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Chan-ho Instagram – 시합날은 항상 긴장감과 두려움이 무거운 옷을 입힌다. 애린이도 오늘 시합장으로 가는 길이 무거워보였다. 이른 아침부터 이동해야하는 지라 피곤함까지 더해 보였다. 무엇이 두렵냐는 아버지의 질문에 미스샷들이 나올것 같고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걱정이 있다고 했다. 이내 아버지는 말할 찬스가 온듯 딸에게 긴 스토리를 들려주었다.ㅎㅎ. 아버지는 말야… 오래동안 수많은 시합을 하면서 한번도 긴강감없고 두려움없는 경기를 해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도전인거야….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알겠더라고…시합장에서 경쟁은 상대가 아니었고 나 자신이었다는 것을… 상대하고의 경쟁은 정작 훈련할때 였다는거야…. 훈련할때 상대를 겨냥한 경쟁심을 담으면 지침이없고 더욱 노력하게 된다는거야…. 그러니 시합장에서는 결국 내가 훈련한것들을 그대로 재현하는 집중만 하면되는거야… 그래서 시합은 결국 자신과의 경쟁인거야. 시합은 훈련처럼, 훈련은 시합처럼 이라는 말이있다. 자신의 훈련이 어떠했는지 알고 최선을 다하는 거야…. 침착하게 하나하나씩 만들어가면서 재미를 느낄수있어야한다 우리딸. 분명 재믿으면 잘 될거다. 화이팅! 그런데 애린이는 차안에서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잠들어버렸습니다. 침착하게 하나씩 다듬어 가면서 시합을 풀어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가끔 미스가 나오면 연속으로 두번을 하지않았습니다. 축하한다 박애린! | Posted on 17/Apr/2023 08: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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