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감사함속에
드라마 <커튼콜> 팀으로
2022KBS연기대상 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긴시간 혹은 짧은시간동안 청소년연기상 아역배우분들부터 선배님 한분한분의 수상소감을 들을수있었던 그시간은 새해로넘어가는 순간만큼 값지고 소중한 그리고 가슴따듯해지는 시간이였고 또 25으로 넘어가는
저에게 우연의 선물같은 배움이였습니다.
신인상을받게해준 드라마커튼콜
선배님 얼굴을보니 창피하게 에휴 울음이터졌는데요…
사실 커튼콜 이라는작품 안에스며들기에 너무나부족하고 서윤희라는 역할을 소화하고 만들어가기에 택도없는 저 였기에
초반엔 늘 조금더 체력이소비되고 조금더 심적인부담이컸었는데 표현하지않고 항상 묵묵하기만한 저에게 꼭 먼저 알아보시고 손내밀어 조언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손잡고 끝까지 함께데리고가시겠다며 이끌어주시던 선배님들 그리고 감독님 또 스탭분들이시기에
아무런 조건없는 사랑을 받고 드릴수있는것이 없기에 아쉽고 감사합니다❤
감사한만큼 든든하고 대견한후배가되어가겠습니다💐
👑@aluu_minseon
💄@aluu_hanhyunjae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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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튼콜> 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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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우연의 선물같은 배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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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늘 조금더 체력이소비되고 조금더 심적인부담이컸었는데 표현하지않고 항상 묵묵하기만한 저에게 꼭 먼저 알아보시고 손내밀어 조언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손잡고 끝까지 함께데리고가시겠다며 이끌어주시던 선배님들 그리고 감독님 또 스탭분들이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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