑스레이를 2번 더 찍고 CT검사까지 거친 다음 마침내 약으로 응급처방을 한 다음 사흘 후에 외래진료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행사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차지한 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나타나는 시간이 지연되자 밴드죠가 무반주로 관객들에게 열창을 들려 주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저는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등장했지만 약기운과 감기기운으로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습니다. 행사는 김영철 박사께서 질문을 받아 제게 전달하고 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은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 분께서 콧수염을 깎으실 생각은 없으시냐고 물었을 때 스님들께서 머리를 기르시면 제가 콧수염을 깎겠노라고 답변했던 사실만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몸 상태가 엉망이어서 몹시 버벅거린 걸로 기억하는데 행사가 잘 치루어졌다는 후일담이 들려와서 접대용 멘트겠거니 하면서도 다소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과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다행히 건강상태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중입니다.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 Posted on 19/Jan/2020 19:55:35

Lee Oi-soo Instagram – 대전 계룡문고에서 이외수의 신간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의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사실 지독한 독감으로 거의 사경을 헤매던 상태였습니다. 불과 하루 전까지만 하더라도 춘천 한림성심병원 응급실에서 혈액검사와 엑스레이를 찍어본 뒤로 입원치료가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내린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한 달 전부터 벼르던 행사였습니다. 연수생들과 독자분들을 실망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담당 교수님께 사정을 말씀드리고 외출형식으로라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담당교수님께서 그럼 몇 가지 정밀검사를 더 해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혈액검사를 2번 더 거치고 엑스레이를 2번 더 찍고 CT검사까지 거친 다음 마침내 약으로 응급처방을 한 다음 사흘 후에 외래진료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행사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는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차지한 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나타나는 시간이 지연되자 밴드죠가 무반주로 관객들에게 열창을 들려 주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저는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등장했지만 약기운과 감기기운으로 정신이 혼미한 상태였습니다. 행사는 김영철 박사께서 질문을 받아 제게 전달하고 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은 무슨 말을 어떻게 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 분께서 콧수염을 깎으실 생각은 없으시냐고 물었을 때 스님들께서 머리를 기르시면 제가 콧수염을 깎겠노라고 답변했던 사실만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몸 상태가 엉망이어서 몹시 버벅거린 걸로 기억하는데 행사가 잘 치루어졌다는 후일담이 들려와서 접대용 멘트겠거니 하면서도 다소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과 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다행히 건강상태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중입니다. 걱정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Lee Oi-soo Instagram – 여수의 2020 일레븐브릿지 국제마라톤 조직위원회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하기 위해 잠시 화천을 떠나 있었습니다. 하늘이 아름답고 바다가 아름답고 사람이 아름다운 여수. 맛있는 음식도 많았습니다. 통장어탕, 우럭지리, 새조개 샤브샤브 매생이죽 등으로 포식을 하면서 지금까지 식사가 아닌 사료만 먹고 산 것 같다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입니다. 이틀 동안을 여수 비치리조트 대표님께서 희사한 이외수 집필실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대표님의 선배 되시는 분께서 저를 <이화내과>로 안내 하셔서 링거와 태반주사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놀랍게도 기운이 충천해서 당일날은 밤새도록 한잠도 못 자고 아침까지 청소만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도중에 우라질놈의 감기가 다시 도져서 끊임없이 기침과 가래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화천집필실로 무사귀환은 했지만 현재 기분은 최악입니다. 기침 가래는 여전하고 관절이라는 관절은 모조리 쇠망치로 짓이겨지는 듯 쑤십니다. 계속 약을 복용하고 있으나 기침 가래는 전혀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자꾸만 욕이 치밀어 오릅니다. 나보다 인간성 더러운 존재로 간주되는 인간이 앞에 있다면 년놈을 가리지 않고 아구창을 한대 날려 버리고 싶습니다. 자꾸만 욕설이 치밀어 오릅니다. 띠버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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