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Actor Lee Oi-soo HD Instagram Photos and Wallpapers February 2020 Lee Oi-soo Instagram - 어제 산천어축제장을 둘러 보았다. 한마디로 썰렁해 보였다. 화천 전지역이 주차장으로 변했던 예년에 비하면 초라하다고 해야 마땅할 분위기였다. 화천군의 잘못은 아니다. 축제에 임박해서 날씨가 따뜻해지는 바람에 얼음이 부실했고 설상가상으로 폭우까지 내려서 축제 연기가 불가피했다. 그런 상황에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극성을 부리는 바람에 축제는 난항에 봉착하게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동물 애호단체에서 '산천어를 괴롭히는 축제'라고 태클을 걸었고 언론까지 합세를 해서 축제를 물고 늘어졌다. 제기럴. 말이 나온 김에 짚고 넘어가자. 나는 동물 애호 단체의 진정성이 의심스럽다. 그분들은 정말로 동물을 사랑하는 것일까. 동물만 사랑하고 인간은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그분들은 산천어 축제에 태클을 걸기 이전에 양돈 업자나 양계 업자 기타 축산과 관련된 분들께도 똑같은 잣대를 적용해서 태클을 걸었을까. 그리고 산천어에 태클을 걸기 이전에 전어나 오징어나 새우나 멸치나 고등어나 다른 어류들을 먹거리로 삼는 단체나 축제들에도 태클을 걸었을까. 산천어 축제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흑자축제다. 겨울철 세계 4대 축제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축제 이기도 하다. 산천어는 회유어다.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민물로 와서 알을 낳는다. 그러나 이제는 도처에 댐이 생겨 회유할 수 없는 물고기가 되었다. 동물애호단체들은 산천어축제에 태클을 걸기 이전에 한국전력공사나 한국수자원공사에 먼저 태클을 걸었어야 옳다. 이분들의 동물 사랑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이유를 열거하자니 조금씩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산천어는 이제 자연이 키워낸 물고기가 아니다. 화천군이 알에서부터 치어를 거쳐 성어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축제용으로 관리하는 인공 물고기다. 아울러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인 화천에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 주는 물고기다. 물론 축제 전체가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고는 주장하지 않겠다. 그러나 군 당국에서도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과 고민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당연히 생명 있는 모든 존재들은 그 존재 이유와 존재 가치가 인간과 동일하다고 보아야 마땅하다.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벼도 생명이 있고 콩도 생명이 있고 감자도 생명이 있고 고구마도 생명이 있고 배추도 생명이 있고 쑥갓도 생명이 있고 마늘도 생명이 있고 고추도 생명이 있고 사과도 생명이 있고 살구도 생명이 있다. 어찌 가치있고 사랑스러운 그것들을 먹어 치울 수 있겠는가. 잔인하지 않은가. 그러니 앞으로는 자갈이나 진흙을 구워서 케첩을 발라 먹거나 양념장에 비벼 먹도록 하자. 오케이?

Lee Oi-soo Instagram – 어제 산천어축제장을 둘러 보았다. 한마디로 썰렁해 보였다. 화천 전지역이 주차장으로 변했던 예년에 비하면 초라하다고 해야 마땅할 분위기였다. 화천군의 잘못은 아니다. 축제에 임박해서 날씨가 따뜻해지는 바람에 얼음이 부실했고 설상가상으로 폭우까지 내려서 축제 연기가 불가피했다. 그런 상황에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극성을 부리는 바람에 축제는 난항에 봉착하게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동물 애호단체에서 ‘산천어를 괴롭히는 축제’라고 태클을 걸었고 언론까지 합세를 해서 축제를 물고 늘어졌다. 제기럴. 말이 나온 김에 짚고 넘어가자. 나는 동물 애호 단체의 진정성이 의심스럽다. 그분들은 정말로 동물을 사랑하는 것일까. 동물만 사랑하고 인간은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그분들은 산천어 축제에 태클을 걸기 이전에 양돈 업자나 양계 업자 기타 축산과 관련된 분들께도 똑같은 잣대를 적용해서 태클을 걸었을까. 그리고 산천어에 태클을 걸기 이전에 전어나 오징어나 새우나 멸치나 고등어나 다른 어류들을 먹거리로 삼는 단체나 축제들에도 태클을 걸었을까. 산천어 축제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흑자축제다. 겨울철 세계 4대 축제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축제 이기도 하다. 산천어는 회유어다.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민물로 와서 알을 낳는다. 그러나 이제는 도처에 댐이 생겨 회유할 수 없는 물고기가 되었다. 동물애호단체들은 산천어축제에 태클을 걸기 이전에 한국전력공사나 한국수자원공사에 먼저 태클을 걸었어야 옳다. 이분들의 동물 사랑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이유를 열거하자니 조금씩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산천어는 이제 자연이 키워낸 물고기가 아니다. 화천군이 알에서부터 치어를 거쳐 성어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축제용으로 관리하는 인공 물고기다. 아울러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인 화천에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 주는 물고기다. 물론 축제 전체가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고는 주장하지 않겠다. 그러나 군 당국에서도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과 고민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당연히 생명 있는 모든 존재들은 그 존재 이유와 존재 가치가 인간과 동일하다고 보아야 마땅하다.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벼도 생명이 있고 콩도 생명이 있고 감자도 생명이 있고 고구마도 생명이 있고 배추도 생명이 있고 쑥갓도 생명이 있고 마늘도 생명이 있고 고추도 생명이 있고 사과도 생명이 있고 살구도 생명이 있다. 어찌 가치있고 사랑스러운 그것들을 먹어 치울 수 있겠는가. 잔인하지 않은가. 그러니 앞으로는 자갈이나 진흙을 구워서 케첩을 발라 먹거나 양념장에 비벼 먹도록 하자. 오케이?

Lee Oi-soo Instagram - 어제 산천어축제장을 둘러 보았다. 한마디로 썰렁해 보였다. 화천 전지역이 주차장으로 변했던 예년에 비하면 초라하다고 해야 마땅할 분위기였다. 화천군의 잘못은 아니다. 축제에 임박해서 날씨가 따뜻해지는 바람에 얼음이 부실했고 설상가상으로 폭우까지 내려서 축제 연기가 불가피했다. 그런 상황에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극성을 부리는 바람에 축제는 난항에 봉착하게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동물 애호단체에서 '산천어를 괴롭히는 축제'라고 태클을 걸었고 언론까지 합세를 해서 축제를 물고 늘어졌다. 제기럴. 말이 나온 김에 짚고 넘어가자. 나는 동물 애호 단체의 진정성이 의심스럽다. 그분들은 정말로 동물을 사랑하는 것일까. 동물만 사랑하고 인간은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그분들은 산천어 축제에 태클을 걸기 이전에 양돈 업자나 양계 업자 기타 축산과 관련된 분들께도 똑같은 잣대를 적용해서 태클을 걸었을까. 그리고 산천어에 태클을 걸기 이전에 전어나 오징어나 새우나 멸치나 고등어나 다른 어류들을 먹거리로 삼는 단체나 축제들에도 태클을 걸었을까. 산천어 축제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흑자축제다. 겨울철 세계 4대 축제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축제 이기도 하다. 산천어는 회유어다.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민물로 와서 알을 낳는다. 그러나 이제는 도처에 댐이 생겨 회유할 수 없는 물고기가 되었다. 동물애호단체들은 산천어축제에 태클을 걸기 이전에 한국전력공사나 한국수자원공사에 먼저 태클을 걸었어야 옳다. 이분들의 동물 사랑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이유를 열거하자니 조금씩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산천어는 이제 자연이 키워낸 물고기가 아니다. 화천군이 알에서부터 치어를 거쳐 성어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축제용으로 관리하는 인공 물고기다. 아울러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인 화천에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 주는 물고기다. 물론 축제 전체가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고는 주장하지 않겠다. 그러나 군 당국에서도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과 고민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당연히 생명 있는 모든 존재들은 그 존재 이유와 존재 가치가 인간과 동일하다고 보아야 마땅하다.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벼도 생명이 있고 콩도 생명이 있고 감자도 생명이 있고 고구마도 생명이 있고 배추도 생명이 있고 쑥갓도 생명이 있고 마늘도 생명이 있고 고추도 생명이 있고 사과도 생명이 있고 살구도 생명이 있다. 어찌 가치있고 사랑스러운 그것들을 먹어 치울 수 있겠는가. 잔인하지 않은가. 그러니 앞으로는 자갈이나 진흙을 구워서 케첩을 발라 먹거나 양념장에 비벼 먹도록 하자. 오케이?

Lee Oi-soo Instagram – 어제 산천어축제장을 둘러 보았다.
한마디로 썰렁해 보였다.
화천 전지역이 주차장으로 변했던 예년에 비하면 초라하다고 해야 마땅할 분위기였다.
화천군의 잘못은 아니다.
축제에 임박해서 날씨가 따뜻해지는 바람에 얼음이 부실했고 설상가상으로 폭우까지 내려서 축제 연기가 불가피했다. 그런 상황에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극성을 부리는 바람에 축제는 난항에 봉착하게 되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동물 애호단체에서 ‘산천어를 괴롭히는 축제’라고 태클을 걸었고 언론까지 합세를 해서 축제를 물고 늘어졌다.
제기럴.
말이 나온 김에 짚고 넘어가자.
나는 동물 애호 단체의 진정성이 의심스럽다.
그분들은 정말로 동물을 사랑하는 것일까.
동물만 사랑하고 인간은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그분들은 산천어 축제에 태클을 걸기 이전에 양돈 업자나 양계 업자 기타 축산과 관련된 분들께도 똑같은 잣대를 적용해서 태클을 걸었을까. 그리고 산천어에 태클을 걸기 이전에 전어나 오징어나 새우나 멸치나 고등어나 다른 어류들을 먹거리로 삼는 단체나 축제들에도 태클을 걸었을까.
산천어 축제는 대한민국의 유일한 흑자축제다. 겨울철 세계 4대 축제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축제 이기도 하다.
산천어는 회유어다.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민물로 와서 알을 낳는다. 그러나 이제는 도처에 댐이 생겨 회유할 수 없는 물고기가 되었다. 동물애호단체들은 산천어축제에 태클을 걸기 이전에 한국전력공사나 한국수자원공사에 먼저 태클을 걸었어야 옳다. 이분들의 동물 사랑의 진실성을 의심하는 이유를 열거하자니 조금씩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산천어는 이제 자연이 키워낸 물고기가 아니다. 화천군이 알에서부터 치어를 거쳐 성어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축제용으로 관리하는 인공 물고기다.
아울러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인 화천에 엄청난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 주는 물고기다.
물론 축제 전체가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고는 주장하지 않겠다. 그러나 군 당국에서도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과 고민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당연히 생명 있는 모든 존재들은 그 존재 이유와 존재 가치가 인간과 동일하다고 보아야 마땅하다.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다. 벼도 생명이 있고 콩도 생명이 있고 감자도 생명이 있고 고구마도 생명이 있고 배추도 생명이 있고 쑥갓도 생명이 있고 마늘도 생명이 있고 고추도 생명이 있고 사과도 생명이 있고 살구도 생명이 있다.
어찌 가치있고 사랑스러운 그것들을 먹어 치울 수 있겠는가.
잔인하지 않은가.
그러니 앞으로는 자갈이나 진흙을 구워서 케첩을 발라 먹거나 양념장에 비벼 먹도록 하자.
오케이? | Posted on 03/Feb/2020 10:53:43

Lee Oi-soo Instagram – 어쩌자고 눈발 풀풀 날려서 세상 사는 즐거움 하나 없는 내 마음까지 심란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잠시 어지럽게 흩날리던 눈발, 최소한 무릎까지는 쌓인 다음에 그쳐야지, 겨우 미농지처럼 얇게 깔린 상태로 천연덕스럽게 그쳐 버리다니, 흐린 하늘 흐린 세상. 어디를 둘러 보아도 마음에 드는 것이 눈에 띄지 않는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소중한 약속들은 모두 취소되고 사람들의 발길도 끊어졌다. 사방이 적막하다. 동안거에 들어간 산들은 모두 돌아누운 채 긴 침묵에 빠져 있고 나무들은 낮게 내려앉은 회색 하늘에 그물을 던져 놓고 영롱한 별들이 걸려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어제는 도자기 공방에서 밤새도록 막걸리 사발을 만들다가 아침 7시에야 집필실로 귀환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나는 늘 잠이 부족하다. 피로감에 못 이겨 썩은 나무 등걸처럼 쓰러져 잠들기는 하지만 어김없이 도중에 깨어나고야 만다. 관절들이 쑤시기 때문이다. 일단 깨어나면 다시 잠들기가 여의치 않다. 
그래도 지금부터 잠을 청해 볼 생각이다. 실컷 먹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 속담도 있지만, 그보다 몇 배나 때깔이 좋은 귀신은 실컷 자고 죽은 귀신이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갑자기 양고기가 먹고 싶어지네. 써글.
Lee Oi-soo Instagram –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이 시종일관 자기만 생각하는 인간이다. 
얼핏 보기에는 더없이 자유롭고 더없이 화통하고 더없이 과감해 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면 자기 편한 대로만 살아가는 싸가지 제로인 인간들도 적지 않다. 
특히 겉으로 보기에는 결단력 화끈하고 번거롭지 않고 교양 넘치고 성격 쿨해 보이기는 하지만, 사실은 더없이 무식하고 더없이 단순하고 더없이 철면피한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오래 사귀다 보면 측근들을 아연하게 만들거나 곤경에 처하게 만들어서 수시로 밑천이 드러나고야 만다. 물론 그때는 어느 정도의 피해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제서야 이기의 견고한 갑옷을 한 번도 벗어던져 본 적이 없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되겠지만, 어찌하랴,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면 속수무책, 여전히 그 상태로 살 수밖에 없다. 
주변을 둘러보라.
의외로 이런 인간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이런 인간들은 좀처럼 앓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다. 
끈질기게 살아 남아서 사리사욕을 채우는 일에 전념한다.
믿음 사랑 소망을 주문처럼 읊조리고 살아가는 교인들까지도 때로는 하나님께서 착한 사람들 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가지게 만든다. 
특히 자기 생각만 하면서 살아가는 인간들을 가족이나 상관이나 스승이나 선배로 모시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분들은 생존 자체가 고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긍정적이고 낙천적이고 자비롭고 선량한 심성을 간직한 채 살아가시는 분들은 도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아, 나는 도인이 되기 싫은데, 왜 내가 사는 대한민국에는 정치꾼들을 비롯해서 줄기차게 자기 생각만 하면서 살아가는 인간들이 저토록 차고 넘치는 것일까.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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