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일입니다.
어머니는 제게 장보는 심부름을 자주 시켰습니다.
계산하는 방법을 훈련시키려는 목적이었을 겁니다.
수퍼는 코앞에 있었습니다. 아파트를 벗어나면 상가가 있고 상가의 지하에 큰 수퍼가 있습니다.
5000원짜리 지폐를 받아들었습니다. 한번 접고, 다시 한번 접으니 작은 사각형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걸 바지 뒷주머니에 집어 넣고 집을 나섰습니다.
계산을 하기 위해 지폐를 꺼내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주머니에는 돈이 없었습니다.
아마 그때까지 인생에 있어 최대의 위기였을 겁니다.
이 돈이 없으면 집에서 쫒겨나거나 최소한 크게 혼이 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집에서 수퍼까지 가는 길을 되짚어 바닥에 돈이 있지 않나 찾아보았습니다.
그렇게 몇번을 되돌아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날은 어두워지고 가로등이 켜졌지만 지폐는 여전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어머니가 찾으러 나왔어요. 어머니를 발견한 순간 저는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이후의 다른 건 기억에 없습니다. 하지만 잃어버린 지폐를 찾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괜찮다고 대답하는 어머니의 음성만은 여태 제 마음 속에 남아있습니다.
무언가를 영영 잃어버려 찾아 헤매고 있는 분들이 계시나요.
어떻게 하면 그걸 잃지 않을 수 있었을까 시간을 되돌려 상상하며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분이 계시나요.
그렇다면,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중요한 건 이미 잃어버려 사라진 것이 아니라 마음을 수습하고 다음을 준비하는 일입니다. #허지웅쇼 #sbs라디오
교보 광화문점 사인회 잘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사인하고 사진찍는 것보다 더 많이 듣고 나누려 노력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몇번 울컥했습니다. 일찍부터 기다린 분들, 일본에서, 미국에서, 지방에서 어렵게 오신 분들에게 죄송했습니다. 제가 뭐라고. 사인회 때문에 한국에 왔다가 바로 공항으로 간다는 분은 차로 데려다 드리고 싶었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은 중학생 소녀부터 소리를 듣지는 못하지만 제 입모양을 읽어주셨던 분, 손자 손을 잡고 아들의 책을 사러 오셨다는 여든살의 어르신까지 모두 다 가슴에 남았습니다. 여러분이 왜 제게 고마워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고맙습니다. 덕분에 스무해 전의 다짐을 새롭게 떠올렸습니다. 버티고 버티어 마지막 순간까지 멈추지 않고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소한의이웃
교보 광화문점 사인회 잘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사인하고 사진찍는 것보다 더 많이 듣고 나누려 노력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몇번 울컥했습니다. 일찍부터 기다린 분들, 일본에서, 미국에서, 지방에서 어렵게 오신 분들에게 죄송했습니다. 제가 뭐라고. 사인회 때문에 한국에 왔다가 바로 공항으로 간다는 분은 차로 데려다 드리고 싶었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은 중학생 소녀부터 소리를 듣지는 못하지만 제 입모양을 읽어주셨던 분, 손자 손을 잡고 아들의 책을 사러 오셨다는 여든살의 어르신까지 모두 다 가슴에 남았습니다. 여러분이 왜 제게 고마워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고맙습니다. 덕분에 스무해 전의 다짐을 새롭게 떠올렸습니다. 버티고 버티어 마지막 순간까지 멈추지 않고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소한의이웃
교보 광화문점 사인회 잘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사인하고 사진찍는 것보다 더 많이 듣고 나누려 노력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몇번 울컥했습니다. 일찍부터 기다린 분들, 일본에서, 미국에서, 지방에서 어렵게 오신 분들에게 죄송했습니다. 제가 뭐라고. 사인회 때문에 한국에 왔다가 바로 공항으로 간다는 분은 차로 데려다 드리고 싶었습니다. 작가가 되고 싶은 중학생 소녀부터 소리를 듣지는 못하지만 제 입모양을 읽어주셨던 분, 손자 손을 잡고 아들의 책을 사러 오셨다는 여든살의 어르신까지 모두 다 가슴에 남았습니다. 여러분이 왜 제게 고마워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고맙습니다. 덕분에 스무해 전의 다짐을 새롭게 떠올렸습니다. 버티고 버티어 마지막 순간까지 멈추지 않고 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소한의이웃
해마다 이 즈음이 되면 1인당 전기사용량이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그에 반해 전기 요금은 OECD기준 너무 저렴하다는 이야기를 덧붙입니다. 이미 올랐고, 한번 더 오를 예정입니다.
가정에서 전기를 아끼는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도 이어지지요. 저도 출근할 때 코드를 뽑아둡니다.
대체 우리는 영혼의 어디가 그렇게 고장이 나서 전기를 더 쓰지 못해 안달이 난 걸까요.
OECD 기준 우리나라의 1인당 전기사용량은 38개국 가운데 8위입니다.
상당한 수준이지요. 반성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산업용과 가정용 전기 사용량을 구분하지 않고 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순수하게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량도 그렇게 높을까요.
26위입니다. 미국과 비교하면 3분의 1이 채 되지 않습니다. OECD 평균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우리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량은 전체 사용량의 10퍼센트를 조금 넘습니다. 다른 나라는 20~30퍼센트입니다.
당연합니다. 대개의 평범한 가정에선 누진세 때문에 알아서 전기를 아껴쓰기 때문입니다.
전체 전력의 10퍼센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죄책감을 느끼며 절약하는 방법을 나누고 분투하는 동안
산업용 전기는 가정용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누진세도 없습니다.
자, 과연 우리는 너무 저렴한 요금에 전기를 아낄 줄 모르고 펑펑 써대는 생각없는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흡사 IMF 때처럼 시민의 과소비가 나라를 망하게 만들었다는 거짓 말잔치에 주눅이 들어
금 모으기에 앞장섰던 그 시절 그대로의 나라 걱정 많은 사람들일까요. #허지웅쇼 #sbs라디오 @woongshow103.5
다시, 여섯번째 책입니다. 산문집 <최소한의 이웃>입니다. 이웃을 향한 분노와 불신을 거두고 나 또한 최소한의 이웃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책을 펴냅니다. 다음 주 월요일 (22일) 오후부터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일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었던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최소한의이웃
다시, 여섯번째 책입니다. 산문집 <최소한의 이웃>입니다. 이웃을 향한 분노와 불신을 거두고 나 또한 최소한의 이웃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책을 펴냅니다. 다음 주 월요일 (22일) 오후부터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일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었던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최소한의이웃
다시, 여섯번째 책입니다. 산문집 <최소한의 이웃>입니다. 이웃을 향한 분노와 불신을 거두고 나 또한 최소한의 이웃이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기 위해 책을 펴냅니다. 다음 주 월요일 (22일) 오후부터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일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었던 모든 것들에 감사합니다. #최소한의이웃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는 안개가 참 중요한 소재로 등장합니다.
이 영화에서 안개라는 건 대기 중에 뿌옇고 습한 것인 동시에
상대의 진심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가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인공 눈물로 눈을 닦아 보아도 소용이 없지요.
안개는 눈이 아니라 마음 위에 드리워진 것이니까요.
살면서 두텁게 쌓아올린 편견을 나만의 지혜로 착각하며
세상을 이것과 저것 둘 중 하나로 판단하는 사람이
누군가가 하지 않은 것을 했다고, 혹은 한 것을 하지 않았다고 확신하고 있을 때.
상대방은 얼마나 무력하고 외로울까요.
심지어 그들이 사랑하는 사이라면 말입니다.
마음 위에 안개를 걷어내고 밝은 눈으로 상대를 바라볼 수 있는 지혜,
그렇게 편견 없는 가슴으로 상대를 품을 수 있는 용기.
꼿꼿하고 바른 자세로 살아간다는 건 단지 어깨를 펴고 허리를 바로 세운다는 게 아니라
바로 그런 용기와 지혜를 실행하는 삶일 겁니다. #허지웅쇼 #sbs라디오 @woongshow103.5
밖에 비가 내리는데 들고 가야할 짐이 너무 많다며
우산을 가지고 나가지 않기로 결정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웃이 말렸지만 그는 끝내 그렇게 했습니다.
결국 그는 비에 흠뻑 젖었습니다.
그는 너무 젖었다며 이웃에게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이웃은 놀랐습니다.
비가 이렇게 내리는데 우산을 쓰지 않기로 하고서는 젖을 걸 애초에 예상하지 못했다는 말인가.
그럼 무슨 요행이라도 생겨서 우산을 쓰지 않고도 젖지 않기를 기대했다는 말인가.
비가 오는 날 우산을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물을 뒤집어 쓰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놀라운 일이 아니지요.
우리는 가끔 그렇습니다.
발등을 찍어놓고 아프다고 하거나 놀라는 일 말입니다.
인간이라 그렇습니다.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혼란을 선택하고서는 혼돈에 허물어지고 방황하기보다
실수를 인정하고 마음을 다스려 다음 일을 모색해야 주저앉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빗길에 무턱대고 나섰다면 망연자실할 시간에 비를 피할 곳을 찾고
그런 이웃을 말리지 못했다면 어리석다 탓할 시간에 우산을 나누어 함께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허지웅쇼 #sbs라디오 @woongshow103.5
영어의 understand는 이해한다는 의미의 단어입니다.
가만 들여다보면 under와 stand의 합성어이지요.
밑에 서다.
무언가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선 그보다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상대 앞에서 스스로를 낮출 생각이 없거나,
한번도 그래본적이 없어서 그게 대체 무슨 의미인지조차 모르는 사람에게
누군가를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말은 그저 번지르르한 수사에 불과할지 모르겠습니다.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낮추어 마음을 닦는 사람과
나와 상관없는 타인을 염려하고 신경을 써야한다는 게 귀찮고 성가신 사람.
둘 다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람꼴을 가지고 세상에 나왔다고 해서 모두 사람 노릇을 하고 사는 건 아니지요.
오직 서로를 돕는 자만이 온전한 인간이라는 믿음으로.
오늘은 이해한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돌아봅니다. #허지웅쇼 #sbs라디오 @woongshow103.5
책 무사히 잘 나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소한의이웃
2년만에 신작으로 곧 찾아갑니다.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최소한의이웃 #허지웅산문집
우연히 친구에게 이끌려 들어간 식당에는 이름이 없었습니다. 본관 건물과 사회교육원을 지나 작은 쪽문을 통과하고 비탈진 고개길을 내려가다 보면 오른편에 식당이 있었습니다. 보통의 메뉴와 보통의 식기들로 가득찬 작고 허름한 식당입니다. 제육덮밥은 크고 깊은 보울에 밥과 고기가 함께 담겨 나왔습니다. 북북 썰은 상추가 고명으로 올라가있고 고기는 얇지 않았습니다. 이후로 식당을 자주 찾았습니다. 친구와도 가고 혼자도 갔습니다. 사투리를 쓰는 아주머니는 내 얼굴을 볼 때마다 집 나간 자식이 돌아온 듯 기뻐했습니다. 배가 고픈데 돈이 모자라면 정수기에서 물을 떠다 마시며 아주머니와 제육덮밥을 그리워했습니다. 어느 날 아주머니가 점심식사 시간이 바쁘니 한시간씩 일을 도와달라 했습니다. 대신 밥은 아무 때나 와서 그냥 먹어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학비와 집세는 어떻게든 벌 수 있었지만 늘 식대가 모자라 편의점에서 빵을 사먹어야 했던 나는 기뻤습니다. 졸업을 한학기 남겨두고 취업을 해 학교 앞의 고시원을 떠나기 전까지 나는 매일 한시간씩 대단치도 않은 잡일을 돕고 식당의 밥을 축내었습니다. 아직도 아주머니가 왜 그런 제안을 했던 건지 알 수 없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너무 바빠서 손이 필요했을 수도 있고 사정을 눈치채고 돕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공부보다 돈 버는 게 훨씬 더 고되었던 그 검고 무거운 시기를 굶어죽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건 온전히 아주머니와 제육덮밥 덕분이었습니다. 스무해가 지났고 식당은 거기 없습니다. 나는 아주머니가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시는지 알지 못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주머니가 또 나를 집나갔다 돌아온 자식처럼 반겨줄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제 그렇게 기뻐해주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얼마나 귀하고 예쁜 것인지 아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나는 어디를 가든 제육덮밥만 먹습니다. 그게 무엇 때문인지 이 글을 쓰기 전까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아주머니가 해준 제육덮밥이 먹고 싶습니다. (배달의민족 원고)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일만 하고 놀지 않은 잭은 바보가 된다.
<최소한의 이웃> 어제 6쇄 들어갔어요. 부디 여러분이 평정을 회복하고 싶을 때마다 곁에 두고 읽게 되는 책으로 남길. 고맙습니다. 북트레일러 공유합니다. #최소한의이웃
아침부터 더워요… #잠시후12시sbs러브FM허지웅쇼에서만나요
교보문고와 yes24에서 <최소한의 이웃>이 오늘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소한의이웃
교보문고와 yes24에서 <최소한의 이웃>이 오늘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소한의이웃
<최소한의 이웃>을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한달 동안 교보문고 광화문점, 대구점, 강남점에서 사인회를 엽니다. 서점에서 만나요. #최소한의이웃
<최소한의 이웃>을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9월 한달 동안 교보문고 광화문점, 대구점, 강남점에서 사인회를 엽니다. 서점에서 만나요. #최소한의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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