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ctor Lee Oi-soo HD Photos and Wallpapers March 2020 Lee Oi-soo Instagram - 코로나19 사태로 2달간 수입이 제로 상태입니다. 오늘부터 모든 SNS에 올리는 글 말미에 제 책을 직접 광고하는 해시태그 한 줄을 붙입니다.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Lee Oi-soo Instagram – 코로나19 사태로 2달간 수입이 제로 상태입니다. 오늘부터 모든 SNS에 올리는 글 말미에 제 책을 직접 광고하는 해시태그 한 줄을 붙입니다.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Lee Oi-soo Instagram - 코로나19 사태로 2달간 수입이 제로 상태입니다. 오늘부터 모든 SNS에 올리는 글 말미에 제 책을 직접 광고하는 해시태그 한 줄을 붙입니다.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Lee Oi-soo Instagram – 코로나19 사태로 2달간 수입이 제로 상태입니다. 오늘부터 모든 SNS에 올리는 글 말미에 제 책을 직접 광고하는 해시태그 한 줄을 붙입니다.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 Posted on 04/Mar/2020 08:17:40

Lee Oi-soo Instagram – 돈에 팔려간 정의는 이미 진정한 정의가 아니다. 때로는 거래가 성립되는 순간 불의로 전락해 버릴 수도 있다.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Lee Oi-soo Instagram – 대한민국의 헌법 제 1조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민주라는 말은 주요한 권리가 국민에게 있다는 뜻입니다. 
적어도 이 사실을 모르는 정치인들이나 법조인들이나 언론인들은 전무하겠지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75년이라는 세월을 사는 동안 저는 ‘정말 주요한 권리가 국민에게 있습니까’ 라고 물어 보고 싶을 때가 많았습니다. 
제가 겪어온 대한민국. 
한편으로는 눈물겹도록 거룩하고 아름답고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지요. 세계 어느 나라 어느 국민도 흉내낼 수 없는 깊이를 간직한 문화와 역사와 국민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지겹고 역겹고 무식하고 철면피한 새퀴들도 많아서 성질대로 한다면 아예 욕설을 이마빡에 문신으로 새기고 다니고 싶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진정한 민주공화국이 아닐 때가 더 많았는지도 모릅니다. 
한때는 무지막지한 독재자들이 주요한 권리를 좌지우지하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또 한때는 흉악무도한 도둑놈이나 사기꾼들이 주요한 권리를 움켜쥐고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했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어떤 시대에는 대통령이라는 인물이 저급한 수준의 무속인에게 영혼을 저당잡혀 국정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이 완전히 마비된 적도 있었지요. 심지어는 고위직에 앉아있던 어떤 작자는 나라의 주인이라는 국민을 노골적으로 개돼지라고 표현한 적까지 있습니다. 
그 시절 부정부패를 일삼던 주역들이 아직도 정치 일선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참으로 자비롭고 참으로 바보같은 국민들이 살고 있는 나라일지도 모릅니다. 
거룩한 촛불로 대통령을 2명씩이나 감옥으로 보낸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도 여전히 토착왜구 무리들이나 친일적폐 세력들의 생떼와 행패가 그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떤 외신 기자는 대한민국 국민의 취미이자 특기가 국난극복이라고 경탄조의 기사를 쓴 적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위기대처능력이 가장 뛰어난 국민이라고 탄복한 외신 기자도 있습니다. 날마다 위기요 달마다 국난인 나라. 하지만 그리 많은 시간이 경과되지 않았는데도 어느새 안정을 되찾곤 합니다. 
면밀히 따지면 대한민국이 현재 세계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될 만한 점들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유독 대한민국의 보수 언론들과 보수 정치인들만 자국의 현실을 왜곡해서 표현하거나 비하시켜 표현하기에 바쁩니다. 
작태들만으로는 도저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믿음이 생기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마치 다른 우주에서 몰래 잠입해서 살고 있다가 본색을 드러내는 외계인들 같습니다. 
언론은 이미 언론으로서의 사명과 기능을 시궁창에 내던져 버린 지 오래지요. 정론직필은 개뿔, 기본도 원칙도 지키지 않습니다. 베껴쓰기, 조작하기, 팩트무시가 생활화되어 있습니다. 멸종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뜻이겠지요. 
쓰고 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요즘은 긴 글 거의 읽지 않는 추세지요. 
저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두 음절로 축약하겠습니다.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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