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ctor Lee Oi-soo HD Photos and Wallpapers March 2020 Lee Oi-soo Instagram - 코로나19 때문에 잠정적으로 휴관중인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어진 상태에서 새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소 냉랭한 꽃샘바람. 몽요담에는 며칠 전 방류한 산천어들이 한가롭게 헤엄쳐 다니고 있습니다. 수달들에게는 문자 그대로 황금어장. 해가 지면 어김없이 몰려와 파티를 벌이겠지요. 저는 모월공방 물레 하나를 차지하고 막걸리사발이나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존버교를 창시하면 교인이 되시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구체적으로 한번 실현해 볼까 궁리중입니다. 혼자 존나게 버티는 것보다 함께 존나게 버티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신도가 되실 분 댓글 바랍니다. (사진은 교주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이외수의 거지패션).

Lee Oi-soo Instagram – 코로나19 때문에 잠정적으로 휴관중인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어진 상태에서 새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소 냉랭한 꽃샘바람. 몽요담에는 며칠 전 방류한 산천어들이 한가롭게 헤엄쳐 다니고 있습니다. 수달들에게는 문자 그대로 황금어장. 해가 지면 어김없이 몰려와 파티를 벌이겠지요. 저는 모월공방 물레 하나를 차지하고 막걸리사발이나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존버교를 창시하면 교인이 되시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구체적으로 한번 실현해 볼까 궁리중입니다. 혼자 존나게 버티는 것보다 함께 존나게 버티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신도가 되실 분 댓글 바랍니다. (사진은 교주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이외수의 거지패션).

Lee Oi-soo Instagram - 코로나19 때문에 잠정적으로 휴관중인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어진 상태에서 새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소 냉랭한 꽃샘바람. 몽요담에는 며칠 전 방류한 산천어들이 한가롭게 헤엄쳐 다니고 있습니다. 수달들에게는 문자 그대로 황금어장. 해가 지면 어김없이 몰려와 파티를 벌이겠지요. 저는 모월공방 물레 하나를 차지하고 막걸리사발이나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존버교를 창시하면 교인이 되시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구체적으로 한번 실현해 볼까 궁리중입니다. 혼자 존나게 버티는 것보다 함께 존나게 버티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신도가 되실 분 댓글 바랍니다. (사진은 교주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이외수의 거지패션).

Lee Oi-soo Instagram – 코로나19 때문에 잠정적으로 휴관중인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어진 상태에서 새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소 냉랭한 꽃샘바람. 몽요담에는 며칠 전 방류한 산천어들이 한가롭게 헤엄쳐 다니고 있습니다. 수달들에게는 문자 그대로 황금어장. 해가 지면 어김없이 몰려와 파티를 벌이겠지요. 저는 모월공방 물레 하나를 차지하고 막걸리사발이나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존버교를 창시하면 교인이 되시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구체적으로 한번 실현해 볼까 궁리중입니다. 혼자 존나게 버티는 것보다 함께 존나게 버티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신도가 되실 분 댓글 바랍니다. (사진은 교주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이외수의 거지패션). | Posted on 13/Mar/2020 09:55:41

Lee Oi-soo Instagram – 저는 부처님도 믿고 예수님도 믿습니다. 스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이고 목사님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절간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이고 교회도 자주 다니지 않는 편입니다. 
제게는 두 채의 절간과 두 채의 교회가 있습니다. 한 채는 우주라는 이름을 가진 거대한 절간과 교회고요 다른 한 채는 마음이라는 이름을 가진 조그만 절간과 교회입니다. 
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달달 외우는 사람은 못 되더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부처님도 예수님도 무엇이든 받기 위해 믿으면 마귀를 즐겁게 만들고 주기 위해 믿으면 천사를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물론 기도를 많이 하는 쪽이 기도를 적게 하는 쪽보다 신앙심이 깊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시도 때도 없이 <주옵소서>만 연발하면 되겠습니까. 저는 최선을 다 해보고 안 될 때만 기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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