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ctor Lee Oi-soo HD Instagram Photos and Wallpapers January 2021 Lee Oi-soo Instagram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는 아직 병원에 입원중이세요. 날이 추워져서 인지,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주의 깊게 봐주고 계신 덕분에 잘 버티고 계시는 중입니다. 사실 오늘은 어머니 아버지의 결혼기념일 입니다. 76년도에 결혼을 하셨으니 올해로 44년째이시네요.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해 일 년에 딱 두 번의 이벤트를 하셨었어요. 어머니의 생일이과 결혼기념일이었죠. 아버지는 이벤트에는 많이 서투셨어요. 어머니를 위해 밤새 미역국을 사골 우려내듯 끓이셨지만, 정작 밤새 부엌을 들락거리며 불조절을 해야 했던건 어머니셨죠. 가끔 본인 결혼기념일도 깜빡 깜빡 하셔서 귀뜸을 해드려야 했었는데, 하루는 급하게 선물을 준비하느라 동네 가게에 가서 구해온게 사탕 반지였어요. 본인도 무안한걸 아셨는지, “여보 먹는 다이아 반지야 다음에는 진짜 다이아반지를 사줄게” 라는 카드를 함께 남기셨는데, 어머니는 이게 뭐냐고 툴툴 거리셨지만, 아직까지도 그때의 카드와 반지를 간직하고 계신걸 보면 그래도 아버지가 밉지만은 않으셨던 모양이에요. 올 결혼기념일은 그마저도 못하시는 상황이니 누워계신 아버지나 그런 아버지를 바라보는 어머니나 그 마음이 참 쓸쓸 하실 것 같아 이렇게 아버지 대신 글을 남겨 봅니다. 일찍이 당신의 어머니를 여의고, 할머니 손에서 자라오셨던 아버지는 아마도 가족의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셨을거에요. 그런 아버지와 함께 가정을 이루느라 어머니는 많이 외로우셨을테지요. 돌이켜 보면 유난히도 우여곡절이 많은 우리 가족이었어요. 지난 44년간 어머니가 겪으셨던 고생과 외로움이 얼마나 크셨을지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 자식인 저조차도요. 그래도 우리 가족이 무너지지 않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건 어머니 덕분이에요. 어머니도 요즘 많이 편찮으셔서 본인 몸 가누기도 힘드실텐데, 진통제를 먹어가며 아버지 곁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가족이 무엇인지 많이 배우고 있어요. 진심으로 어머니께 감사를 드려요. 그런 어머니를 선택하신 아버지께도 감사 드리고요. 얼마나 오랜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야할지 모르겠지만,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우리 가족들 모두 끝까지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환하게 웃으며 가족 사진 한 번 찍었으면 좋겠네요. 기적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버지

Lee Oi-soo Instagram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는 아직 병원에 입원중이세요. 날이 추워져서 인지,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주의 깊게 봐주고 계신 덕분에 잘 버티고 계시는 중입니다. 사실 오늘은 어머니 아버지의 결혼기념일 입니다. 76년도에 결혼을 하셨으니 올해로 44년째이시네요.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해 일 년에 딱 두 번의 이벤트를 하셨었어요. 어머니의 생일이과 결혼기념일이었죠. 아버지는 이벤트에는 많이 서투셨어요. 어머니를 위해 밤새 미역국을 사골 우려내듯 끓이셨지만, 정작 밤새 부엌을 들락거리며 불조절을 해야 했던건 어머니셨죠. 가끔 본인 결혼기념일도 깜빡 깜빡 하셔서 귀뜸을 해드려야 했었는데, 하루는 급하게 선물을 준비하느라 동네 가게에 가서 구해온게 사탕 반지였어요. 본인도 무안한걸 아셨는지, “여보 먹는 다이아 반지야 다음에는 진짜 다이아반지를 사줄게” 라는 카드를 함께 남기셨는데, 어머니는 이게 뭐냐고 툴툴 거리셨지만, 아직까지도 그때의 카드와 반지를 간직하고 계신걸 보면 그래도 아버지가 밉지만은 않으셨던 모양이에요. 올 결혼기념일은 그마저도 못하시는 상황이니 누워계신 아버지나 그런 아버지를 바라보는 어머니나 그 마음이 참 쓸쓸 하실 것 같아 이렇게 아버지 대신 글을 남겨 봅니다. 일찍이 당신의 어머니를 여의고, 할머니 손에서 자라오셨던 아버지는 아마도 가족의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셨을거에요. 그런 아버지와 함께 가정을 이루느라 어머니는 많이 외로우셨을테지요. 돌이켜 보면 유난히도 우여곡절이 많은 우리 가족이었어요. 지난 44년간 어머니가 겪으셨던 고생과 외로움이 얼마나 크셨을지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 자식인 저조차도요. 그래도 우리 가족이 무너지지 않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건 어머니 덕분이에요. 어머니도 요즘 많이 편찮으셔서 본인 몸 가누기도 힘드실텐데, 진통제를 먹어가며 아버지 곁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가족이 무엇인지 많이 배우고 있어요. 진심으로 어머니께 감사를 드려요. 그런 어머니를 선택하신 아버지께도 감사 드리고요. 얼마나 오랜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야할지 모르겠지만,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우리 가족들 모두 끝까지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환하게 웃으며 가족 사진 한 번 찍었으면 좋겠네요. 기적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버지

Lee Oi-soo Instagram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는 아직 병원에 입원중이세요. 날이 추워져서 인지,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주의 깊게 봐주고 계신 덕분에 잘 버티고 계시는 중입니다. 사실 오늘은 어머니 아버지의 결혼기념일 입니다. 76년도에 결혼을 하셨으니 올해로 44년째이시네요.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해 일 년에 딱 두 번의 이벤트를 하셨었어요. 어머니의 생일이과 결혼기념일이었죠. 아버지는 이벤트에는 많이 서투셨어요. 어머니를 위해 밤새 미역국을 사골 우려내듯 끓이셨지만, 정작 밤새 부엌을 들락거리며 불조절을 해야 했던건 어머니셨죠. 가끔 본인 결혼기념일도 깜빡 깜빡 하셔서 귀뜸을 해드려야 했었는데, 하루는 급하게 선물을 준비하느라 동네 가게에 가서 구해온게 사탕 반지였어요. 본인도 무안한걸 아셨는지, “여보 먹는 다이아 반지야 다음에는 진짜 다이아반지를 사줄게” 라는 카드를 함께 남기셨는데, 어머니는 이게 뭐냐고 툴툴 거리셨지만, 아직까지도 그때의 카드와 반지를 간직하고 계신걸 보면 그래도 아버지가 밉지만은 않으셨던 모양이에요. 올 결혼기념일은 그마저도 못하시는 상황이니 누워계신 아버지나 그런 아버지를 바라보는 어머니나 그 마음이 참 쓸쓸 하실 것 같아 이렇게 아버지 대신 글을 남겨 봅니다. 일찍이 당신의 어머니를 여의고, 할머니 손에서 자라오셨던 아버지는 아마도 가족의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셨을거에요. 그런 아버지와 함께 가정을 이루느라 어머니는 많이 외로우셨을테지요. 돌이켜 보면 유난히도 우여곡절이 많은 우리 가족이었어요. 지난 44년간 어머니가 겪으셨던 고생과 외로움이 얼마나 크셨을지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 자식인 저조차도요. 그래도 우리 가족이 무너지지 않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건 어머니 덕분이에요. 어머니도 요즘 많이 편찮으셔서 본인 몸 가누기도 힘드실텐데, 진통제를 먹어가며 아버지 곁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가족이 무엇인지 많이 배우고 있어요. 진심으로 어머니께 감사를 드려요. 그런 어머니를 선택하신 아버지께도 감사 드리고요. 얼마나 오랜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야할지 모르겠지만,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우리 가족들 모두 끝까지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환하게 웃으며 가족 사진 한 번 찍었으면 좋겠네요. 기적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버지

Lee Oi-soo Instagram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는 아직 병원에 입원중이세요.
날이 추워져서 인지,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주의 깊게 봐주고 계신 덕분에 잘 버티고 계시는 중입니다.

사실 오늘은 어머니 아버지의 결혼기념일 입니다.
76년도에 결혼을 하셨으니 올해로 44년째이시네요.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해 일 년에 딱 두 번의 이벤트를 하셨었어요.
어머니의 생일이과 결혼기념일이었죠.
아버지는 이벤트에는 많이 서투셨어요.
어머니를 위해 밤새 미역국을 사골 우려내듯 끓이셨지만, 정작 밤새 부엌을 들락거리며 불조절을 해야 했던건 어머니셨죠.
가끔 본인 결혼기념일도 깜빡 깜빡 하셔서 귀뜸을 해드려야 했었는데,
하루는 급하게 선물을 준비하느라 동네 가게에 가서 구해온게 사탕 반지였어요.
본인도 무안한걸 아셨는지, “여보 먹는 다이아 반지야 다음에는 진짜 다이아반지를 사줄게” 라는 카드를 함께 남기셨는데,
어머니는 이게 뭐냐고 툴툴 거리셨지만,
아직까지도 그때의 카드와 반지를 간직하고 계신걸 보면 그래도 아버지가 밉지만은 않으셨던 모양이에요.

올 결혼기념일은 그마저도 못하시는 상황이니
누워계신 아버지나 그런 아버지를 바라보는 어머니나
그 마음이 참 쓸쓸 하실 것 같아 이렇게 아버지 대신 글을 남겨 봅니다.

일찍이 당신의 어머니를 여의고, 할머니 손에서 자라오셨던 아버지는 아마도 가족의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셨을거에요.
그런 아버지와 함께 가정을 이루느라 어머니는 많이 외로우셨을테지요.
돌이켜 보면 유난히도 우여곡절이 많은 우리 가족이었어요.
지난 44년간 어머니가 겪으셨던 고생과 외로움이 얼마나 크셨을지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
자식인 저조차도요.
그래도 우리 가족이 무너지지 않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건 어머니 덕분이에요.
어머니도 요즘 많이 편찮으셔서 본인 몸 가누기도 힘드실텐데,
진통제를 먹어가며 아버지 곁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가족이 무엇인지 많이 배우고 있어요.
진심으로 어머니께 감사를 드려요.
그런 어머니를 선택하신 아버지께도 감사 드리고요.

얼마나 오랜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야할지 모르겠지만,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우리 가족들 모두 끝까지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환하게 웃으며 가족 사진 한 번 찍었으면 좋겠네요.
기적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버지 | Posted on 26/Nov/2020 17:19:47

Lee Oi-soo Instagram – 안녕하세요. 
큰 아들 한얼입니다. 

평소 소통을 좋아하셨던 아버지를 위해 
면회 갈때마다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글을 읽어 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편지를 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게시판(우체통)에 남겨주시면 잊지 않고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eeoisoo.com

매일 콧줄로 투여 되는 에너지가 얼마 안되는데도
9개월이 다 되도록 이를 악물며 버티고 계신건
아버지를 걱정하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Lee Oi-soo Instagram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께선 아직 병상에 계시긴 합니다만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잘 버텨내고 계십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드신 와중이실텐데도 
달력을 구매해주신 여러분들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이름이 다 천사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에 작게나마 보답을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은 이벤트를 열어 볼까 해요.
이름하여 “이외수 삼행시 백일장” 
‘이외수’로 삼행시를 지어주세요. 
아버지를 미소 짓게 해주시는 열분께 달력을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참여는 이곳 말고 아래 홈페이지에 해주셔야 해요~!
www.leeoisoo.com 

게시판 #이외수존버작전 에 있는 이벤트 글에 댓글로 달아 주세요~
잠시나마 댓글을 보며 서로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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