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ctor Lee Oi-soo HD Photos and Wallpapers February 2022 Lee Oi-soo Instagram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일화가 떠올라요 5살때였어요 슬레이트 지붕 아래 네 식구가 한 방에서 자던 시절이었죠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이었어요 갑자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갖고 싶었던 저는 우리집은 왜 트리가 없냐며 떼를 썼었어요 아버지는 난감하셨을거에요 쌀 살 돈도 없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라뇨 한 번 쓰고 버릴 물건인데 당치도 않죠 하지만 어린 전 트리가 너무 갖고 싶었고 울면서 떼를 쓰다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침이 되자 아버지가 저를 흔들어 깨웠어요 “아들아 이거봐 트리야” 눈을 뜨니 정말 눈 앞에 트리가 있었어요 그건 제 머리맡에 그려진 그림이었어요 아버지가 밤새 벽지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리셨던거에요 아버지와 전 두 팔을 들고 소리쳤죠 “메리 크리스마스!” 그날 밤 아마도 아버진 잠든 저희를 보며 본인은 가난해도 가족들에겐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고민하셨을거에요 그리고 조심히 붓을 들어 어린 두 아들이 깰까봐 불도 켜지 못한채 어둠 속에서 그림을 그리셨을테죠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전 그 트리가 생각 나요 나무의 모양과 장신구들의 빛깔과 미소짓던 아버지의 표정까지 아직도 선명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리가 제 마음 속에 심어진 기분이에요 아버지가 그려주신 이 트리를 이제는 제가 아버지 머리 맡에 놓아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두 팔 벌려 외치고 싶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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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Oi-soo Instagram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일화가 떠올라요 5살때였어요 슬레이트 지붕 아래 네 식구가 한 방에서 자던 시절이었죠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이었어요 갑자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갖고 싶었던 저는 우리집은 왜 트리가 없냐며 떼를 썼었어요 아버지는 난감하셨을거에요 쌀 살 돈도 없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라뇨 한 번 쓰고 버릴 물건인데 당치도 않죠 하지만 어린 전 트리가 너무 갖고 싶었고 울면서 떼를 쓰다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침이 되자 아버지가 저를 흔들어 깨웠어요 “아들아 이거봐 트리야” 눈을 뜨니 정말 눈 앞에 트리가 있었어요 그건 제 머리맡에 그려진 그림이었어요 아버지가 밤새 벽지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리셨던거에요 아버지와 전 두 팔을 들고 소리쳤죠 “메리 크리스마스!” 그날 밤 아마도 아버진 잠든 저희를 보며 본인은 가난해도 가족들에겐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고민하셨을거에요 그리고 조심히 붓을 들어 어린 두 아들이 깰까봐 불도 켜지 못한채 어둠 속에서 그림을 그리셨을테죠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전 그 트리가 생각 나요 나무의 모양과 장신구들의 빛깔과 미소짓던 아버지의 표정까지 아직도 선명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리가 제 마음 속에 심어진 기분이에요 아버지가 그려주신 이 트리를 이제는 제가 아버지 머리 맡에 놓아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두 팔 벌려 외치고 싶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Lee Oi-soo Instagram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일화가 떠올라요

5살때였어요
슬레이트 지붕 아래
네 식구가 한 방에서 자던 시절이었죠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이었어요
갑자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갖고 싶었던 저는
우리집은 왜 트리가 없냐며
떼를 썼었어요
아버지는 난감하셨을거에요
쌀 살 돈도 없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라뇨
한 번 쓰고 버릴 물건인데 당치도 않죠
하지만 어린 전 트리가 너무 갖고 싶었고
울면서 떼를 쓰다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침이 되자
아버지가 저를 흔들어 깨웠어요
“아들아 이거봐 트리야”
눈을 뜨니 정말 눈 앞에 트리가 있었어요
그건 제 머리맡에 그려진 그림이었어요
아버지가 밤새 벽지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리셨던거에요
아버지와 전 두 팔을 들고 소리쳤죠
“메리 크리스마스!”

그날 밤 아마도
아버진 잠든 저희를 보며
본인은 가난해도
가족들에겐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고민하셨을거에요
그리고 조심히 붓을 들어
어린 두 아들이 깰까봐
불도 켜지 못한채 어둠 속에서
그림을 그리셨을테죠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전
그 트리가 생각 나요
나무의 모양과
장신구들의 빛깔과
미소짓던 아버지의 표정까지
아직도 선명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리가
제 마음 속에 심어진 기분이에요

아버지가 그려주신 이 트리를
이제는 제가 아버지 머리 맡에 놓아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두 팔 벌려 외치고 싶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 Posted on 25/Dec/2021 05:49:34

Lee Oi-soo Instagram – 안녕하세요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아버지께선 운동을 열심히 하신 덕분에
근력이 많이 붙고 있어요
존버의 창시자답게 
몸소 존버를 실천 하고 계신 모습을 보며 
이 보다 더 좋은 새해 덕담이 있을까 싶습니다
건강을 되찾아 가는 아버지 모습으로
새해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ee Oi-soo Instagram –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아버지께 선물 드리는 마음으로 
굿즈 광고 좀 할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이외수 작가의 굿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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