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Yoon-ji Instagram – 엄마도 촬영,아빠도 근무,할머니도 수업. 오늘같이 특별한날에 가족파티가 없어 너무도 서운했던 네가 전화너머로 훌쩍거렸지. 그런데 정말 기쁘게도 촬영이 일찍 끝나고 간신히 집에먼저 돌아와 촬영후근처를 돌며 사온 풍선 자리를 잡고 있었단다. 네가 할머니 댁에서 돌아오는 그 순간을 위해 아빠랑 만나 선물도 사고 말야. 아가, 8년전 엄마에게 와줘서 고맙고 고맙다. 네가 아니었으면 엄마는 지금이 아니었을테니 말이다. 생일축하해 아가 #부족해도나를엄마로불러주던아기#너이기에내가있다#23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