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Ji-min Instagram – 작정하고 떠나왔습니다
작정하지 않으면 쉴 수 없는 거 같아서 아이들과 시간을 충분히 보내지 못할 것 같아서
예전 같으면 항상 일이 우선이었지만 지금은 가족이 우선 아이가 우선 남편이 우선 모든 것들이 다 가정이 우선입니다
예전엔 여행을 잡아놨다가도 일이 들어오면 캔슬하고 일을 했던 저였는데 이제는 일을 캔슬하고 먼저잡힌 가족여행을 옵니다
일 거절할때 마다 불안한맘이 있지만
관계자님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 😊
참 일 좋아하는 저에겐 큰 변화입니다 ㅎㅎㅎ
그러나 아시죠 ㅎㅎㅎ전 일할 때 무지 무지 행복합니다 ㅎㅎㅎㅎㅎ 무대에 있을 때 스트레스 제로입니다 ㅎㅎㅎㅎㅎ 😆 😂 😄 😎 😆 😂
재충전하고 돌아가겠습니다 🥰🥰
돌아가서는 또 균형감있게 달려보겠습니다 🤣🤣🤣🤣
ㅎㅎ 그새를 못 참고 또 달린다는 표현을 쓰네요. 저도 참 😂 🤦 💦
그러나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천직이니깐요
#나트랑 #감사 #휴식 | Posted on 03/Feb/2025 08:5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