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Ji-yoon Instagram – 이안이가 뜬금 오무라이스를 해달래서
그냥 있는 당근 스팸만 볶아서 달걀전 부쳐서
전통방식으로 이불 덮어주고,
학원끝나고 온 다인이는 같은재료에
김치만 볶아서 김볶밥…!
둘다 만족시켰어요, 미션 클리어😮💨
입맛다른 두아이 한꺼번에 맞춰주고 해결하려니
늘 머리가 복잡해요🤣
간식으론 복숭아에 그릭요거트랑 꿀을 줬는데
저희 아이들은 요거트를 둘다 좋아하고
특히 다인이가 그릭복숭아는 자주요청해서
복숭아를 사오랬더니 딱복을 사온거 있죠 ㅎㅎ
슬픈예감은 틀리지 않았지..
속을 예쁘게 파지는 못하고 그냥 반갈라 절단그릭복숭아🍑
이안이는 물복파지만 최애 사과꽃꿀 뿌려주니 아삭아삭
맛있게 먹네요😀
애들 먹는것만 봐도 배부르진 않아서(나만그래요?)
엄마는 시원하게 맥주한캔😝
.
.
이번에 꿀은 추석때문인지 정말 주문 많이 해주시는데,
곧 600 는 품절일거 같다고 하세요,,
만약 품절후 재입고시에는 8/29출고,
한국도착 9/3 예정으로 발송되니
주문에 참고해주세요💁🏻♀️ | Posted on 27/Aug/2024 16: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