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ctor Heo Ji-woong HD Photos and Wallpapers October 2022 Heo Ji-woong Instagram - 유독 한 청년이 기억에 남습니다. 해외에서 체육을 전공하는데 허리를 다쳐 돌아왔습니다. 병원에서 원장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제 책을 처음 읽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다가 울어버렸고 그래서 사인회에 꼭 오고 싶었다고 합니다. 사인을 하고 있는데 한 분이 다가오셨습니다. 삼촌이라고 합니다. 조카가 단 한번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일이 없는데 갑자기 저자 사인회를 가겠다고 하길래 신기해서 같이 왔다고 합니다. <최소한의 이웃>을 쓰고 나서 가장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길지 않은 글 안에서 사유의 기회를 나누고 책과 친숙하지 않은 독자를 '완독의 경험'으로 이끄는 게 이번 책의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요즘 말이 많은 문해력이란 결국 완독의 경험들이 쌓였을 때 발휘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보 강남점 사인회를 찾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세시간 삼십분 동안의 짧지 않은 만남이었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간과 체력만 허락되었다면 더 길게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오늘 사인과 함께 가장 많이 써드린 문구입니다. '건강과 평정 안에서 단호하게.' 다음에 또 봐요. #최소한의이웃

Heo Ji-woong Instagram – 유독 한 청년이 기억에 남습니다. 해외에서 체육을 전공하는데 허리를 다쳐 돌아왔습니다. 병원에서 원장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제 책을 처음 읽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다가 울어버렸고 그래서 사인회에 꼭 오고 싶었다고 합니다. 사인을 하고 있는데 한 분이 다가오셨습니다. 삼촌이라고 합니다. 조카가 단 한번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일이 없는데 갑자기 저자 사인회를 가겠다고 하길래 신기해서 같이 왔다고 합니다. <최소한의 이웃>을 쓰고 나서 가장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길지 않은 글 안에서 사유의 기회를 나누고 책과 친숙하지 않은 독자를 ‘완독의 경험’으로 이끄는 게 이번 책의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요즘 말이 많은 문해력이란 결국 완독의 경험들이 쌓였을 때 발휘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보 강남점 사인회를 찾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세시간 삼십분 동안의 짧지 않은 만남이었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간과 체력만 허락되었다면 더 길게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오늘 사인과 함께 가장 많이 써드린 문구입니다. ‘건강과 평정 안에서 단호하게.’ 다음에 또 봐요. #최소한의이웃

Heo Ji-woong Instagram - 유독 한 청년이 기억에 남습니다. 해외에서 체육을 전공하는데 허리를 다쳐 돌아왔습니다. 병원에서 원장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제 책을 처음 읽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다가 울어버렸고 그래서 사인회에 꼭 오고 싶었다고 합니다. 사인을 하고 있는데 한 분이 다가오셨습니다. 삼촌이라고 합니다. 조카가 단 한번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일이 없는데 갑자기 저자 사인회를 가겠다고 하길래 신기해서 같이 왔다고 합니다. 을 쓰고 나서 가장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길지 않은 글 안에서 사유의 기회를 나누고 책과 친숙하지 않은 독자를 '완독의 경험'으로 이끄는 게 이번 책의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요즘 말이 많은 문해력이란 결국 완독의 경험들이 쌓였을 때 발휘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보 강남점 사인회를 찾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세시간 삼십분 동안의 짧지 않은 만남이었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간과 체력만 허락되었다면 더 길게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오늘 사인과 함께 가장 많이 써드린 문구입니다. '건강과 평정 안에서 단호하게.' 다음에 또 봐요. #최소한의이웃

Heo Ji-woong Instagram – 유독 한 청년이 기억에 남습니다. 해외에서 체육을 전공하는데 허리를 다쳐 돌아왔습니다. 병원에서 원장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제 책을 처음 읽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다가 울어버렸고 그래서 사인회에 꼭 오고 싶었다고 합니다. 사인을 하고 있는데 한 분이 다가오셨습니다. 삼촌이라고 합니다. 조카가 단 한번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일이 없는데 갑자기 저자 사인회를 가겠다고 하길래 신기해서 같이 왔다고 합니다. <최소한의 이웃>을 쓰고 나서 가장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길지 않은 글 안에서 사유의 기회를 나누고 책과 친숙하지 않은 독자를 ‘완독의 경험’으로 이끄는 게 이번 책의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요즘 말이 많은 문해력이란 결국 완독의 경험들이 쌓였을 때 발휘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보 강남점 사인회를 찾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세시간 삼십분 동안의 짧지 않은 만남이었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간과 체력만 허락되었다면 더 길게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오늘 사인과 함께 가장 많이 써드린 문구입니다. ‘건강과 평정 안에서 단호하게.’ 다음에 또 봐요. #최소한의이웃 | Posted on 25/Sep/2022 07:52:06

Heo Ji-woong Instagram – 유독 한 청년이 기억에 남습니다. 해외에서 체육을 전공하는데 허리를 다쳐 돌아왔습니다. 병원에서 원장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제 책을 처음 읽었다고 합니다. 책을 읽다가 울어버렸고 그래서 사인회에 꼭 오고 싶었다고 합니다. 사인을 하고 있는데 한 분이 다가오셨습니다. 삼촌이라고 합니다. 조카가 단 한번도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일이 없는데 갑자기 저자 사인회를 가겠다고 하길래 신기해서 같이 왔다고 합니다. <최소한의 이웃>을 쓰고 나서 가장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길지 않은 글 안에서 사유의 기회를 나누고 책과 친숙하지 않은 독자를 ‘완독의 경험’으로 이끄는 게 이번 책의 가장 큰 목표였습니다. 요즘 말이 많은 문해력이란 결국 완독의 경험들이 쌓였을 때 발휘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보 강남점 사인회를 찾아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세시간 삼십분 동안의 짧지 않은 만남이었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간과 체력만 허락되었다면 더 길게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오늘 사인과 함께 가장 많이 써드린 문구입니다. ‘건강과 평정 안에서 단호하게.’ 다음에 또 봐요. #최소한의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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