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Soo-bin Instagram – 일생 내내 나를 위로해주었던 음악.
요즘 음악을 들으며 미친듯이 뛰다보면
음악이 온몸의 피부에 닿는 기분이 든다
학생때부터 음악을 해왔지만
여전히 음악에 대한 나의 태도에 의문이 가득하다
고민하다 괴롭고, 물음표에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매번 내가 가진 모든것을 쏟아부었고,
수만번 내려놓길 고려했고,
주변에 이제 그만하라는 많은 사람들을 뒤로했다.
아무래도 내가 음악이 없으면 못살거 같아서 붙들고 있었던거 같기도 하다.
이렇게 사랑하는 일로 심장이 터질거 같고 숨이 턱까지 차오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여태 너무 혼자 조용히 음악을 해서 그런가…
요즘 만나는 사람들은 나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
난 그저 내가 오랫동안 음악에 진심이였던 사람이라는 것만 알아주길 바래본다
내가 지금 흔드는 나의 날개짓이
언젠가 미래의 나에게 크고 멋진 바람이,바램이 되어주길 믿어본다
마지막으로 이 더위에 제 공연을 빛내주셨던 귀염뽀짝갓갓침략이들
진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오늘 역대급으로 많이 와주어서 연예계 14년동안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받은 큰 응원이였던거 같아요 (절대 계속오라는 눈치주는거 아님)
달아익은 얼굴에 젖은 모습들을 보면서 내 맘이 아렸고 너무 고마웠어
울 침략이들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
한명 한명 안아주고 싶었어
빨리 작업실 완공해서 더 자주자주 보자
침략이들 침략해💙 | Posted on 04/Aug/2024 01:3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