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ctor Lee Oi-soo HD Photos and Wallpapers March 2020 Lee Oi-soo Instagram - 대한민국은 지금 5대 최악 망국 바이러스들과 악전고투하고 있는 중입니다. 역대 최악의 검찰, 역대 최악의 언론, 역대 최악의 야당, 역대 최악의 이단, 역대 최악의 전염병. 조국의 가족들에게 적용시켰던 정의와 양심과 사명감과 애국심은 도대체 어디다 헐값에 팔아먹은 걸까요. 검찰총장의 장모가 엄청난 비리와 연루되었다는 MBC 보도에도 일제히 침묵을 지키는 이유가 뭘까요. 대한민국 언론은 이미 죽은 지 오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부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존버.

Lee Oi-soo Instagram – 대한민국은 지금 5대 최악 망국 바이러스들과 악전고투하고 있는 중입니다. 역대 최악의 검찰, 역대 최악의 언론, 역대 최악의 야당, 역대 최악의 이단, 역대 최악의 전염병. 조국의 가족들에게 적용시켰던 정의와 양심과 사명감과 애국심은 도대체 어디다 헐값에 팔아먹은 걸까요. 검찰총장의 장모가 엄청난 비리와 연루되었다는 MBC 보도에도 일제히 침묵을 지키는 이유가 뭘까요. 대한민국 언론은 이미 죽은 지 오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부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존버.

Lee Oi-soo Instagram - 대한민국은 지금 5대 최악 망국 바이러스들과 악전고투하고 있는 중입니다. 역대 최악의 검찰, 역대 최악의 언론, 역대 최악의 야당, 역대 최악의 이단, 역대 최악의 전염병. 조국의 가족들에게 적용시켰던 정의와 양심과 사명감과 애국심은 도대체 어디다 헐값에 팔아먹은 걸까요. 검찰총장의 장모가 엄청난 비리와 연루되었다는 MBC 보도에도 일제히 침묵을 지키는 이유가 뭘까요. 대한민국 언론은 이미 죽은 지 오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부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존버.

Lee Oi-soo Instagram – 대한민국은 지금 5대 최악 망국 바이러스들과 악전고투하고 있는 중입니다. 역대 최악의 검찰, 역대 최악의 언론, 역대 최악의 야당, 역대 최악의 이단, 역대 최악의 전염병. 조국의 가족들에게 적용시켰던 정의와 양심과 사명감과 애국심은 도대체 어디다 헐값에 팔아먹은 걸까요. 검찰총장의 장모가 엄청난 비리와 연루되었다는 MBC 보도에도 일제히 침묵을 지키는 이유가 뭘까요. 대한민국 언론은 이미 죽은 지 오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부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존버. | Posted on 12/Mar/2020 05:30:51

Lee Oi-soo Instagram – 코로나19 때문에 잠정적으로 휴관중인 감성마을 이외수 문학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어진 상태에서 새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소 냉랭한 꽃샘바람. 몽요담에는 며칠 전 방류한 산천어들이 한가롭게 헤엄쳐 다니고 있습니다. 수달들에게는 문자 그대로 황금어장. 해가 지면 어김없이 몰려와 파티를 벌이겠지요. 저는 모월공방 물레 하나를 차지하고 막걸리사발이나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존버교를 창시하면 교인이 되시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구체적으로 한번 실현해 볼까 궁리중입니다. 혼자 존나게 버티는 것보다 함께 존나게 버티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신도가 되실 분 댓글 바랍니다. (사진은 교주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이외수의 거지패션).
Lee Oi-soo Instagram –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들이 엄청난 중량감으로 심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염병할, 며칠째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목리는 아직 엄동설한. 봄은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까짓게  안 오기야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마음이 자꾸만 초조해집니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우라질 놈의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은 오래 전에 끊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고립무원. 제 개인적 입장으로는 어려움도 외로움도 아픔도 위로받거나 하소연할 데가 없습니다. 가끔은 불현듯 자살충동까지 느껴지곤 합니다. 우울증 초기증상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존버교의 창시자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척박한 세월을 무려 칠십오년이나 존나게 버티면서 살아온 시정잡배입니다. 김일성도 겪었고 김정일도 겪었고 김정은을 현재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승만 장기독재도 겪었고 박정희 군부독재도 겪었습니다.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는 떠올리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소름이 끼치는 대통령들이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결핵도 극복했고, 위암도 극복했고, 폐기흉도 극복했고, 유방암도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발기부전에 전립선비대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사정으로 빚더미에 깔려 질식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존버만복래라는 말을 불경이나 성경처럼 신봉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도 수시로 읊조리면서 살아갑니다. 
누구에게나 아침은 옵니다.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기쁜 일만 그대에게.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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