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 Kim Instagram – 드라마틱한 3일이였어요. 매 해를 따스히 마무리하는, 내가 가장 애정하는 시간인 단독 콘서트 2023 를 하루 앞두고 39도 고열 독감에 말할 힘 마저 남아있지 않은 저를 보며, 관리에 철저했던 터라 더 슬프고 서러웠답니다. 모두의 걱정 속에 그리고 크게 보이지 않던 희망 속에도 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으로 제 몸을 속였고, 그렇게 저를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의 환호는 저를 뛰게했고, 나오지 않던 목소리도 다시 흐르게 해주고, 잃었던 초점도 다시 선명히 돌려줬어요. 그렇게 눈깜박에 3일간의 는 소중히 제 마음속에 적혀있네요. 비록 지금은 몸도 목도 남아 있질 않지만, 찾아와주신 분들 모두에게 나눠 드린것 같아 정말 다행이고 행복합니다. 힘들일 잠시나마 잊어줬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이제 좀 쉬어야 겠어요.
2023 재밌었다 너.
2024는 얼마나 더 멋지려나. 얼마나 더 소중하려나.
Thanks and so much love to everyone who came to my concert . Now my body aches, yet with so much gratitute and joy knowing that i’ve shared everything of what i got to all who came to vibe with me. What a year, and cant wait for what to come. Been hell of a ride, thanks for being next to me. Xoxo, roy. | Posted on 04/Dec/2023 18:2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