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 Ja-cheol Instagram – 12년만에 돌아온 나의 첫 시즌.
불필요한 에너지를 쓴 시간들이 너무 많았지만 내년에도 언제나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이끌어가야 한다는데에 한치의 의심도 망설임도 없다. 우리는 꼭 더 변화에 직면해야 하며 노력해야 한다.
우리 팬들에게는 너무나도 아쉬운 시즌이였다.
죄송하고 감사하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리도 우승이라는 결실을 꼭 맺을거라 말하고싶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아까운 그 시간들.. 특히 나의 자랑스러운 동료들 정말 고생 많았다.
#머리에축구를비우고잘쉬고 #사랑하는이들과함께좋은시간많이보내자 | Posted on 23/Oct/2022 21: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