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Oi-soo Instagram – 안녕하세요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는 며칠전 병원을 옮기셨어요
한 병원에 너무 오래 있을 수 없다고 하네요
새로 옮긴 병원에 잘 적응하실까 걱정 되었는데
간호사 선생님들이 살갑게 대해주신 덕분에
어제는 미소를 보이셨다고 해요
이렇게 마음 써주시는 주변분들이 있어
새해를 미소로 보낼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께 아버지가 하셨던 말씀을 대신해
새해 인사를 올릴게요
“태양과 희망에는 임자가 없습니다
가슴에 품는 자가 임자입니다”
지난 한해 모두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분 모두 새롭게 떠오른 태양의 주인이 되셔서
올해는 희망에 가득차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osted on 01/Jan/2021 1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