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ae-min Instagram – # 겨울산은 겨울산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언뜻 쓸쓸하고 추워 보이지만 차가운 얼음과 바스라지는 낙엽들 밑으로 흐르는 잔잔하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기도 하죠. 이 절경에 어울리지 않는 녀석들을 하나 둘 천천히 줍다보면 어느 샌가 하루치 운동이 끝나고는 합니다. 작은 노력이지만 적어도 우리 자녀들이 사는 세상에 오늘 주운 플라스틱 병과 캔 몇 개는 사라졌겠죠? 함께 해요 여러분! # ACG X ACG All Conditions Gear X A Cleaner Globe Did you know plastic bags are used for only an average of 12 minutes but it takes at least 500 years to degrade in a landfill? Even when we are gone, our grand children’s grand children’s grand children will have to live on a soil, polluted with plastic bags which came from hundreds of years ago, not knowing who threw it away or why. It is our responsibility to keep our mother nature clean and pass it down to our kids. So I am kicking off a movement named ‘ACG’ standing for ‘A Cleaner Globe’. Anyone who would like to join this movement, don’t hesitate to contact me thru DM. All you need is go outdoor, and bring a trash bag with a good will to save our beautiful home, planet earth. Join this movement and share, post a photo whenever, wherever you are with #acleanerglobe 담배 꽁초 10년. 일회용 컵 10년. 스티로폼 50년. 플라스틱 70년. 알루미늄캔 100년. 폐마스크 최소 100년 이상. 그리고 스티로폼 500년 이상. 우리가 잠시 편하기 위해, 혹은 잠시 소홀한 틈에 지구는 수백 년의 아픈 기다림을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 내가 버린 한 줌의 쓰레기는 내 손주의 손주, 그 손주의 손주가 밟을 땅에 여전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내 아이들이 살아갈 이 집을 깨끗하게 물려주기 위해, 깨끗한 지구 프로젝트, ACG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필요한 준비물은 쓰레기 봉지 하나, 그리고 의지. 장소는 지구 상의 어느 곳이든 상관 없습니다. 단, 야외가 좋겠죠? 내가 줍는 쓰레기 한 줌이 내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라는 집의 500년을 바꿔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동참해 보세요! 우리의 집, 지구를 씻겨주고 #acleanerglobe 와 함께 사진을 올려주세요! For A Cleaner Globe! #acleanerglobe #acg #쓰줍산 #나이키 #nike #outdoor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 #sustainability #snkrskickcheck 치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