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일보 조명탄 코너에 꾸준이 기고하고 있는데. 오늘 신문에 실린 글은 여태까지 중 가장 쉽게 써졌지만 완성하기는 가장 어려웠던 글이었어요. 요즘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다는 소식을 전해오는 지인들이 많네요. 그게 설레는 새출발인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상황을 더 자세하게 물어봤어야하나 무조건적인 위로를 했어야하나. 화이팅이라고 더 크게 외쳤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쓴 글입니다. 그런데 오늘 지면으로 다시 읽어보니 사실 제 자신한테 하고 싶은 말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회사를 안 다녀서 퇴사란 말이 적합하진 않지만 요즘 역대급으로 놀았거든요….? 일이 이렇게 없을 수가 있나 매일 불안하고 이러다 영영 일 못할 것 같은 두려움도 커지고. 아무튼 저도 아무래도 괜찮다는 의미의 박수가 받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축하해” 라는 말에 끌렸던 것 같고. 지금 내 인생만 더딘 것 같은 분들 장애물을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분들 자꾸 나만 넘어지는 것 같아서 우울하신 분들 다 힘내자고요!! 그리고 축하해요! 그럴 상황이 아니라고 느껴도 뭔가 박수받을 일은, 매일, 하나씩은, 꼭 !있어요. 구석에 숨어있는 것 뿐이니까 잘 찾아보자구요! 음…글을 어떻게 마쳐야할지 모르겠네요 근데? 축하해요! 축하한다고오오!! 다들 축하받을 자격 충분하니까 축하해요!!!!!!!!!!
☕️
Woop!
오랜만에 새 프로그램으로 인사드려요. 이번에 제 전공을 살려서 지이이인짜 신개념 역사 프로그램 #설록 에 합류했습니다!! 아니, 녹화 시간 지인짜 긴데ㅋㅋ 너어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첫 편은 그 유명한 장희빈편입니다. 근데 전 장희빈이 진짜 쎈캐인 줄 알았거든요? 노노 진짜 쎈캐는 따로 있었응. 숙종엄마 a.k.a 장희빈 시어머님이 찐이심 AXN E채널 K-star 에서 오늘 밤 8시 첫방송합니다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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