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장의 시대』가 미국, 영국, 이탈리아로도 진출합니다. 드디어 영미권과 유럽권에 제 책을 선보이게 되었어요. 원작자 번역가 부부로서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영어와 이탈리아어로도 제 소설을 읽으실 수 있어요. 너무 큰 겹경사라 심장에 무리가 있어서 며칠간 곱씹은 뒤에 말해봅니다. 이 판권 계약을 성사시킨 건 출판사와 번역가인데요. 한국에서 가장 뜨겁게 책을 알리는 출판사 이야기장수, 작년 여름 내내 제 소설의 절반을 번역해둔 이훤 작가 덕분에 여러 국가의 쟁쟁한 출판인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습니다. 작가 편집자 번역가 셋이 직접 나서서 판권을 팔던 저작권페어 테이블을 오래 기억할 것 같아요. 그 뜨거운 테이블 위에서 어필해버린 것 같습니다. 원작의 매력과 번역가의 실력, 그리고 한국 출판사의 어마어마한 긍지를…이탈리아 출판사의 이바 대표님은 “나도 가녀장이자 출판사의 수장”이라고 라고 말씀하시며 호쾌하게 판권을 사가셨고, 영어판은 세계 5대 영어 출판사인 하셰트 그룹의 와일드파이어 소속 애린 알리 편집자님께서 커다란 애정을 보이며 계약하셨습니다. 영어판 미국, 영국, 이탈리아 독자님들… 기다려요… 드라마 다 쓰면 그리로 출장갈게요…🛩️ 소설의 나머지 절반을 번역해줄 번역가 이훤에게 파도같은 사랑을 전합니다. 🌊 @promunhak @__leeh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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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모든 원고 마감을 장렬하게 끝냈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썼는데 어제 오후 동료들이 (또) 예고 없이 들이닥쳐서는 2월이 끝났다고 알려주셨다… 오늘부터 3월이고 3일부터는 일간 연재… 이제는 실전이야… 이거 감당하려고 그동안 헬스해놓은 것 같다. 아직 구독 신청 못한 지각쟁이 여러분들…? 저도 지각을 종종 해요. 많이 바쁘시지요. 이심전심입니다. 신청폼 오늘까지만 더 열어둘게요…♥️
2월의 모든 원고 마감을 장렬하게 끝냈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썼는데 어제 오후 동료들이 (또) 예고 없이 들이닥쳐서는 2월이 끝났다고 알려주셨다… 오늘부터 3월이고 3일부터는 일간 연재… 이제는 실전이야… 이거 감당하려고 그동안 헬스해놓은 것 같다. 아직 구독 신청 못한 지각쟁이 여러분들…? 저도 지각을 종종 해요. 많이 바쁘시지요. 이심전심입니다. 신청폼 오늘까지만 더 열어둘게요…♥️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 날에 꼭 뾰루지 나는 얄궂은 인셍이지만서두 콧노래 부르며 쓸고 닦고 새 친구 기다리던 오후… @nayoungke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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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에르노의 을 짧게 소개했습니다. 얇고 인상적인 책이지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중 열두 권이 새로운 표지로 출간되는데, 아니 에르노는 이 먼슬리 클래식의 첫 번째 작가입니다. 그가 넓혀놓은 에세이의 지평을 좋아합니다. @munhakdongne ”나는 그에 대한 책도, 나에 대한 책도 쓰지 않았다. 단지 그 사람의 존재 그 자체로 인해 내게 온 단어들을 글로 표현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