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ctor Lee Oi-soo HD Photos and Wallpapers March 2020 Lee Oi-soo Instagram - 저는 부처님도 믿고 예수님도 믿습니다. 스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이고 목사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절간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이고 교회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입니다. 제게는 두 채의 절간과 두 채의 교회가 있습니다. 한 채는 우주라는 이름을 가진 거대한 절간과 교회고요 다른 한 채는 마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만 절간과 교회입니다. 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달달 외우는 사람은 못 되더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무엇이든 받기 위해 믿으면 마귀를 즐겁게 만들고 주기 위해 믿으면 천사를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물론 기도를 많이 하는 쪽이 기도를 적게 하는 쪽보다 신앙심이 깊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시도 때도 없이 <주옵소서>만 연발하면 되겠습니까. 저는 최선을 다 해보고 안 될 때만 기도를 합니다.

Lee Oi-soo Instagram – 저는 부처님도 믿고 예수님도 믿습니다. 스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이고 목사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절간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이고 교회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입니다. 제게는 두 채의 절간과 두 채의 교회가 있습니다. 한 채는 우주라는 이름을 가진 거대한 절간과 교회고요 다른 한 채는 마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만 절간과 교회입니다. 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달달 외우는 사람은 못 되더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무엇이든 받기 위해 믿으면 마귀를 즐겁게 만들고 주기 위해 믿으면 천사를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물론 기도를 많이 하는 쪽이 기도를 적게 하는 쪽보다 신앙심이 깊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시도 때도 없이 <주옵소서>만 연발하면 되겠습니까. 저는 최선을 다 해보고 안 될 때만 기도를 합니다.

Lee Oi-soo Instagram - 저는 부처님도 믿고 예수님도 믿습니다. 스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이고 목사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절간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이고 교회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입니다. 제게는 두 채의 절간과 두 채의 교회가 있습니다. 한 채는 우주라는 이름을 가진 거대한 절간과 교회고요 다른 한 채는 마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만 절간과 교회입니다. 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달달 외우는 사람은 못 되더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무엇이든 받기 위해 믿으면 마귀를 즐겁게 만들고 주기 위해 믿으면 천사를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물론 기도를 많이 하는 쪽이 기도를 적게 하는 쪽보다 신앙심이 깊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시도 때도 없이 만 연발하면 되겠습니까. 저는 최선을 다 해보고 안 될 때만 기도를 합니다.

Lee Oi-soo Instagram – 저는 부처님도 믿고 예수님도 믿습니다. 스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이고 목사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절간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이고 교회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입니다.
제게는 두 채의 절간과 두 채의 교회가 있습니다. 한 채는 우주라는 이름을 가진 거대한 절간과 교회고요 다른 한 채는 마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만 절간과 교회입니다.
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달달 외우는 사람은 못 되더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무엇이든 받기 위해 믿으면 마귀를 즐겁게 만들고 주기 위해 믿으면 천사를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물론 기도를 많이 하는 쪽이 기도를 적게 하는 쪽보다 신앙심이 깊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시도 때도 없이 <주옵소서>만 연발하면 되겠습니까. 저는 최선을 다 해보고 안 될 때만 기도를 합니다. | Posted on 16/Mar/2020 08:11:45

Lee Oi-soo Instagram – <욕설의 효용>

그대와 내가 함께 쐬주를 마시면서
우라질 놈의 세상을 향해
뻑큐를 날리던 목로주점
가끔은 화가들이 벽에다 그림을 휘갈기고
가끔은 시인들이 고개를 푹 숙인 모습으로 
어깨를 들먹거리던 목로주점 
주인은 친절하고 안주는 맛있었고 
가격은 적당했어
하지만 코로나19의 역습을 받아 
오늘부로 폐업을 선언했지
춘천 어느 골목을 들어서도 
닭갈비 익는 냄새가 진동했었어
그러나 지금은 문자 그대로 
춘래불사춘
그 어디에도 봄은 도래하지 않았어
간혹 이외수의 장편소설 장외인간을 읽으신 분들이 
혹시나 싶어 물어보는 닭갈비집 
금불알
사실은 소설 속에만 실재한다네 
그런데 가끔 어디 있는 닭갈비집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었어
초등학교만 제대로 나와도 다들 아시겠지만 
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구랏발이네 
그런데 요즘은 
세상이 갈수록 극악해지면서
기자들이 당치도 않은 소설을 써갈기지 
정치가들이 정색을 하면서 개그를 치고 
종교인들이 노골적으로 사기를 친다네
고위층들도 별반 다르지 않지 
눈썹도 하나 까딱않고 
혐오스러운 민낯을 서슴없이 드러낸다네
앞으로 욕설개발관리센터나 만들어 볼까
띠버랄, 욕이라고 어찌 다 나쁘기만 하겠는가 
세상에는 욕을 얻어 처먹어도 싼 놈들이 있지
욕을 얻어 처먹어야 싼 놈들이 
욕을 얻어 처먹지 않기 때문에
짝퉁이 진짜로 둔갑을 하고 
진짜가 짝퉁 취급을 받는 거지
심지어는
하나님과 맞짱을 뜨겠다는 놈이 나타나고 
지가 재림예수라고 
큰소리를 치는 놈도 나타나는 거야
그래 띠버럴 .
.
이 외 수
Lee Oi-soo Instagram – 저는 부처님도 믿고 예수님도 믿습니다. 스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이고 목사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절간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이고 교회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입니다. 
제게는 두 채의 절간과 두 채의 교회가 있습니다. 한 채는 우주라는 이름을 가진 거대한 절간과 교회고요 다른 한 채는 마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만 절간과 교회입니다. 
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달달 외우는 사람은 못 되더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무엇이든 받기 위해 믿으면 마귀를 즐겁게 만들고 주기 위해 믿으면 천사를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물론 기도를 많이 하는 쪽이 기도를 적게 하는 쪽보다 신앙심이 깊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시도 때도 없이 <주옵소서>만 연발하면 되겠습니까. 저는 최선을 다 해보고 안 될 때만 기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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