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eon-koung Instagram – 오늘 공식적으로 국가대표 은퇴식을 했습니다.
2020도쿄 올림픽 이후 인터뷰 때 국가대표 은퇴를 얘기하며 정말 많은
눈물을 흘렸던 거 같습니다.
오늘은 몇 년이 흘러서 괜찮을지 알았는데 역시나 울컥하는 마음은
여전한 거 같습니다.
10살 때 배구를 시작해 국가대표를 꿈꾸며 앞만 보고 달렸던 거 같습니다.
그런 소녀가 커서 국가대표의 꿈을 이뤄내고
한 팀을 이끄는 리더로 성장했습니다.
팀이 좋을 때 또는 좋지 않을 때 리더로서 또 국가대표로서
부담감과 중압감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응원과 성원 덕분에 힘든 시간을 잘 버텼던 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뛰지는 못하지만 계속해서
배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과
항상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연경 올림-
#notendbutand | Posted on 08/Jun/2024 21:4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