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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지난 25일 저녁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소천하셨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임종을 지키는 가운데 외롭지 않게 떠나셨어요 마치 밀린 잠을 청하듯 평온하게 눈을 감으셨습니다 존버의 창시자답게 재활을 정말 열심히 하셨는데 여러분들 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하늘의 부름을 받은게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이라도 깨우면 일어나실 것 같은데 너무 곤히 잠드셔서 그러질 못하겠어요 그곳엔 먼저 가신 그리운 이름들이 계시니 그분들이 잘 반겨주시겠지요 여러분들이 보내주셨던 기도가 사랑이 되어 가슴에 가득 채워졌을테니 따뜻한 가슴으로 포옹할 수 있으실거에요 빈소는 춘천호반장례식장에 마련 하였어요 조문은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시고 발인은 4월 29일 오전 7시 30분 예정입니다 부고장은 내일 아침에 다시 올리도록 할게요 오늘밤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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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의 큰 아들 한얼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버지 소식을 궁금해 하셔서 오랜만에 이렇게 대신 글을 올립니다 아버지께선 지난 봄부터 재활치료를 하고 계십니다 재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 사실이 참 기적 같이 느껴집니다 사실 지난 겨울까지만 하셔도 기력이 모두 소진되어 저도 못 알아보시고 상태가 많이 안좋으셨거든요 정말 이대로 가실까봐 하루하루를 노심초사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봄이 오기 시작하면서 의식이 조금씩 돌아오시더니 살겠다는 의지를 보이시기 시작하셨어요 덕분에 지금은 이렇게 재활을 시작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건강한 사람도 한달 누워 있으면 근력이 빠져 나가기 마련인데 지난 와병 생활이 이제 일년을 훌쩍 넘겼으니 70의 노인에겐 여간 힘든 일이 아니겠지요 겨우 캔에 담긴 유동식의 기본적인 영양분만 콧줄로 전달 받으면서요.. 모두 아버지의 강인한 정신력과 어머니의 헌신, 그리고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호전을 지켜보며 당장이라도 여러분들께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이럴때 일 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이제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콧줄과 목관을 달고 계시고 연하장애로 말씀을 못하셔서 갈길이 멉니다 달팽이보다 느린 속도지만 희망 하나만 바라보고 아버지께선 버티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당신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고독하실겁니다 열심히 하는데도 좀처럼 회복은 더디고 독자분들과 만나며 행복했던 시절을 생각하시면 지금의 현실이 괴롭기만 하시겠지요 어제는 아버지께서 눈물을 훔치시기에 왜 우시냐고 여쭤봤었어요 힘겹게 뱉으신 단어가 관심이었습니다 이버지께서 심적으로 많이 힘드시구나 싶었어요 코로나로 인해 면회가 금지된 탓에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못 느끼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러분들과 아버지 사이를 잘 이어주는 것이 제 역할인데 부족함이 컸던 것 같습니다 앞으론 더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후에 제가 병원으로 갈텐데 남겨주시는 댓글 모두 빠짐 없이 읽어 드리도록 할게요 그외에 소통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아버지를 사랑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여러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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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고 이외수 작가의 유가족을 대표하여 인사 말씀 올립니다 장례 치르는 동안 많은 분들이 빈소에 다녀가셨고, 미처 오지 못하신 분들은 기도와 sns에 추모글로 대신 해주셨습니다 눈물로 애도해주셨던 제자분들과 노래와 공연으로 고인의 혼을 달래주셨던 동료 예술가분들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주신 독자여러분들 덕분에 마지막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고인에겐 전부나 다름없던 여러분들, 그 사랑이 온전히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저희 유가족들도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육신은 재가 되었지만, 이외수란 이름은 많은 작품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습니다 그 이름만큼은 재가 되지 않고 명예롭게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유가족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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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고 이외수 작가의 유가족을 대표하여 인사 말씀 올립니다 장례 치르는 동안 많은 분들이 빈소에 다녀가셨고, 미처 오지 못하신 분들은 기도와 sns에 추모글로 대신 해주셨습니다 눈물로 애도해주셨던 제자분들과 노래와 공연으로 고인의 혼을 달래주셨던 동료 예술가분들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주신 독자여러분들 덕분에 마지막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고인에겐 전부나 다름없던 여러분들, 그 사랑이 온전히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저희 유가족들도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육신은 재가 되었지만, 이외수란 이름은 많은 작품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습니다 그 이름만큼은 재가 되지 않고 명예롭게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유가족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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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고 이외수 작가의 유가족을 대표하여 인사 말씀 올립니다 장례 치르는 동안 많은 분들이 빈소에 다녀가셨고, 미처 오지 못하신 분들은 기도와 sns에 추모글로 대신 해주셨습니다 눈물로 애도해주셨던 제자분들과 노래와 공연으로 고인의 혼을 달래주셨던 동료 예술가분들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주신 독자여러분들 덕분에 마지막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고인에겐 전부나 다름없던 여러분들, 그 사랑이 온전히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저희 유가족들도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육신은 재가 되었지만, 이외수란 이름은 많은 작품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습니다 그 이름만큼은 재가 되지 않고 명예롭게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유가족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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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아버지께선 운동을 열심히 하신 덕분에 근력이 많이 붙고 있어요 존버의 창시자답게 몸소 존버를 실천 하고 계신 모습을 보며 이 보다 더 좋은 새해 덕담이 있을까 싶습니다 건강을 되찾아 가는 아버지 모습으로 새해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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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아버지께선 운동을 열심히 하신 덕분에 근력이 많이 붙고 있어요 존버의 창시자답게 몸소 존버를 실천 하고 계신 모습을 보며 이 보다 더 좋은 새해 덕담이 있을까 싶습니다 건강을 되찾아 가는 아버지 모습으로 새해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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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아버지께선 운동을 열심히 하신 덕분에 근력이 많이 붙고 있어요 존버의 창시자답게 몸소 존버를 실천 하고 계신 모습을 보며 이 보다 더 좋은 새해 덕담이 있을까 싶습니다 건강을 되찾아 가는 아버지 모습으로 새해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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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아버지께선 운동을 열심히 하신 덕분에 근력이 많이 붙고 있어요 존버의 창시자답게 몸소 존버를 실천 하고 계신 모습을 보며 이 보다 더 좋은 새해 덕담이 있을까 싶습니다 건강을 되찾아 가는 아버지 모습으로 새해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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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여보, 이러고 둘이 사는거야 혼자면 외로워서 안돼 한 날 한 시에 같이 가자고 사는 것도 같이 살고 – 말씀을 못하시는 아버진 대답 대신 어머니의 어깨를 스다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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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아들 한얼입니다 한가위를 맞아 아버지 근황 전해드립니다~ 아버지께선 아직 재활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에 계세요 예전보다 의식도 눈빛도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시긴 합니다 연하장애가 나아지질 않아 콧줄 식사와 석션을 떼어내지 못하고 있거든요 얼마전엔 감기까지 와서 기력도 급격히 쇠해지셨네요 재활이란게 참 지난한 일인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우리도 힘든데 당신은 얼마나 힘드실까 싶어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나아지는 건 없고 내가 왜 이렇게 되었나 속도 많이 상하실테죠 오늘은 아버지와 약속을 하고 왔어요 아버지가 보고 싶다고, 조금만 더 하고 집으로 가자고 올해 안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아버지도 저희도 끝까지 버텨내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오늘은 한가위이자 아버지의 생신 날입니다 케잌 하나 없이 공허한 병원 복도에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드려야 했지만 마음만큼은 단단하게 다짐을 했던 날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통해 그 메세지를 대신 전합니다 여러분 모두 풍요로운 달빛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여러분들께는 오늘밤 보름달이 기적처럼 소망을 이루어주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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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 근황 전해드릴게요 요즘 날이 추워서인지 열이 오르락 내리락 했었는데 오늘부로 다행히 열이 잡혔다고 합니다 요즘은 이렇게 여러분들이 올려 주시는 응원을 보시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답니다 아버지와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요 혹시 편지를 보내시고 싶은 분들은 leeoisoo.com에 남겨주세요~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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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 아들 한얼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좋은 소식을 하나 들고 왔어요^^! 이버지께선 연하장애와 기도에 뚫은 목관 때문에 말씀을 하실 수 없는데요 그래서 무엇을 기억하고 계시고 무엇을 잊으셨을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며칠전엔 혹시 바둑을 기억하고 계실까 싶어 바둑판을 사서 들고가 보았더랬어녀 바둑이 안되면 오목이라도, 오목이 안되면 알까기라도 가르쳐 드려야겠다 싶은 마음으로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바둑을 기억하고 계시더라고요! 비록 달달 떨리는 손이었지만 원하는 곳에 정확히 돌을 놓시고 또 제 죽은 돌도 남김 없이 집어 가시는 걸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 했습니다 ㅠㅠ 아아 감사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바둑님! 1년8개월의 시간동안 말은 못하고 몸은 뜻대로 안움직이고 코로나 시국에 면회도 안되어 그렇지 않아도 외로움이 많던 분이 하루하루가 더욱 외로우셨을텐데 아버진 포기하지 않고 고군분투 하고 계셨던거에요 ㅠㅠ 존버의 창시자답게 끝까지 버티시는 모습이 한없이 존경스럽네요 ㅠㅠ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아버지께서 나아지는 모습에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기도와 응원이 그대로 닿고 있음을 느끼거든요 덕분에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었고 또 좋은 소싣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존버! 감사합니다!! (아참! 아버지 달력이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가능해졌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이외수 달력을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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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 아들 한얼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좋은 소식을 하나 들고 왔어요^^! 이버지께선 연하장애와 기도에 뚫은 목관 때문에 말씀을 하실 수 없는데요 그래서 무엇을 기억하고 계시고 무엇을 잊으셨을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거든요 며칠전엔 혹시 바둑을 기억하고 계실까 싶어 바둑판을 사서 들고가 보았더랬어녀 바둑이 안되면 오목이라도, 오목이 안되면 알까기라도 가르쳐 드려야겠다 싶은 마음으로요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바둑을 기억하고 계시더라고요! 비록 달달 떨리는 손이었지만 원하는 곳에 정확히 돌을 놓시고 또 제 죽은 돌도 남김 없이 집어 가시는 걸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 했습니다 ㅠㅠ 아아 감사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바둑님! 1년8개월의 시간동안 말은 못하고 몸은 뜻대로 안움직이고 코로나 시국에 면회도 안되어 그렇지 않아도 외로움이 많던 분이 하루하루가 더욱 외로우셨을텐데 아버진 포기하지 않고 고군분투 하고 계셨던거에요 ㅠㅠ 존버의 창시자답게 끝까지 버티시는 모습이 한없이 존경스럽네요 ㅠㅠ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아버지께서 나아지는 모습에서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기도와 응원이 그대로 닿고 있음을 느끼거든요 덕분에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었고 또 좋은 소싣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존버! 감사합니다!! (아참! 아버지 달력이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가능해졌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이외수 달력을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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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故 이외수작가 장례식 3일차 빈소 : 춘천 호반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 2022년 4월 29일 (금)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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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일화가 떠올라요 5살때였어요 슬레이트 지붕 아래 네 식구가 한 방에서 자던 시절이었죠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이었어요 갑자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갖고 싶었던 저는 우리집은 왜 트리가 없냐며 떼를 썼었어요 아버지는 난감하셨을거에요 쌀 살 돈도 없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라뇨 한 번 쓰고 버릴 물건인데 당치도 않죠 하지만 어린 전 트리가 너무 갖고 싶었고 울면서 떼를 쓰다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침이 되자 아버지가 저를 흔들어 깨웠어요 “아들아 이거봐 트리야” 눈을 뜨니 정말 눈 앞에 트리가 있었어요 그건 제 머리맡에 그려진 그림이었어요 아버지가 밤새 벽지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리셨던거에요 아버지와 전 두 팔을 들고 소리쳤죠 “메리 크리스마스!” 그날 밤 아마도 아버진 잠든 저희를 보며 본인은 가난해도 가족들에겐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고민하셨을거에요 그리고 조심히 붓을 들어 어린 두 아들이 깰까봐 불도 켜지 못한채 어둠 속에서 그림을 그리셨을테죠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전 그 트리가 생각 나요 나무의 모양과 장신구들의 빛깔과 미소짓던 아버지의 표정까지 아직도 선명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리가 제 마음 속에 심어진 기분이에요 아버지가 그려주신 이 트리를 이제는 제가 아버지 머리 맡에 놓아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두 팔 벌려 외치고 싶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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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어린시절 아버지와의 일화가 떠올라요 5살때였어요 슬레이트 지붕 아래 네 식구가 한 방에서 자던 시절이었죠 크리스마스 이브날 저녁이었어요 갑자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갖고 싶었던 저는 우리집은 왜 트리가 없냐며 떼를 썼었어요 아버지는 난감하셨을거에요 쌀 살 돈도 없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라뇨 한 번 쓰고 버릴 물건인데 당치도 않죠 하지만 어린 전 트리가 너무 갖고 싶었고 울면서 떼를 쓰다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아침이 되자 아버지가 저를 흔들어 깨웠어요 “아들아 이거봐 트리야” 눈을 뜨니 정말 눈 앞에 트리가 있었어요 그건 제 머리맡에 그려진 그림이었어요 아버지가 밤새 벽지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그리셨던거에요 아버지와 전 두 팔을 들고 소리쳤죠 “메리 크리스마스!” 그날 밤 아마도 아버진 잠든 저희를 보며 본인은 가난해도 가족들에겐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고민하셨을거에요 그리고 조심히 붓을 들어 어린 두 아들이 깰까봐 불도 켜지 못한채 어둠 속에서 그림을 그리셨을테죠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전 그 트리가 생각 나요 나무의 모양과 장신구들의 빛깔과 미소짓던 아버지의 표정까지 아직도 선명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리가 제 마음 속에 심어진 기분이에요 아버지가 그려주신 이 트리를 이제는 제가 아버지 머리 맡에 놓아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두 팔 벌려 외치고 싶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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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아들 한얼입니다. 오랜만에 아버지 근황 전해드립니다. 저희 가족에게 음력 8월 15일은 한가위 이상의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아버지의 생신 날이기 때문인데요, 저희집은 특이하게 아버지 생신상에 삶은 계란이 하나 올라와요. 가난하셨던 어린 시절, 길 바닥에 떨어져 있던 삶은 계란을 줏어 먹고는, 너무나 맛있어서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었다는 말씀에 어머니가 해마다 삶은 계란을 생신상에 올려드리기 때문이거든요. 올해는 아직 입원 중에 계시기 때문에, 삶은 계란을 드릴 수가 없어 참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는 지난 3월 말 뇌출혈 수술을 받으셨어요.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수 주 만에 눈을 떠서 일반 병실로 옮길 수 있으셨었죠. 그 후엔 재활병원으로 옮겨 재활 치료를 시작하셨어요. 당시엔 의지가 강하셔서 금세 일어 설 것만 같았어요. 실제로 하루하루 눈에 띄게 좋아지셨어요. 하지만 예상과 달리 회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네요. 아직 연하장애를 갖고 계셔서 입으로 음식물을 삼키는 것, 말씀하시는 것 등이 힘드신 상황이거든요. 얼마전엔 폐렴까지 찾아와서 급하게 일반 병원으로 옮기기까지 하셨어요. 어머니께서 일찍 발견하신 덕분에 다행히 빠른 조치를 할 수 있어 위기는 넘길 수 있었네요. 아버지에 대한 좋은 소식이 생기면, 바로 여러분들께 소식을 들려 드리고 싶었는데, 좀처럼 호전 되지가 않으셔서 그러지를 못했어요. 지금도 건강 상태가 썩 좋진 않으시지만 많은 분들이 아버지의 소식을 기다려 주고 계시고 또 기도해 주고 계셔서 더이상 미룰 수가 없더라고요.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는 좋은 소식이든 나쁜 소식이든 자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아버지 곁을 지키며, 아버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참 고민을 많이 하게 돼요. 코로나로 면회도 안되고, 전화로 목소리를 들려 드릴 수도 없다보니 평소 독자분들 만나는 일이 기쁨의 전부였던 아버지로선 도무지 힘날 일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거든요. 반대로 아버지를 사랑하는 분들에겐 소통 창구가 없다 보니 심리적으로 부축을 해드리고 싶어도 방법이 없어 답답하실 것 같고요. 어떻게 하면 이 둘을 연결 시켜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내년에도 아버지와 함께 해달라는 의미를 담아 달력을 만들어 보게 되었어요. 결과물이 나오는대로 조만간 게시글을 따로 올리도록 할게요. 요즘 많은 분들로부터 아버지가 꿈 속에 나타나신다는 얘길 자주 듣게 돼요. 어쩌면 아버지는 무료한 병원을 탈출하여 여러분들 꿈 속으로 여행을 다니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늘은 보름달이 환하니 더 많은 분들께 여행 다닐 수 있으시겠죠. 만약 오늘 밤 아버지를 꿈속에서 만나신다면 삶은 계란 하나 건네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생신 축하드린다는 말과 함께요. 아버지의 소식을 기다려 주시고, 건강을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남기고 싶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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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아들 한얼입니다. 어제는 많은 분들이 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해주셨어요. 곁에서 댓글들을 일일이 다 읽어 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시며 제 손을 꼭 잡으시더라고요. 당신의 손에서, ‘나 더 힘을 내야겠어’ 라는 메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 여러분들은 전부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한가지 더 부탁을 드릴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아버지와의 추억을 제게 다시 공유해 주시겠어요? 이외수 작가를 만났던 추억도 좋고, 작품을 접했던 일화, sns로 소통한 추억 함께 찍었던 사진도 좋습니다. 이곳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게시글에 #이외수작가님에게 이라고 써주시면 제가 아버지께 보여 드리고,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외로움 느끼실 짬도 없게끔 팬분들과 부지런히 소통시켜드리고 싶거든요. 그러면 분명 더 힘을 내실거에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외수존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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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지난달 26일은 어머니 이버지의 결혼기념일이셨어요 76년도에 결혼을 하셨으니 올해로 45년을 함께 하셨네요 아버지가 쓰러지시기 전 두 분은 잠시 졸혼이란 이름으로 각자의 시간을 갖기도 했었는데요 아버지가 쓰러지자 가장 먼저 달려온 건 어머니셨죠 그 뒤로 어머닌 지금까지 아버지 곁을 지키고 계세요 어머니도 건강이 좋진 않으세요 당신도 여러병을 안고 있는데 아버지께 갈때면 진통제를 한웅큼 드시고 가야할 정도죠 아버지 앞에서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으신 어머닌 아무렇지 않은척 아버지 앞에서 한껏 밝은 모습만 보이다 오세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야 약기운이 떨어져 앓아 무우곤 하시죠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며 부부란게 무엇인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돼요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느끼게 되고요 어머니 아버지의 결혼 45주년, 두 분에겐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참 많으셨더랬죠 그 유난한 시간을 버텨내고도 함께 하고 계신 두 분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결혼기념일을 축한다는 말 보다 고생 많으셨다는 말과 함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더불어 감사하다는 말씀도요 어머니 아버지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봄은 꼭 올거에요 조금만 더 버터주세요 www.leeoi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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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는 아직 병원에 입원중이세요. 날이 추워져서 인지, 열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이 주의 깊게 봐주고 계신 덕분에 잘 버티고 계시는 중입니다. 사실 오늘은 어머니 아버지의 결혼기념일 입니다. 76년도에 결혼을 하셨으니 올해로 44년째이시네요.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해 일 년에 딱 두 번의 이벤트를 하셨었어요. 어머니의 생일이과 결혼기념일이었죠. 아버지는 이벤트에는 많이 서투셨어요. 어머니를 위해 밤새 미역국을 사골 우려내듯 끓이셨지만, 정작 밤새 부엌을 들락거리며 불조절을 해야 했던건 어머니셨죠. 가끔 본인 결혼기념일도 깜빡 깜빡 하셔서 귀뜸을 해드려야 했었는데, 하루는 급하게 선물을 준비하느라 동네 가게에 가서 구해온게 사탕 반지였어요. 본인도 무안한걸 아셨는지, “여보 먹는 다이아 반지야 다음에는 진짜 다이아반지를 사줄게” 라는 카드를 함께 남기셨는데, 어머니는 이게 뭐냐고 툴툴 거리셨지만, 아직까지도 그때의 카드와 반지를 간직하고 계신걸 보면 그래도 아버지가 밉지만은 않으셨던 모양이에요. 올 결혼기념일은 그마저도 못하시는 상황이니 누워계신 아버지나 그런 아버지를 바라보는 어머니나 그 마음이 참 쓸쓸 하실 것 같아 이렇게 아버지 대신 글을 남겨 봅니다. 일찍이 당신의 어머니를 여의고, 할머니 손에서 자라오셨던 아버지는 아마도 가족의 사랑이 무엇인지 잘 모르셨을거에요. 그런 아버지와 함께 가정을 이루느라 어머니는 많이 외로우셨을테지요. 돌이켜 보면 유난히도 우여곡절이 많은 우리 가족이었어요. 지난 44년간 어머니가 겪으셨던 고생과 외로움이 얼마나 크셨을지 가늠조차 할 수 없네요. 자식인 저조차도요. 그래도 우리 가족이 무너지지 않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건 어머니 덕분이에요. 어머니도 요즘 많이 편찮으셔서 본인 몸 가누기도 힘드실텐데, 진통제를 먹어가며 아버지 곁을 지키는 모습을 보며 가족이 무엇인지 많이 배우고 있어요. 진심으로 어머니께 감사를 드려요. 그런 어머니를 선택하신 아버지께도 감사 드리고요. 얼마나 오랜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야할지 모르겠지만,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우리 가족들 모두 끝까지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환하게 웃으며 가족 사진 한 번 찍었으면 좋겠네요. 기적이 일어날지도 몰라요.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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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조국 딸 표창장 하나만으로도 온 나라를 벌집 쑤셔댄 꼬라지로 시끄럽기 그지없게 먼들었던 기레기 새퀴들아. 윤석열 장모 사건 터졌는데 왜 일제히 적막강산에 먼 산 바라보기냐. 무슨 찰떡으로 아가리를 처막았냐 아니면 누가 자판 못 치게 손가락을 절단해 버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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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대구로 가는 구급차 행렬. 힘내라 대구. 힘내라 대한민국. 이 동영상 보고 울컥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동포애며 이것이 진정한 애국심입니다. 세월호 때와는 딴판 아닙니까. 국가가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데도 정치적 편견이나 야망을 목적으로 현정부를 헐뜯기에 여념이 없는 정치 야바위꾼들. 정치판에서 몰아내는 일만이 국가와 국민을 위기와 절망에서 구출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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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께선 아직 병상에 계시긴 합니다만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잘 버텨내고 계십니다. 코로나로 다들 힘드신 와중이실텐데도 달력을 구매해주신 여러분들께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이름이 다 천사처럼 느껴졌습니다. 이에 작게나마 보답을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작은 이벤트를 열어 볼까 해요. 이름하여 “이외수 삼행시 백일장” ‘이외수’로 삼행시를 지어주세요. 아버지를 미소 짓게 해주시는 열분께 달력을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참여는 이곳 말고 아래 홈페이지에 해주셔야 해요~! www.leeoisoo.com 게시판 #이외수존버작전 에 있는 이벤트 글에 댓글로 달아 주세요~ 잠시나마 댓글을 보며 서로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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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訃告] 故 이외수 작가께서 2022년 04월 25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빈소 : 춘천 호반병원장례식장 2호실 (27일 이후 특실) 부고확인 ▼ http://choomobugo.com/999901?seq=1404513 직접 연락 드려야 하나 황망중이라 부고장으로 부고를 알려 드림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배우자 : 전영자 자 : 이한얼, 이진얼 자 부 : 설은영, 김경미 배상 마음 전하는 곳 : 우리은행 1002-533-597160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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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가 입원 한지 어느덧 1년 7개월, 꼬박 19개월을 병실에서 생활하고 계시네요 아직 연하장애로 인해 입으로 식사도 못하시고 말씀도 못하시지만 그래도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계신 덕분에 팔다리에 근육도 조금씩 붙고 있습니다 달팽이처럼 느린 속도지만 반드시 집으로 돌아오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이번에 제작한 아버지의 굿즈를 보여드렸는데 마음에 들어하셔서 저도 참 기뻤네요^^ 구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도 열심히 전자 자전거를 타고 계실 아버지, 비록 아무리 밟아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 자전거지만 아버지는 조금씩 집으로 오고 계시는거랍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페달아 씽씽 돌아라~! leeoi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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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가 입원 한지 어느덧 1년 7개월, 꼬박 19개월을 병실에서 생활하고 계시네요 아직 연하장애로 인해 입으로 식사도 못하시고 말씀도 못하시지만 그래도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계신 덕분에 팔다리에 근육도 조금씩 붙고 있습니다 달팽이처럼 느린 속도지만 반드시 집으로 돌아오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이번에 제작한 아버지의 굿즈를 보여드렸는데 마음에 들어하셔서 저도 참 기뻤네요^^ 구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도 열심히 전자 자전거를 타고 계실 아버지, 비록 아무리 밟아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 자전거지만 아버지는 조금씩 집으로 오고 계시는거랍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페달아 씽씽 돌아라~! leeoi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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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가 입원 한지 어느덧 1년 7개월, 꼬박 19개월을 병실에서 생활하고 계시네요 아직 연하장애로 인해 입으로 식사도 못하시고 말씀도 못하시지만 그래도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계신 덕분에 팔다리에 근육도 조금씩 붙고 있습니다 달팽이처럼 느린 속도지만 반드시 집으로 돌아오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이번에 제작한 아버지의 굿즈를 보여드렸는데 마음에 들어하셔서 저도 참 기뻤네요^^ 구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도 열심히 전자 자전거를 타고 계실 아버지, 비록 아무리 밟아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 자전거지만 아버지는 조금씩 집으로 오고 계시는거랍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페달아 씽씽 돌아라~! leeoi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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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가 입원 한지 어느덧 1년 7개월, 꼬박 19개월을 병실에서 생활하고 계시네요 아직 연하장애로 인해 입으로 식사도 못하시고 말씀도 못하시지만 그래도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계신 덕분에 팔다리에 근육도 조금씩 붙고 있습니다 달팽이처럼 느린 속도지만 반드시 집으로 돌아오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이번에 제작한 아버지의 굿즈를 보여드렸는데 마음에 들어하셔서 저도 참 기뻤네요^^ 구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오늘도 열심히 전자 자전거를 타고 계실 아버지, 비록 아무리 밟아도 앞으로 나가지 않는 자전거지만 아버지는 조금씩 집으로 오고 계시는거랍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페달아 씽씽 돌아라~! leeoi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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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아들 한얼입니다. 며칠 전 아버지와의 추억을 올려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많은 분들께서 사진과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글들을 아버지께 며칠에 걸쳐 읽어 드렸는데, 그때마다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슬퍼서가 아니라, 행복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저희 가족들 또한 글들을 하나 하나 읽으며 그동안 아버지께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베풀고 또 사랑을 받으며 살아 오셨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여러번 들었던 응원을 이제 이외수 작가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존버!” 라는 응원글을 읽으며, 지쳤던 마음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 한 가지 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일전에 말씀 드렸던, 2021년 이외수 작가의 달력이 오늘 나왔습니다. 무엇을 해야 아버지가 힘내시고, 저희 가족이 버틸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독자 여러분들로부터 아버지가 잊혀지지 않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던 제게, 감성 문구文具를 제작하는 브랜드인 도큐멘토(documentor)에서 달력을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해주셨고, 덕분에 콜라보레이션으로 달력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벽걸이인 시가 있는 달력은 1월부터 12월까지 써놓으신 시를 토대로 제작한 벽에 거는 한 권의 시집이 컨셉이며 탁상 달력은 아버지의 캘리그라피를 토대로 매달 이외수 작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컨셉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친환경 종이를 쓰고, 먹으로 쓴 효과를 재현하고자 에폭시 효과를 쓰고, 고급스러운 부자재 사용하고, 개별 포장을 하는 등 누구에도 선물해도 부끄럽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자세한 제품 정보 및 구매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leeoisoo.com leeoisoo.com (외수책방)은 독자 여러분들과 이외수 작가의 온라인 사랑방 공간입니다. 아버지가 계셨던 집이 언제나 독자여러분들로 북적북적 하였듯, 이곳도 따뜻한 온기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굿즈의 판매 수익은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방문해서 남겨주시는 글들, 구매해주시는 굿즈들 모두 이외수 작가에게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아버지께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뜻 콜라보를 제안해주셨던 도큐멘토(Documentor)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외수존버작전 #이외수달력 #leeoisoo.com #외수책방 #이외수x도큐멘토 #도큐멘토인스타documentor.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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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아들 한얼입니다. 며칠 전 아버지와의 추억을 올려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많은 분들께서 사진과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글들을 아버지께 며칠에 걸쳐 읽어 드렸는데, 그때마다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슬퍼서가 아니라, 행복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저희 가족들 또한 글들을 하나 하나 읽으며 그동안 아버지께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베풀고 또 사랑을 받으며 살아 오셨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여러번 들었던 응원을 이제 이외수 작가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존버!” 라는 응원글을 읽으며, 지쳤던 마음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 한 가지 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일전에 말씀 드렸던, 2021년 이외수 작가의 달력이 오늘 나왔습니다. 무엇을 해야 아버지가 힘내시고, 저희 가족이 버틸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독자 여러분들로부터 아버지가 잊혀지지 않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던 제게, 감성 문구文具를 제작하는 브랜드인 도큐멘토(documentor)에서 달력을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해주셨고, 덕분에 콜라보레이션으로 달력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벽걸이인 시가 있는 달력은 1월부터 12월까지 써놓으신 시를 토대로 제작한 벽에 거는 한 권의 시집이 컨셉이며 탁상 달력은 아버지의 캘리그라피를 토대로 매달 이외수 작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컨셉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친환경 종이를 쓰고, 먹으로 쓴 효과를 재현하고자 에폭시 효과를 쓰고, 고급스러운 부자재 사용하고, 개별 포장을 하는 등 누구에도 선물해도 부끄럽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자세한 제품 정보 및 구매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leeoisoo.com leeoisoo.com (외수책방)은 독자 여러분들과 이외수 작가의 온라인 사랑방 공간입니다. 아버지가 계셨던 집이 언제나 독자여러분들로 북적북적 하였듯, 이곳도 따뜻한 온기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굿즈의 판매 수익은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방문해서 남겨주시는 글들, 구매해주시는 굿즈들 모두 이외수 작가에게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아버지께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뜻 콜라보를 제안해주셨던 도큐멘토(Documentor)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외수존버작전 #이외수달력 #leeoisoo.com #외수책방 #이외수x도큐멘토 #도큐멘토인스타documentor.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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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아들 한얼입니다. 며칠 전 아버지와의 추억을 올려 달라고 부탁을 드렸더니, 많은 분들께서 사진과 사연을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글들을 아버지께 며칠에 걸쳐 읽어 드렸는데, 그때마다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슬퍼서가 아니라, 행복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저희 가족들 또한 글들을 하나 하나 읽으며 그동안 아버지께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베풀고 또 사랑을 받으며 살아 오셨는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여러번 들었던 응원을 이제 이외수 작가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존버!” 라는 응원글을 읽으며, 지쳤던 마음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 한 가지 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일전에 말씀 드렸던, 2021년 이외수 작가의 달력이 오늘 나왔습니다. 무엇을 해야 아버지가 힘내시고, 저희 가족이 버틸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독자 여러분들로부터 아버지가 잊혀지지 않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던 제게, 감성 문구文具를 제작하는 브랜드인 도큐멘토(documentor)에서 달력을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해주셨고, 덕분에 콜라보레이션으로 달력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벽걸이인 시가 있는 달력은 1월부터 12월까지 써놓으신 시를 토대로 제작한 벽에 거는 한 권의 시집이 컨셉이며 탁상 달력은 아버지의 캘리그라피를 토대로 매달 이외수 작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컨셉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친환경 종이를 쓰고, 먹으로 쓴 효과를 재현하고자 에폭시 효과를 쓰고, 고급스러운 부자재 사용하고, 개별 포장을 하는 등 누구에도 선물해도 부끄럽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자세한 제품 정보 및 구매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leeoisoo.com leeoisoo.com (외수책방)은 독자 여러분들과 이외수 작가의 온라인 사랑방 공간입니다. 아버지가 계셨던 집이 언제나 독자여러분들로 북적북적 하였듯, 이곳도 따뜻한 온기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굿즈의 판매 수익은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방문해서 남겨주시는 글들, 구매해주시는 굿즈들 모두 이외수 작가에게 드리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아버지께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뜻 콜라보를 제안해주셨던 도큐멘토(Documentor)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외수존버작전 #이외수달력 #leeoisoo.com #외수책방 #이외수x도큐멘토 #도큐멘토인스타documentor.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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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아버지께 선물 드리는 마음으로 굿즈 광고 좀 할게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이외수 작가의 굿즈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매 기능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이외수’를 쳐보세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존버 굿즈를 선물해 보세요~ 뽀송뽀송한 촉감으로 고급스러운 시 다이어리! 존버 정신을 담은 존버 탁상달력! 집안을 환하게 밝혀줄 크레파스화 벽걸이 달력! 판매 수익은 전액 아버지 치료비를 위해 쓰이고 있습니다 그럼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구매는 아래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합니다~ www.leeoi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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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들이 엄청난 중량감으로 심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염병할, 며칠째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목리는 아직 엄동설한. 봄은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까짓게 안 오기야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마음이 자꾸만 초조해집니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우라질 놈의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은 오래 전에 끊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고립무원. 제 개인적 입장으로는 어려움도 외로움도 아픔도 위로받거나 하소연할 데가 없습니다. 가끔은 불현듯 자살충동까지 느껴지곤 합니다. 우울증 초기증상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존버교의 창시자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척박한 세월을 무려 칠십오년이나 존나게 버티면서 살아온 시정잡배입니다. 김일성도 겪었고 김정일도 겪었고 김정은을 현재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승만 장기독재도 겪었고 박정희 군부독재도 겪었습니다.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는 떠올리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소름이 끼치는 대통령들이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결핵도 극복했고, 위암도 극복했고, 폐기흉도 극복했고, 유방암도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발기부전에 전립선비대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사정으로 빚더미에 깔려 질식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존버만복래라는 말을 불경이나 성경처럼 신봉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도 수시로 읊조리면서 살아갑니다. 누구에게나 아침은 옵니다.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기쁜 일만 그대에게.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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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들이 엄청난 중량감으로 심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염병할, 며칠째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목리는 아직 엄동설한. 봄은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까짓게 안 오기야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마음이 자꾸만 초조해집니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우라질 놈의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은 오래 전에 끊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고립무원. 제 개인적 입장으로는 어려움도 외로움도 아픔도 위로받거나 하소연할 데가 없습니다. 가끔은 불현듯 자살충동까지 느껴지곤 합니다. 우울증 초기증상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존버교의 창시자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척박한 세월을 무려 칠십오년이나 존나게 버티면서 살아온 시정잡배입니다. 김일성도 겪었고 김정일도 겪었고 김정은을 현재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승만 장기독재도 겪었고 박정희 군부독재도 겪었습니다.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는 떠올리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소름이 끼치는 대통령들이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결핵도 극복했고, 위암도 극복했고, 폐기흉도 극복했고, 유방암도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발기부전에 전립선비대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사정으로 빚더미에 깔려 질식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존버만복래라는 말을 불경이나 성경처럼 신봉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도 수시로 읊조리면서 살아갑니다. 누구에게나 아침은 옵니다.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기쁜 일만 그대에게.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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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들이 엄청난 중량감으로 심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염병할, 며칠째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목리는 아직 엄동설한. 봄은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까짓게 안 오기야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마음이 자꾸만 초조해집니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우라질 놈의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은 오래 전에 끊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고립무원. 제 개인적 입장으로는 어려움도 외로움도 아픔도 위로받거나 하소연할 데가 없습니다. 가끔은 불현듯 자살충동까지 느껴지곤 합니다. 우울증 초기증상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존버교의 창시자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척박한 세월을 무려 칠십오년이나 존나게 버티면서 살아온 시정잡배입니다. 김일성도 겪었고 김정일도 겪었고 김정은을 현재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승만 장기독재도 겪었고 박정희 군부독재도 겪었습니다.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는 떠올리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소름이 끼치는 대통령들이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결핵도 극복했고, 위암도 극복했고, 폐기흉도 극복했고, 유방암도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발기부전에 전립선비대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사정으로 빚더미에 깔려 질식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존버만복래라는 말을 불경이나 성경처럼 신봉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도 수시로 읊조리면서 살아갑니다. 누구에게나 아침은 옵니다.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기쁜 일만 그대에게.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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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들이 엄청난 중량감으로 심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염병할, 며칠째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목리는 아직 엄동설한. 봄은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까짓게 안 오기야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마음이 자꾸만 초조해집니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우라질 놈의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은 오래 전에 끊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고립무원. 제 개인적 입장으로는 어려움도 외로움도 아픔도 위로받거나 하소연할 데가 없습니다. 가끔은 불현듯 자살충동까지 느껴지곤 합니다. 우울증 초기증상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존버교의 창시자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척박한 세월을 무려 칠십오년이나 존나게 버티면서 살아온 시정잡배입니다. 김일성도 겪었고 김정일도 겪었고 김정은을 현재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승만 장기독재도 겪었고 박정희 군부독재도 겪었습니다.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는 떠올리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소름이 끼치는 대통령들이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결핵도 극복했고, 위암도 극복했고, 폐기흉도 극복했고, 유방암도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발기부전에 전립선비대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사정으로 빚더미에 깔려 질식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존버만복래라는 말을 불경이나 성경처럼 신봉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도 수시로 읊조리면서 살아갑니다. 누구에게나 아침은 옵니다.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기쁜 일만 그대에게.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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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들이 엄청난 중량감으로 심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염병할, 며칠째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목리는 아직 엄동설한. 봄은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까짓게 안 오기야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마음이 자꾸만 초조해집니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우라질 놈의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은 오래 전에 끊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고립무원. 제 개인적 입장으로는 어려움도 외로움도 아픔도 위로받거나 하소연할 데가 없습니다. 가끔은 불현듯 자살충동까지 느껴지곤 합니다. 우울증 초기증상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존버교의 창시자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척박한 세월을 무려 칠십오년이나 존나게 버티면서 살아온 시정잡배입니다. 김일성도 겪었고 김정일도 겪었고 김정은을 현재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승만 장기독재도 겪었고 박정희 군부독재도 겪었습니다.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는 떠올리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소름이 끼치는 대통령들이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결핵도 극복했고, 위암도 극복했고, 폐기흉도 극복했고, 유방암도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발기부전에 전립선비대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사정으로 빚더미에 깔려 질식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존버만복래라는 말을 불경이나 성경처럼 신봉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도 수시로 읊조리면서 살아갑니다. 누구에게나 아침은 옵니다.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기쁜 일만 그대에게.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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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들이 엄청난 중량감으로 심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염병할, 며칠째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목리는 아직 엄동설한. 봄은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까짓게 안 오기야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마음이 자꾸만 초조해집니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우라질 놈의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은 오래 전에 끊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고립무원. 제 개인적 입장으로는 어려움도 외로움도 아픔도 위로받거나 하소연할 데가 없습니다. 가끔은 불현듯 자살충동까지 느껴지곤 합니다. 우울증 초기증상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존버교의 창시자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척박한 세월을 무려 칠십오년이나 존나게 버티면서 살아온 시정잡배입니다. 김일성도 겪었고 김정일도 겪었고 김정은을 현재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승만 장기독재도 겪었고 박정희 군부독재도 겪었습니다.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는 떠올리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소름이 끼치는 대통령들이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결핵도 극복했고, 위암도 극복했고, 폐기흉도 극복했고, 유방암도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발기부전에 전립선비대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사정으로 빚더미에 깔려 질식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존버만복래라는 말을 불경이나 성경처럼 신봉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도 수시로 읊조리면서 살아갑니다. 누구에게나 아침은 옵니다.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기쁜 일만 그대에게.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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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새벽까지 깨어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들이 엄청난 중량감으로 심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염병할, 며칠째 불면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목리는 아직 엄동설한. 봄은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까짓게 안 오기야 하겠습니까만 그래도 마음이 자꾸만 초조해집니다.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감성마을 이외수문학관. 우라질 놈의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은 오래 전에 끊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고립무원. 제 개인적 입장으로는 어려움도 외로움도 아픔도 위로받거나 하소연할 데가 없습니다. 가끔은 불현듯 자살충동까지 느껴지곤 합니다. 우울증 초기증상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존버교의 창시자 아닙니까. 대한민국의 척박한 세월을 무려 칠십오년이나 존나게 버티면서 살아온 시정잡배입니다. 김일성도 겪었고 김정일도 겪었고 김정은을 현재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승만 장기독재도 겪었고 박정희 군부독재도 겪었습니다.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는 떠올리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고 소름이 끼치는 대통령들이었습니다.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결핵도 극복했고, 위암도 극복했고, 폐기흉도 극복했고, 유방암도 극복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발기부전에 전립선비대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 사정으로 빚더미에 깔려 질식 직전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존버만복래라는 말을 불경이나 성경처럼 신봉하면서 살아갑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도 수시로 읊조리면서 살아갑니다. 누구에게나 아침은 옵니다.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겠습니다. 오늘도 기쁜 일만 그대에게.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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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는 며칠전 병원을 옮기셨어요 한 병원에 너무 오래 있을 수 없다고 하네요 새로 옮긴 병원에 잘 적응하실까 걱정 되었는데 간호사 선생님들이 살갑게 대해주신 덕분에 어제는 미소를 보이셨다고 해요 이렇게 마음 써주시는 주변분들이 있어 새해를 미소로 보낼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께 아버지가 하셨던 말씀을 대신해 새해 인사를 올릴게요 “태양과 희망에는 임자가 없습니다 가슴에 품는 자가 임자입니다” 지난 한해 모두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분 모두 새롭게 떠오른 태양의 주인이 되셔서 올해는 희망에 가득차길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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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 아들 한얼입니다. 평소 소통을 좋아하셨던 아버지를 위해 면회 갈때마다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글을 읽어 드리고 있습니다. 혹시 편지를 쓰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게시판(우체통)에 남겨주시면 잊지 않고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eeoisoo.com 매일 콧줄로 투여 되는 에너지가 얼마 안되는데도 9개월이 다 되도록 이를 악물며 버티고 계신건 아버지를 걱정하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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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어제 볼 일이 있어 사창리 우체국에 들렀다가 마스크를 사려고 했더니 다 팔렸답니다. 저 자신의 건강을 걱정해서가 아니라 타인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저를 대할 때의 불안감을 감안해서 외부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저는 46년생이고 때마침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월요일이었습니다. 외출할 기회가 많지 않기 때문에 나온 김에 몇 가지 자질구레한 볼일을 모두 해결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우체국은 마스크 품절. 어쩔 수 없이 약국에 들러 주민등록증을 제시하고 2개를 구입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70여년을 살아오면서 처음 겪어 보는 마스크 대란입니다. 세상에, 마스크가 이토록 귀한 대접을 받다니, 평소 자신이 대수롭지 않은 취급을 받아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기다려 보십시오. 언젠가는 반드시 코로나19 시대의 마스크처럼 가치가 격상될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아니 반드시 오고야 맙니다. 음이 다하면 반드시 양이 오고 양이 다하면 반드시 음이 오는 것이 만고불변의 법칙이니까요. 속삭이는 음성으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급격히 기온이 떨어질 거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습니다만 다시 겨울이 시작될 거라는 두려움은 말끔히 사라져 버린 상태입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봄이 발등 위에 연분홍 꽃잎 같은 예감으로 사뿐히 내려앉아 있는 상태입니다. 추워져 봤자 꽃샘추위. 하나도 겁 먹을 필요가 없지요. 그런데 이 우라질놈의 코로나 19는 언제쯤 물러갈까요. 그리고 저 망할놈의 신천지는 언제쯤 자신들이 사이비라는 사실을 자각할 수 있을까요. 대구 경찰이 2번이나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는데 그것을 모두 반려한 검사장, 신천지를 비호하거나 두둔하는 다수의 정치가들은 과연 양심이 깨끗할까요. 국민이 불안과 혼란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현정부에게 불리한 논조로 개소리를 남발하는 사이비 지식인들, 철저하게 썩어문드러진 기레기들. 저 인간같지 않은 생물들이 멸종될 날이 과연 오기는 할까요. 어쨌거나 존버만복래. 저도 이참에 존버교나 한번 창시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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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코로나19 사태로 2달간 수입이 제로 상태입니다. 오늘부터 모든 SNS에 올리는 글 말미에 제 책을 직접 광고하는 해시태그 한 줄을 붙입니다. #불현듯살아야겠다고중얼거렸다금세기최고의시정잡배이외수금세기최고의뻘소리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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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외국의 언론들은 코로나19사태에 즈음해서 대한민국의 위기대처능력을 이구동성으로 칭찬하고 있는데, 정작 한국의 썩어빠진 정치꾼들이나 기레기들이, 그리고 사이비 종교인들이, 가증스럽게도 나라 걱정을 하는 척 하면서 현정부를 헐뜯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나이깨나 잡수신 양반들, 상습적으로 부정부패를 일삼거나 뻑하면 종북좌빨 타령이나 일삼고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서 죽이던 독재자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군대를 한낱 개인의 집권연장의 도구로 생각하고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발포를 서슴지 않았던 개잡놈. 그놈을 추앙하거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무리들에게 끔찍한 재앙이 있기를 빕니다. 나이깨나 처잡수신 분들이, 진실과 정의를 보지 못하고, 거짓과 모함에 속아서, 부화뇌동하는 현실을 보면서, 그분들을 인간으로 대접해 드리는 것이 죄악이요 망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특히 사이비 정치꾼들이나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의 선전선동에 속아서 거리로 뒤쳐나가 자신들이 나라를 말아 먹는 짓거리에 앞장서는 줄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태극기를 흔들어대는, 저 무지막지한 태극기 모독단들. 그분들이 정신 차릴 날이 오기를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제발 나라 걱정 하는 척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역겹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당신들은 코로나19보다 더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만드는 존재들입니다. 당신들은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되거나 퇴치될 수 없는 질병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가증스럽게도 어떤 오지라퍼들은 제가 소설은 쓰지 않고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을 빌미로 반감을 표출합니다. 그런데 기자라는 분들이 기사는 쓰지 않고 소설을 쓰고 있다는 현실 앞에서는 띠바, 찍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라는 소설을 통해, 세상을 썩지 않게 만드는 방부제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부패촉진제가 되어 세상을 말아 먹고 있다는 사실을 개탄한 적이 있습니다. 갈수록 더해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행복한 시대가 도래하기 직전, 악마들이 보여 주는 최후의 발악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특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량하신 그대여. 오로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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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외국의 언론들은 코로나19사태에 즈음해서 대한민국의 위기대처능력을 이구동성으로 칭찬하고 있는데, 정작 한국의 썩어빠진 정치꾼들이나 기레기들이, 그리고 사이비 종교인들이, 가증스럽게도 나라 걱정을 하는 척 하면서 현정부를 헐뜯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나이깨나 잡수신 양반들, 상습적으로 부정부패를 일삼거나 뻑하면 종북좌빨 타령이나 일삼고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서 죽이던 독재자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군대를 한낱 개인의 집권연장의 도구로 생각하고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발포를 서슴지 않았던 개잡놈. 그놈을 추앙하거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무리들에게 끔찍한 재앙이 있기를 빕니다. 나이깨나 처잡수신 분들이, 진실과 정의를 보지 못하고, 거짓과 모함에 속아서, 부화뇌동하는 현실을 보면서, 그분들을 인간으로 대접해 드리는 것이 죄악이요 망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특히 사이비 정치꾼들이나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의 선전선동에 속아서 거리로 뒤쳐나가 자신들이 나라를 말아 먹는 짓거리에 앞장서는 줄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태극기를 흔들어대는, 저 무지막지한 태극기 모독단들. 그분들이 정신 차릴 날이 오기를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제발 나라 걱정 하는 척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역겹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당신들은 코로나19보다 더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만드는 존재들입니다. 당신들은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되거나 퇴치될 수 없는 질병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가증스럽게도 어떤 오지라퍼들은 제가 소설은 쓰지 않고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을 빌미로 반감을 표출합니다. 그런데 기자라는 분들이 기사는 쓰지 않고 소설을 쓰고 있다는 현실 앞에서는 띠바, 찍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라는 소설을 통해, 세상을 썩지 않게 만드는 방부제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부패촉진제가 되어 세상을 말아 먹고 있다는 사실을 개탄한 적이 있습니다. 갈수록 더해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행복한 시대가 도래하기 직전, 악마들이 보여 주는 최후의 발악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특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량하신 그대여. 오로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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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외국의 언론들은 코로나19사태에 즈음해서 대한민국의 위기대처능력을 이구동성으로 칭찬하고 있는데, 정작 한국의 썩어빠진 정치꾼들이나 기레기들이, 그리고 사이비 종교인들이, 가증스럽게도 나라 걱정을 하는 척 하면서 현정부를 헐뜯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나이깨나 잡수신 양반들, 상습적으로 부정부패를 일삼거나 뻑하면 종북좌빨 타령이나 일삼고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서 죽이던 독재자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군대를 한낱 개인의 집권연장의 도구로 생각하고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발포를 서슴지 않았던 개잡놈. 그놈을 추앙하거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무리들에게 끔찍한 재앙이 있기를 빕니다. 나이깨나 처잡수신 분들이, 진실과 정의를 보지 못하고, 거짓과 모함에 속아서, 부화뇌동하는 현실을 보면서, 그분들을 인간으로 대접해 드리는 것이 죄악이요 망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특히 사이비 정치꾼들이나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의 선전선동에 속아서 거리로 뒤쳐나가 자신들이 나라를 말아 먹는 짓거리에 앞장서는 줄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태극기를 흔들어대는, 저 무지막지한 태극기 모독단들. 그분들이 정신 차릴 날이 오기를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제발 나라 걱정 하는 척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역겹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당신들은 코로나19보다 더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만드는 존재들입니다. 당신들은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되거나 퇴치될 수 없는 질병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가증스럽게도 어떤 오지라퍼들은 제가 소설은 쓰지 않고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을 빌미로 반감을 표출합니다. 그런데 기자라는 분들이 기사는 쓰지 않고 소설을 쓰고 있다는 현실 앞에서는 띠바, 찍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라는 소설을 통해, 세상을 썩지 않게 만드는 방부제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부패촉진제가 되어 세상을 말아 먹고 있다는 사실을 개탄한 적이 있습니다. 갈수록 더해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행복한 시대가 도래하기 직전, 악마들이 보여 주는 최후의 발악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특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량하신 그대여. 오로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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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외국의 언론들은 코로나19사태에 즈음해서 대한민국의 위기대처능력을 이구동성으로 칭찬하고 있는데, 정작 한국의 썩어빠진 정치꾼들이나 기레기들이, 그리고 사이비 종교인들이, 가증스럽게도 나라 걱정을 하는 척 하면서 현정부를 헐뜯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나이깨나 잡수신 양반들, 상습적으로 부정부패를 일삼거나 뻑하면 종북좌빨 타령이나 일삼고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서 죽이던 독재자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군대를 한낱 개인의 집권연장의 도구로 생각하고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발포를 서슴지 않았던 개잡놈. 그놈을 추앙하거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무리들에게 끔찍한 재앙이 있기를 빕니다. 나이깨나 처잡수신 분들이, 진실과 정의를 보지 못하고, 거짓과 모함에 속아서, 부화뇌동하는 현실을 보면서, 그분들을 인간으로 대접해 드리는 것이 죄악이요 망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특히 사이비 정치꾼들이나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의 선전선동에 속아서 거리로 뒤쳐나가 자신들이 나라를 말아 먹는 짓거리에 앞장서는 줄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태극기를 흔들어대는, 저 무지막지한 태극기 모독단들. 그분들이 정신 차릴 날이 오기를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제발 나라 걱정 하는 척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역겹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당신들은 코로나19보다 더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만드는 존재들입니다. 당신들은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되거나 퇴치될 수 없는 질병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가증스럽게도 어떤 오지라퍼들은 제가 소설은 쓰지 않고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을 빌미로 반감을 표출합니다. 그런데 기자라는 분들이 기사는 쓰지 않고 소설을 쓰고 있다는 현실 앞에서는 띠바, 찍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라는 소설을 통해, 세상을 썩지 않게 만드는 방부제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부패촉진제가 되어 세상을 말아 먹고 있다는 사실을 개탄한 적이 있습니다. 갈수록 더해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행복한 시대가 도래하기 직전, 악마들이 보여 주는 최후의 발악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특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량하신 그대여. 오로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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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외국의 언론들은 코로나19사태에 즈음해서 대한민국의 위기대처능력을 이구동성으로 칭찬하고 있는데, 정작 한국의 썩어빠진 정치꾼들이나 기레기들이, 그리고 사이비 종교인들이, 가증스럽게도 나라 걱정을 하는 척 하면서 현정부를 헐뜯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나이깨나 잡수신 양반들, 상습적으로 부정부패를 일삼거나 뻑하면 종북좌빨 타령이나 일삼고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서 죽이던 독재자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군대를 한낱 개인의 집권연장의 도구로 생각하고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발포를 서슴지 않았던 개잡놈. 그놈을 추앙하거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무리들에게 끔찍한 재앙이 있기를 빕니다. 나이깨나 처잡수신 분들이, 진실과 정의를 보지 못하고, 거짓과 모함에 속아서, 부화뇌동하는 현실을 보면서, 그분들을 인간으로 대접해 드리는 것이 죄악이요 망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특히 사이비 정치꾼들이나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의 선전선동에 속아서 거리로 뒤쳐나가 자신들이 나라를 말아 먹는 짓거리에 앞장서는 줄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태극기를 흔들어대는, 저 무지막지한 태극기 모독단들. 그분들이 정신 차릴 날이 오기를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제발 나라 걱정 하는 척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역겹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당신들은 코로나19보다 더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만드는 존재들입니다. 당신들은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되거나 퇴치될 수 없는 질병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가증스럽게도 어떤 오지라퍼들은 제가 소설은 쓰지 않고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을 빌미로 반감을 표출합니다. 그런데 기자라는 분들이 기사는 쓰지 않고 소설을 쓰고 있다는 현실 앞에서는 띠바, 찍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라는 소설을 통해, 세상을 썩지 않게 만드는 방부제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부패촉진제가 되어 세상을 말아 먹고 있다는 사실을 개탄한 적이 있습니다. 갈수록 더해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행복한 시대가 도래하기 직전, 악마들이 보여 주는 최후의 발악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특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량하신 그대여. 오로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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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외국의 언론들은 코로나19사태에 즈음해서 대한민국의 위기대처능력을 이구동성으로 칭찬하고 있는데, 정작 한국의 썩어빠진 정치꾼들이나 기레기들이, 그리고 사이비 종교인들이, 가증스럽게도 나라 걱정을 하는 척 하면서 현정부를 헐뜯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나이깨나 잡수신 양반들, 상습적으로 부정부패를 일삼거나 뻑하면 종북좌빨 타령이나 일삼고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서 죽이던 독재자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군대를 한낱 개인의 집권연장의 도구로 생각하고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발포를 서슴지 않았던 개잡놈. 그놈을 추앙하거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무리들에게 끔찍한 재앙이 있기를 빕니다. 나이깨나 처잡수신 분들이, 진실과 정의를 보지 못하고, 거짓과 모함에 속아서, 부화뇌동하는 현실을 보면서, 그분들을 인간으로 대접해 드리는 것이 죄악이요 망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특히 사이비 정치꾼들이나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의 선전선동에 속아서 거리로 뒤쳐나가 자신들이 나라를 말아 먹는 짓거리에 앞장서는 줄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태극기를 흔들어대는, 저 무지막지한 태극기 모독단들. 그분들이 정신 차릴 날이 오기를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제발 나라 걱정 하는 척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역겹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당신들은 코로나19보다 더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만드는 존재들입니다. 당신들은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되거나 퇴치될 수 없는 질병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가증스럽게도 어떤 오지라퍼들은 제가 소설은 쓰지 않고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을 빌미로 반감을 표출합니다. 그런데 기자라는 분들이 기사는 쓰지 않고 소설을 쓰고 있다는 현실 앞에서는 띠바, 찍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라는 소설을 통해, 세상을 썩지 않게 만드는 방부제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부패촉진제가 되어 세상을 말아 먹고 있다는 사실을 개탄한 적이 있습니다. 갈수록 더해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행복한 시대가 도래하기 직전, 악마들이 보여 주는 최후의 발악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특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량하신 그대여. 오로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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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외국의 언론들은 코로나19사태에 즈음해서 대한민국의 위기대처능력을 이구동성으로 칭찬하고 있는데, 정작 한국의 썩어빠진 정치꾼들이나 기레기들이, 그리고 사이비 종교인들이, 가증스럽게도 나라 걱정을 하는 척 하면서 현정부를 헐뜯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나이깨나 잡수신 양반들, 상습적으로 부정부패를 일삼거나 뻑하면 종북좌빨 타령이나 일삼고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서 죽이던 독재자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야 하는 군대를 한낱 개인의 집권연장의 도구로 생각하고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발포를 서슴지 않았던 개잡놈. 그놈을 추앙하거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무리들에게 끔찍한 재앙이 있기를 빕니다. 나이깨나 처잡수신 분들이, 진실과 정의를 보지 못하고, 거짓과 모함에 속아서, 부화뇌동하는 현실을 보면서, 그분들을 인간으로 대접해 드리는 것이 죄악이요 망국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절실하게 깨닫습니다. 특히 사이비 정치꾼들이나 사이비 종교지도자들의 선전선동에 속아서 거리로 뒤쳐나가 자신들이 나라를 말아 먹는 짓거리에 앞장서는 줄도 모르고 마구잡이로 태극기를 흔들어대는, 저 무지막지한 태극기 모독단들. 그분들이 정신 차릴 날이 오기를 기대하지는 않겠습니다. 제발 나라 걱정 하는 척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역겹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당신들은 코로나19보다 더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만드는 존재들입니다. 당신들은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되거나 퇴치될 수 없는 질병들을 퍼뜨리고 있습니다. 가증스럽게도 어떤 오지라퍼들은 제가 소설은 쓰지 않고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을 빌미로 반감을 표출합니다. 그런데 기자라는 분들이 기사는 쓰지 않고 소설을 쓰고 있다는 현실 앞에서는 띠바, 찍소리도 하지 않습니다. 저는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라는 소설을 통해, 세상을 썩지 않게 만드는 방부제가 되어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부패촉진제가 되어 세상을 말아 먹고 있다는 사실을 개탄한 적이 있습니다. 갈수록 더해가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행복한 시대가 도래하기 직전, 악마들이 보여 주는 최후의 발악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특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량하신 그대여. 오로지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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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신종 인플루엔자와 메르스 사태로 온 나라가 불안과 혼란에 빠져 있을 때 예방과 대처를 소홀히 해서 국민을 여러 명 사망케 만들었던 보수 정권의 고위직들이나 그 추종자들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에 살판 났다는 듯이 현정부에 대한 비난과 험담을 일삼는 작태를 보면서 혐오감과 비애감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제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끌만 보는 사람들. 국가와 국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뒷전이고 사리사욕에만 눈이 멀어 있는 무리들. 그들은 이제 정치일선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철저한 매국노 근성을 철저한 애국자 근성인 양 위장하고 살아온 위선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번 4월에 반드시 투표로써 응징해야 합니다. (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온 살인진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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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거나, 같은 잘못을 몇 번씩 반복해서 저지르거나, 반성도 모르고, 사과도 모르고, 부끄러움조차도 모르고, 마냥 부정부패를 일삼았던 양심불량의 적폐들, 인면수심의 정치 떨거지들에게 다시 나라를 맡기겠다고 악다구니를 써대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자기들이 저지른 잘못들은 마치 없었던 일들처럼 덮어 버리고 다른 인물들이나 부처들이 조금만 약점이나 실수를 드러내도 이빨을 드러내고 물어뜯거나 게거품을 물고 욕지거리를 퍼부어 대는 철면피들. 자기들이 이끌어가던 세상이 악마들의 소굴이라면 지금은 천사들의 낙원에 비유될 지경인데도 불평과 불만과 흠집 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지금은 나라 전체가 난국에 처해 있는 상황입니다. 여.야를 가릴 국면이 아닙니다. 날이 갈수록 불안이 고조되고 불편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난국을 극복하기에도 벅찬 국면이지요. 그런데도 불순한 정치적 목적에 동조해서 국민의 불안감을 고조시키거나 모함과 조작, 가짜뉴스를 남발하는 기레기들까지 판을 칩니다. 물론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하지만 지금쯤은 가짜와 진짜를 구분할 수 있는 지각을 갖출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지금은 바다로 가야 할 배가 산으로 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대한민국은 적폐공화국이 아니라 민주공화국입니다. 모두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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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503호가 하사한 시계를 차고 있는 자칭 재림예수, 503호 곁으로 보내서 세상을 크게 정화시켜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사이비들이 판을 치던 세상, 이제는 종식되어야 합니다. 진짜 피해자는 국민입니다. 그런데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적폐들의 어거지에 속을 정도로 국민들이 어리석지는 않습니다. 기레기들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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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의 새로운 굿즈를 제작하게 되어 소식 전해드립니다! 올해는 2022년도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 만년 다이어리를 제작 하게 되었는데요, 벽걸이 달력은 지금까지 공개 된 적 없는 미발표작 크레파스화 12점을 실어 첫공개 되는 작품입니다 크레파스화 질감을 살리기 위해 프리미엄 종이에 인쇄를 하여 원화 느낌을 그대로 재현 하였습니다 소량으로 한정판 제작된 만큼 제작 단가가 높아 다소 비싸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실물 받아 보시면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느끼실 겁니다 지난 달력은 오려서 벽에 걸어 두셔도 예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탁상 달력은 그림과 캘린더를 분리하여 2중 구성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작품을 넘겨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이외수 작가가 나무젓가락으로 그린 캘리그라피와 그림이 여러분들께 존버 에너지를 전달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022년에도 존버 입니다! 만년 다이어리에는 1987년에 작가가 발표한 시들을 담겨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다가 문득문득 마주하는 시들은 마치 1987년의 이외수 작가가 보내는 편지 같이 느껴지실거에요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여러분들의 촉촉한 감성이 마르지 않길 바람해 봅니다 여러분, 올 한 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아버지를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굿즈지만 2022년에도 이외수 작가와 여러분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와 여러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판매 수익은 여러분들이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기에 전액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한 길이지만 함께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로 부탁드리겠습니다! www.leeoisoo.com (공유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외수존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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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의 새로운 굿즈를 제작하게 되어 소식 전해드립니다! 올해는 2022년도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 만년 다이어리를 제작 하게 되었는데요, 벽걸이 달력은 지금까지 공개 된 적 없는 미발표작 크레파스화 12점을 실어 첫공개 되는 작품입니다 크레파스화 질감을 살리기 위해 프리미엄 종이에 인쇄를 하여 원화 느낌을 그대로 재현 하였습니다 소량으로 한정판 제작된 만큼 제작 단가가 높아 다소 비싸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실물 받아 보시면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느끼실 겁니다 지난 달력은 오려서 벽에 걸어 두셔도 예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탁상 달력은 그림과 캘린더를 분리하여 2중 구성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작품을 넘겨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이외수 작가가 나무젓가락으로 그린 캘리그라피와 그림이 여러분들께 존버 에너지를 전달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022년에도 존버 입니다! 만년 다이어리에는 1987년에 작가가 발표한 시들을 담겨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다가 문득문득 마주하는 시들은 마치 1987년의 이외수 작가가 보내는 편지 같이 느껴지실거에요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여러분들의 촉촉한 감성이 마르지 않길 바람해 봅니다 여러분, 올 한 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아버지를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굿즈지만 2022년에도 이외수 작가와 여러분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와 여러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판매 수익은 여러분들이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기에 전액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한 길이지만 함께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로 부탁드리겠습니다! www.leeoisoo.com (공유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외수존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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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의 새로운 굿즈를 제작하게 되어 소식 전해드립니다! 올해는 2022년도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 만년 다이어리를 제작 하게 되었는데요, 벽걸이 달력은 지금까지 공개 된 적 없는 미발표작 크레파스화 12점을 실어 첫공개 되는 작품입니다 크레파스화 질감을 살리기 위해 프리미엄 종이에 인쇄를 하여 원화 느낌을 그대로 재현 하였습니다 소량으로 한정판 제작된 만큼 제작 단가가 높아 다소 비싸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실물 받아 보시면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느끼실 겁니다 지난 달력은 오려서 벽에 걸어 두셔도 예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탁상 달력은 그림과 캘린더를 분리하여 2중 구성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작품을 넘겨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이외수 작가가 나무젓가락으로 그린 캘리그라피와 그림이 여러분들께 존버 에너지를 전달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022년에도 존버 입니다! 만년 다이어리에는 1987년에 작가가 발표한 시들을 담겨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다가 문득문득 마주하는 시들은 마치 1987년의 이외수 작가가 보내는 편지 같이 느껴지실거에요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여러분들의 촉촉한 감성이 마르지 않길 바람해 봅니다 여러분, 올 한 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아버지를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굿즈지만 2022년에도 이외수 작가와 여러분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와 여러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판매 수익은 여러분들이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기에 전액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한 길이지만 함께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로 부탁드리겠습니다! www.leeoisoo.com (공유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외수존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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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의 새로운 굿즈를 제작하게 되어 소식 전해드립니다! 올해는 2022년도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 만년 다이어리를 제작 하게 되었는데요, 벽걸이 달력은 지금까지 공개 된 적 없는 미발표작 크레파스화 12점을 실어 첫공개 되는 작품입니다 크레파스화 질감을 살리기 위해 프리미엄 종이에 인쇄를 하여 원화 느낌을 그대로 재현 하였습니다 소량으로 한정판 제작된 만큼 제작 단가가 높아 다소 비싸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실물 받아 보시면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느끼실 겁니다 지난 달력은 오려서 벽에 걸어 두셔도 예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탁상 달력은 그림과 캘린더를 분리하여 2중 구성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작품을 넘겨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이외수 작가가 나무젓가락으로 그린 캘리그라피와 그림이 여러분들께 존버 에너지를 전달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022년에도 존버 입니다! 만년 다이어리에는 1987년에 작가가 발표한 시들을 담겨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다가 문득문득 마주하는 시들은 마치 1987년의 이외수 작가가 보내는 편지 같이 느껴지실거에요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여러분들의 촉촉한 감성이 마르지 않길 바람해 봅니다 여러분, 올 한 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아버지를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굿즈지만 2022년에도 이외수 작가와 여러분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와 여러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판매 수익은 여러분들이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기에 전액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한 길이지만 함께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로 부탁드리겠습니다! www.leeoisoo.com (공유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외수존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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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의 새로운 굿즈를 제작하게 되어 소식 전해드립니다! 올해는 2022년도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 만년 다이어리를 제작 하게 되었는데요, 벽걸이 달력은 지금까지 공개 된 적 없는 미발표작 크레파스화 12점을 실어 첫공개 되는 작품입니다 크레파스화 질감을 살리기 위해 프리미엄 종이에 인쇄를 하여 원화 느낌을 그대로 재현 하였습니다 소량으로 한정판 제작된 만큼 제작 단가가 높아 다소 비싸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실물 받아 보시면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느끼실 겁니다 지난 달력은 오려서 벽에 걸어 두셔도 예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탁상 달력은 그림과 캘린더를 분리하여 2중 구성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작품을 넘겨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이외수 작가가 나무젓가락으로 그린 캘리그라피와 그림이 여러분들께 존버 에너지를 전달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022년에도 존버 입니다! 만년 다이어리에는 1987년에 작가가 발표한 시들을 담겨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다가 문득문득 마주하는 시들은 마치 1987년의 이외수 작가가 보내는 편지 같이 느껴지실거에요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여러분들의 촉촉한 감성이 마르지 않길 바람해 봅니다 여러분, 올 한 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아버지를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굿즈지만 2022년에도 이외수 작가와 여러분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와 여러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판매 수익은 여러분들이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기에 전액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한 길이지만 함께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로 부탁드리겠습니다! www.leeoisoo.com (공유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외수존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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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의 새로운 굿즈를 제작하게 되어 소식 전해드립니다! 올해는 2022년도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 만년 다이어리를 제작 하게 되었는데요, 벽걸이 달력은 지금까지 공개 된 적 없는 미발표작 크레파스화 12점을 실어 첫공개 되는 작품입니다 크레파스화 질감을 살리기 위해 프리미엄 종이에 인쇄를 하여 원화 느낌을 그대로 재현 하였습니다 소량으로 한정판 제작된 만큼 제작 단가가 높아 다소 비싸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실물 받아 보시면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느끼실 겁니다 지난 달력은 오려서 벽에 걸어 두셔도 예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탁상 달력은 그림과 캘린더를 분리하여 2중 구성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작품을 넘겨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이외수 작가가 나무젓가락으로 그린 캘리그라피와 그림이 여러분들께 존버 에너지를 전달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022년에도 존버 입니다! 만년 다이어리에는 1987년에 작가가 발표한 시들을 담겨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다가 문득문득 마주하는 시들은 마치 1987년의 이외수 작가가 보내는 편지 같이 느껴지실거에요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여러분들의 촉촉한 감성이 마르지 않길 바람해 봅니다 여러분, 올 한 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아버지를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굿즈지만 2022년에도 이외수 작가와 여러분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와 여러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판매 수익은 여러분들이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기에 전액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한 길이지만 함께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로 부탁드리겠습니다! www.leeoisoo.com (공유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외수존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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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이외수 작가 큰 아들 한얼입니다 아버지의 새로운 굿즈를 제작하게 되어 소식 전해드립니다! 올해는 2022년도 벽걸이 달력과 탁상 달력, 만년 다이어리를 제작 하게 되었는데요, 벽걸이 달력은 지금까지 공개 된 적 없는 미발표작 크레파스화 12점을 실어 첫공개 되는 작품입니다 크레파스화 질감을 살리기 위해 프리미엄 종이에 인쇄를 하여 원화 느낌을 그대로 재현 하였습니다 소량으로 한정판 제작된 만큼 제작 단가가 높아 다소 비싸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실물 받아 보시면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느끼실 겁니다 지난 달력은 오려서 벽에 걸어 두셔도 예쁘게 쓰실 수 있습니다^^ 탁상 달력은 그림과 캘린더를 분리하여 2중 구성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작품을 넘겨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이외수 작가가 나무젓가락으로 그린 캘리그라피와 그림이 여러분들께 존버 에너지를 전달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2022년에도 존버 입니다! 만년 다이어리에는 1987년에 작가가 발표한 시들을 담겨 있습니다 페이지를 넘기다가 문득문득 마주하는 시들은 마치 1987년의 이외수 작가가 보내는 편지 같이 느껴지실거에요 하루하루를 기록하는 여러분들의 촉촉한 감성이 마르지 않길 바람해 봅니다 여러분, 올 한 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아버지를 잘 모실 수 있었습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비록 작은 굿즈지만 2022년에도 이외수 작가와 여러분을 연결해 주는 매개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와 여러분께 누가 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습니다 판매 수익은 여러분들이 전하는 응원의 메세지기에 전액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지난한 길이지만 함께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매는 아래 링크로 부탁드리겠습니다! www.leeoisoo.com (공유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외수존버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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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여러분들이 구매해주셨던 달력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어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금액이 많진 않지만 환아 아동들을 위해 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지난 2009년부터 작년 2019년까지 해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본인의 선화 작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작품은 천만원에서 이천만원 사이로 경매에 낙찰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경매 행사가 취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달력 수익금으로 대신하여 뜻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치료비에 보태라고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정말 귀한 돈이란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아픈 아버지를 모시다 보니, 주변의 아픈 사람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렇게 수익 일부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알리지 못하여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아버지 굿즈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익금의 일부는 이렇게 주변에 나누고자 합니다. 마음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선뜻 기부를 함께 해주신 제작사 도큐멘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달력은 내년 한해에도 작가 이외수와 함께해 달라는 의미로 한정판으로 제작하게 되었으며,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www.leeoisoo.com 또는 www.documentor.kr 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등록 되어 간편하게 카톡 선물도 가능하시니 참고하세요. 더불어 연말 선물이 고민 되시는 분들은 도큐멘토 홈페이지에 한 번 들러 보세요. 예쁜 디자인의 굿즈들이 많이 있답니다^^ 혹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직접 후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childfund.or.kr 그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조만간 아버지 근황 소식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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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여러분들이 구매해주셨던 달력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어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금액이 많진 않지만 환아 아동들을 위해 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지난 2009년부터 작년 2019년까지 해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본인의 선화 작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작품은 천만원에서 이천만원 사이로 경매에 낙찰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경매 행사가 취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달력 수익금으로 대신하여 뜻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치료비에 보태라고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정말 귀한 돈이란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아픈 아버지를 모시다 보니, 주변의 아픈 사람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렇게 수익 일부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알리지 못하여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아버지 굿즈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익금의 일부는 이렇게 주변에 나누고자 합니다. 마음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선뜻 기부를 함께 해주신 제작사 도큐멘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달력은 내년 한해에도 작가 이외수와 함께해 달라는 의미로 한정판으로 제작하게 되었으며,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www.leeoisoo.com 또는 www.documentor.kr 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등록 되어 간편하게 카톡 선물도 가능하시니 참고하세요. 더불어 연말 선물이 고민 되시는 분들은 도큐멘토 홈페이지에 한 번 들러 보세요. 예쁜 디자인의 굿즈들이 많이 있답니다^^ 혹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직접 후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childfund.or.kr 그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조만간 아버지 근황 소식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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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여러분들이 구매해주셨던 달력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어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금액이 많진 않지만 환아 아동들을 위해 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지난 2009년부터 작년 2019년까지 해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본인의 선화 작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작품은 천만원에서 이천만원 사이로 경매에 낙찰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경매 행사가 취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달력 수익금으로 대신하여 뜻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치료비에 보태라고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정말 귀한 돈이란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아픈 아버지를 모시다 보니, 주변의 아픈 사람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렇게 수익 일부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알리지 못하여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아버지 굿즈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익금의 일부는 이렇게 주변에 나누고자 합니다. 마음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선뜻 기부를 함께 해주신 제작사 도큐멘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달력은 내년 한해에도 작가 이외수와 함께해 달라는 의미로 한정판으로 제작하게 되었으며,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www.leeoisoo.com 또는 www.documentor.kr 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등록 되어 간편하게 카톡 선물도 가능하시니 참고하세요. 더불어 연말 선물이 고민 되시는 분들은 도큐멘토 홈페이지에 한 번 들러 보세요. 예쁜 디자인의 굿즈들이 많이 있답니다^^ 혹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직접 후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childfund.or.kr 그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조만간 아버지 근황 소식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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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여러분들이 구매해주셨던 달력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어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금액이 많진 않지만 환아 아동들을 위해 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지난 2009년부터 작년 2019년까지 해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본인의 선화 작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작품은 천만원에서 이천만원 사이로 경매에 낙찰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경매 행사가 취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달력 수익금으로 대신하여 뜻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치료비에 보태라고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정말 귀한 돈이란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아픈 아버지를 모시다 보니, 주변의 아픈 사람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렇게 수익 일부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알리지 못하여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아버지 굿즈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익금의 일부는 이렇게 주변에 나누고자 합니다. 마음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선뜻 기부를 함께 해주신 제작사 도큐멘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달력은 내년 한해에도 작가 이외수와 함께해 달라는 의미로 한정판으로 제작하게 되었으며,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www.leeoisoo.com 또는 www.documentor.kr 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등록 되어 간편하게 카톡 선물도 가능하시니 참고하세요. 더불어 연말 선물이 고민 되시는 분들은 도큐멘토 홈페이지에 한 번 들러 보세요. 예쁜 디자인의 굿즈들이 많이 있답니다^^ 혹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직접 후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childfund.or.kr 그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조만간 아버지 근황 소식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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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여러분들이 구매해주셨던 달력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어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금액이 많진 않지만 환아 아동들을 위해 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지난 2009년부터 작년 2019년까지 해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본인의 선화 작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작품은 천만원에서 이천만원 사이로 경매에 낙찰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경매 행사가 취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달력 수익금으로 대신하여 뜻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치료비에 보태라고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정말 귀한 돈이란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아픈 아버지를 모시다 보니, 주변의 아픈 사람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렇게 수익 일부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알리지 못하여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아버지 굿즈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익금의 일부는 이렇게 주변에 나누고자 합니다. 마음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선뜻 기부를 함께 해주신 제작사 도큐멘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달력은 내년 한해에도 작가 이외수와 함께해 달라는 의미로 한정판으로 제작하게 되었으며,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www.leeoisoo.com 또는 www.documentor.kr 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등록 되어 간편하게 카톡 선물도 가능하시니 참고하세요. 더불어 연말 선물이 고민 되시는 분들은 도큐멘토 홈페이지에 한 번 들러 보세요. 예쁜 디자인의 굿즈들이 많이 있답니다^^ 혹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직접 후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childfund.or.kr 그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조만간 아버지 근황 소식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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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안녕하세요. 큰아들 한얼입니다. 여러분들이 구매해주셨던 달력의 수익금 중 일부를 어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였습니다. 금액이 많진 않지만 환아 아동들을 위해 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지난 2009년부터 작년 2019년까지 해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본인의 선화 작품을 기부해왔습니다. 작품은 천만원에서 이천만원 사이로 경매에 낙찰 되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경매 행사가 취소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달력 수익금으로 대신하여 뜻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임에도 치료비에 보태라고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을 주신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정말 귀한 돈이란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아픈 아버지를 모시다 보니, 주변의 아픈 사람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렇게 수익 일부를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알리지 못하여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아버지 굿즈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익금의 일부는 이렇게 주변에 나누고자 합니다. 마음을 보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선뜻 기부를 함께 해주신 제작사 도큐멘토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달력은 내년 한해에도 작가 이외수와 함께해 달라는 의미로 한정판으로 제작하게 되었으며, 모두 아버지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www.leeoisoo.com 또는 www.documentor.kr 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도 등록 되어 간편하게 카톡 선물도 가능하시니 참고하세요. 더불어 연말 선물이 고민 되시는 분들은 도큐멘토 홈페이지에 한 번 들러 보세요. 예쁜 디자인의 굿즈들이 많이 있답니다^^ 혹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직접 후원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ww.childfund.or.kr 그럼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며, 조만간 아버지 근황 소식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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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대한민국은 지금 5대 최악 망국 바이러스들과 악전고투하고 있는 중입니다. 역대 최악의 검찰, 역대 최악의 언론, 역대 최악의 야당, 역대 최악의 이단, 역대 최악의 전염병. 조국의 가족들에게 적용시켰던 정의와 양심과 사명감과 애국심은 도대체 어디다 헐값에 팔아먹은 걸까요. 검찰총장의 장모가 엄청난 비리와 연루되었다는 MBC 보도에도 일제히 침묵을 지키는 이유가 뭘까요. 대한민국 언론은 이미 죽은 지 오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부디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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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어제 존버교 창단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특히 가수 진시몬님께서 놀라운 신곡을 가지고 오셔서 창단 멤버들께 공개해 주셨습니다. 아직 제목조차 정해지지 않은,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신곡이었습니다. 어제 임시로 논의된 제목은 진시몬의 <진심>이었습니다. 부모님과 자식간의 진실토로가 정말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줍니다. 감동 줍니다. 그래서 저는 틀림없이 대박을 보증하는 곡이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출시되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뒷받침 되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인 정치인 언론인 가수 디제이 노래교실 선생님이 합류한 존버교 선포식. 예감이 매우 좋습니다. 버티는 날들이 싸우는 날들보다 한결 거룩하고 눈물겹다는 사실을 자각하면서 많은 분들과 함께 모든 어려운 국면들을 버티어 나갈 것을 제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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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어제 도서출판 해냄 편집부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이외수 산문집 한 줄로 하루 버티기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가 4쇄에 돌입했답니다. 정초부터 기쁨 만발입니다. 요즘처럼 책이 소외받는 시대에 4쇄라니,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께도 축복과 행운과 기쁨과 사랑이 만발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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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어제 도서출판 해냄 편집부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이외수 산문집 한 줄로 하루 버티기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가 4쇄에 돌입했답니다. 정초부터 기쁨 만발입니다. 요즘처럼 책이 소외받는 시대에 4쇄라니,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께도 축복과 행운과 기쁨과 사랑이 만발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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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어제 도서출판 해냄 편집부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이외수 산문집 한 줄로 하루 버티기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가 4쇄에 돌입했답니다. 정초부터 기쁨 만발입니다. 요즘처럼 책이 소외받는 시대에 4쇄라니,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께도 축복과 행운과 기쁨과 사랑이 만발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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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어제 도서출판 해냄 편집부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이외수 산문집 한 줄로 하루 버티기 <불현듯 살아야겠다고 중얼거렸다>가 4쇄에 돌입했답니다. 정초부터 기쁨 만발입니다. 요즘처럼 책이 소외받는 시대에 4쇄라니,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여러분께도 축복과 행운과 기쁨과 사랑이 만발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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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감성마을 전체가 폭설에 점령당해 있습니다. 여기는 겨울왕국. 교통이 두절되고 인적이 끊어지고 정지한 시간 산들은 새하얀 고독을 끌어안은 채 깊디 깊은 침묵의 강물 속으로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저를 걱정하지는 마세요. 라면은 충분히 비축되어 있고 감기도 다 나은 상태입니다. 폭설에 잠겨 있을 때는 차라리 휴대폰으로 안부 따위를 묻지 않는 편이 속 편합니다. 외로움이니 그리움이니 하는 단어들도 사치에 불과합니다. 부득이 일체의 약속을 파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오만 가지 우여곡절을 마다않고 폭설에 잠긴 감성마을을 찾아오셔서 사흘이고 나흘이고 곤죽이 되도록 막걸리를 마실 수 있는 한량 아직도 대한민국 어딘가에는 그런 한량이 한 명쯤 살아 있으리라는 기대감 불현듯 기대감에 사로잡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올해도 봄은 남쪽 나라 어디쯤에서 늑장을 부리고 있겠지요.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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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감성마을 전체가 폭설에 점령당해 있습니다. 여기는 겨울왕국. 교통이 두절되고 인적이 끊어지고 정지한 시간 산들은 새하얀 고독을 끌어안은 채 깊디 깊은 침묵의 강물 속으로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저를 걱정하지는 마세요. 라면은 충분히 비축되어 있고 감기도 다 나은 상태입니다. 폭설에 잠겨 있을 때는 차라리 휴대폰으로 안부 따위를 묻지 않는 편이 속 편합니다. 외로움이니 그리움이니 하는 단어들도 사치에 불과합니다. 부득이 일체의 약속을 파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오만 가지 우여곡절을 마다않고 폭설에 잠긴 감성마을을 찾아오셔서 사흘이고 나흘이고 곤죽이 되도록 막걸리를 마실 수 있는 한량 아직도 대한민국 어딘가에는 그런 한량이 한 명쯤 살아 있으리라는 기대감 불현듯 기대감에 사로잡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올해도 봄은 남쪽 나라 어디쯤에서 늑장을 부리고 있겠지요.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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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감성마을 전체가 폭설에 점령당해 있습니다. 여기는 겨울왕국. 교통이 두절되고 인적이 끊어지고 정지한 시간 산들은 새하얀 고독을 끌어안은 채 깊디 깊은 침묵의 강물 속으로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저를 걱정하지는 마세요. 라면은 충분히 비축되어 있고 감기도 다 나은 상태입니다. 폭설에 잠겨 있을 때는 차라리 휴대폰으로 안부 따위를 묻지 않는 편이 속 편합니다. 외로움이니 그리움이니 하는 단어들도 사치에 불과합니다. 부득이 일체의 약속을 파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오만 가지 우여곡절을 마다않고 폭설에 잠긴 감성마을을 찾아오셔서 사흘이고 나흘이고 곤죽이 되도록 막걸리를 마실 수 있는 한량 아직도 대한민국 어딘가에는 그런 한량이 한 명쯤 살아 있으리라는 기대감 불현듯 기대감에 사로잡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올해도 봄은 남쪽 나라 어디쯤에서 늑장을 부리고 있겠지요.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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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감성마을 전체가 폭설에 점령당해 있습니다. 여기는 겨울왕국. 교통이 두절되고 인적이 끊어지고 정지한 시간 산들은 새하얀 고독을 끌어안은 채 깊디 깊은 침묵의 강물 속으로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저를 걱정하지는 마세요. 라면은 충분히 비축되어 있고 감기도 다 나은 상태입니다. 폭설에 잠겨 있을 때는 차라리 휴대폰으로 안부 따위를 묻지 않는 편이 속 편합니다. 외로움이니 그리움이니 하는 단어들도 사치에 불과합니다. 부득이 일체의 약속을 파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오만 가지 우여곡절을 마다않고 폭설에 잠긴 감성마을을 찾아오셔서 사흘이고 나흘이고 곤죽이 되도록 막걸리를 마실 수 있는 한량 아직도 대한민국 어딘가에는 그런 한량이 한 명쯤 살아 있으리라는 기대감 불현듯 기대감에 사로잡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올해도 봄은 남쪽 나라 어디쯤에서 늑장을 부리고 있겠지요. 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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