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Instagram – 〈우리 마지막이라면〉은 오랫동안 제 곁을 지켜준 할머니에게서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환하게 웃던 할머니의 눈에 처음 맺힌 눈물, 그 고요한 슬픔 속에서
‘끝’이라는 것이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 깨달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별이 아니라, 함께 있는 지금을 더 깊이 사랑하자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언젠가 올 마지막을 두려워하기보다 오늘의 하루가 마지막처럼 빛나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합니다.
To. 양정승 작가님
제게 소중한 노래를 선물해 주시고 또 작사에 함께 참여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옆에서 열심히 배우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마지막이라면 완곡 멋지게 부르겠습니다✨
“우리 마지막이라면
함께 바다로 멀리 떠날 거야
웃으며 우리 두 손 꼭 잡고 가자
가장 행복한 날을 만들 거야
잘가란 말은 더 이상 안 할래
그곳에서도 잘 지낼 거니까
애쓴 마음 알아주었던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너에게 이말 전하고 싶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대답 없는 너에게
날봐봐 네 앞에 있잖아 혼자서 견디기엔
나 힘들어 행복했던 우리의 추억을
남기고 가면 혼자 남은 나는 어떡해야 해
날 보던 너의 눈빛이 그리워
조금 더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두려워하는 내 표정을 다 알고 있나봐
나를 위로해 가장 밝은 얼굴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대답 없는 너에게
날봐봐 네 앞에 있잖아 혼자서 견디기엔
나 힘들어 행복했던 우리의 추억을
남기고 가면 혼자 남은 나는 어떡해야 해
수없이 많은 별이 우리만 비춰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참았던 눈물이 멈추지가 않아 내 곁에서 그냥 날 안아줘
우리가 마지막 이라면 더 울지 않기로 해
가슴이 터질 듯 아파도 행복했던 기억들 남기고
웃으며 널 보내 줄 수 있어 난 이제
다신 약해 지지 않을 테니까” | Posted on 26/Nov/2025 16:4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