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bi Instagram – 무심코 흘러가는 일상속에서 행복하기도
때론 견디기 힘들만큼 괴로울때가 있다.
작업을 하다 복잡한 생각의 길을 따라가다보면
늘 끝에 서있는 한 분이 계신다.
그 분을 생각하면 뿌연 담배연기와 맛있게 드시던 소주,
찌든 작업복, 손톱에 껴있는 물감 때들..
화려하진 않지만 인생의 진한 노고가 묻어있는 선생님만의
향기가 난다.
무게를 덜어 가볍게 접근하는
늘 그 분의 방식으로 날 맞이해줄거 같은 느낌이랄까..?
가끔 방황할때면 선생님을 떠올리며 혼자 위로받는다.
화려하고 행복할때 떠올리는 사람보다 외롭고 지칠때
떠올릴수 있는 그런 진한향기가 나는 선생님같은 사람..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고 싶다.⚘️ | Posted on 28/Nov/2025 14:4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