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Min-jung Instagram – .
눈 앞에서 클래식 연주를 보고 들을 수 있는
토들러 클래식 콘서트 다녀왔어요~🎻
동화책 보며 악기 연주 따라하던 아인이 눈이 커졌어요👀
진짜 넘 좋아하더라고요~ㅎㅎㅎ
육아와 태교를 동시에!!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선곡과
아이들이 맘껏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로움이 넘 좋았어요!
누워서도 보고 먹으면서도 보고 아이들 맘대로~
아인인 박수도 열심히 치고 찐으로 즐겼어요
영상 찍는 아빠에게도 박수 치라며ㅋㅋㅋㅋ
피아노가 궁금했던 아인이는 연주 끝나고
악기 체험 시간에 피아노를 쳐봤지용 🎹
바이올린은 다음에 만져보자~
오랜만에 클래식 들을 생각에 신나서 갔는데
첫 곡이 나오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정말 수십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치며 눈물이 나더라고요
임신 호르몬 때문인지..;;;
남편은 옆에서 깜짝ㅋㅋㅋ
누가 보면 우리 싸운 줄 알겠다며🤣ㅋㅋㅋ
오랜만에 정말 힐링하는 시간이었어요!
이런 콘서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이에게도좋고#엄마는더좋았던#토들러클래식콘서트
#태교#육아#클래식#연주#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
#임신부#맘스타그램#21개월#딸맘#애둘맘#아이랑갈만한곳 | Posted on 16/Feb/2024 20:0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