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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Instagram - 삶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되는 오늘,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 언제부터 반도체 연구를 하게됐느냐“ 
“사진이 잘 나왔다”등의 내용을 담아 
하늘나라로 가신 시어머니에 대한 
위로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선임기자도 사진기자도 인터뷰 대상자도 모두 여성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저녁, 
여성 3인방의 반도체 나들이 한번 봐주셔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12112?sid=100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2023> 38 #하바드리포트 

하바드대학에 이름과 발자취를 남긴 한국인은 여러사람이 있지만 그 가운데 아래 사진이 주는 향수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1983-84년의 하바드 Weatherhead Center 국제문제연구소의 객원연구원 가운데 김대중대통령의 모습이 남아있다.

50대 후반의 하바드 객원연구원 시절의 김대중대통령의 모습은  참으로 젊다. 그러나 당시 전두환정권 아래서 고초를 겪으셨던 시절이어서인지 다른 연구원들 처럼 모습이 밝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가을학기 부터는 김대중대통령이 계셨던 하바드 Weatherhead Center에서 김상기(Sang Kee KIm fellow) Scholar를 받게 되었다. 하바드 케네디스쿨 Senior Research Fellow 와 함께 겸직을 하는 것이라 좀더 분주해 질듯하다. 

이제 하바드에서의 한학기가 마무리 되었다. 
영어때문에 엄청 고생하면서 뭐하러 이 고생을 할까? 후회도 했지만 그래도 보람있었다. 
젊은친구들과 AI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AI in politics 포럼도 주최하고 하바드크림슨에도 그 내용이 보도되고 정신없이 그렇게 한학기가 지나갔다. 

인생은 매일매일이 배움의 길 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 이었다. 

6월의 마지막날이다. 
2023년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
Park Young-sun Instagram - “이라크 전에 찬성하는 사람도 애국자요, 이라크전쟁에 반대하는 사람도 애국자다. 백인의 미국, 흑인의 미국, 라틴계의 미국, 아시아계의 미국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오직 미 합중국이 있을 뿐이다. “

”이 말에 미국은 전율했습니다. 오바마가 외친 통합의 시발점은 바로 관대함 입니다. 그리고 통합의 마지막 완성은 내가 가진것을 나눌 수 있다는 자신감 입니다. 여러분은 다른생각과 공존할 자신감이 있으십니까? 내 생각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고 그 사람도 애국자라는 것을 입 밖으로 내어 인정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 황형준의 <포스트 윤석열 >  여의도 옴파탈 이준석‘편 중에서 p272.

황형준기자가 정치 얘기를 꺼내게 만드는 눈내리는 아침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당의 대한민국, 국힘의 대한민국이 따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대한민국과 그 미래’를 생각하여야 하는 매우 엄중한 시간입니다. 
- 한해가 저무는 12월 30일 아침에.
Park Young-sun Instagram - Mom&I / 부드러운 직선의 아름답고 강인한 이야기. 

<부드러운 직선>은 도종환 시인의 시집과 시의 제목이다. 어느 날, 시인은 이 시집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선물하며, 그녀에게 “부드러운 직선”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박영선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이라는 나의 질문에 박 전 장관의 답도 “부드러운 직선”이었다. 그녀의 부드럽고 힘 있는 목소리로 직접 그 대답을 들으니 무척 적절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부드러운’은 직선보다 곡선의 고유한 특성이 아니던가? 수학적 정의로 따져 보니 ‘곡선은 직선이 아닌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부드러운 직선’이란 부조리한 것이 아닌가? 문학적 표현을 논리적으로 따져 묻자는 것이 아니다. 되려, 논리적 모순의 한계가 우리 삶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내면의 힘과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묻는 것이다. 시인은 깊은 산사의 지붕을 받치고 있는 나무 기둥의 휘어지지 않는 정신, 즉 부드러운 직선에서 비논리적이지만 아름답고 강인한 자연의 본질을 포착하고 있다. 

시인이 바라본 박영선의 아름답고 강인한 부드러운 직선은 무엇이었을까? 패기 넘치는 20대에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 박영선. ‘소련의 붕괴’, ‘서울-평양 위성 생방송’ 등 역사의 현장에선 “첫 번째” 언론인으로 명성을 얻었지만, 시대적 부름에 과감히 그 명성을 버리고 정치의 길로 들어선 박영선.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전념하며 국민을 위해 봉사하였지만, 열 살배기 아이에게는 부족한 엄마였던 박영선. 가족과 함께 영화 보고 산책하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그녀는 “백만송이 장미”와 “가시나무”를 즐겨 듣고 때론 콧노래로 흥얼거리기도 한다. 여느 중년처럼… 시인은 정치인 박영선이라는 지붕을 지탱하고 있는 이러한 일상의 면면들을 보았던 것일까? 사람, 여자, 엄마, 중년의 모습 속에서 부조리하고, 용감하며, 부족하고, 독특하고, 평범한… 부드러운 직선들의 강인함을 보았던 것이 아닐까? 

지난 1월부터 하버드 케네디 스쿨(Harvard Kennedy School) 초청으로 Ash Center의 선임 연구원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박영선 전 장관과 “정치 이야기를 제외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https://momandius.com/박영선-전-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부드러운-직선/
Park Young-sun Instagram - 저는 지금 오사카에 있습니다.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이 지난 4월 12일부터 2년 만에 재공개 한 이병창 콜렉션(301점의 고려, 조선 도자기) 특별전에 초대 되어 왔습니다. 1년전에 약속된 일정 이었지요. 

1982년 개관한 이 미술관은 재일교포 고이병창 박사가 기증한 한국도자기를 1999년 부터 상설 전시해 왔고 그가 기증한 연구기금으로 이번에 미술관을 리모델링해 2년만에 재개관 했습니다. 

중국, 일본 도자기와 비교 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은은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빛내는 한국 도자기가 일본에 기증 된 것에 대해 절절한 가슴앓이를 하며 도자기 한점 한점을 대해야 하는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은은한 기품을 살려내기 위한 특수조명 기법도 한국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아련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병창 박사가 수집한 한국 도자기는 일제시대 일본으로 넘어간 일본내에 있던 한국 도자기들 입니다. 이 도자기들이 일본에 기증된 것에 대해 딸 이성희 여사는 “아버지가 고국에 기증하려 했지만 당시 고국에서는 ‘국보급만 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도자기라면 가치와 상관없이 모두 모았던 아버지로서는 실망스러운 이야기였지만 아버지는 그래도 국보급 도자기 몇 점을 한국에 기증했고 나중에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보여주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실망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연고가 있던 오사카에 기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선 후기 대형 달항아리로 잘 알려진 백자대호(白磁大壺)는 이병창 박사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가슴 절절한 마음으로 한국도자기를 대하면서 아직도 우리사회는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고 인본주의를 망각한채 사람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헐뜯는 일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오는동안 정말로 많은일 들이 벌어졌더군요. 수 많은 분이 전화를 주시고 문자를 남기셨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 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Charles Dickens 의 두 도시이야기의 서문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고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고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고 
우리앞에 모든 것이 있었지만 
우리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을 향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반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시절은 지금과 너무 흡사하게,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 Charles Dickens 두 도시 이야기중.
Park Young-sun Instagram - 저는 지금 오사카에 있습니다.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이 지난 4월 12일부터 2년 만에 재공개 한 이병창 콜렉션(301점의 고려, 조선 도자기) 특별전에 초대 되어 왔습니다. 1년전에 약속된 일정 이었지요. 

1982년 개관한 이 미술관은 재일교포 고이병창 박사가 기증한 한국도자기를 1999년 부터 상설 전시해 왔고 그가 기증한 연구기금으로 이번에 미술관을 리모델링해 2년만에 재개관 했습니다. 

중국, 일본 도자기와 비교 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은은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빛내는 한국 도자기가 일본에 기증 된 것에 대해 절절한 가슴앓이를 하며 도자기 한점 한점을 대해야 하는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은은한 기품을 살려내기 위한 특수조명 기법도 한국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아련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병창 박사가 수집한 한국 도자기는 일제시대 일본으로 넘어간 일본내에 있던 한국 도자기들 입니다. 이 도자기들이 일본에 기증된 것에 대해 딸 이성희 여사는 “아버지가 고국에 기증하려 했지만 당시 고국에서는 ‘국보급만 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도자기라면 가치와 상관없이 모두 모았던 아버지로서는 실망스러운 이야기였지만 아버지는 그래도 국보급 도자기 몇 점을 한국에 기증했고 나중에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보여주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실망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연고가 있던 오사카에 기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선 후기 대형 달항아리로 잘 알려진 백자대호(白磁大壺)는 이병창 박사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가슴 절절한 마음으로 한국도자기를 대하면서 아직도 우리사회는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고 인본주의를 망각한채 사람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헐뜯는 일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오는동안 정말로 많은일 들이 벌어졌더군요. 수 많은 분이 전화를 주시고 문자를 남기셨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 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Charles Dickens 의 두 도시이야기의 서문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고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고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고 
우리앞에 모든 것이 있었지만 
우리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을 향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반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시절은 지금과 너무 흡사하게,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 Charles Dickens 두 도시 이야기중.
Park Young-sun Instagram - 저는 지금 오사카에 있습니다.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이 지난 4월 12일부터 2년 만에 재공개 한 이병창 콜렉션(301점의 고려, 조선 도자기) 특별전에 초대 되어 왔습니다. 1년전에 약속된 일정 이었지요. 

1982년 개관한 이 미술관은 재일교포 고이병창 박사가 기증한 한국도자기를 1999년 부터 상설 전시해 왔고 그가 기증한 연구기금으로 이번에 미술관을 리모델링해 2년만에 재개관 했습니다. 

중국, 일본 도자기와 비교 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은은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빛내는 한국 도자기가 일본에 기증 된 것에 대해 절절한 가슴앓이를 하며 도자기 한점 한점을 대해야 하는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은은한 기품을 살려내기 위한 특수조명 기법도 한국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아련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병창 박사가 수집한 한국 도자기는 일제시대 일본으로 넘어간 일본내에 있던 한국 도자기들 입니다. 이 도자기들이 일본에 기증된 것에 대해 딸 이성희 여사는 “아버지가 고국에 기증하려 했지만 당시 고국에서는 ‘국보급만 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도자기라면 가치와 상관없이 모두 모았던 아버지로서는 실망스러운 이야기였지만 아버지는 그래도 국보급 도자기 몇 점을 한국에 기증했고 나중에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보여주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실망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연고가 있던 오사카에 기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선 후기 대형 달항아리로 잘 알려진 백자대호(白磁大壺)는 이병창 박사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가슴 절절한 마음으로 한국도자기를 대하면서 아직도 우리사회는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고 인본주의를 망각한채 사람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헐뜯는 일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오는동안 정말로 많은일 들이 벌어졌더군요. 수 많은 분이 전화를 주시고 문자를 남기셨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 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Charles Dickens 의 두 도시이야기의 서문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고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고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고 
우리앞에 모든 것이 있었지만 
우리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을 향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반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시절은 지금과 너무 흡사하게,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 Charles Dickens 두 도시 이야기중.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1
-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1
-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1
-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1
-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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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1
-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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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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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박영선 "美 반도체 포럼, 한국만 안 왔다"

日, 美 설득 중…"한국은 북한 리스크 있다"
FT, 용인 프로젝트 총선용 아닐까 의구심 中
반도체, 대기업 위주 아닌 생태계 만들어야
반도체 혹은 첨단 기술 국가위원회 필요
총리설? 정치 복귀? 긍정적 답변 한 적 없다
반도체 강의·초빙교수 외엔…다른 계획 없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이철희 전 정무수석 (김현정 앵커 대신)
■ 대담 : 박영선 (전 장관)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91794?sid=100
Park Young-sun Instagram - #반도체주권국가 의 길 6. 
- KAIST 졸업식 ‘입틀막’사태를 통해본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유연한 조직문화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발생한 ‘입틀막’사태가  일파만파다. 

이런일은 왜 일어나는가? 
정부가 경직 됐기 때문이다. 
지시에 따르는 경직된 정부가 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경직되면 공무원들은 무조건 한쪽만 바라보고 유연성을 잃어버리며 건의는 잘 수용되지 않는다. 

물론 돌발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경호차원에서 과잉대응이 가져온 것이라는 점까지 고려해도 정부의 경직성이 가져온 군사정권과 같은 독재국가애서나 볼 수 있는 창피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KAIST 졸업식 ‘입틀막’ 사태가 “반도체주권국가의 길”과 무슨 관련이 있나? 라고 반문 할지 모른다. 결론 부터 말하면 깊은 연관이 있다. 

우선, 이 사태를 야기한 R&D 문제를 보자. 

정부는 과학계에 카르텔이 있다며 R&D 예산을 눈감고 칼 휘두르는 것 처럼 잘라버렸다. 
물론 카르텔이 존재한다. 나의 장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과학계도 정치화된 부분이 있다. 
그러나 R&D 예산의 올바른 사용문제는 정부가 R&D예산을 나누어주는 제도의 문제가 그 골을 더 깊게 해 왔다고 본다. 

미국이나 독일 등의 R&D 예산 제도와 비교해 볼 때 우리나라는 공무원 즉 정부의 편향과 카르텔이 더 문제다. 

크게 3단계로 구분되는 미국의 경우 1단계 기초 R&D 는 신청한 사람의 거의 대부분에게 주어진다고 보면 된다. 정부 공무원의 간섭도 한국처럼 시시콜콜 하지 않다. 국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R&D 를 받기위한 카르텔이 형성될 수 없다. 한국은 R&D 를 받기위해 누군가를 찾아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적으로 카르텔이 형성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중기부장관 시절 독일경제장관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독일은 어떻게 중소기업 강국이 되었는가? 그 비결이 무엇인가?” 
독일 장관의 대답은 너무나 간명하고 뜻밖 이었다. 
“밑빠진 독에 물붙기 ” - R&D 자금을 줄 때 1단계에서는 정부심사룰 최소화 하고 목적에 맞으면 줬다. 그 결과의 산물 이라는 것 이다. 
1단계 기초 R&D의 경우 정부에서 까다롭게 심사해서 자금을 주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에 대해 성공사례를 통계 내어 보니 결과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는 것 이다. 

물론 미국이나 독일도 큰 예산이 주어지는 3단계 R&D 자금은 심사가 까다롭다. 1단계는 씨앗에 물을 주듯 R&D 예산을 뿌리고 2단계, 3단계 올라 갈 수록 절차와 심사는 통과가 힘들다. 연구원이나 기업들은 2.3단계룰 통과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1단계 연구자금을 사용한다. 
따라서 한국정부의 R&D 지급방법을 반드시 개선해야 하고 그것이 카르텔을 방지하는 우선의 길 이다. 여기엔 국회에서의 R&D 자금에 대한 정부 감사문제도 포함된다. 

둘째 ‘입틀막‘사태와 같은 경직성을 유연하게 바꾸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것은 정부는 물론 한국기업 대부분의 리더십에 적용되는 문제다. 책 #반도체주권국가 에서 밝혔듯이(p253. 한국기업에 꼭 필요한 것- 유연한 기업문화에 대한 갈증 그리고 다양성 수용) 의사결정 구조를 마치 ‘지존처럼’ 한사람에게 의존하거나 ‘지시’에 의한 상명하달식 구조를 바꾸지 못하면 소프트웨어 경쟁시대에 창의력이 뒤받침 되지 않아 결국 밀려나게 된다. 

반도체산업에서는 조직의 경직성과 유연성의 차이가 더욱 극명하다. 미국이 반도체 제조공장을 동북아에 넘겨주고도 반도체주권국가로서의 힘을 쥐고 있는 이유다. 미국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결국은 미국이 이길 것 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이기도 하다. 

경직성은 지속적으로 사고를 유발한다. 
공무원 혹은 기업의 직원들이 유난히 사고를 많이 낸다면 조직문화 점검이 우선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조직이 경직되면 공무원 혹은 직원들의 자발성이 떨어져 안 일어날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사고수습 보다는 윗분 보고가 우선시 되고 지시가 내려오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이태원 참사가 대표적이다. 

조직의 경직은 근육마비를 불러오게된다. 

멀리 이곳에서 바라보는 요즘 한국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 

“유연한 조직문화, 다양성의 수용” 
- 이것이 반도체주권국가의 길이요 대한민국 미래의 길 이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다시 미국에 왔습니다. 
보스턴 하바드 대학으로 가는길에 
잠시 샌프란시스코에 내렸습니다. 
#반도체주권국가 영문판 출판 계획 의논도 하고 테슬라 공장도 가보고 했습니다. 
영문판 번역 하시는 분이 스탠포드 대학 주변 팔로알토에 사십니다. 
1차 번역을 완성 하셨더군요 
누구신지는 영문판이 출간될 때 밝히겠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는지 시차도 못 느낄 정도로 
긴 잠을 잤습니다. 
서강대 특강, 남편 이원조변호사 전시회, 반도체주권국가 책 출간, 방송출연, 언론 인터뷰, 시어머니상, 책 사인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인사 전합니다. 
특히 시어머니상에 조문 와주시고 슬픔을 나눠주신데 대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다시 미국에 왔습니다. 
보스턴 하바드 대학으로 가는길에 
잠시 샌프란시스코에 내렸습니다. 
#반도체주권국가 영문판 출판 계획 의논도 하고 테슬라 공장도 가보고 했습니다. 
영문판 번역 하시는 분이 스탠포드 대학 주변 팔로알토에 사십니다. 
1차 번역을 완성 하셨더군요 
누구신지는 영문판이 출간될 때 밝히겠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는지 시차도 못 느낄 정도로 
긴 잠을 잤습니다. 
서강대 특강, 남편 이원조변호사 전시회, 반도체주권국가 책 출간, 방송출연, 언론 인터뷰, 시어머니상, 책 사인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인사 전합니다. 
특히 시어머니상에 조문 와주시고 슬픔을 나눠주신데 대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0
- 하바드 에서의 마지막 특강 

지난 3월 28일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대학 Wheatherhead 센타 공동 주최로 하바드 선임연구원 으로서의 마지막 특강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젊은 학생들과 스스럼 없이 많은 대화를 해줘서 감사하다는 스위스 Ronen Medzini 외교관의 감사인사를 겸한 세계각국의 대 중국정책에 대한 질문도 저에게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 정해건회장과 하바드 대학 국제문제연구를 위한 Wheatherhead Center Erin Goodman Executive Director, Q&A  Session 을 맡아 수고해 주신 Jiyang Baum 교수님 Josua Byun 교수님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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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드 에서의 마지막 특강 

지난 3월 28일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대학 Wheatherhead 센타 공동 주최로 하바드 선임연구원 으로서의 마지막 특강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젊은 학생들과 스스럼 없이 많은 대화를 해줘서 감사하다는 스위스 Ronen Medzini 외교관의 감사인사를 겸한 세계각국의 대 중국정책에 대한 질문도 저에게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 정해건회장과 하바드 대학 국제문제연구를 위한 Wheatherhead Center Erin Goodman Executive Director, Q&A  Session 을 맡아 수고해 주신 Jiyang Baum 교수님 Josua Byun 교수님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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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대학 Wheatherhead 센타 공동 주최로 하바드 선임연구원 으로서의 마지막 특강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젊은 학생들과 스스럼 없이 많은 대화를 해줘서 감사하다는 스위스 Ronen Medzini 외교관의 감사인사를 겸한 세계각국의 대 중국정책에 대한 질문도 저에게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 정해건회장과 하바드 대학 국제문제연구를 위한 Wheatherhead Center Erin Goodman Executive Director, Q&A  Session 을 맡아 수고해 주신 Jiyang Baum 교수님 Josua Byun 교수님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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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드 에서의 마지막 특강 

지난 3월 28일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대학 Wheatherhead 센타 공동 주최로 하바드 선임연구원 으로서의 마지막 특강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젊은 학생들과 스스럼 없이 많은 대화를 해줘서 감사하다는 스위스 Ronen Medzini 외교관의 감사인사를 겸한 세계각국의 대 중국정책에 대한 질문도 저에게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 정해건회장과 하바드 대학 국제문제연구를 위한 Wheatherhead Center Erin Goodman Executive Director, Q&A  Session 을 맡아 수고해 주신 Jiyang Baum 교수님 Josua Byun 교수님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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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대학 Wheatherhead 센타 공동 주최로 하바드 선임연구원 으로서의 마지막 특강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젊은 학생들과 스스럼 없이 많은 대화를 해줘서 감사하다는 스위스 Ronen Medzini 외교관의 감사인사를 겸한 세계각국의 대 중국정책에 대한 질문도 저에게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 정해건회장과 하바드 대학 국제문제연구를 위한 Wheatherhead Center Erin Goodman Executive Director, Q&A  Session 을 맡아 수고해 주신 Jiyang Baum 교수님 Josua Byun 교수님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5. 

벨라지오 세계여성리더 정상회의에 참삭한 여성들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첫째, UN경험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것. 둘째, 대부분 기후위기와 인권문제를 위해 활동한다는 것. 세째, 1세대 여성리더들은 나이가 들어도 씩씩한 느낌을 주는 반면 2세대 3세대로 갈 수록 좀더 Feminine 한 느낌을 풍긴다는 것이다. 

벨라지오에 오기 직전 서울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회의를 하고 왔다는 Mary Robinson 전 아일랜드 대통령은 1990년부터 7년간 아일랜드 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2천2년까지 UN에서 인권문제 관련 High Commissioner 를 지냈다. 
이후 2010년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UN에서 기후위기, 여성문제를 위해 함께 일했다. 
그는 반기문 예찬론자다. 회의 중간중간 나에게 여러차례 반기문총장이 기후위기, 여성문제에 정말 많은일을 했다며 그와 함께 일한  그 시간이 정말로 소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7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날렵한 체구와는 달리 굵직한 목소리를 지닌 1세대 여성 리더로서 Elders 라는 재단을 만들어 세계정상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정의. 인권. 기후변화위기 대처에 전념하고 있다 

칠레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한 Michelle Bachelet 는 2006-10년까지 2014-18까지 두차례 대통령을 역임했고 그전에 국방장관, 보건장관을 역임했다.(라틴 아메리카 최초). 그 역시 반기문 총장이 UN women 을 창설하면서 초대수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리더이다. 

호주수상을 역임한 Julia Gilard 는 노동당 당수를 역임하고 2010년- 13년 까지 호주의 첫 여성 수상을 했다. 그의 나이 50대 때다. 1961년 생으로 나하고는 거의 동년배다. 그래서 인지 꽤나 친근감이 들었다. 식사를 하면서 그는 박근혜대통령을 인터뷰 한 적이 있다며 안부를 물었다. 그는 매우 부드럽고 때론 귀여운 느낌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교육문제와 관련한 3권의 책을 썼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5. 

벨라지오 세계여성리더 정상회의에 참삭한 여성들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첫째, UN경험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것. 둘째, 대부분 기후위기와 인권문제를 위해 활동한다는 것. 세째, 1세대 여성리더들은 나이가 들어도 씩씩한 느낌을 주는 반면 2세대 3세대로 갈 수록 좀더 Feminine 한 느낌을 풍긴다는 것이다. 

벨라지오에 오기 직전 서울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회의를 하고 왔다는 Mary Robinson 전 아일랜드 대통령은 1990년부터 7년간 아일랜드 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2천2년까지 UN에서 인권문제 관련 High Commissioner 를 지냈다. 
이후 2010년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UN에서 기후위기, 여성문제를 위해 함께 일했다. 
그는 반기문 예찬론자다. 회의 중간중간 나에게 여러차례 반기문총장이 기후위기, 여성문제에 정말 많은일을 했다며 그와 함께 일한  그 시간이 정말로 소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7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날렵한 체구와는 달리 굵직한 목소리를 지닌 1세대 여성 리더로서 Elders 라는 재단을 만들어 세계정상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정의. 인권. 기후변화위기 대처에 전념하고 있다 

칠레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한 Michelle Bachelet 는 2006-10년까지 2014-18까지 두차례 대통령을 역임했고 그전에 국방장관, 보건장관을 역임했다.(라틴 아메리카 최초). 그 역시 반기문 총장이 UN women 을 창설하면서 초대수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리더이다. 

호주수상을 역임한 Julia Gilard 는 노동당 당수를 역임하고 2010년- 13년 까지 호주의 첫 여성 수상을 했다. 그의 나이 50대 때다. 1961년 생으로 나하고는 거의 동년배다. 그래서 인지 꽤나 친근감이 들었다. 식사를 하면서 그는 박근혜대통령을 인터뷰 한 적이 있다며 안부를 물었다. 그는 매우 부드럽고 때론 귀여운 느낌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교육문제와 관련한 3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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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세계여성리더 정상회의에 참삭한 여성들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첫째, UN경험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것. 둘째, 대부분 기후위기와 인권문제를 위해 활동한다는 것. 세째, 1세대 여성리더들은 나이가 들어도 씩씩한 느낌을 주는 반면 2세대 3세대로 갈 수록 좀더 Feminine 한 느낌을 풍긴다는 것이다. 

벨라지오에 오기 직전 서울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회의를 하고 왔다는 Mary Robinson 전 아일랜드 대통령은 1990년부터 7년간 아일랜드 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2천2년까지 UN에서 인권문제 관련 High Commissioner 를 지냈다. 
이후 2010년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UN에서 기후위기, 여성문제를 위해 함께 일했다. 
그는 반기문 예찬론자다. 회의 중간중간 나에게 여러차례 반기문총장이 기후위기, 여성문제에 정말 많은일을 했다며 그와 함께 일한  그 시간이 정말로 소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7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날렵한 체구와는 달리 굵직한 목소리를 지닌 1세대 여성 리더로서 Elders 라는 재단을 만들어 세계정상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정의. 인권. 기후변화위기 대처에 전념하고 있다 

칠레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한 Michelle Bachelet 는 2006-10년까지 2014-18까지 두차례 대통령을 역임했고 그전에 국방장관, 보건장관을 역임했다.(라틴 아메리카 최초). 그 역시 반기문 총장이 UN women 을 창설하면서 초대수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리더이다. 

호주수상을 역임한 Julia Gilard 는 노동당 당수를 역임하고 2010년- 13년 까지 호주의 첫 여성 수상을 했다. 그의 나이 50대 때다. 1961년 생으로 나하고는 거의 동년배다. 그래서 인지 꽤나 친근감이 들었다. 식사를 하면서 그는 박근혜대통령을 인터뷰 한 적이 있다며 안부를 물었다. 그는 매우 부드럽고 때론 귀여운 느낌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교육문제와 관련한 3권의 책을 썼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Global Women Leaders Summit-#벨라지오록펠러센타(#GIWPS) 4. “다정다감한 힐러리 전 국무장관” 

벨라지오 세계여성리더 정상회의는 올해로 두번째 열렸다. 조지타운대학 여성평화안전 연구소가 주관하고 록펠러재단의 밸라지오센터가 후원한다. 회의진행방식은 매우 여유있으면서도 밀도가 매우 높다. 

3박4일 삼시세끼를 절제된 메뉴로 함께 먹고 함께 지낸다. 벨라지오 록펠러센타 내에서 자란 채소와 올리브 그리고 생선위주의 이태리식 요리가 제공되었다. 1986년부터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지역전통 살리기 일환의 Slow food과 낮은 온도로 조리한 음식이 제공된다는 것이 그곳의 설명이다. 

참가자들은 합숙훈련 형태로 생활하니 자연스럽게 친밀해 질 수 밖에 없다.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각 주제에 대해 밀도있는 토론과 강의가 진행되고 4시 이후는 친교시간이다. 

매 세션마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하고 토론하다가 마지막에 힐러리 클린턴의 질문과 요약으로 세션이 끝나곤 했는데 “학창시절에 정말로 똑부러진 학생이었겠구나”하는 생각을 들게할 만큼 힐러리 클린턴은 지금도 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짤꼬 명료한 코멘트로 회의를 마무리 하곤 했다. 
또한 힐러리 클린턴은 다른 참가자가 말하거나 질문한 내용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거나 질문을 하곤해서 참가자들에 대한 배려도 있지 않았다. 

그런 모습들이 힐러리클린턴이 “매우 부드러워졌다”는 생각을 들게 할 만큼 그는 매우 다정다감 했다. 나에게도 “Young~Sun ”이라고 호칭하면서 내가 한질문을 다시 코멘트로 언급하거나 어떤 제안을 하면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온 대통령 안보담당 자문관 모니카와 산책을 하면서 “힐러리 클린턴이 참 부드러워졌다.” 고 말을 꺼내자 “그동안 아마 대선에서 트럼프한테 패하고 나서 화가 많이 났지 않었겠느냐?”고 번문하면서 자신도 그렇게 느끼고 있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트럼프대통령이 집권하면서 미국이 세계적으로 리더쉽을 많이 잃어버렸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만약 그당시 힐러리가 당선됐다면 지금 세계의 상황은 많이 다르지 않겠느냐?“고 내가 얘기했더니 참가자들이 모두 박수로 응답했다. 

힐러리클린턴은 온라인 상에서의 여성에 대한 (특히 여성정치인) 폭력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했다. 이런 상황이 여성의 정치참여, 진출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고 여겼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의 20대 사이에서 남성들이 젊은여성을 공격하는 문제를 꼭집어 얘기하며 이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해 나를 놀라게 했다. 

힐러리클린턴은 손주가 3명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정말로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 

현 미국부통령 카멜라해리스에 대해 “기대보다 활동이 미약하다”고 하자 “카멜라해리스가 뭔가 공평하지 못한 대접을 받고 있어보인다 면서도 현재 카멜라해리스에게 주어진 역할은  오바마대통령이 바이든부통령에게 주어졌던 미션과 동일한 것” 이라며 부통령자리는 쉽지 않다고 했다. 

힐러리 전 국무장관은 유엔의 역할에도 관심이 많었다. 기후변화, 여성문제들을 유엔이 다루어 나가는 문제와 관련해 ”반기문, 코피아난 유엔사무총장은 매우 일을 잘 하셨다고 생각하는데 현 유엔사무총장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번 미국대통령이 누가 될것으로 보느냐고 질문했더니 힐러리클린턴은 단호하게 “바이든“이라고 답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와의 대화 
- “미중갈등으로 한국 Squeeze 되었다”
-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 ” 
- “한국정부, 기업 백악관은 물론 의회설득 노력도 좀 더 기울여야. 

9월초 하바드 반도체 심포지엄에서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를 만났다. 그는 1세션 사회자로 참석했었다. 명함을 교환하고 며칠지나서 그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반도체와 관련하여 인사이트 있는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하바드스퀘어 근처 식당에서 만나 1시간 반 가량 얘기를 나누었다. 
책 ”칩워“ 는 7년 걸려서 쓰여졌다. 러시아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인 그가 초반에 반도체산업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는 설명이다. 

“반도체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동아시아 국가들은 반도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미국인들은 기술을 생각할때 소프트웨어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반도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책을 쓰게 됐다.”고 그 동기를 설명했다. 

최근 미중갈등으로 한국이 어떻게 상황을 느끼고 있는지 크리스 밀러는 우선 그것이 제일 궁금했다. 

“매우 힘들다”
고 답변했더니 크리스 밀러는 
“한국이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Squeeze 되었다”는 표현을 썼다. 또한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고 했다. 
“D램 시설이 중국에 인질로 잡혀있다”는 표현이 내 뇌리를 쳤다. 
이는 2020년 SK하이닉스의 미국 인텔 다렌 공장인수가 실패 였다는 것을 표현하는 우회적 표현인 것으로 해석된다. 

크리스 밀러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목매고 있는 중국반도체 공장 장비반입 유예조치와 관련해서는 “더 연장해 줄 것” 이라고 봤다. 
그러나 “내년 대선에서 만약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더 제한적이고 더 엄격한 규제가 시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스 밀러는 “한국정부와 기업이 백악관은 물론 미 의회를 설득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달말 1박 2일 체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와의 대화 
- “미중갈등으로 한국 Squeeze 되었다”
-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 ” 
- “한국정부, 기업 백악관은 물론 의회설득 노력도 좀 더 기울여야. 

9월초 하바드 반도체 심포지엄에서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를 만났다. 그는 1세션 사회자로 참석했었다. 명함을 교환하고 며칠지나서 그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반도체와 관련하여 인사이트 있는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하바드스퀘어 근처 식당에서 만나 1시간 반 가량 얘기를 나누었다. 
책 ”칩워“ 는 7년 걸려서 쓰여졌다. 러시아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인 그가 초반에 반도체산업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는 설명이다. 

“반도체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동아시아 국가들은 반도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미국인들은 기술을 생각할때 소프트웨어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반도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책을 쓰게 됐다.”고 그 동기를 설명했다. 

최근 미중갈등으로 한국이 어떻게 상황을 느끼고 있는지 크리스 밀러는 우선 그것이 제일 궁금했다. 

“매우 힘들다”
고 답변했더니 크리스 밀러는 
“한국이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Squeeze 되었다”는 표현을 썼다. 또한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고 했다. 
“D램 시설이 중국에 인질로 잡혀있다”는 표현이 내 뇌리를 쳤다. 
이는 2020년 SK하이닉스의 미국 인텔 다렌 공장인수가 실패 였다는 것을 표현하는 우회적 표현인 것으로 해석된다. 

크리스 밀러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목매고 있는 중국반도체 공장 장비반입 유예조치와 관련해서는 “더 연장해 줄 것” 이라고 봤다. 
그러나 “내년 대선에서 만약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더 제한적이고 더 엄격한 규제가 시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스 밀러는 “한국정부와 기업이 백악관은 물론 미 의회를 설득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달말 1박 2일 체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Park Young-sun Instagram - 서울은 설날 명절 분위기가 물씬 
느껴 집니다. 
이곳 보스턴은 봄이 오고 있음을 
햇살에서 느낍니다. 

케네디 스쿨 기자 후배가 선사해준 
튜립을 학교 기숙사 제방 창가에 놓으며 
새해 입춘의 기운을 느낍니다 

복짓는 한해 
복받는 한해 
힘찬 새해 되소서 !
Park Young-sun Instagram - 박영선, 여성 정치지도자 정상회담…힐러리 등과 여성 정치참여 논의

기후 행동, 경제 이슈, 여성 정치인 온라인 폭력 등 주제로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여성 정치 지도자들의 정상회담에 참석해 여성의 정치 참여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박 전 장관은 조지타운 여성평화안보연구소와 록펠러 재단이 주최하는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회담엔 힐러리 로댐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멜란 버비어 미국 여성특임대사가 의장을 맡았다. 

박 전 장관은 회담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 저하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방식, 기후 행동, 경제 문제, 여성 정치인에 대한 온라인 폭력 등을 주제로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정재민 기자 (ddakbom@news1.kr)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57315?sid=100
Park Young-sun Instagram - #세계여성리더서밋(#GIWPS)-#벨라지오록펠러센타 2. 

벨라지오 록팰허센터에 힐러리클린턴 전국무장관 초청으로 전직 여성대통령, 여성총리, 여성장관을 지낸 16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첫날 오프닝애서는 온라인에서의 여성에 대한 공격문제를 비롯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한 세계은행, UN 등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특히 한국의 20대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공격문제를 꼭 집어서 얘기하면서 관심표명을 해서 놀랐습니다. 

이미 소개한 헬렌클락 뉴질랜드 수상,줄리아길라드 호주수상, 메리로빈슨 아일랜드 대통령 이외에도 Michelle Bacheelet 칠레 대통령, Dalia Grybauskate 리투아니아 대통령, Maria Ferenando Espinosa 에쿠아도르 국방,외무장관,Stergomena Tax 탄자니아 외무장관등을 지낸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한국을 여러차례 방문한바 있고 한국정치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유엔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참석자들은 반기문유엔사무총장 시절에 UN이 기후변화위기에 대한 문제를 중요 아젠다로 채택한 것에 대해 참 잘한 일 이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벨라지오 록펠로센터는 지난 1959년 부터 정책결정자. 학자, 과학자, 작가, 행정가 들애게 장소를 제공하며 세계가 함께 번영하고 성장하는 길을 토론하고 논의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을 뒷받침 해오고 있습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김대중 탄생 100주년 
내가 가장 존경하는 한국 정치인
그에게서는 만델라의 그윽한 미소속 화해와 처칠의 말의 힘과 시진핑의 숨겨진 포효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민주주의를 향한 꺼지지 않는 횃불이 담겨있다. 

어제 많은 사람이 모였다. 
역시 김대중 이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오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오후에는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구로 NC백화점 5층 북스 리브로에서 
“반도체주권국가” 책 사인회가 있습니다. 
저와 함께 중기부 차관을 지냈던 공저자 강성천 경기 경제과학진흥원장이 함께 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오셔서 마음을 함께 녹이셔요. 

오후 3시 구로 NC백화점 5층 북스 리브로에서 뵙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nanambook/223326580106
Park Young-sun Instagram - 눈내린 성탄절 전날에는 
선배님이 보내주신 <겨울사랑>  시를 
올립니다. 

겨울 사랑 
 - 고정희

그 한 번의 따뜻한 감촉 
단 한 번의 묵묵한 이별이 
몇번의 겨울을 버티게 했습니다……… 
그 한 번의  그윽한 기쁨 
단 한 번의 이윽한 진실이 
내 일생을 버티게 할지도 모릅니다. 

/ 아름다운 사람하나. 1996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 -2024> #하바드리포트 52 
- 하바드를 떠나며 

이제 하바드리포트를 마무리 해야 할 시점이네요. 아직 학기는 6월말 까지 이지만 5월, 6월에 책 #반도체주권국가 관련 강의가 몇차례 있어서 조금 일찍 귀국 합니다. 

지난 1년 3개월여 동안 선임연구원으로 보낸 이곳 캠브리지에서의 시간과 삶은 캠퍼스의 젊음과 열정과 함께했던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오롯이 새벽녘에 책상에 앉아 생각을 집중하고 정리하며 #반도체주권국가 책을 쓸 수 있었다는 것은 제게 큰 보람이었습니다. 

하바드에서 알게된 많은 것들에 대해 ‘진작 내 인생에 이런 기회가 있었다면… ’ ‘지금 알게된 것을 진작에 그 때 알았더라면 …’ 이라는 아쉬움과 물음이 늘 머리속에서 맴돌던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또 평생 처음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그래서 많은 것들을 돌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 이기도 했지요. 

이곳에서 만난 소중한 분들과 보스턴의 파란 하늘과 바람과 인연이 내 마음속의 먼지를 훨훨 털고 날려 보낼 수 있었던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분들에 대해서는 한국에 돌아가서도 시간 날 때 마다 #하바드리포트를 통해 몇분더 소개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50대 중반 넘어 이곳에 오셔서 창업을 하시고 폐암 신약개발에 성공하신 고종성대표님 같은 분들의 불굴의 의지와 좋은 경험은 제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제 제가 살던 하바드 로스쿨 앞 기숙사의 파란 하늘 사진을 올리며 하바드 캠브리지 캠퍼스와의 작별인사를 고합니다. 

곧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미국에 있는 황형준기자가 <포스트 윤석열> - ‘황형준의 법정모독’책을 보내왔습니다.  정치부와 법조출입을 오래 하면서 지켜본 황형준의 눈으로 본 인물들의 앞뒷면을 정말 맛갈나게 날카롭게 써내려 갔네요. 

여기 등장인물 중에는 총선을 앞두고 선장이 된 핫한 인물들이 족집게 처럼 들어 있네요.(저만 빼고요 ㅎㅎ) 
역시 황형준의 눈이 날카롭습니다. 

조회수  5백 50만을 기록한 글이 책으로 나왔으니 대박을 예감 합니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는 연휴에 읽어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한동훈. 윤석열.이낙연. 오세훈.안철수. 박영선. 원희룡.김한길. 박지원. 금태섭.이준석.양정철. 이원석. 김관영 - 

@여기 제 이름이 들어있어 솔직히 살짝 놀랬습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세계여성리더서밋(#GIWPS)-벨라지오록펠러센타 1. 

저는 오늘 이태리 벨라지오로 떠납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초청한 세계여성 리더  SUMMIT(Global Women Leaders Summit) 에 참석합니다. 

워싱턴 DC 조지타운대학 ‘여성 평화 안전 연구소’(GIWPS) 창립의장으로 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록펠러재단의 후원을 받아 매년 전직 여성대통령, 여성총리, 여성장관을 초청해 지혜와 통찰력을 나누는 회의입니다. 

올해는 아일랜드 대통령을 역임했던 Mary Robinson (1990-1997) 오스트레일리아 총리를 역임한 Julia GIllard(2010-2013) 뉴질랜드 수상을 역임한 Helen Clark (1999-2008) 등 여성 리더 2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는 이태리 벨라지로 록펠러센타에서 6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립니다. 

이번에 힐러리 국무장관과의 만남은 두번째 입니다. 

세계각국의 여성리더들은 어떤 생각에 몰두하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얘기나눠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https://giwps.georgetown.edu/global-women-leaders-summit/
Park Young-sun Instagram - 딩동!
오늘은 아침마다 좋은글 보내주시는 분이 
이해인 수녀님 시를 보내 주셨네요. 

——— 
1월의 시 

1월은
가장 깨끗하게 찾아온다

새로운 시작으로
꿈이 생기고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다

올해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떤 사람들을 만날까
기대감이 많아진다

올해는
흐르는 강물처럼 살고 싶다
올해는
태양처럼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

올해는
먹구름이 몰려와
비도 종종 내리지만
햇살이 가득한 날들이 많을 것이다

올해는
일한 기쁨이 수북하게 쌓이고
사랑이란 별 하나
가슴에 떨어졌으면 좋겠다

- 이해인 -
Park Young-sun Instagram - #반도체주권국가 의 길 9. 
- 윤대통령 방문한 네덜란드 반도체장비업체 ASML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가 없다” 

최근 반도체 관련 산업자원부의 움직임 중에는 두가지가 눈에 띕니다. 

첫째, 지난 27일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력공급 유관기관 TF 발족식’을 가진 일이고, 둘째, 26일에는 산업부장관이 반도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 입니다. 

우선 전력공급과 관련하여 정부는 10GW이상의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인에 3GW 규모의 LNG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다음달 토지보상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전력 수급계획이 RE100등 세계적 기업들의 탄소중립 달성 요구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12월 윤석열대통령이 방문했던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은 최근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서 “2040년까지 고객 업체들을 포함한 모든 생산·유통 과정에서 탄소배출량 제로 ‘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ASML의 ‘넷제로’ 달성의 의미는 LNG나 원전 없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만 하겠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ASML은 대만과의 PPA(전력구매계약) 체결 사례를 소개하며 “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가 거의 없는 한국에서는 계속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PPA는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기업이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 탄소 감축의 주요 수단 가운데 하나 입니다. ASML은 올해 대만 사업장에서 사용할 전력의 75%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용인등 특화단지에서 청정수소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방문시 ASML을 방문해 1조원 규모의 차세대 EUV 기반 초미세 공정을 공동 개발하는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 R&D센터’ 구축 등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지만 ASML이 요구하는 ‘넷제로 달성’에 부합하지 못하면 이런 많은 것 들이 허공에서 맴돌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ASML 뿐 아니라 애플등 다른 반도체 수요기업들도 같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책 #반도체주권국가 에서 언급했듯이 *반도체의 3대 조건(물, 전기, 사람)중 하나인 전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명확하지 않으면 판로는 물론 단가문제로도 반도체의 경쟁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윤정부가 재생에너지 문제를 지금처럼 정치적으로 다루는 한 반도체주권국가 의 길은 요원해 집니다. 

26일에 열렸다는 산업부장관과 반도체 업계와의 간담회 역시 ‘장관과 기업 CEO 간의 핫라인 개설’이 헤드라인으로 보도될 정도의 회의 였다면 ‘마치 전쟁이 났는데 학예회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반도체 문제는 이미 ‘국가간 리그’가 된지 오래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국가반도체 위원회’를 조속히 만들어 솔직하게 그리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심정으로 ‘반도체 미래 전략’을 논해야 합니다. 

시간은 이미 많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6. 사진으로 보는 밸라지오 세계여성리더회의(록펠러재단 제공)
Park Young-sun Instagram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6. 사진으로 보는 밸라지오 세계여성리더회의(록펠러재단 제공)
Park Young-sun Instagram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6. 사진으로 보는 밸라지오 세계여성리더회의(록펠러재단 제공)
Park Young-sun Instagram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6. 사진으로 보는 밸라지오 세계여성리더회의(록펠러재단 제공)
Park Young-sun Instagram - 지난여름 정병국 전 문화체육부 장관께서 미국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청년정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곳의 청년들이 박장관 강의를 듣고 싶어하니 올해 마지막 강의를 요청 한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사단법인 청정(이사장 이윤환)은 2017년부터 시작한 시민정치 교양프로그램인 청년정치학교(교장 정병국, 교감 김세연)의 존속을 위해 졸업생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지금은 청년정치학교 외에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가운데 청년정치대학원은 선공후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건전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역량을 개발하게 함으로써, 소명의식을 지닌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오는 11월 27일 월요일 저녁 청년정치대학원에서 특강을 합니다. 

일시: 11월 27일(월) 19시 30분
장소: 캠퍼스디 서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20)
주제: 반도체 주권국가
Park Young-sun Instagram - 강연을 여러번 했지만 “캠퍼스 디 서울 - 청년정치대학원”에서 처럼 활발한 질문이 나온 경우는 많지 않았던 듯 합니다 . 저도 시간이 그렇게 훅 지난 줄 몰랐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 너무나 진지하게 그리고 정말 활발하게 질문해 주신 청년정치대학원 여러분! 
힘내세요! 아울러 밤 9시반이 넘어서까지 함께 해주신 김세연 전의원님께도 우리사회를 위해 좋은일 많이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성탄절 아침 
서울엔 흰눈이 또 소복이 쌓였습니다. 
올해 성탄절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진수 입니다. 
은총 가득한 성탄절 되세요 !
Park Young-sun Instagram - 국내 정치얘기 말고 국제관계 속 대한민국의 미래, 글로벌 여성리더 정상회의 얘기를 나눠보자고 해서 오랜만에 주진우 라이브에 미국에서 전화연결합니다. 

한국시간 19일 월요일 오후 6시에 만나뵙겠습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박영선 “정치권, 반도체에 사활 걸어라”

박영선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중 갈등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탐색한 『반도체 주권국가』(나남)를 펴냈다. 박 전 장관은 1950년부터 현재까지 70년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반도체 무기화’와 ‘패권국가의 전략’이라는 프레임으로 조망했다. 이 책에 따르면 베트남전 패배 이후 미 국방부는 윌리엄 페리(훗날 대북정책조정관)를 국방 차관으로 발탁해 반도체를 활용한 유도무기를 개발함으로써 무기시스템 혁신에 성공한다. 

미국은 이를 발판으로 소련과의 군사력 경쟁에서 승리했고, 동시에 실리콘밸리가 번성하는 데 촉매제가 됐다는 것이 반도체 무기화의 역사이다. 박 전 장관은 지난해 1월 미국으로 출국해 최근까지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등을 맡아 미국·대만·일본·중국 등의 반도체 정책을 연구해 왔다. 중기부에서 함께 일했던 강성천 전 차관, 차정훈 전 창업벤처실장과 함께 집필했다. 

박 전 장관은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타트업과 반도체 수요 기업인 현대차·기아차까지 아우르는 생태계 형성을 위해 국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를 강조하고 있지만 미국과의 협업에는 성공하지 못했다고도 했다. 그는 “현 정부는 반도체와 관련한 내밀한 정보 수집이 취약해 거시적인 전략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전 장관은 이어 “미국은 한국과 대만에 치우쳐 있는 반도체 기능을 분산시키려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우리는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권부터 반도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대기업과 정부가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반도체 위원회’부터 꾸려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선데이- 김정재기자
Park Young-sun Instagram - 박영선 전 장관 "반도체 경쟁력이 무기화 되는 시대, 한국도 국가 차원의 청사진 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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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는 국가 산업과 경제력, 군사력의 핵심입니다.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한국도 국가 차원의 반도체 프로젝트 논의가 시급합니다."

21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전 장관은 '"반도체 주권국가" -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전 장관은 현재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이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디지털 시대 핵심인 반도체의 전략 무기화에 대한 역사를 짚어보고, 미·중 갈등 속 대한민국 위치와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 전 장관은 최근의 글로벌 무력 충돌과 미·중 패권 경쟁 등이 심화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 기술을 지배하는 자가 결국 산업과 경제력, 군사력을 지배하게 된다"며 "미·중 패권 경쟁의 핵심이 반도체인 것도 결국 이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반도체 무기화의 시작은 과거 베트남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군이 베트남에 투하한 폭탄은 86만4000톤에 달했으나 명중률은 9.2%에 불과했다. 이후 '맨해튼 프로젝트',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프로젝트' 등 고도화된 반도체 연산 기술 개발에 매진한 미국은 정밀하게 위치를 분석하고 타격할 수 있는 반도체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이후 걸프전에서 AIM-7 공대공 미사일 명중률을 59.1%로 끌어올렸다. 

박 전 장관은 과거와 달리 글로벌 경제가 건설적 관여정책(Constructive Engagement)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된 만큼 반도체 패권 경쟁은 간단히 해결될 수 없을 것이라 진단했다. 또한 각 국가가 반도체 기술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쏟아붓고 있는 만큼 한국도 이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전 장관은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일종의 '팀 스포츠' 형태를 띠고 있다. 미국이 설계·지식재산권을 담당하고, 한국과 대만·중국·싱가포르가 제조·패키징을, 일본·유럽 등이 소재·부품·장비를 담당하는 식"이라며 "한국이 이 같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기업들의 미래 프로젝트 논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아주경제 김진희 기자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42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하바드 첫 흑인여성 총장 취임식 

클로딘 게이 하바드 첫 흑인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하바드 역사상 386년만의 흑인으로서는 첫번째 여성으로서는 두번째 총장이다. 

아이티 이민가정 출신의 첫 흑인 총장은 
간호사인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밑에서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제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하바드 졸업식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하바드야드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비가 오지만 준비한 얘기를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클로딘 게이 총장은 선도적 교육기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 앞에서 겸손해지고 당신들이 내게 준 신뢰로 대담해지고  당신들의 헌신과 고등교육을 위한 공통의 목표에 힘을 얻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의 8개 아이비리그 가운데 브라운, 콜롬비아, 유펜, 다트머스, 코넬, 하바드 6개 대학이 여성총장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42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하바드 첫 흑인여성 총장 취임식 

클로딘 게이 하바드 첫 흑인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하바드 역사상 386년만의 흑인으로서는 첫번째 여성으로서는 두번째 총장이다. 

아이티 이민가정 출신의 첫 흑인 총장은 
간호사인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밑에서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제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하바드 졸업식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하바드야드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비가 오지만 준비한 얘기를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클로딘 게이 총장은 선도적 교육기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 앞에서 겸손해지고 당신들이 내게 준 신뢰로 대담해지고  당신들의 헌신과 고등교육을 위한 공통의 목표에 힘을 얻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의 8개 아이비리그 가운데 브라운, 콜롬비아, 유펜, 다트머스, 코넬, 하바드 6개 대학이 여성총장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42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하바드 첫 흑인여성 총장 취임식 

클로딘 게이 하바드 첫 흑인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하바드 역사상 386년만의 흑인으로서는 첫번째 여성으로서는 두번째 총장이다. 

아이티 이민가정 출신의 첫 흑인 총장은 
간호사인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밑에서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제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하바드 졸업식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하바드야드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비가 오지만 준비한 얘기를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클로딘 게이 총장은 선도적 교육기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 앞에서 겸손해지고 당신들이 내게 준 신뢰로 대담해지고  당신들의 헌신과 고등교육을 위한 공통의 목표에 힘을 얻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의 8개 아이비리그 가운데 브라운, 콜롬비아, 유펜, 다트머스, 코넬, 하바드 6개 대학이 여성총장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박영선, 힐러리 등과 세계여성정치지도자 정상회담 (뉴시스)
Park Young-sun Instagram - [주진우 라이브] 박영선, “이재명, 불체포특권 더 빨리 포기했어야…尹 메시지 더 굵고 미래지향적이어야”

- 블링컨 시진핑 만남, 미중 관계에서 변화 감지 돼.. 한중 관계에도 깊은 고민과 지혜 필요해
- 힐러리 클린턴, 한국 20대 문제 꼭 집어 이야기해.. 한국 여성 정치 참여 제약 우려해
- 힐러리, 차기 대통령 바이든으로 예상해..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안 나온다고 예상해
- 한미 동맹은 굳건하게 하되 경제적 이득과 미래에 더 박차 가해야
- 대통령의 메시지는 더 굵고 미래지향적으로 가야
-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좀 더 빨리 나왔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07573?sid=100
Park Young-sun Instagram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지난 6월 17일 강연회에 참석해 주신 동포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른 주말 아침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시고 끝까지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강의 시간이 길어서 오늘부터 5부로 나누어 강연영상을 올립니다.  오늘은 도입 INTRODUCTION 편 올립니다. (유투브 대문부문에 Intriduction 으로 오타가 있는 점 양해 구합니다.^^) 

https://youtu.be/7J-sCPRTsqs
Park Young-sun Instagram - 내일(5월 3일) 아침 8시 CBS김현정뉴스쇼에
반도체를 주제로 출연합니다. 
오랜만에 내일 아침 뵐게요. 많시부!!! 
#반도체주권국가
Park Young-sun Instagram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 마지막편 Q&A (6월 17일 뉴욕, 뉴저지 강연 ) 

- 미중 갈등속 대한민국의 미래는? 
- 미중 갈등속 재미교포의 역할은? 
-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어디에? 
-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과 재미동포기업은? 

https://youtu.be/8EE2S3OQzxE
Park Young-sun Instagram - 광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잠시후 7시 부터 “반도체주권국가”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 강연이 있습니다. 
오늘이 1648회차 라고 하니 정말로 그 역사가 느껴집니다. AI 도시 광주의 미래를 함께 얘기하고 나누는 시간 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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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서 박영선 전 장관 특별 강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에서 특별강연을 합니다.

광주경총에 따르면 10일 아침 7시 광주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 1홀에서 열리는 1,648회 차 금요조찬포럼에 박영전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나와 '반도체 주권국가 그리고 AI에이전트 시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합니다.

포럼은 1시간 45분간 진행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CEO와 광주광역시시청,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광주 광산구청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별강연에 앞서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이 금요조찬포럼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기념사진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 #박영선 #특별강연 #반도체 #한상원 #양진석 #광주
정지용(zerobase@ikbc.co.kr)
Park Young-sun Instagram -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8월 22일 오후 1시(EST) 초청 강연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미중갈등속 대한민국의 가야할 미래 100년의 길은 무엇인지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뵐게요.
Park Young-sun Instagram - 박영선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 서강대 특강/  박국희 기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반도체 무기화’를 주제로 서강대에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서강대 경영연구소는 19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초청해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강대 마태오관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반도체는 왜 무기화되었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현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하버드대에 머물며 국가 전략 자산으로서의 반도체 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강대는 “박 전 장관은 이번 강연에서 디지털 시대의 핵심인 반도체의 전략 무기화에 대한 역사를 짚어보고 21세기 패권 국가의 조건과 미중 갈등 속 대한민국의 위치와 미래를 그려볼 예정”이라고 했다.

박 전 장관 측은 “세계 패권을 노리던 중국이 반도체 소재에 활용되는 희귀 원자재인 갈륨·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허가제를 도입했고 반도체 시장의 빈틈을 파고들며 미국과의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라며 “지난 10월 유럽연합(EU)도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수출통제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하며 반도체 전쟁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첨단 반도체 기술의 지배력은 곧 글로벌 기술패권과 군사 안보의 핵심”이라며 “고래싸움에서 대한민국이 반도체 주권국가가 되기 위해 정부가 경제·산업 정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특강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 조선일보
Park Young-sun Instagram - 이제 내일이면 제가 구로 북스 리브로점에서 
“반도체주권국가” 책 사인회 한지 
일주일이 됩니다. 

그날 가장 추운 날 이었음에도 참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책 사인회 하면서 그리운 얼굴들도 많이 만나고 
구로의 옛정을 듬뿍 느끼고 왔습니다. 
- “사랑합니다. 구로 주민 여러분!
 그리고 감사합니다. “ 

“반도체주권국가”는 성원에 힘입어 3쇄에 
들어갔습니다. 강의요청도 많이 들어오는데 
제가 귀국하면 하겠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3월 7일 연두교서를 발표합니다. 아마도 그 내용중 ‘반도체‘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러시아도 반도체 수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중국은  반도체 제조장비를 사드리느라 혈안이  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요 공기입니다. ” 우리나라가 더욱 분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박영선 "중국몽은 중국 영향력 넓히기 위한 정치적 전술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창한 '중국몽'에 대해 "국가적 목적에 따른 정치적 전술"이라고 평가했다.

박 전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州) 포트리에서 '과거 100년 미래 100년 고래 싸움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뉴욕·뉴저지 동포간담회에서 미국의 '아메리칸드림'과 중국몽의 차이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메리칸드림은 '각자의 능력이나 성취에 따라 기회가 주어진다'는 미국의 이상과 국격을 대변하는 개념이지만, 중국몽은 (시 주석이) 자신과 중국의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장관은 중국이 미국과의 경쟁에서 앞서는 것은 최소 2050년까지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도 "미·중 갈등 속에서 한국도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 연구교수 자격으로 체류 중이다.

koman@yna.co.kr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 46.> 보스턴 life 
-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열광의 보스턴 데뷰 

크리스탈 물방울이 서로 부딪혀 영롱한 울림과 
섬광의 빛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다는 표현이 그의 손끝 터치를 묘사 할 수 있을까? 

지난 2월 15일부터 18일 오늘까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보스턴 데뷰 무대가 
펼쳐졌다. 

보스턴심포니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보스토니안의 심장을 때린 임윤찬. 
그는 ‘신이 내린 건반위의  축복’ 이었다. 

2년전 반클라이번을 격하게 두들겼던 그의 
라흐마니노프 에서 좀더 유연해진 그의 연주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임윤찬 만의 음색과 속도감으로 보스토니안의 심장을 뛰게했다. 

전일 매진된 공연에서 빈자리는 찾아 볼 수 없었고 관중은 떠나가라 기립박수로 그의 연주에 
찬사를 보냈다. 

올해 20살의 그가 어떻게 이토록 유연하고 수려하고 노련할 수 있는지 신은 그에게 어떤 영감과 삶의 해석을 허락하는지. 
그는 뜨거운 감동과  긴 여운을 남겼다. 

임윤찬의 음색은 손의 터치뿐만이 아니라 패달위에 올려진 소리를 끊어 주거나 울림을 이어가는 발의 민첩함과 강렬함에도 있었다 
민첩한 발놀림은 그의 소리를 마치 밥알 한톨 한톨이 살아서 서있는 듯한 명징한 음색을 남기면서 이어갔다. 
그는 온몸을 던져 몰입했다. 
앵콜곡도 매 연주마다 같지 않았다. 

한국인 임윤찬. 
그의 선율에 모두가 경의를 표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SBS Biz 포럼] 박영선 전 장관 ”오픈 플랫폼 통해 AI 위기 극복해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늘(12일) ”오픈 플랫폼을 통해서 AI(인공지능)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2024 SBS Biz 포럼‘ 연사로 나선 박 전 장관은 ”AI와 반도체는 국가 간 전쟁이다. 어느 한 기업의 독주로만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AI·반도체 국가 위원회‘ 등을 만들어서 국민과 소통하는, 개방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Biz는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AI hi, 당신의 삶은 안녕하신가요?‘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스마트폰 시대까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있었다“면서 ”그런데 AI 시대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기업이 어디 있는가. 여기에 우리의 딜레마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회사가 ’내 손 안의 AI‘를 가장 먼저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냐, 이것이 승부의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박 전 장관은 ”소프트웨어 개발, 지적재산권, 도메인 등 세 가지 분야에 더 많은 부가가치를 부여하고 정책도 이쪽으로 깊이 있게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의견도 밝혔습니다.

박 전 장관은 ”대한민국 정부가 용인 클러스터를 발표했는데 사람(인력) 문제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물과 전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 사업이 과연 잘 된 것이냐 하는 비판이 끊임없이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포럼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SBS Biz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87628?sid=101
Park Young-sun Instagram - 나남 출판사에서 인세를 지급 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얼마만에 받아 보는 수입인지요 ㅎ 
책 써서 저자로서 인세를 받을 수 있다는 행복이 참 묘한 기쁨을 줍니다. 

반도체는 요즘 그야말로 산업의 쌀이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 각 나라 마다 서로 #반도체주권국가 가 되겠다고 정말 치열한 수싸움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많이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교보문고에서 #반도체주권국가 독자가 보내준 사진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39

다시 캠브리지. 

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름 늦더위는 오후를 달구고 
지칠줄 모르는 대학 교정 분수의 물줄기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호기심을 머금은 Freshman 들의 눈빛이 
나무그늘 아래서 빛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조잘거림이 
젊음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 
성하의 계절을 넘긴 진녹색의 나뭇잎들은 
이제 다가올 다음 계절을 준비합니다. 

9월 6일 하바드 캠퍼스에서.
Park Young-sun Instagram - 미주 한국일보 초청 필라델피아 강연회가 8월 19일 마련됩니다. 
—————-
박영선 전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필라델피아 동포간담회및 특별 강연이 열립니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오는 8월19일
토요일 오후4시 블루벨에 위치한 몽고메리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홀(Montgomery County Community College Hall)에서 개최됩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 주최로 마련된 이번 특별강연회에서 박 전 장관은 필라델피아 지역 동포들과 함께 한미관계 의 과거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명 해보는시간을갖게됩니다.
‘과거 백년 미래 백년, 고래싸움 과 대한민국’ 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의 현 상황과 미래의 활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영선전장관은 언론인출신 정치인으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 제17-20대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의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1960년 경상남도 창녕 출생으
로 방송기자와 앵커 경력으로 다진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제17대국 회의원에 당선 된 이래 내리 4선에 성공한 유력여성정치인입니다.
현재 보스턴하버드 대학 공공정책 전문 대학원 인 케네디 스쿨의 선임 연구원으로 미국에 체류중입니다. 

박영선 전장관초청동포간담회및 특별강연에 관한 문의는 한국일보 267-446-3356으로 하면 됩니다.

*박영선 전 장관 초청*
필라델피아동포간담회및특 별강연
-일시 : 8월19일(토) 오후4시 (간단한 다과가 제공됩니다)
-장소 :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 티 칼리지 홀 #144(Montgomery County Community College Hall #144)
340 Dekalb Pike, Blue Bell, PA 19422
-문의 : 267-446-3356
Park Young-sun Instagram - 뉴욕 K-Radio 에서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강연후 인터뷰를 앞으로 뉴욕 동부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에 8주간 방송합니다. 

뉴욕시간으로 1회분은 벌써 방송되었고 오늘밤 재방송이(뉴욕시간 저녁 9시 40분) 나가는데 그것이 한국시간 금요일 아침 10시 40분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 들으시는 방법은 K -Radio am 1660 엡을 까시거나 웹사잇으로 들어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씩씩한듯 하면서도 정감있고 멋진 김경주진행자의 열정에 끌려 맨하탄 32번가 스튜디오에서 장장 약 3시간을 녹음했습니다. 

녹음 끝나고 3시간씩 한 것이 미안했는지 김경주진행자와 남편까지 오셔서 ‘상하이몽’식당에서 짜장면과 짬뽕를 사주셨어요. 식당주인께서는 탕수육을 서비스로 주시고요.

많이 청취해 주세요. ~ 

박영선 전 장관 뉴욕 K-Radio am1660 출연
(진행 김경주)

매주 목요일
미 동부시간 9:40am & 9:40pm
한국 목10:40pm & 금10:40am

청취방법
라디오: am1660
앱: K-Radio am1660
웹사잇: www.am1660.com
Park Young-sun Instagram - 주말동안 <AI, 신들의 전쟁> 은 계속 독자들과 함께 달려가고 있습니다. 

김치완 전 테니스국가대표 선수 께서 인증샷을 멀리 울산에서 보내주시고 서평을 보내 주신 분들도 이어졌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평 7.

삼국지(땅의 잔쟁)를 능가하는 재미(쩐의 전쟁)와 지구의 세계화속에서~ 
인류의 
현재를 정확히 관측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삶에 대한 “인생의 지침서”라 할 만하다.
*변화를 싫어하는 대한민국의 공직자들에게 읽기를 권한다.
(정부(지방정부)가 구매하여 공무원들에게 배부함이 좋을 듯---)
*지인들에게 AI에 대한 상식을 높이라고 추가 구매, 선물을 하였다. 
*딸과 아들들이 읽은 후, 토론회(주최는 딸)를 하려고 한다.

서평 8.

와우 장관님 축하축하합니다 !!!
어느새 귀~한책을 또 쓰셨습니다~~
쓰신책을 볼 때마다 다른이들이 쓴 글과는 비교도 안된다는 것을 느끼곤 했었지요.
늘 일을 대하는 장관님의 열정을 귀하게 생각하고 존경합니다 👍

서평 9. 

AI 시대, 
미래를 내다 보시는 
안목, 열정, 나라 사랑! 응원합니다. 

장관님 말씀대로 
AI 에이전트 경제 시대에는 우리가 선두에 설 기회가 있습니다. 
세계를 선도 해야 합니다. 

민관이 하나 되어 협력. 정부는 판을 깔고 운을 띄우면 기업이 알아서 하게. 

자유시장경제의 원리에 맞게 누구에게나 경쟁과 혁신의 기회가 보장 되는. 

디지털 권리장전의 구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포럼10년후 - 블록미디어  옥소폴리틱스주최 

미래세대를 위한 포럼 
십년후 대한민국을 그려보며 
우리가 준비해야할 일들 
점검하고 청사진을 준비하는 포럼.

어제 인사동 코트에서 있었던 *2023-여름 첫번째 포럼 그 현장을 사진으로 공유 합니다. 
많이 와 주셨고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한 갈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진보와 보수를 넘어 정병국 전문화채육부장관님 함께해 주셔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어제 포럼 내용은 #포럼10년후 페북, 인스타, 유투브계정에 올라갑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과거 100년,미래백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3부> 
1960년대 미국은 최고의 호황기. 
그런 미국이 선택한 존 에프 케네디대통령. 
그리고 쿠바위기. 
JFK가 암살되지 않았다면 미국은 베트남전 참전을 실행하지 않았을까? 
6.25 전쟁은 베트남전 참전의 본보기 였나? 

뉴욕 K- 라디오 AM 1660 특집대담 시리즈 3부가 유투브에 올라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O7zWlxN-FE
Park Young-sun Instagram - <AI, 신들의 전쟁> 오프라인 첫 구매자가 
소식을 보내와 저도 기쁜마음에 전합니다. 
응원해 주시는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장관님~
광화문 교보문고에 책은 들어왔는데 창고에 있어서 아직 진열을 안해서 말씀드려서 1권 샀습니다.
전국 최초로 오프라인에 사게 되어 기쁩니다. ^^
지난 챽에 이어 2번 연속이네요~

오늘 오후 5시 이후에 교보에 진열된다고
하네요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49-3
- 3월 12일 #반도체주권국가 보스턴 컬리지 특강 / 불꽃튀는 Q&A 
- 미중갈등 속 한국정부는 반도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혹은 대비하기 위해 촤소한 어떻게 해야할까? 

강의가 끝나고 Q&A 세션이 시작되었다. 
10여명이 주저없이 손을 번쩍 들었다. 
(일반적으로 질의 응답이 시작되면 첫 질문자는 살짝 몇초의 순간적 망설임이 있는데 
속사포 같은 질문이 시작되었다.) 

첫  질문자는 하바드 Nieman Fellow  MBC 김지경 앵커였다. 
-“반도체 전쟁에 이기기 위해, 최소한 대비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청중가운데 두명의 아는 후배중 한사람 이었지만 가장 답하기 힘든 질문을 했다. 

보스턴컬리지 학생, MIT에서온 헉생들의 진지한 질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미국에서는 반도체와 관련해 중국과 대만의 갈등 상황에 대해 많이 주목하고 보도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가요?” 

- “한국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제조업 비율이 25%에 이르고 서비스비중은 낮은편 인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

- “책 #반도체주권국가 262p에 보면 유연한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한국은 해고도 어렵고 경직된 문화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 이 학생은 책을 들어 보이며 질문했다.) 

- “네덜란드 ASML에서 보고서를 냈는데RE100과 관련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가 없어 어려운 곳 이라고 했다. 이문제는 어떻게 해야하나?”
- “올해 한국에서 5조 R&D예산이 삭감되었다. 반도체나 AI 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한 견해는? ”
- “대중국 무역 적자 기록중 수출의 4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이런 요인을 어떻게 평가하는 지 궁금하다. 반면, 한국이 가지고 있는 내적 요인 가운데 강점은 무엇인가?”

- “일본의 2019년 한국수출규제를 예시로 경제 제재가 상대국의 국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암시하셨다. 미국의 대중 경제에 대해서 지금까지와 다른 제재 형태, 다른 강도의 제재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질의 응답이 약 50분 간 진행 되었다. 
학생들 질의 수준이 기대를 넘어서 매우 높았고 심지어 반도체주권국가 책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한국에서 배송받아 읽고 질문한 학생도 있었다. (물론 강의 후 이 학생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저자사인을 해쭸다) 

나는 강의를 마치며 강의실 맨 뒤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메모를 하셨던 미중 관계전문가 보스턴컬리지 대학 Robert Ross 정치학부 교수에게 “오늘 내 강의와 답변에 동의 하는냐“ 고 질의 했다. 

Ross 교수는 “최근 미중관계는 실제로 변한 것이 없다. ‘디커플링’에서 ‘디리스킹’으로 말은 변했지만 그것은 수사적인 것에 그치고 았고 실제 미국의 대중 제재 범위(Yard) 는 넓어지고 있다.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긍정적이지 않다. ” 고 답했다. 

“미국의 제재범위(Yard)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나도 동의 하고 우려하고 있다. 그럼에도 미국과 중국은 대화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나는 점수를 주고 있다.” 고 말했다. 

5시에 시작한 강의는 6시반에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불꽃튀는 Q&A 시간 이었다. 
(Q&A는 보스턴컬리지 대학 정치학부의Joshua Byun 교수께서 통역을 도와주셨다.)

Q&A 시간의 내답변은 동영상 편집이 완료되면 유투브 박영선 TV에 올리도록 하겠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박영선 "尹 열창한 '아메리칸 파이' 이젠 나눠 먹을 때" (CBS 김현정 뉴스쇼) 

캠프 데이비드 초청? 미국 패권 확인하던 장소
美 군사경제 지휘 5G 기술↑…韓 상품 진출 기회 
美 디리스킹 전략으로…中 당근 채찍에 韓이 끼어
기시다와 김정은 만남 5부능선 넘었다…우리는? 
고래싸움서 이득 취하는 日, 우리도 전략 필요해
https://
n.news.naver.com/article/079/0003802519?sid=100
Park Young-sun Instagram - 박영선 전 장관 "대한민국, 1980년대 일본과 같은 위기 상황"(매일경제 TV)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대한민국 경제에 대해 "1980년대 일본과 같은 위기에 처해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뉴욕·뉴저지 동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과거 100년 미래 100 고래싸움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의 성장 과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1980년대에 미국의 일본에 대한 견제가 시작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당시 일본이 미국의 맨해튼을 살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실제로 일본이 G2의 위치까지 오르게 된다"며 "미국이 지금의 중국을 견제하듯 일본을 견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플라자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라자합의는 1985년 미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의 재무장관이 뉴욕 플라자 호텔에 모여, 미 달러화를 일본 엔화와 독일의 마르크화에 비해 절하시키기로 합의한 협정입니다.

박 전 장관은 "당시 미국 경제는 1960년대 1% 수준이었던 인플레이션이 1980년대 13%까지 올라왔고, 금리는 19%까지 치솟고, 1980년대초 무역적자는 GDP의 2.8%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엔화와 마르크화를 강제로 평가절상 시키면서 더 이상 미국에 수출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이때 반도체 협정을 맺었다"며 "일본이 생산한 반도체를 미국이 수입할 때 관세를 강하게 부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장관은 "이 때 일본은 잃어버린 10년, 20년, 30년이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다"며 "그 때 일본이 처한 상황이 2023년 대한민국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전 장관은 생성형 AI 시대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고래들의 싸움에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과거에는 작은 기업도 좋은 기술이 있으면 생존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챗GPT라는 공룡의 등장으로 앞으로는 생성형 AI시대에 어떻게 이를 우리 생활과 기업, 경제에 접목시키는지에 따라 승자가 갈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생선형 인공지능 시대에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바꿀 3대 기술로 양자컴퓨터, 바이오, 우주산업을 꼽았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1월부터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966513
Park Young-sun Instagram - 내일 (10일) 아침. 7시 35분 오랜만에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합니다. 

내일은 #반도체주권국가 책이 서점에 
선보이는 날입니다. 
또한 제 인생파트너 남편 이원조변호사가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첫 사진. 그림 전시회를 여는 날 이기도 합니다. 

많시부^^
Park Young-sun Instagram - 뉴욕 K-라디오 특집대담 시리즈 6부 
-과거 100년 미래 100년/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소련붕괴후 미국의 세계화, 자유무역주의  그리고 힘으로 밀어부친 민주주의 그 결과는? 

https://www.youtube.com/watch?v=Av1ABqRqcwo
Park Young-sun Instagram - ‘이제는 강대국과 수평적 관계 정립할 때’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필라델피아 동포 간담회 및 특별 강연이 지난 19일 몽고메리커뮤미티칼리지 칼리지홀에서 개최됐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 필라델피아 주최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필라델피아,남부뉴저지,중앙펜실베니아 지역 한인 지도자 및 일반 시민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박 전 장관은 ‘과거 백년 미래 백년,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이라는 제목으로 한미관계의 과거를 진단하고 미,중 강대국 사이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전 장관은 강대국과 약소국을 고래와 새우에 비유하며 “과거 새우에 불과하던 대한민국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은 오늘날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래 반열에 들어섰다” 라며 “그러면서도 미국과 중국 이라는 초강대국 사이에서 어느 편에서도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며 국익에 우선할 수 있도록 국력을 집중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 폰,  챗 GPT  등을 예로 들며 “첨단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대한민국은 첨단 산업기술 개발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앞으로 향후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건강한 고래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며 벤처산업의 수장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면모를 보여주었다.

박영선 전 장관은 방송기자와 앵커 경력으로 다진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 된 이래 내리 3선에 성공한 유력 여성 정치인이다.

2014년 5월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대표로 당선, 교섭단체 원내대표 중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가 되었으며 2019년 4월 문재인 정부에서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보스턴 하버드 대학 공공정책 전문 대학원인 케네디 스쿨의 선임 연구원으로 미국에 체류중이다.

조인영 기자

‘이제는 강대국과 수평적 관계 정립할 때' - 한국일보 필라델피아 https://koreatimesphila.com/now-its-time-to-establish-a-horizontal-relationship-with-a-great-power/
Park Young-sun Instagram - #반도체주권국가 독자평을 소개합니다. 

1.“중국의 WTO 가입 과정도 그렇고, 미국의 반도체지원법 입법 의미도 그렇고, 큰 그림을 보시면서 굵은 선으로 정의내리시는 능력이 탁월하세요.
저는 위 두 사안을 가르치면서 깨알같은 자료와 세부사항에 집중한 터라, 이렇게 단순화시켜 핵심을 짚어 주시는 책 내용에 거듭 감탄 중입니다.” - 부산대 교수님. 
제 답변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2.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따라, 우리나라도 더는 안주하지 않고 변해야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Yes 24의 어느 독자 
제답변 “감사합니다” 

3. 박영선 전 장관님 전 당신 같은 비주류 고생 많이 한 정치인들의 이런 활동에 박수를 보내지만 아무리 진보쪽바운더리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반도체제조업이 미국 시혜가 아니다는 주장 하기 위해 동아시아 여성의 젓가락질로 달궈진 섬세한 손기술 가져온 건 너무하지 않나요? 마이크론은 뭔가요 - 알라딘의 어느독자 
- 제답변 
“처음엔 미국의 이해관계와 맞물린 시혜적 측면이 있다는 시각에 동의합니다. 다만 반도체 제조가 동북아시아에 집중된것이 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의 손기술과 무관하지 않다는 뜻 입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반도체주권국가 독자평을 소개합니다. 

1.“중국의 WTO 가입 과정도 그렇고, 미국의 반도체지원법 입법 의미도 그렇고, 큰 그림을 보시면서 굵은 선으로 정의내리시는 능력이 탁월하세요.
저는 위 두 사안을 가르치면서 깨알같은 자료와 세부사항에 집중한 터라, 이렇게 단순화시켜 핵심을 짚어 주시는 책 내용에 거듭 감탄 중입니다.” - 부산대 교수님. 
제 답변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2.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따라, 우리나라도 더는 안주하지 않고 변해야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Yes 24의 어느 독자 
제답변 “감사합니다” 

3. 박영선 전 장관님 전 당신 같은 비주류 고생 많이 한 정치인들의 이런 활동에 박수를 보내지만 아무리 진보쪽바운더리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반도체제조업이 미국 시혜가 아니다는 주장 하기 위해 동아시아 여성의 젓가락질로 달궈진 섬세한 손기술 가져온 건 너무하지 않나요? 마이크론은 뭔가요 - 알라딘의 어느독자 
- 제답변 
“처음엔 미국의 이해관계와 맞물린 시혜적 측면이 있다는 시각에 동의합니다. 다만 반도체 제조가 동북아시아에 집중된것이 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의 손기술과 무관하지 않다는 뜻 입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3월 28일 미 동부시간 오후 5시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웨더헤드 센타 공동주최로 케네디스쿨 벨퍼빌딩 L-01 Weil Town Hall 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특강이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Park Young-sun Instagram - 광주 온 박영선 "AI서 미래 먹거리 찾아야"…정치 언급 없어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은 10일 "미래에는 전문 분야별로 AI 에이전트(인공지능 중개인)가 발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의 금요조찬포럼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그리고 AI 에이전트 시대'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수집해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고 정보 제공과 사전 협상까지 수행할 수 있다"며 "의료 등 전문 분야부터 농수축산물 직거래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광주가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고 광주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패권 국가들의 동력 중 하나로 첨단 신기술 지배를 꼽으면서 "미국 패권화와 소련 몰락의 이면에는 반도체 기술의 역할이 있었다"며 "걸프전은 미국 반도체 투자의 가장 큰 성과"라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은 자유무역주의를 하면 더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중국 시장이 더 커져 트럼프 정부부터 보호무역주의로 돌아섰다고 봐야 한다"며 "그럼에도 우리 정부는 자유무역주의 기반 정책을 계속 펼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정치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강연 후에는 포럼을 공동 주관한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지역 소상공인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을 논의했다.

areum@yna.co.kr

장아름(areum@yna.co.kr)
Park Young-sun Instagram - 광주 온 박영선 "AI서 미래 먹거리 찾아야"…정치 언급 없어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은 10일 "미래에는 전문 분야별로 AI 에이전트(인공지능 중개인)가 발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의 금요조찬포럼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그리고 AI 에이전트 시대'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수집해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고 정보 제공과 사전 협상까지 수행할 수 있다"며 "의료 등 전문 분야부터 농수축산물 직거래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광주가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고 광주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패권 국가들의 동력 중 하나로 첨단 신기술 지배를 꼽으면서 "미국 패권화와 소련 몰락의 이면에는 반도체 기술의 역할이 있었다"며 "걸프전은 미국 반도체 투자의 가장 큰 성과"라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은 자유무역주의를 하면 더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중국 시장이 더 커져 트럼프 정부부터 보호무역주의로 돌아섰다고 봐야 한다"며 "그럼에도 우리 정부는 자유무역주의 기반 정책을 계속 펼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정치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강연 후에는 포럼을 공동 주관한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지역 소상공인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을 논의했다.

areum@yna.co.kr

장아름(areum@yna.co.kr)
Park Young-sun Instagram - #반도체주권국가 의 길 7 . 
- 일본의 반도체 재무장 
- 한국정부는 도대체 무슨 전략을? 
- 아사이 신문 보도/미일 반도체회사 합병에 찬성하라고 윤정부 SK 하이닉스 정치적 압박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의 오랜 잠에서 깨어나는가? 
대만 TSMC의 일본 구마모토 제 1공장 개소식이 2월 24일 열렸습니다. 양배추와 당근을 재배하던 농촌마을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선 것 입니다. 

일본 정부가 TSMC 제 1공장 설비투자액의 절반에 가까운 4천 760억엔(약 4조 2천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한 공장 입니다. 

TSMC 구마모토 공장 완공은 첫째, TSMC의 패키징 기술과 일본 소니의 이미지센서 기술이 합쳐져 반도체에서 이미지센서 분야를 석권 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12-28나노 공정의 제품을 생산하게될 TSMC 구마모토 공장은 현재 40나노 생산에 머물고 있는 일본 반도체 양산기술 실력을 끌어 올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삼성과 TSMC가 3나노 양산 경쟁을 벌이고 곧 2나노초격차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12-28 나노 수준은 최첨단이 아니라는 언론 보도가 있지만 12-28 나노의 반도체 칩이 주로 자동차와 첨단 가전제품에 쓰이고 있어서 단순히 그런 시각으로 볼 일은 아닙니다. 

책 #반도체주권국가 에서 언급했듯이(P.189-일본의 반도체 재무장, 실리콘 섬을 향한 꿈) 일본은 30년전의 영광을 되찾아 ‘실리콘 섬’으로 다시 반도체 재무장을 하겠다는 용트림 계획을 세운지 오래이고 이미 미국과 반도체 재편에 관한 사전동의도 끝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속사정에 둔감한 것으로 보이는 한국 정부는 대안 없이 미-일 반도체 전략에 연일 끌려 다니는 모습입니다. 

아사히신문이 23일 일본의 키옥시아와 미국의 웨스턴디지털 합병에 한국 윤정부가 SK하이닉스에게(2018년 일본 키옥시아에 4조원 간접투자) 미-일 두 회사의  합병에 동의해 주라고 ‘정치적 압박’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의 웨스턴디지털이 합병을 하게되면 낸드플래시 세계시장 점유율은 1위 삼성전자와 맞먹고 2위 SK 하이닉스를 넘어서게 됩니다. 

한국과 대만에 치우친 반도체 생산을 지정학적인 이유를 들어 일본과 싱가폴로 분산 시키려는 미-일 간의 반도체 재편 동조 전략에 한국정부는 언제까지 대책없이 들러리를 설 것이며 야당인 한국의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에 먹구름이 몰려 오는데도 누구하나 목소리 내는 사람이 없으니 정말 걱정, 걱정 입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 5부

1980년대 후반 / 
“미국의 아침이 다시 밝았다” - 레이건대통령 

1985년 플라자협정이후 미국은 살인적인 금리와 인플레에서 벗어나 경제가 안정을 되찾습니다. 당시 레이건대통령은 “미국의 아침이 다시 밝았다”며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무역정책을 
펼칩니다. 소련과는 군축협상을 진행하고 소련은 고르바초프의 등장과 함께 개혁과 개방을 외칩니다. 한국은 미국의 플라자협정이후 일본산 반도체에 세금이 부과되는 규제를 틈타 메모리반도체 제조를 시작하는데 … 

https://youtu.be/nPWCzcqHVZ8
Park Young-sun Instagram - 사진으로 보는 3월 12일 Boston College 
“반도체 주권국가” 특강.
정말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Boston College, Harvard, MIT 학생여러분들과 멀리 뉴욕에서 까지 와주신 참석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연내용은 또 올리겠습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뉴스레터K] 반도체 강국 위상 ‘흔들’?...한국의 반도체 전략은?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ㅣKBS 

https://youtu.be/qSTxtwg_tTI?si=64yrb24BhpjMBsSM
Park Young-sun Instagram - 내일 (11일) 아침 8시 
YTN 라디오  뉴스킹에 출연합니다. 

많시부 !
Park Young-sun Instagram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2부 금본위 달러기축통화에서 오일머니 

지난 6월 17일 있었던 뉴욕, 뉴저지 강연. 

-미국 달러화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되었을까? 
-한국전쟁은 미국의 베트남 참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닉슨의 금본위체 철폐와 오일이코노미의 패트로 달러체제 그리고 중국방문,등소평과의 만남이 미중 두나라의 미래를 결정했다. 

https://youtu.be/1pIJpfDnczA
Park Young-sun Instagram - <반도체주권국가> 저자들이 어제 판교에 모였습니다.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렸던 명사특강.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과 벤처, 스타트업에서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도체주권국가
Park Young-sun Instagram - <반도체주권국가> 저자들이 어제 판교에 모였습니다.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렸던 명사특강.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과 벤처, 스타트업에서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도체주권국가
Park Young-sun Instagram - #반도체주권국가 의길 10. 
- 미국 상무장관의 반도체지원금 오리발성 발언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는? 

얼마전 미국의 러몬도 상무장관이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제2의 칩스법이 필요하다. 예산은 280억 달러 밖에 없는데 보조금 신청이 너무 많이 들어왔다. 지금 신청자가 600기업 이상이 들어왔다. 그래서 다 못 줄 수 있다. 좀 이해해 달라. 반만 받아도 행운일 거다. ” 

물론 작년 연말부터 이런 상황은 감지되고 있었지만 상무장관이 노골적으로 이렇게 얘기 하리라곤 생각을 못했습니다. 미국의 신뢰성과도 직결되는 이 발언이 담긴 미 상무부에서 제게 온 이 메일을 그래서 한참 들여다 봤지요. 

칩스법은 책 #반도체주권국가에 기술 한 바(P.69)처럼 Creating Helpful Incentives to Produce Semiconductors 의 약자 입니다. 반도체 생산에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 창출 이라는 의미와 의지를 담은 칩스법은 바이든 대통령의 야심적인 공약 사업이고 미국의 반도체를 다시 한번 일으켜 보겠다는 미국의 반도체 굴기법 입니다. 외국 회사들이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지으면 거기에 세금도 깎아주고 또 직접 보조금도 줘서 미국에 반도체 제조공장을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세금 깎아주는 것은 예정대로 시행이 되는 것 같지만 직접 보조금 주는 것은 당초에는 신청하면 다 줄 듯이 하다가 이제는‘오리발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한 우리나라 삼성이나 SK하이닉스는 좀 난감한 상황이 되었고 지원금을 받기 위한 각축전을 벌여야 하는 지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작년 연말 부터 감지 되었는데도 우리정부는 대웅이 늦었다는 겁니다. 
최근에 와서야 미국 반도체 협회장을 만나 협조를 요청하는 정도 이니까요. 

현재 미국 정부는 미국내 반도체 설비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생산 지원금(390억달러)과 연구개발 지원금(132억달러) 등 5년간 총 527억달러(75조5000억원)를 지원하는 내용의 반도체 지원금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F-35 등 미군 전투기용 반도체를 만드는 BAE시스템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글로벌파운더리스 등 3개 기업에는 이미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인텔은 대출금까지 포함해서 100억달러(13조원) 가량의 보조금을 신청했습니다. 

미국의 칩스법은 만약 트럼프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그 법이 유지되기 힘들 것으로 미국 정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미 상무장관도 바이든이 재선 되면 칩스법2 를 추진해 보겠다고 말할 정도 이니까요.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확실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10개월 정도 라고 보면 될까요? 

자칫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겪’이 될 수도 있습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어제 광화문 교보문고에 드디어 선보인 
#반도체주권국가 
교보에 들른 지인이 사진 보내주셨습니다. 
Daum 선정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교보 경제 경영부문 인기 급상승.
Yes 24 경제부문 베스트셀러. 

책 읽어보신 분들 공통 반응은 “쉽게썼다. 재미있다. 유익하다” 입니다. 
많이 애독해 주세요.^^
Park Young-sun Instagram - 어제 광화문 교보문고에 드디어 선보인 
#반도체주권국가 
교보에 들른 지인이 사진 보내주셨습니다. 
Daum 선정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교보 경제 경영부문 인기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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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보신 분들 공통 반응은 “쉽게썼다. 재미있다. 유익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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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Instagram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 1부 / 1900-1933 자동차의 등장과 대공황 

지난 6월 17일 있었던 뉴욕, 뉴저지 강연회. 
오늘은 1부 1900-1933 자동차의 등장과 대공황 시기- 미국의 경제상황과 어메리칸드림의 탄생 그리고 그로부터 약 80년후 등장한 시진핑의 중국몽에 대해 설명합니다

https://youtu.be/bIqriQz6Ggs
Park Young-sun Instagram - 뉴욕 한인경제인 연합회가 주축이된 뉴욕 뉴저지 동포 초청 간담회가 미 동부시간 6월 17일 토요일 아침 8시 부터 조찬강연으로 열립니다. 
- 아참 8시 조찬 
- 아침 9시 - 10시 반 / 강연 
- 장소/ 더블트리 힐튼(포틀리, 뉴저지) 
- 사회/ 전후석 감독(영화 헤로니모. 초선) 
이번 강연은 “과거 백년 미래백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지난 백년 미국과 대한민국, 미래백년과 미중 갈등 속 대한민국을 가늠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뉴저지 지인들과 동포 여러분께 많이 알려주셔요
Park Young-sun Instagram - #백문일견 (#하바드리포트 48)
- 보스턴 컬리지 대학 초청강연 

오는 3월 12일 오후 5시 보스턴컬리지(BC)대학 초청강연이 있습니다. 

보스턴컬리지 Global Korea Project 에서는 
책 #반도체주권국가 의 출판을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전쟁과 반도체 주권을 주제로 저자 박영선 전장관 초청강연을 엽니다. 

이번 보스턴컬리지(Boston College)대학 초청강연에는 하바드대학 Wheatherhead Center 가 공동 스폰서를 합니다.
Park Young-sun Instagram - 청룡의 해 2024년 새해 첫날엔 
내 맘에 솟아난 그 무엇을 책으로 엮어 
인사 드립니다. 

1월 10일 출간될 ‘반도체 주권국가’ 
-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는가! 
미중 갈등속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망해 봤습니다. 
고래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담았습니다. 

청룡과 함께 웅비하는 한해 되십시요. 
새해소망 꼭 이루는 한해 되십시요 . 
복된 한해 되십시요. 

박영선 올림
Park Young-sun - 758 Likes - 삶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되는 오늘,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 언제부터 반도체 연구를 하게됐느냐“ 
“사진이 잘 나왔다”등의 내용을 담아 
하늘나라로 가신 시어머니에 대한 
위로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선임기자도 사진기자도 인터뷰 대상자도 모두 여성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저녁, 
여성 3인방의 반도체 나들이 한번 봐주셔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12112?sid=100

758 Likes – Park Young-sun Instagram

Caption : 삶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되는 오늘,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 언제부터 반도체 연구를 하게됐느냐“ “사진이 잘 나왔다”등의 내용을 담아 하늘나라로 가신 시어머니에 대한 위로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인터뷰는 선임기자도 사진기자도 인터뷰 대상자도 모두 여성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저녁, 여성 3인방의 반도체 나들이 한번 봐주셔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12112?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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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703 Likes - <#백문일견-2023> 38 #하바드리포트 

하바드대학에 이름과 발자취를 남긴 한국인은 여러사람이 있지만 그 가운데 아래 사진이 주는 향수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1983-84년의 하바드 Weatherhead Center 국제문제연구소의 객원연구원 가운데 김대중대통령의 모습이 남아있다.

50대 후반의 하바드 객원연구원 시절의 김대중대통령의 모습은  참으로 젊다. 그러나 당시 전두환정권 아래서 고초를 겪으셨던 시절이어서인지 다른 연구원들 처럼 모습이 밝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가을학기 부터는 김대중대통령이 계셨던 하바드 Weatherhead Center에서 김상기(Sang Kee KIm fellow) Scholar를 받게 되었다. 하바드 케네디스쿨 Senior Research Fellow 와 함께 겸직을 하는 것이라 좀더 분주해 질듯하다. 

이제 하바드에서의 한학기가 마무리 되었다. 
영어때문에 엄청 고생하면서 뭐하러 이 고생을 할까? 후회도 했지만 그래도 보람있었다. 
젊은친구들과 AI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AI in politics 포럼도 주최하고 하바드크림슨에도 그 내용이 보도되고 정신없이 그렇게 한학기가 지나갔다. 

인생은 매일매일이 배움의 길 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 이었다. 

6월의 마지막날이다. 
2023년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

703 Likes – Park Young-sun Instagram

Caption : <#백문일견-2023> 38 #하바드리포트 하바드대학에 이름과 발자취를 남긴 한국인은 여러사람이 있지만 그 가운데 아래 사진이 주는 향수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1983-84년의 하바드 Weatherhead Center 국제문제연구소의 객원연구원 가운데 김대중대통령의 모습이 남아있다. 50대 후반의 하바드 객원연구원 시절의 김대중대통령의 모습은 참으로 젊다. 그러나 당시 전두환정권 아래서 고초를 겪으셨던 시절이어서인지 다른 연구원들 처럼 모습이 밝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가을학기 부터는 김대중대통령이 계셨던 하바드 Weatherhead Center에서 김상기(Sang Kee KIm fellow) Scholar를 받게 되었다. 하바드 케네디스쿨 Senior Research Fellow 와 함께 겸직을 하는 것이라 좀더 분주해 질듯하다. 이제 하바드에서의 한학기가 마무리 되었다. 영어때문에 엄청 고생하면서 뭐하러 이 고생을 할까? 후회도 했지만 그래도 보람있었다. 젊은친구들과 AI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해 토론하고 AI in politics 포럼도 주최하고 하바드크림슨에도 그 내용이 보도되고 정신없이 그렇게 한학기가 지나갔다. 인생은 매일매일이 배움의 길 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 이었다. 6월의 마지막날이다. 2023년도 벌써 절반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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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523 Likes - “이라크 전에 찬성하는 사람도 애국자요, 이라크전쟁에 반대하는 사람도 애국자다. 백인의 미국, 흑인의 미국, 라틴계의 미국, 아시아계의 미국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오직 미 합중국이 있을 뿐이다. “

”이 말에 미국은 전율했습니다. 오바마가 외친 통합의 시발점은 바로 관대함 입니다. 그리고 통합의 마지막 완성은 내가 가진것을 나눌 수 있다는 자신감 입니다. 여러분은 다른생각과 공존할 자신감이 있으십니까? 내 생각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고 그 사람도 애국자라는 것을 입 밖으로 내어 인정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 황형준의 <포스트 윤석열 >  여의도 옴파탈 이준석‘편 중에서 p272.

황형준기자가 정치 얘기를 꺼내게 만드는 눈내리는 아침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당의 대한민국, 국힘의 대한민국이 따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대한민국과 그 미래’를 생각하여야 하는 매우 엄중한 시간입니다. 
- 한해가 저무는 12월 30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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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이라크 전에 찬성하는 사람도 애국자요, 이라크전쟁에 반대하는 사람도 애국자다. 백인의 미국, 흑인의 미국, 라틴계의 미국, 아시아계의 미국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오직 미 합중국이 있을 뿐이다. “ ”이 말에 미국은 전율했습니다. 오바마가 외친 통합의 시발점은 바로 관대함 입니다. 그리고 통합의 마지막 완성은 내가 가진것을 나눌 수 있다는 자신감 입니다. 여러분은 다른생각과 공존할 자신감이 있으십니까? 내 생각과 다른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인정하고 그 사람도 애국자라는 것을 입 밖으로 내어 인정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 황형준의 <포스트 윤석열 > 여의도 옴파탈 이준석‘편 중에서 p272. 황형준기자가 정치 얘기를 꺼내게 만드는 눈내리는 아침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민주당의 대한민국, 국힘의 대한민국이 따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대한민국과 그 미래’를 생각하여야 하는 매우 엄중한 시간입니다. – 한해가 저무는 12월 30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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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488 Likes - Mom&I / 부드러운 직선의 아름답고 강인한 이야기. 

<부드러운 직선>은 도종환 시인의 시집과 시의 제목이다. 어느 날, 시인은 이 시집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선물하며, 그녀에게 “부드러운 직선”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박영선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이라는 나의 질문에 박 전 장관의 답도 “부드러운 직선”이었다. 그녀의 부드럽고 힘 있는 목소리로 직접 그 대답을 들으니 무척 적절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부드러운’은 직선보다 곡선의 고유한 특성이 아니던가? 수학적 정의로 따져 보니 ‘곡선은 직선이 아닌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부드러운 직선’이란 부조리한 것이 아닌가? 문학적 표현을 논리적으로 따져 묻자는 것이 아니다. 되려, 논리적 모순의 한계가 우리 삶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내면의 힘과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묻는 것이다. 시인은 깊은 산사의 지붕을 받치고 있는 나무 기둥의 휘어지지 않는 정신, 즉 부드러운 직선에서 비논리적이지만 아름답고 강인한 자연의 본질을 포착하고 있다. 

시인이 바라본 박영선의 아름답고 강인한 부드러운 직선은 무엇이었을까? 패기 넘치는 20대에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 박영선. ‘소련의 붕괴’, ‘서울-평양 위성 생방송’ 등 역사의 현장에선 “첫 번째” 언론인으로 명성을 얻었지만, 시대적 부름에 과감히 그 명성을 버리고 정치의 길로 들어선 박영선.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전념하며 국민을 위해 봉사하였지만, 열 살배기 아이에게는 부족한 엄마였던 박영선. 가족과 함께 영화 보고 산책하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그녀는 “백만송이 장미”와 “가시나무”를 즐겨 듣고 때론 콧노래로 흥얼거리기도 한다. 여느 중년처럼… 시인은 정치인 박영선이라는 지붕을 지탱하고 있는 이러한 일상의 면면들을 보았던 것일까? 사람, 여자, 엄마, 중년의 모습 속에서 부조리하고, 용감하며, 부족하고, 독특하고, 평범한… 부드러운 직선들의 강인함을 보았던 것이 아닐까? 

지난 1월부터 하버드 케네디 스쿨(Harvard Kennedy School) 초청으로 Ash Center의 선임 연구원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박영선 전 장관과 “정치 이야기를 제외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https://momandius.com/박영선-전-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부드러운-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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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Mom&I / 부드러운 직선의 아름답고 강인한 이야기. <부드러운 직선>은 도종환 시인의 시집과 시의 제목이다. 어느 날, 시인은 이 시집을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선물하며, 그녀에게 “부드러운 직선”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박영선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이라는 나의 질문에 박 전 장관의 답도 “부드러운 직선”이었다. 그녀의 부드럽고 힘 있는 목소리로 직접 그 대답을 들으니 무척 적절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부드러운’은 직선보다 곡선의 고유한 특성이 아니던가? 수학적 정의로 따져 보니 ‘곡선은 직선이 아닌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부드러운 직선’이란 부조리한 것이 아닌가? 문학적 표현을 논리적으로 따져 묻자는 것이 아니다. 되려, 논리적 모순의 한계가 우리 삶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내면의 힘과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묻는 것이다. 시인은 깊은 산사의 지붕을 받치고 있는 나무 기둥의 휘어지지 않는 정신, 즉 부드러운 직선에서 비논리적이지만 아름답고 강인한 자연의 본질을 포착하고 있다. 시인이 바라본 박영선의 아름답고 강인한 부드러운 직선은 무엇이었을까? 패기 넘치는 20대에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자연스럽게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한 박영선. ‘소련의 붕괴’, ‘서울-평양 위성 생방송’ 등 역사의 현장에선 “첫 번째” 언론인으로 명성을 얻었지만, 시대적 부름에 과감히 그 명성을 버리고 정치의 길로 들어선 박영선.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전념하며 국민을 위해 봉사하였지만, 열 살배기 아이에게는 부족한 엄마였던 박영선. 가족과 함께 영화 보고 산책하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그녀는 “백만송이 장미”와 “가시나무”를 즐겨 듣고 때론 콧노래로 흥얼거리기도 한다. 여느 중년처럼… 시인은 정치인 박영선이라는 지붕을 지탱하고 있는 이러한 일상의 면면들을 보았던 것일까? 사람, 여자, 엄마, 중년의 모습 속에서 부조리하고, 용감하며, 부족하고, 독특하고, 평범한… 부드러운 직선들의 강인함을 보았던 것이 아닐까? 지난 1월부터 하버드 케네디 스쿨(Harvard Kennedy School) 초청으로 Ash Center의 선임 연구원으로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박영선 전 장관과 “정치 이야기를 제외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https://momandius.com/박영선-전-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부드러운-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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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453 Likes - 저는 지금 오사카에 있습니다.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이 지난 4월 12일부터 2년 만에 재공개 한 이병창 콜렉션(301점의 고려, 조선 도자기) 특별전에 초대 되어 왔습니다. 1년전에 약속된 일정 이었지요. 

1982년 개관한 이 미술관은 재일교포 고이병창 박사가 기증한 한국도자기를 1999년 부터 상설 전시해 왔고 그가 기증한 연구기금으로 이번에 미술관을 리모델링해 2년만에 재개관 했습니다. 

중국, 일본 도자기와 비교 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은은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빛내는 한국 도자기가 일본에 기증 된 것에 대해 절절한 가슴앓이를 하며 도자기 한점 한점을 대해야 하는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은은한 기품을 살려내기 위한 특수조명 기법도 한국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아련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병창 박사가 수집한 한국 도자기는 일제시대 일본으로 넘어간 일본내에 있던 한국 도자기들 입니다. 이 도자기들이 일본에 기증된 것에 대해 딸 이성희 여사는 “아버지가 고국에 기증하려 했지만 당시 고국에서는 ‘국보급만 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도자기라면 가치와 상관없이 모두 모았던 아버지로서는 실망스러운 이야기였지만 아버지는 그래도 국보급 도자기 몇 점을 한국에 기증했고 나중에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보여주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실망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연고가 있던 오사카에 기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선 후기 대형 달항아리로 잘 알려진 백자대호(白磁大壺)는 이병창 박사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가슴 절절한 마음으로 한국도자기를 대하면서 아직도 우리사회는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고 인본주의를 망각한채 사람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헐뜯는 일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오는동안 정말로 많은일 들이 벌어졌더군요. 수 많은 분이 전화를 주시고 문자를 남기셨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 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Charles Dickens 의 두 도시이야기의 서문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고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고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고 
우리앞에 모든 것이 있었지만 
우리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을 향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반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시절은 지금과 너무 흡사하게,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 Charles Dickens 두 도시 이야기중.

453 Likes – Park Young-sun Instagram

Caption : 저는 지금 오사카에 있습니다.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이 지난 4월 12일부터 2년 만에 재공개 한 이병창 콜렉션(301점의 고려, 조선 도자기) 특별전에 초대 되어 왔습니다. 1년전에 약속된 일정 이었지요. 1982년 개관한 이 미술관은 재일교포 고이병창 박사가 기증한 한국도자기를 1999년 부터 상설 전시해 왔고 그가 기증한 연구기금으로 이번에 미술관을 리모델링해 2년만에 재개관 했습니다. 중국, 일본 도자기와 비교 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은은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빛내는 한국 도자기가 일본에 기증 된 것에 대해 절절한 가슴앓이를 하며 도자기 한점 한점을 대해야 하는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은은한 기품을 살려내기 위한 특수조명 기법도 한국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아련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병창 박사가 수집한 한국 도자기는 일제시대 일본으로 넘어간 일본내에 있던 한국 도자기들 입니다. 이 도자기들이 일본에 기증된 것에 대해 딸 이성희 여사는 “아버지가 고국에 기증하려 했지만 당시 고국에서는 ‘국보급만 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도자기라면 가치와 상관없이 모두 모았던 아버지로서는 실망스러운 이야기였지만 아버지는 그래도 국보급 도자기 몇 점을 한국에 기증했고 나중에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보여주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실망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연고가 있던 오사카에 기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선 후기 대형 달항아리로 잘 알려진 백자대호(白磁大壺)는 이병창 박사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가슴 절절한 마음으로 한국도자기를 대하면서 아직도 우리사회는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고 인본주의를 망각한채 사람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헐뜯는 일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오는동안 정말로 많은일 들이 벌어졌더군요. 수 많은 분이 전화를 주시고 문자를 남기셨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 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Charles Dickens 의 두 도시이야기의 서문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고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고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고 우리앞에 모든 것이 있었지만 우리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을 향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반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시절은 지금과 너무 흡사하게,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 Charles Dickens 두 도시 이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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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453 Likes - 저는 지금 오사카에 있습니다.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이 지난 4월 12일부터 2년 만에 재공개 한 이병창 콜렉션(301점의 고려, 조선 도자기) 특별전에 초대 되어 왔습니다. 1년전에 약속된 일정 이었지요. 

1982년 개관한 이 미술관은 재일교포 고이병창 박사가 기증한 한국도자기를 1999년 부터 상설 전시해 왔고 그가 기증한 연구기금으로 이번에 미술관을 리모델링해 2년만에 재개관 했습니다. 

중국, 일본 도자기와 비교 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은은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빛내는 한국 도자기가 일본에 기증 된 것에 대해 절절한 가슴앓이를 하며 도자기 한점 한점을 대해야 하는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은은한 기품을 살려내기 위한 특수조명 기법도 한국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아련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병창 박사가 수집한 한국 도자기는 일제시대 일본으로 넘어간 일본내에 있던 한국 도자기들 입니다. 이 도자기들이 일본에 기증된 것에 대해 딸 이성희 여사는 “아버지가 고국에 기증하려 했지만 당시 고국에서는 ‘국보급만 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도자기라면 가치와 상관없이 모두 모았던 아버지로서는 실망스러운 이야기였지만 아버지는 그래도 국보급 도자기 몇 점을 한국에 기증했고 나중에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보여주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실망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연고가 있던 오사카에 기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선 후기 대형 달항아리로 잘 알려진 백자대호(白磁大壺)는 이병창 박사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가슴 절절한 마음으로 한국도자기를 대하면서 아직도 우리사회는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고 인본주의를 망각한채 사람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헐뜯는 일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오는동안 정말로 많은일 들이 벌어졌더군요. 수 많은 분이 전화를 주시고 문자를 남기셨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 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Charles Dickens 의 두 도시이야기의 서문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고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고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고 
우리앞에 모든 것이 있었지만 
우리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을 향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반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시절은 지금과 너무 흡사하게,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 Charles Dickens 두 도시 이야기중.

453 Likes – Park Young-sun Instagram

Caption : 저는 지금 오사카에 있습니다.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이 지난 4월 12일부터 2년 만에 재공개 한 이병창 콜렉션(301점의 고려, 조선 도자기) 특별전에 초대 되어 왔습니다. 1년전에 약속된 일정 이었지요. 1982년 개관한 이 미술관은 재일교포 고이병창 박사가 기증한 한국도자기를 1999년 부터 상설 전시해 왔고 그가 기증한 연구기금으로 이번에 미술관을 리모델링해 2년만에 재개관 했습니다. 중국, 일본 도자기와 비교 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은은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빛내는 한국 도자기가 일본에 기증 된 것에 대해 절절한 가슴앓이를 하며 도자기 한점 한점을 대해야 하는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은은한 기품을 살려내기 위한 특수조명 기법도 한국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아련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병창 박사가 수집한 한국 도자기는 일제시대 일본으로 넘어간 일본내에 있던 한국 도자기들 입니다. 이 도자기들이 일본에 기증된 것에 대해 딸 이성희 여사는 “아버지가 고국에 기증하려 했지만 당시 고국에서는 ‘국보급만 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도자기라면 가치와 상관없이 모두 모았던 아버지로서는 실망스러운 이야기였지만 아버지는 그래도 국보급 도자기 몇 점을 한국에 기증했고 나중에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보여주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실망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연고가 있던 오사카에 기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선 후기 대형 달항아리로 잘 알려진 백자대호(白磁大壺)는 이병창 박사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가슴 절절한 마음으로 한국도자기를 대하면서 아직도 우리사회는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고 인본주의를 망각한채 사람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헐뜯는 일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오는동안 정말로 많은일 들이 벌어졌더군요. 수 많은 분이 전화를 주시고 문자를 남기셨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 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Charles Dickens 의 두 도시이야기의 서문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고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고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고 우리앞에 모든 것이 있었지만 우리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을 향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반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시절은 지금과 너무 흡사하게,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 Charles Dickens 두 도시 이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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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453 Likes - 저는 지금 오사카에 있습니다.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이 지난 4월 12일부터 2년 만에 재공개 한 이병창 콜렉션(301점의 고려, 조선 도자기) 특별전에 초대 되어 왔습니다. 1년전에 약속된 일정 이었지요. 

1982년 개관한 이 미술관은 재일교포 고이병창 박사가 기증한 한국도자기를 1999년 부터 상설 전시해 왔고 그가 기증한 연구기금으로 이번에 미술관을 리모델링해 2년만에 재개관 했습니다. 

중국, 일본 도자기와 비교 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은은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빛내는 한국 도자기가 일본에 기증 된 것에 대해 절절한 가슴앓이를 하며 도자기 한점 한점을 대해야 하는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은은한 기품을 살려내기 위한 특수조명 기법도 한국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아련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병창 박사가 수집한 한국 도자기는 일제시대 일본으로 넘어간 일본내에 있던 한국 도자기들 입니다. 이 도자기들이 일본에 기증된 것에 대해 딸 이성희 여사는 “아버지가 고국에 기증하려 했지만 당시 고국에서는 ‘국보급만 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도자기라면 가치와 상관없이 모두 모았던 아버지로서는 실망스러운 이야기였지만 아버지는 그래도 국보급 도자기 몇 점을 한국에 기증했고 나중에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보여주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실망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연고가 있던 오사카에 기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선 후기 대형 달항아리로 잘 알려진 백자대호(白磁大壺)는 이병창 박사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가슴 절절한 마음으로 한국도자기를 대하면서 아직도 우리사회는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고 인본주의를 망각한채 사람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헐뜯는 일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오는동안 정말로 많은일 들이 벌어졌더군요. 수 많은 분이 전화를 주시고 문자를 남기셨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 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Charles Dickens 의 두 도시이야기의 서문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고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고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고 
우리앞에 모든 것이 있었지만 
우리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을 향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반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시절은 지금과 너무 흡사하게,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 Charles Dickens 두 도시 이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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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저는 지금 오사카에 있습니다.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이 지난 4월 12일부터 2년 만에 재공개 한 이병창 콜렉션(301점의 고려, 조선 도자기) 특별전에 초대 되어 왔습니다. 1년전에 약속된 일정 이었지요. 1982년 개관한 이 미술관은 재일교포 고이병창 박사가 기증한 한국도자기를 1999년 부터 상설 전시해 왔고 그가 기증한 연구기금으로 이번에 미술관을 리모델링해 2년만에 재개관 했습니다. 중국, 일본 도자기와 비교 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은은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빛내는 한국 도자기가 일본에 기증 된 것에 대해 절절한 가슴앓이를 하며 도자기 한점 한점을 대해야 하는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한국 도자기의 은은한 기품을 살려내기 위한 특수조명 기법도 한국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아련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병창 박사가 수집한 한국 도자기는 일제시대 일본으로 넘어간 일본내에 있던 한국 도자기들 입니다. 이 도자기들이 일본에 기증된 것에 대해 딸 이성희 여사는 “아버지가 고국에 기증하려 했지만 당시 고국에서는 ‘국보급만 줬으면 좋겠다’고 했었다. 일본에 있는 한국 도자기라면 가치와 상관없이 모두 모았던 아버지로서는 실망스러운 이야기였지만 아버지는 그래도 국보급 도자기 몇 점을 한국에 기증했고 나중에 보여줄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보여주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실망하셨다. 그래서 아버지는 연고가 있던 오사카에 기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조선 후기 대형 달항아리로 잘 알려진 백자대호(白磁大壺)는 이병창 박사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것입니다. 가슴 절절한 마음으로 한국도자기를 대하면서 아직도 우리사회는 우리것에 대한 소중함을 놓치고 인본주의를 망각한채 사람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헐뜯는 일에만 매몰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오는동안 정말로 많은일 들이 벌어졌더군요. 수 많은 분이 전화를 주시고 문자를 남기셨습니다.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너무도 중요한 시기여서 협치가 긴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는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처럼, 두 도시 이야기 처럼 보여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Charles Dickens 의 두 도시이야기의 서문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고 지혜의 시대였고, 어리석음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기였고, 불신의 세기였고 빛의 계절이었고, 어둠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면서, 곧 절망의 겨울이었고 우리앞에 모든 것이 있었지만 우리앞에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모두 천국을 향해 가고자 했지만 엉뚱한 방향으로 반대로 나아가고 있었다. 말하자면, 그 시절은 지금과 너무 흡사하게, 일부 목청 높은 권위자들은 그 시대를 논할 때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양극단의 형태로만 그 시대를 평가하려 들었다. – Charles Dickens 두 도시 이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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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452 Likes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1
-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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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1 –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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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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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1 –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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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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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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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1 –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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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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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1 –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과의 고별간담회 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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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올해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들의 숫자는 좀 늘었습니다. 코리아 코커스 활동도 최근 외국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눈에띄게 활발합니다. 작년 학기에는 뉴질랜드에서온 한인교포 학생이 케네디스쿨 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케네디 스쿨 전체 학생들 투표로 반기문 총장님을 졸업연사로 초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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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케네디스쿨을 다니는 학생들 중에는 유팬의 와튼 스쿨이나 스탠포드 대학 경영대학원을 동시에 다니는 학생들도 몇사람 있어서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요즘 젊은이들의 시간 요리법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디지털시대가 가져온 새로운 트랜드 입니다만 ‘놀땐 놀고 즐길것은 즐기면서도 정말 빡새게 자신의 인생에 열정적으로 투자 하는 모습’에 감동이 옵니다. 

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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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스쿨 한인학생들과의 고별 간담회는 지난 3월 29일 있었습니다. 미래의 꿈을 담은 눈망을 들이 서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는 자리 였지요. 이곳에서 함께 시간을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준 고마운 학생들에게 
저는 ”겸손이 가장 큰 인생의 무기”라는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정치권에서나 경영일선에서나 
“겸손”이 흐트러 질때 많은 것들이 무너져 내리고 많은 것을 잃게 된 경우를 설명해줬습니다.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며 학생들이 서울서 공수해온 “반도체주권국가”  저자 사인 시간 까지 마련하여서 저에게 감동을 선사하였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 수업도 같이듣고 함께 시간을 나누었던 케네디스쿨 한인 학생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그리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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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451 Likes - 박영선 "美 반도체 포럼, 한국만 안 왔다"

日, 美 설득 중…"한국은 북한 리스크 있다"
FT, 용인 프로젝트 총선용 아닐까 의구심 中
반도체, 대기업 위주 아닌 생태계 만들어야
반도체 혹은 첨단 기술 국가위원회 필요
총리설? 정치 복귀? 긍정적 답변 한 적 없다
반도체 강의·초빙교수 외엔…다른 계획 없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이철희 전 정무수석 (김현정 앵커 대신)
■ 대담 : 박영선 (전 장관)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9179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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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박영선 “美 반도체 포럼, 한국만 안 왔다” 日, 美 설득 중…”한국은 북한 리스크 있다” FT, 용인 프로젝트 총선용 아닐까 의구심 中 반도체, 대기업 위주 아닌 생태계 만들어야 반도체 혹은 첨단 기술 국가위원회 필요 총리설? 정치 복귀? 긍정적 답변 한 적 없다 반도체 강의·초빙교수 외엔…다른 계획 없다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 진행 : 이철희 전 정무수석 (김현정 앵커 대신) ■ 대담 : 박영선 (전 장관)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9179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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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422 Likes - #반도체주권국가 의 길 6. 
- KAIST 졸업식 ‘입틀막’사태를 통해본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유연한 조직문화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발생한 ‘입틀막’사태가  일파만파다. 

이런일은 왜 일어나는가? 
정부가 경직 됐기 때문이다. 
지시에 따르는 경직된 정부가 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경직되면 공무원들은 무조건 한쪽만 바라보고 유연성을 잃어버리며 건의는 잘 수용되지 않는다. 

물론 돌발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경호차원에서 과잉대응이 가져온 것이라는 점까지 고려해도 정부의 경직성이 가져온 군사정권과 같은 독재국가애서나 볼 수 있는 창피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KAIST 졸업식 ‘입틀막’ 사태가 “반도체주권국가의 길”과 무슨 관련이 있나? 라고 반문 할지 모른다. 결론 부터 말하면 깊은 연관이 있다. 

우선, 이 사태를 야기한 R&D 문제를 보자. 

정부는 과학계에 카르텔이 있다며 R&D 예산을 눈감고 칼 휘두르는 것 처럼 잘라버렸다. 
물론 카르텔이 존재한다. 나의 장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과학계도 정치화된 부분이 있다. 
그러나 R&D 예산의 올바른 사용문제는 정부가 R&D예산을 나누어주는 제도의 문제가 그 골을 더 깊게 해 왔다고 본다. 

미국이나 독일 등의 R&D 예산 제도와 비교해 볼 때 우리나라는 공무원 즉 정부의 편향과 카르텔이 더 문제다. 

크게 3단계로 구분되는 미국의 경우 1단계 기초 R&D 는 신청한 사람의 거의 대부분에게 주어진다고 보면 된다. 정부 공무원의 간섭도 한국처럼 시시콜콜 하지 않다. 국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R&D 를 받기위한 카르텔이 형성될 수 없다. 한국은 R&D 를 받기위해 누군가를 찾아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적으로 카르텔이 형성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중기부장관 시절 독일경제장관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독일은 어떻게 중소기업 강국이 되었는가? 그 비결이 무엇인가?” 
독일 장관의 대답은 너무나 간명하고 뜻밖 이었다. 
“밑빠진 독에 물붙기 ” - R&D 자금을 줄 때 1단계에서는 정부심사룰 최소화 하고 목적에 맞으면 줬다. 그 결과의 산물 이라는 것 이다. 
1단계 기초 R&D의 경우 정부에서 까다롭게 심사해서 자금을 주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에 대해 성공사례를 통계 내어 보니 결과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는 것 이다. 

물론 미국이나 독일도 큰 예산이 주어지는 3단계 R&D 자금은 심사가 까다롭다. 1단계는 씨앗에 물을 주듯 R&D 예산을 뿌리고 2단계, 3단계 올라 갈 수록 절차와 심사는 통과가 힘들다. 연구원이나 기업들은 2.3단계룰 통과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1단계 연구자금을 사용한다. 
따라서 한국정부의 R&D 지급방법을 반드시 개선해야 하고 그것이 카르텔을 방지하는 우선의 길 이다. 여기엔 국회에서의 R&D 자금에 대한 정부 감사문제도 포함된다. 

둘째 ‘입틀막‘사태와 같은 경직성을 유연하게 바꾸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것은 정부는 물론 한국기업 대부분의 리더십에 적용되는 문제다. 책 #반도체주권국가 에서 밝혔듯이(p253. 한국기업에 꼭 필요한 것- 유연한 기업문화에 대한 갈증 그리고 다양성 수용) 의사결정 구조를 마치 ‘지존처럼’ 한사람에게 의존하거나 ‘지시’에 의한 상명하달식 구조를 바꾸지 못하면 소프트웨어 경쟁시대에 창의력이 뒤받침 되지 않아 결국 밀려나게 된다. 

반도체산업에서는 조직의 경직성과 유연성의 차이가 더욱 극명하다. 미국이 반도체 제조공장을 동북아에 넘겨주고도 반도체주권국가로서의 힘을 쥐고 있는 이유다. 미국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결국은 미국이 이길 것 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이기도 하다. 

경직성은 지속적으로 사고를 유발한다. 
공무원 혹은 기업의 직원들이 유난히 사고를 많이 낸다면 조직문화 점검이 우선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조직이 경직되면 공무원 혹은 직원들의 자발성이 떨어져 안 일어날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사고수습 보다는 윗분 보고가 우선시 되고 지시가 내려오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이태원 참사가 대표적이다. 

조직의 경직은 근육마비를 불러오게된다. 

멀리 이곳에서 바라보는 요즘 한국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 

“유연한 조직문화, 다양성의 수용” 
- 이것이 반도체주권국가의 길이요 대한민국 미래의 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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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반도체주권국가 의 길 6. – KAIST 졸업식 ‘입틀막’사태를 통해본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유연한 조직문화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발생한 ‘입틀막’사태가 일파만파다. 이런일은 왜 일어나는가? 정부가 경직 됐기 때문이다. 지시에 따르는 경직된 정부가 됐기 때문이다. 정부가 경직되면 공무원들은 무조건 한쪽만 바라보고 유연성을 잃어버리며 건의는 잘 수용되지 않는다. 물론 돌발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 경호차원에서 과잉대응이 가져온 것이라는 점까지 고려해도 정부의 경직성이 가져온 군사정권과 같은 독재국가애서나 볼 수 있는 창피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KAIST 졸업식 ‘입틀막’ 사태가 “반도체주권국가의 길”과 무슨 관련이 있나? 라고 반문 할지 모른다. 결론 부터 말하면 깊은 연관이 있다. 우선, 이 사태를 야기한 R&D 문제를 보자. 정부는 과학계에 카르텔이 있다며 R&D 예산을 눈감고 칼 휘두르는 것 처럼 잘라버렸다. 물론 카르텔이 존재한다. 나의 장관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과학계도 정치화된 부분이 있다. 그러나 R&D 예산의 올바른 사용문제는 정부가 R&D예산을 나누어주는 제도의 문제가 그 골을 더 깊게 해 왔다고 본다. 미국이나 독일 등의 R&D 예산 제도와 비교해 볼 때 우리나라는 공무원 즉 정부의 편향과 카르텔이 더 문제다. 크게 3단계로 구분되는 미국의 경우 1단계 기초 R&D 는 신청한 사람의 거의 대부분에게 주어진다고 보면 된다. 정부 공무원의 간섭도 한국처럼 시시콜콜 하지 않다. 국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R&D 를 받기위한 카르텔이 형성될 수 없다. 한국은 R&D 를 받기위해 누군가를 찾아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적으로 카르텔이 형성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중기부장관 시절 독일경제장관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독일은 어떻게 중소기업 강국이 되었는가? 그 비결이 무엇인가?” 독일 장관의 대답은 너무나 간명하고 뜻밖 이었다. “밑빠진 독에 물붙기 ” – R&D 자금을 줄 때 1단계에서는 정부심사룰 최소화 하고 목적에 맞으면 줬다. 그 결과의 산물 이라는 것 이다. 1단계 기초 R&D의 경우 정부에서 까다롭게 심사해서 자금을 주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에 대해 성공사례를 통계 내어 보니 결과적으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는 것 이다. 물론 미국이나 독일도 큰 예산이 주어지는 3단계 R&D 자금은 심사가 까다롭다. 1단계는 씨앗에 물을 주듯 R&D 예산을 뿌리고 2단계, 3단계 올라 갈 수록 절차와 심사는 통과가 힘들다. 연구원이나 기업들은 2.3단계룰 통과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1단계 연구자금을 사용한다. 따라서 한국정부의 R&D 지급방법을 반드시 개선해야 하고 그것이 카르텔을 방지하는 우선의 길 이다. 여기엔 국회에서의 R&D 자금에 대한 정부 감사문제도 포함된다. 둘째 ‘입틀막‘사태와 같은 경직성을 유연하게 바꾸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이것은 정부는 물론 한국기업 대부분의 리더십에 적용되는 문제다. 책 #반도체주권국가 에서 밝혔듯이(p253. 한국기업에 꼭 필요한 것- 유연한 기업문화에 대한 갈증 그리고 다양성 수용) 의사결정 구조를 마치 ‘지존처럼’ 한사람에게 의존하거나 ‘지시’에 의한 상명하달식 구조를 바꾸지 못하면 소프트웨어 경쟁시대에 창의력이 뒤받침 되지 않아 결국 밀려나게 된다. 반도체산업에서는 조직의 경직성과 유연성의 차이가 더욱 극명하다. 미국이 반도체 제조공장을 동북아에 넘겨주고도 반도체주권국가로서의 힘을 쥐고 있는 이유다. 미국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결국은 미국이 이길 것 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이기도 하다. 경직성은 지속적으로 사고를 유발한다. 공무원 혹은 기업의 직원들이 유난히 사고를 많이 낸다면 조직문화 점검이 우선적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 조직이 경직되면 공무원 혹은 직원들의 자발성이 떨어져 안 일어날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사고수습 보다는 윗분 보고가 우선시 되고 지시가 내려오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이태원 참사가 대표적이다. 조직의 경직은 근육마비를 불러오게된다. 멀리 이곳에서 바라보는 요즘 한국의 모습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 “유연한 조직문화, 다양성의 수용” – 이것이 반도체주권국가의 길이요 대한민국 미래의 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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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407 Likes - 다시 미국에 왔습니다. 
보스턴 하바드 대학으로 가는길에 
잠시 샌프란시스코에 내렸습니다. 
#반도체주권국가 영문판 출판 계획 의논도 하고 테슬라 공장도 가보고 했습니다. 
영문판 번역 하시는 분이 스탠포드 대학 주변 팔로알토에 사십니다. 
1차 번역을 완성 하셨더군요 
누구신지는 영문판이 출간될 때 밝히겠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는지 시차도 못 느낄 정도로 
긴 잠을 잤습니다. 
서강대 특강, 남편 이원조변호사 전시회, 반도체주권국가 책 출간, 방송출연, 언론 인터뷰, 시어머니상, 책 사인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인사 전합니다. 
특히 시어머니상에 조문 와주시고 슬픔을 나눠주신데 대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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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다시 미국에 왔습니다. 보스턴 하바드 대학으로 가는길에 잠시 샌프란시스코에 내렸습니다. #반도체주권국가 영문판 출판 계획 의논도 하고 테슬라 공장도 가보고 했습니다. 영문판 번역 하시는 분이 스탠포드 대학 주변 팔로알토에 사십니다. 1차 번역을 완성 하셨더군요 누구신지는 영문판이 출간될 때 밝히겠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는지 시차도 못 느낄 정도로 긴 잠을 잤습니다. 서강대 특강, 남편 이원조변호사 전시회, 반도체주권국가 책 출간, 방송출연, 언론 인터뷰, 시어머니상, 책 사인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마음 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인사 전합니다. 특히 시어머니상에 조문 와주시고 슬픔을 나눠주신데 대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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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힘들었는지 시차도 못 느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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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378 Likes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0
- 하바드 에서의 마지막 특강 

지난 3월 28일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대학 Wheatherhead 센타 공동 주최로 하바드 선임연구원 으로서의 마지막 특강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젊은 학생들과 스스럼 없이 많은 대화를 해줘서 감사하다는 스위스 Ronen Medzini 외교관의 감사인사를 겸한 세계각국의 대 중국정책에 대한 질문도 저에게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 정해건회장과 하바드 대학 국제문제연구를 위한 Wheatherhead Center Erin Goodman Executive Director, Q&A  Session 을 맡아 수고해 주신 Jiyang Baum 교수님 Josua Byun 교수님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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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0 – 하바드 에서의 마지막 특강 지난 3월 28일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대학 Wheatherhead 센타 공동 주최로 하바드 선임연구원 으로서의 마지막 특강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젊은 학생들과 스스럼 없이 많은 대화를 해줘서 감사하다는 스위스 Ronen Medzini 외교관의 감사인사를 겸한 세계각국의 대 중국정책에 대한 질문도 저에게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 정해건회장과 하바드 대학 국제문제연구를 위한 Wheatherhead Center Erin Goodman Executive Director, Q&A Session 을 맡아 수고해 주신 Jiyang Baum 교수님 Josua Byun 교수님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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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드 에서의 마지막 특강 

지난 3월 28일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대학 Wheatherhead 센타 공동 주최로 하바드 선임연구원 으로서의 마지막 특강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젊은 학생들과 스스럼 없이 많은 대화를 해줘서 감사하다는 스위스 Ronen Medzini 외교관의 감사인사를 겸한 세계각국의 대 중국정책에 대한 질문도 저에게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 정해건회장과 하바드 대학 국제문제연구를 위한 Wheatherhead Center Erin Goodman Executive Director, Q&A  Session 을 맡아 수고해 주신 Jiyang Baum 교수님 Josua Byun 교수님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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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0 – 하바드 에서의 마지막 특강 지난 3월 28일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대학 Wheatherhead 센타 공동 주최로 하바드 선임연구원 으로서의 마지막 특강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젊은 학생들과 스스럼 없이 많은 대화를 해줘서 감사하다는 스위스 Ronen Medzini 외교관의 감사인사를 겸한 세계각국의 대 중국정책에 대한 질문도 저에게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 정해건회장과 하바드 대학 국제문제연구를 위한 Wheatherhead Center Erin Goodman Executive Director, Q&A Session 을 맡아 수고해 주신 Jiyang Baum 교수님 Josua Byun 교수님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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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바드 에서의 마지막 특강 

지난 3월 28일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대학 Wheatherhead 센타 공동 주최로 하바드 선임연구원 으로서의 마지막 특강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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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50 – 하바드 에서의 마지막 특강 지난 3월 28일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대학 Wheatherhead 센타 공동 주최로 하바드 선임연구원 으로서의 마지막 특강이 있었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젊은 학생들과 스스럼 없이 많은 대화를 해줘서 감사하다는 스위스 Ronen Medzini 외교관의 감사인사를 겸한 세계각국의 대 중국정책에 대한 질문도 저에게 인상 깊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 정해건회장과 하바드 대학 국제문제연구를 위한 Wheatherhead Center Erin Goodman Executive Director, Q&A Session 을 맡아 수고해 주신 Jiyang Baum 교수님 Josua Byun 교수님에게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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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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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주권국가”를 주제로한 특강에 미중갈등 속 반도체의 미래에 대한 많은 질문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대만 문제를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 미중갈등 속 한.미.일. 그리고 유럽등 미국 우방들의 연대 지속성에 대한 시각,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래, 반도채와 군사력, 보호무역 시대의 개도국 전략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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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361 Likes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5. 

벨라지오 세계여성리더 정상회의에 참삭한 여성들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첫째, UN경험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것. 둘째, 대부분 기후위기와 인권문제를 위해 활동한다는 것. 세째, 1세대 여성리더들은 나이가 들어도 씩씩한 느낌을 주는 반면 2세대 3세대로 갈 수록 좀더 Feminine 한 느낌을 풍긴다는 것이다. 

벨라지오에 오기 직전 서울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회의를 하고 왔다는 Mary Robinson 전 아일랜드 대통령은 1990년부터 7년간 아일랜드 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2천2년까지 UN에서 인권문제 관련 High Commissioner 를 지냈다. 
이후 2010년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UN에서 기후위기, 여성문제를 위해 함께 일했다. 
그는 반기문 예찬론자다. 회의 중간중간 나에게 여러차례 반기문총장이 기후위기, 여성문제에 정말 많은일을 했다며 그와 함께 일한  그 시간이 정말로 소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7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날렵한 체구와는 달리 굵직한 목소리를 지닌 1세대 여성 리더로서 Elders 라는 재단을 만들어 세계정상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정의. 인권. 기후변화위기 대처에 전념하고 있다 

칠레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한 Michelle Bachelet 는 2006-10년까지 2014-18까지 두차례 대통령을 역임했고 그전에 국방장관, 보건장관을 역임했다.(라틴 아메리카 최초). 그 역시 반기문 총장이 UN women 을 창설하면서 초대수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리더이다. 

호주수상을 역임한 Julia Gilard 는 노동당 당수를 역임하고 2010년- 13년 까지 호주의 첫 여성 수상을 했다. 그의 나이 50대 때다. 1961년 생으로 나하고는 거의 동년배다. 그래서 인지 꽤나 친근감이 들었다. 식사를 하면서 그는 박근혜대통령을 인터뷰 한 적이 있다며 안부를 물었다. 그는 매우 부드럽고 때론 귀여운 느낌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교육문제와 관련한 3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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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5. 벨라지오 세계여성리더 정상회의에 참삭한 여성들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첫째, UN경험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것. 둘째, 대부분 기후위기와 인권문제를 위해 활동한다는 것. 세째, 1세대 여성리더들은 나이가 들어도 씩씩한 느낌을 주는 반면 2세대 3세대로 갈 수록 좀더 Feminine 한 느낌을 풍긴다는 것이다. 벨라지오에 오기 직전 서울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회의를 하고 왔다는 Mary Robinson 전 아일랜드 대통령은 1990년부터 7년간 아일랜드 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2천2년까지 UN에서 인권문제 관련 High Commissioner 를 지냈다. 이후 2010년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UN에서 기후위기, 여성문제를 위해 함께 일했다. 그는 반기문 예찬론자다. 회의 중간중간 나에게 여러차례 반기문총장이 기후위기, 여성문제에 정말 많은일을 했다며 그와 함께 일한 그 시간이 정말로 소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7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날렵한 체구와는 달리 굵직한 목소리를 지닌 1세대 여성 리더로서 Elders 라는 재단을 만들어 세계정상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정의. 인권. 기후변화위기 대처에 전념하고 있다 칠레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한 Michelle Bachelet 는 2006-10년까지 2014-18까지 두차례 대통령을 역임했고 그전에 국방장관, 보건장관을 역임했다.(라틴 아메리카 최초). 그 역시 반기문 총장이 UN women 을 창설하면서 초대수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리더이다. 호주수상을 역임한 Julia Gilard 는 노동당 당수를 역임하고 2010년- 13년 까지 호주의 첫 여성 수상을 했다. 그의 나이 50대 때다. 1961년 생으로 나하고는 거의 동년배다. 그래서 인지 꽤나 친근감이 들었다. 식사를 하면서 그는 박근혜대통령을 인터뷰 한 적이 있다며 안부를 물었다. 그는 매우 부드럽고 때론 귀여운 느낌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교육문제와 관련한 3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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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361 Likes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5. 

벨라지오 세계여성리더 정상회의에 참삭한 여성들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첫째, UN경험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것. 둘째, 대부분 기후위기와 인권문제를 위해 활동한다는 것. 세째, 1세대 여성리더들은 나이가 들어도 씩씩한 느낌을 주는 반면 2세대 3세대로 갈 수록 좀더 Feminine 한 느낌을 풍긴다는 것이다. 

벨라지오에 오기 직전 서울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회의를 하고 왔다는 Mary Robinson 전 아일랜드 대통령은 1990년부터 7년간 아일랜드 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2천2년까지 UN에서 인권문제 관련 High Commissioner 를 지냈다. 
이후 2010년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UN에서 기후위기, 여성문제를 위해 함께 일했다. 
그는 반기문 예찬론자다. 회의 중간중간 나에게 여러차례 반기문총장이 기후위기, 여성문제에 정말 많은일을 했다며 그와 함께 일한  그 시간이 정말로 소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7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날렵한 체구와는 달리 굵직한 목소리를 지닌 1세대 여성 리더로서 Elders 라는 재단을 만들어 세계정상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정의. 인권. 기후변화위기 대처에 전념하고 있다 

칠레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한 Michelle Bachelet 는 2006-10년까지 2014-18까지 두차례 대통령을 역임했고 그전에 국방장관, 보건장관을 역임했다.(라틴 아메리카 최초). 그 역시 반기문 총장이 UN women 을 창설하면서 초대수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리더이다. 

호주수상을 역임한 Julia Gilard 는 노동당 당수를 역임하고 2010년- 13년 까지 호주의 첫 여성 수상을 했다. 그의 나이 50대 때다. 1961년 생으로 나하고는 거의 동년배다. 그래서 인지 꽤나 친근감이 들었다. 식사를 하면서 그는 박근혜대통령을 인터뷰 한 적이 있다며 안부를 물었다. 그는 매우 부드럽고 때론 귀여운 느낌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교육문제와 관련한 3권의 책을 썼다.

361 Likes – Park Young-sun Instagram

Caption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5. 벨라지오 세계여성리더 정상회의에 참삭한 여성들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첫째, UN경험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것. 둘째, 대부분 기후위기와 인권문제를 위해 활동한다는 것. 세째, 1세대 여성리더들은 나이가 들어도 씩씩한 느낌을 주는 반면 2세대 3세대로 갈 수록 좀더 Feminine 한 느낌을 풍긴다는 것이다. 벨라지오에 오기 직전 서울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회의를 하고 왔다는 Mary Robinson 전 아일랜드 대통령은 1990년부터 7년간 아일랜드 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2천2년까지 UN에서 인권문제 관련 High Commissioner 를 지냈다. 이후 2010년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UN에서 기후위기, 여성문제를 위해 함께 일했다. 그는 반기문 예찬론자다. 회의 중간중간 나에게 여러차례 반기문총장이 기후위기, 여성문제에 정말 많은일을 했다며 그와 함께 일한 그 시간이 정말로 소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7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날렵한 체구와는 달리 굵직한 목소리를 지닌 1세대 여성 리더로서 Elders 라는 재단을 만들어 세계정상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정의. 인권. 기후변화위기 대처에 전념하고 있다 칠레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한 Michelle Bachelet 는 2006-10년까지 2014-18까지 두차례 대통령을 역임했고 그전에 국방장관, 보건장관을 역임했다.(라틴 아메리카 최초). 그 역시 반기문 총장이 UN women 을 창설하면서 초대수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리더이다. 호주수상을 역임한 Julia Gilard 는 노동당 당수를 역임하고 2010년- 13년 까지 호주의 첫 여성 수상을 했다. 그의 나이 50대 때다. 1961년 생으로 나하고는 거의 동년배다. 그래서 인지 꽤나 친근감이 들었다. 식사를 하면서 그는 박근혜대통령을 인터뷰 한 적이 있다며 안부를 물었다. 그는 매우 부드럽고 때론 귀여운 느낌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교육문제와 관련한 3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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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361 Likes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5. 

벨라지오 세계여성리더 정상회의에 참삭한 여성들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첫째, UN경험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것. 둘째, 대부분 기후위기와 인권문제를 위해 활동한다는 것. 세째, 1세대 여성리더들은 나이가 들어도 씩씩한 느낌을 주는 반면 2세대 3세대로 갈 수록 좀더 Feminine 한 느낌을 풍긴다는 것이다. 

벨라지오에 오기 직전 서울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회의를 하고 왔다는 Mary Robinson 전 아일랜드 대통령은 1990년부터 7년간 아일랜드 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2천2년까지 UN에서 인권문제 관련 High Commissioner 를 지냈다. 
이후 2010년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UN에서 기후위기, 여성문제를 위해 함께 일했다. 
그는 반기문 예찬론자다. 회의 중간중간 나에게 여러차례 반기문총장이 기후위기, 여성문제에 정말 많은일을 했다며 그와 함께 일한  그 시간이 정말로 소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7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날렵한 체구와는 달리 굵직한 목소리를 지닌 1세대 여성 리더로서 Elders 라는 재단을 만들어 세계정상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정의. 인권. 기후변화위기 대처에 전념하고 있다 

칠레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한 Michelle Bachelet 는 2006-10년까지 2014-18까지 두차례 대통령을 역임했고 그전에 국방장관, 보건장관을 역임했다.(라틴 아메리카 최초). 그 역시 반기문 총장이 UN women 을 창설하면서 초대수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리더이다. 

호주수상을 역임한 Julia Gilard 는 노동당 당수를 역임하고 2010년- 13년 까지 호주의 첫 여성 수상을 했다. 그의 나이 50대 때다. 1961년 생으로 나하고는 거의 동년배다. 그래서 인지 꽤나 친근감이 들었다. 식사를 하면서 그는 박근혜대통령을 인터뷰 한 적이 있다며 안부를 물었다. 그는 매우 부드럽고 때론 귀여운 느낌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교육문제와 관련한 3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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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5. 벨라지오 세계여성리더 정상회의에 참삭한 여성들의 공통점을 꼽는다면 첫째, UN경험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는 것. 둘째, 대부분 기후위기와 인권문제를 위해 활동한다는 것. 세째, 1세대 여성리더들은 나이가 들어도 씩씩한 느낌을 주는 반면 2세대 3세대로 갈 수록 좀더 Feminine 한 느낌을 풍긴다는 것이다. 벨라지오에 오기 직전 서울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회의를 하고 왔다는 Mary Robinson 전 아일랜드 대통령은 1990년부터 7년간 아일랜드 사상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하고 1997년부터 2천2년까지 UN에서 인권문제 관련 High Commissioner 를 지냈다. 이후 2010년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함께 UN에서 기후위기, 여성문제를 위해 함께 일했다. 그는 반기문 예찬론자다. 회의 중간중간 나에게 여러차례 반기문총장이 기후위기, 여성문제에 정말 많은일을 했다며 그와 함께 일한 그 시간이 정말로 소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7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매일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날렵한 체구와는 달리 굵직한 목소리를 지닌 1세대 여성 리더로서 Elders 라는 재단을 만들어 세계정상들과 경험을 공유하며 정의. 인권. 기후변화위기 대처에 전념하고 있다 칠레 첫 여성대통령을 역임한 Michelle Bachelet 는 2006-10년까지 2014-18까지 두차례 대통령을 역임했고 그전에 국방장관, 보건장관을 역임했다.(라틴 아메리카 최초). 그 역시 반기문 총장이 UN women 을 창설하면서 초대수장으로 임명했다. 그는 상냥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여성리더이다. 호주수상을 역임한 Julia Gilard 는 노동당 당수를 역임하고 2010년- 13년 까지 호주의 첫 여성 수상을 했다. 그의 나이 50대 때다. 1961년 생으로 나하고는 거의 동년배다. 그래서 인지 꽤나 친근감이 들었다. 식사를 하면서 그는 박근혜대통령을 인터뷰 한 적이 있다며 안부를 물었다. 그는 매우 부드럽고 때론 귀여운 느낌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고 교육문제와 관련한 3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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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344 Likes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Global Women Leaders Summit-#벨라지오록펠러센타(#GIWPS) 4. “다정다감한 힐러리 전 국무장관” 

벨라지오 세계여성리더 정상회의는 올해로 두번째 열렸다. 조지타운대학 여성평화안전 연구소가 주관하고 록펠러재단의 밸라지오센터가 후원한다. 회의진행방식은 매우 여유있으면서도 밀도가 매우 높다. 

3박4일 삼시세끼를 절제된 메뉴로 함께 먹고 함께 지낸다. 벨라지오 록펠러센타 내에서 자란 채소와 올리브 그리고 생선위주의 이태리식 요리가 제공되었다. 1986년부터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지역전통 살리기 일환의 Slow food과 낮은 온도로 조리한 음식이 제공된다는 것이 그곳의 설명이다. 

참가자들은 합숙훈련 형태로 생활하니 자연스럽게 친밀해 질 수 밖에 없다.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각 주제에 대해 밀도있는 토론과 강의가 진행되고 4시 이후는 친교시간이다. 

매 세션마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하고 토론하다가 마지막에 힐러리 클린턴의 질문과 요약으로 세션이 끝나곤 했는데 “학창시절에 정말로 똑부러진 학생이었겠구나”하는 생각을 들게할 만큼 힐러리 클린턴은 지금도 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짤꼬 명료한 코멘트로 회의를 마무리 하곤 했다. 
또한 힐러리 클린턴은 다른 참가자가 말하거나 질문한 내용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거나 질문을 하곤해서 참가자들에 대한 배려도 있지 않았다. 

그런 모습들이 힐러리클린턴이 “매우 부드러워졌다”는 생각을 들게 할 만큼 그는 매우 다정다감 했다. 나에게도 “Young~Sun ”이라고 호칭하면서 내가 한질문을 다시 코멘트로 언급하거나 어떤 제안을 하면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온 대통령 안보담당 자문관 모니카와 산책을 하면서 “힐러리 클린턴이 참 부드러워졌다.” 고 말을 꺼내자 “그동안 아마 대선에서 트럼프한테 패하고 나서 화가 많이 났지 않었겠느냐?”고 번문하면서 자신도 그렇게 느끼고 있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트럼프대통령이 집권하면서 미국이 세계적으로 리더쉽을 많이 잃어버렸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만약 그당시 힐러리가 당선됐다면 지금 세계의 상황은 많이 다르지 않겠느냐?“고 내가 얘기했더니 참가자들이 모두 박수로 응답했다. 

힐러리클린턴은 온라인 상에서의 여성에 대한 (특히 여성정치인) 폭력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했다. 이런 상황이 여성의 정치참여, 진출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고 여겼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의 20대 사이에서 남성들이 젊은여성을 공격하는 문제를 꼭집어 얘기하며 이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해 나를 놀라게 했다. 

힐러리클린턴은 손주가 3명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정말로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 

현 미국부통령 카멜라해리스에 대해 “기대보다 활동이 미약하다”고 하자 “카멜라해리스가 뭔가 공평하지 못한 대접을 받고 있어보인다 면서도 현재 카멜라해리스에게 주어진 역할은  오바마대통령이 바이든부통령에게 주어졌던 미션과 동일한 것” 이라며 부통령자리는 쉽지 않다고 했다. 

힐러리 전 국무장관은 유엔의 역할에도 관심이 많었다. 기후변화, 여성문제들을 유엔이 다루어 나가는 문제와 관련해 ”반기문, 코피아난 유엔사무총장은 매우 일을 잘 하셨다고 생각하는데 현 유엔사무총장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번 미국대통령이 누가 될것으로 보느냐고 질문했더니 힐러리클린턴은 단호하게 “바이든“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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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Global Women Leaders Summit-#벨라지오록펠러센타(#GIWPS) 4. “다정다감한 힐러리 전 국무장관” 벨라지오 세계여성리더 정상회의는 올해로 두번째 열렸다. 조지타운대학 여성평화안전 연구소가 주관하고 록펠러재단의 밸라지오센터가 후원한다. 회의진행방식은 매우 여유있으면서도 밀도가 매우 높다. 3박4일 삼시세끼를 절제된 메뉴로 함께 먹고 함께 지낸다. 벨라지오 록펠러센타 내에서 자란 채소와 올리브 그리고 생선위주의 이태리식 요리가 제공되었다. 1986년부터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지역전통 살리기 일환의 Slow food과 낮은 온도로 조리한 음식이 제공된다는 것이 그곳의 설명이다. 참가자들은 합숙훈련 형태로 생활하니 자연스럽게 친밀해 질 수 밖에 없다.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각 주제에 대해 밀도있는 토론과 강의가 진행되고 4시 이후는 친교시간이다. 매 세션마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하고 토론하다가 마지막에 힐러리 클린턴의 질문과 요약으로 세션이 끝나곤 했는데 “학창시절에 정말로 똑부러진 학생이었겠구나”하는 생각을 들게할 만큼 힐러리 클린턴은 지금도 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짤꼬 명료한 코멘트로 회의를 마무리 하곤 했다. 또한 힐러리 클린턴은 다른 참가자가 말하거나 질문한 내용에 대해 공감을 표시하거나 질문을 하곤해서 참가자들에 대한 배려도 있지 않았다. 그런 모습들이 힐러리클린턴이 “매우 부드러워졌다”는 생각을 들게 할 만큼 그는 매우 다정다감 했다. 나에게도 “Young~Sun ”이라고 호칭하면서 내가 한질문을 다시 코멘트로 언급하거나 어떤 제안을 하면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온 대통령 안보담당 자문관 모니카와 산책을 하면서 “힐러리 클린턴이 참 부드러워졌다.” 고 말을 꺼내자 “그동안 아마 대선에서 트럼프한테 패하고 나서 화가 많이 났지 않었겠느냐?”고 번문하면서 자신도 그렇게 느끼고 있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트럼프대통령이 집권하면서 미국이 세계적으로 리더쉽을 많이 잃어버렸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만약 그당시 힐러리가 당선됐다면 지금 세계의 상황은 많이 다르지 않겠느냐?“고 내가 얘기했더니 참가자들이 모두 박수로 응답했다. 힐러리클린턴은 온라인 상에서의 여성에 대한 (특히 여성정치인) 폭력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했다. 이런 상황이 여성의 정치참여, 진출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고 여겼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의 20대 사이에서 남성들이 젊은여성을 공격하는 문제를 꼭집어 얘기하며 이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해 나를 놀라게 했다. 힐러리클린턴은 손주가 3명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정말로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 현 미국부통령 카멜라해리스에 대해 “기대보다 활동이 미약하다”고 하자 “카멜라해리스가 뭔가 공평하지 못한 대접을 받고 있어보인다 면서도 현재 카멜라해리스에게 주어진 역할은 오바마대통령이 바이든부통령에게 주어졌던 미션과 동일한 것” 이라며 부통령자리는 쉽지 않다고 했다. 힐러리 전 국무장관은 유엔의 역할에도 관심이 많었다. 기후변화, 여성문제들을 유엔이 다루어 나가는 문제와 관련해 ”반기문, 코피아난 유엔사무총장은 매우 일을 잘 하셨다고 생각하는데 현 유엔사무총장은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음번 미국대통령이 누가 될것으로 보느냐고 질문했더니 힐러리클린턴은 단호하게 “바이든“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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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323 Likes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와의 대화 
- “미중갈등으로 한국 Squeeze 되었다”
-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 ” 
- “한국정부, 기업 백악관은 물론 의회설득 노력도 좀 더 기울여야. 

9월초 하바드 반도체 심포지엄에서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를 만났다. 그는 1세션 사회자로 참석했었다. 명함을 교환하고 며칠지나서 그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반도체와 관련하여 인사이트 있는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하바드스퀘어 근처 식당에서 만나 1시간 반 가량 얘기를 나누었다. 
책 ”칩워“ 는 7년 걸려서 쓰여졌다. 러시아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인 그가 초반에 반도체산업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는 설명이다. 

“반도체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동아시아 국가들은 반도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미국인들은 기술을 생각할때 소프트웨어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반도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책을 쓰게 됐다.”고 그 동기를 설명했다. 

최근 미중갈등으로 한국이 어떻게 상황을 느끼고 있는지 크리스 밀러는 우선 그것이 제일 궁금했다. 

“매우 힘들다”
고 답변했더니 크리스 밀러는 
“한국이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Squeeze 되었다”는 표현을 썼다. 또한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고 했다. 
“D램 시설이 중국에 인질로 잡혀있다”는 표현이 내 뇌리를 쳤다. 
이는 2020년 SK하이닉스의 미국 인텔 다렌 공장인수가 실패 였다는 것을 표현하는 우회적 표현인 것으로 해석된다. 

크리스 밀러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목매고 있는 중국반도체 공장 장비반입 유예조치와 관련해서는 “더 연장해 줄 것” 이라고 봤다. 
그러나 “내년 대선에서 만약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더 제한적이고 더 엄격한 규제가 시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스 밀러는 “한국정부와 기업이 백악관은 물론 미 의회를 설득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달말 1박 2일 체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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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와의 대화 – “미중갈등으로 한국 Squeeze 되었다” –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 ” – “한국정부, 기업 백악관은 물론 의회설득 노력도 좀 더 기울여야. 9월초 하바드 반도체 심포지엄에서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를 만났다. 그는 1세션 사회자로 참석했었다. 명함을 교환하고 며칠지나서 그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반도체와 관련하여 인사이트 있는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하바드스퀘어 근처 식당에서 만나 1시간 반 가량 얘기를 나누었다. 책 ”칩워“ 는 7년 걸려서 쓰여졌다. 러시아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인 그가 초반에 반도체산업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는 설명이다. “반도체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동아시아 국가들은 반도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미국인들은 기술을 생각할때 소프트웨어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반도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책을 쓰게 됐다.”고 그 동기를 설명했다. 최근 미중갈등으로 한국이 어떻게 상황을 느끼고 있는지 크리스 밀러는 우선 그것이 제일 궁금했다. “매우 힘들다” 고 답변했더니 크리스 밀러는 “한국이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Squeeze 되었다”는 표현을 썼다. 또한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고 했다. “D램 시설이 중국에 인질로 잡혀있다”는 표현이 내 뇌리를 쳤다. 이는 2020년 SK하이닉스의 미국 인텔 다렌 공장인수가 실패 였다는 것을 표현하는 우회적 표현인 것으로 해석된다. 크리스 밀러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목매고 있는 중국반도체 공장 장비반입 유예조치와 관련해서는 “더 연장해 줄 것” 이라고 봤다. 그러나 “내년 대선에서 만약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더 제한적이고 더 엄격한 규제가 시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스 밀러는 “한국정부와 기업이 백악관은 물론 미 의회를 설득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달말 1박 2일 체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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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와의 대화 
- “미중갈등으로 한국 Squeeze 되었다”
-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 ” 
- “한국정부, 기업 백악관은 물론 의회설득 노력도 좀 더 기울여야. 

9월초 하바드 반도체 심포지엄에서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를 만났다. 그는 1세션 사회자로 참석했었다. 명함을 교환하고 며칠지나서 그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반도체와 관련하여 인사이트 있는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하바드스퀘어 근처 식당에서 만나 1시간 반 가량 얘기를 나누었다. 
책 ”칩워“ 는 7년 걸려서 쓰여졌다. 러시아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인 그가 초반에 반도체산업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는 설명이다. 

“반도체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동아시아 국가들은 반도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미국인들은 기술을 생각할때 소프트웨어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반도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책을 쓰게 됐다.”고 그 동기를 설명했다. 

최근 미중갈등으로 한국이 어떻게 상황을 느끼고 있는지 크리스 밀러는 우선 그것이 제일 궁금했다. 

“매우 힘들다”
고 답변했더니 크리스 밀러는 
“한국이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Squeeze 되었다”는 표현을 썼다. 또한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고 했다. 
“D램 시설이 중국에 인질로 잡혀있다”는 표현이 내 뇌리를 쳤다. 
이는 2020년 SK하이닉스의 미국 인텔 다렌 공장인수가 실패 였다는 것을 표현하는 우회적 표현인 것으로 해석된다. 

크리스 밀러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목매고 있는 중국반도체 공장 장비반입 유예조치와 관련해서는 “더 연장해 줄 것” 이라고 봤다. 
그러나 “내년 대선에서 만약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더 제한적이고 더 엄격한 규제가 시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스 밀러는 “한국정부와 기업이 백악관은 물론 미 의회를 설득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달말 1박 2일 체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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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와의 대화 – “미중갈등으로 한국 Squeeze 되었다” –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 ” – “한국정부, 기업 백악관은 물론 의회설득 노력도 좀 더 기울여야. 9월초 하바드 반도체 심포지엄에서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를 만났다. 그는 1세션 사회자로 참석했었다. 명함을 교환하고 며칠지나서 그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반도체와 관련하여 인사이트 있는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하바드스퀘어 근처 식당에서 만나 1시간 반 가량 얘기를 나누었다. 책 ”칩워“ 는 7년 걸려서 쓰여졌다. 러시아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인 그가 초반에 반도체산업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는 설명이다. “반도체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동아시아 국가들은 반도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미국인들은 기술을 생각할때 소프트웨어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반도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책을 쓰게 됐다.”고 그 동기를 설명했다. 최근 미중갈등으로 한국이 어떻게 상황을 느끼고 있는지 크리스 밀러는 우선 그것이 제일 궁금했다. “매우 힘들다” 고 답변했더니 크리스 밀러는 “한국이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Squeeze 되었다”는 표현을 썼다. 또한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고 했다. “D램 시설이 중국에 인질로 잡혀있다”는 표현이 내 뇌리를 쳤다. 이는 2020년 SK하이닉스의 미국 인텔 다렌 공장인수가 실패 였다는 것을 표현하는 우회적 표현인 것으로 해석된다. 크리스 밀러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목매고 있는 중국반도체 공장 장비반입 유예조치와 관련해서는 “더 연장해 줄 것” 이라고 봤다. 그러나 “내년 대선에서 만약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더 제한적이고 더 엄격한 규제가 시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스 밀러는 “한국정부와 기업이 백악관은 물론 미 의회를 설득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달말 1박 2일 체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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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307 Likes - 서울은 설날 명절 분위기가 물씬 
느껴 집니다. 
이곳 보스턴은 봄이 오고 있음을 
햇살에서 느낍니다. 

케네디 스쿨 기자 후배가 선사해준 
튜립을 학교 기숙사 제방 창가에 놓으며 
새해 입춘의 기운을 느낍니다 

복짓는 한해 
복받는 한해 
힘찬 새해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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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서울은 설날 명절 분위기가 물씬 느껴 집니다. 이곳 보스턴은 봄이 오고 있음을 햇살에서 느낍니다. 케네디 스쿨 기자 후배가 선사해준 튜립을 학교 기숙사 제방 창가에 놓으며 새해 입춘의 기운을 느낍니다 복짓는 한해 복받는 한해 힘찬 새해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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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92 Likes - 박영선, 여성 정치지도자 정상회담…힐러리 등과 여성 정치참여 논의

기후 행동, 경제 이슈, 여성 정치인 온라인 폭력 등 주제로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여성 정치 지도자들의 정상회담에 참석해 여성의 정치 참여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박 전 장관은 조지타운 여성평화안보연구소와 록펠러 재단이 주최하는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회담엔 힐러리 로댐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멜란 버비어 미국 여성특임대사가 의장을 맡았다. 

박 전 장관은 회담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 저하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방식, 기후 행동, 경제 문제, 여성 정치인에 대한 온라인 폭력 등을 주제로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정재민 기자 (ddakbom@news1.kr)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5731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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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박영선, 여성 정치지도자 정상회담…힐러리 등과 여성 정치참여 논의 기후 행동, 경제 이슈, 여성 정치인 온라인 폭력 등 주제로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여성 정치 지도자들의 정상회담에 참석해 여성의 정치 참여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박 전 장관은 조지타운 여성평화안보연구소와 록펠러 재단이 주최하는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회담엔 힐러리 로댐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멜란 버비어 미국 여성특임대사가 의장을 맡았다. 박 전 장관은 회담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 저하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 방식, 기후 행동, 경제 문제, 여성 정치인에 대한 온라인 폭력 등을 주제로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정재민 기자 ([email protected])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57315?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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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92 Likes - #세계여성리더서밋(#GIWPS)-#벨라지오록펠러센타 2. 

벨라지오 록팰허센터에 힐러리클린턴 전국무장관 초청으로 전직 여성대통령, 여성총리, 여성장관을 지낸 16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첫날 오프닝애서는 온라인에서의 여성에 대한 공격문제를 비롯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한 세계은행, UN 등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특히 한국의 20대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공격문제를 꼭 집어서 얘기하면서 관심표명을 해서 놀랐습니다. 

이미 소개한 헬렌클락 뉴질랜드 수상,줄리아길라드 호주수상, 메리로빈슨 아일랜드 대통령 이외에도 Michelle Bacheelet 칠레 대통령, Dalia Grybauskate 리투아니아 대통령, Maria Ferenando Espinosa 에쿠아도르 국방,외무장관,Stergomena Tax 탄자니아 외무장관등을 지낸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한국을 여러차례 방문한바 있고 한국정치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유엔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참석자들은 반기문유엔사무총장 시절에 UN이 기후변화위기에 대한 문제를 중요 아젠다로 채택한 것에 대해 참 잘한 일 이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벨라지오 록펠로센터는 지난 1959년 부터 정책결정자. 학자, 과학자, 작가, 행정가 들애게 장소를 제공하며 세계가 함께 번영하고 성장하는 길을 토론하고 논의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을 뒷받침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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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세계여성리더서밋(#GIWPS)-#벨라지오록펠러센타 2. 벨라지오 록팰허센터에 힐러리클린턴 전국무장관 초청으로 전직 여성대통령, 여성총리, 여성장관을 지낸 16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첫날 오프닝애서는 온라인에서의 여성에 대한 공격문제를 비롯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한 세계은행, UN 등의 역할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이 교환되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특히 한국의 20대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공격문제를 꼭 집어서 얘기하면서 관심표명을 해서 놀랐습니다. 이미 소개한 헬렌클락 뉴질랜드 수상,줄리아길라드 호주수상, 메리로빈슨 아일랜드 대통령 이외에도 Michelle Bacheelet 칠레 대통령, Dalia Grybauskate 리투아니아 대통령, Maria Ferenando Espinosa 에쿠아도르 국방,외무장관,Stergomena Tax 탄자니아 외무장관등을 지낸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한국을 여러차례 방문한바 있고 한국정치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유엔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참석자들은 반기문유엔사무총장 시절에 UN이 기후변화위기에 대한 문제를 중요 아젠다로 채택한 것에 대해 참 잘한 일 이라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벨라지오 록펠로센터는 지난 1959년 부터 정책결정자. 학자, 과학자, 작가, 행정가 들애게 장소를 제공하며 세계가 함께 번영하고 성장하는 길을 토론하고 논의하며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일을 뒷받침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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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90 Likes - 김대중 탄생 100주년 
내가 가장 존경하는 한국 정치인
그에게서는 만델라의 그윽한 미소속 화해와 처칠의 말의 힘과 시진핑의 숨겨진 포효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민주주의를 향한 꺼지지 않는 횃불이 담겨있다. 

어제 많은 사람이 모였다. 
역시 김대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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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김대중 탄생 100주년 내가 가장 존경하는 한국 정치인 그에게서는 만델라의 그윽한 미소속 화해와 처칠의 말의 힘과 시진핑의 숨겨진 포효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민주주의를 향한 꺼지지 않는 횃불이 담겨있다. 어제 많은 사람이 모였다. 역시 김대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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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72 Likes - 오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오후에는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구로 NC백화점 5층 북스 리브로에서 
“반도체주권국가” 책 사인회가 있습니다. 
저와 함께 중기부 차관을 지냈던 공저자 강성천 경기 경제과학진흥원장이 함께 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오셔서 마음을 함께 녹이셔요. 

오후 3시 구로 NC백화점 5층 북스 리브로에서 뵙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nanambook/2233265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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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오늘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오후에는 좀 풀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구로 NC백화점 5층 북스 리브로에서 “반도체주권국가” 책 사인회가 있습니다. 저와 함께 중기부 차관을 지냈던 공저자 강성천 경기 경제과학진흥원장이 함께 합니다. 날씨는 춥지만 오셔서 마음을 함께 녹이셔요. 오후 3시 구로 NC백화점 5층 북스 리브로에서 뵙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nanambook/2233265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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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65 Likes - 눈내린 성탄절 전날에는 
선배님이 보내주신 <겨울사랑>  시를 
올립니다. 

겨울 사랑 
 - 고정희

그 한 번의 따뜻한 감촉 
단 한 번의 묵묵한 이별이 
몇번의 겨울을 버티게 했습니다……… 
그 한 번의  그윽한 기쁨 
단 한 번의 이윽한 진실이 
내 일생을 버티게 할지도 모릅니다. 

/ 아름다운 사람하나.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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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눈내린 성탄절 전날에는 선배님이 보내주신 <겨울사랑> 시를 올립니다. 겨울 사랑 – 고정희 그 한 번의 따뜻한 감촉 단 한 번의 묵묵한 이별이 몇번의 겨울을 버티게 했습니다……… 그 한 번의 그윽한 기쁨 단 한 번의 이윽한 진실이 내 일생을 버티게 할지도 모릅니다. / 아름다운 사람하나.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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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60 Likes - <#백문일견 -2024> #하바드리포트 52 
- 하바드를 떠나며 

이제 하바드리포트를 마무리 해야 할 시점이네요. 아직 학기는 6월말 까지 이지만 5월, 6월에 책 #반도체주권국가 관련 강의가 몇차례 있어서 조금 일찍 귀국 합니다. 

지난 1년 3개월여 동안 선임연구원으로 보낸 이곳 캠브리지에서의 시간과 삶은 캠퍼스의 젊음과 열정과 함께했던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오롯이 새벽녘에 책상에 앉아 생각을 집중하고 정리하며 #반도체주권국가 책을 쓸 수 있었다는 것은 제게 큰 보람이었습니다. 

하바드에서 알게된 많은 것들에 대해 ‘진작 내 인생에 이런 기회가 있었다면… ’ ‘지금 알게된 것을 진작에 그 때 알았더라면 …’ 이라는 아쉬움과 물음이 늘 머리속에서 맴돌던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또 평생 처음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그래서 많은 것들을 돌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 이기도 했지요. 

이곳에서 만난 소중한 분들과 보스턴의 파란 하늘과 바람과 인연이 내 마음속의 먼지를 훨훨 털고 날려 보낼 수 있었던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분들에 대해서는 한국에 돌아가서도 시간 날 때 마다 #하바드리포트를 통해 몇분더 소개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50대 중반 넘어 이곳에 오셔서 창업을 하시고 폐암 신약개발에 성공하신 고종성대표님 같은 분들의 불굴의 의지와 좋은 경험은 제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제 제가 살던 하바드 로스쿨 앞 기숙사의 파란 하늘 사진을 올리며 하바드 캠브리지 캠퍼스와의 작별인사를 고합니다. 

곧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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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 -2024> #하바드리포트 52 – 하바드를 떠나며 이제 하바드리포트를 마무리 해야 할 시점이네요. 아직 학기는 6월말 까지 이지만 5월, 6월에 책 #반도체주권국가 관련 강의가 몇차례 있어서 조금 일찍 귀국 합니다. 지난 1년 3개월여 동안 선임연구원으로 보낸 이곳 캠브리지에서의 시간과 삶은 캠퍼스의 젊음과 열정과 함께했던 너무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오롯이 새벽녘에 책상에 앉아 생각을 집중하고 정리하며 #반도체주권국가 책을 쓸 수 있었다는 것은 제게 큰 보람이었습니다. 하바드에서 알게된 많은 것들에 대해 ‘진작 내 인생에 이런 기회가 있었다면… ’ ‘지금 알게된 것을 진작에 그 때 알았더라면 …’ 이라는 아쉬움과 물음이 늘 머리속에서 맴돌던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또 평생 처음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그래서 많은 것들을 돌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 이기도 했지요. 이곳에서 만난 소중한 분들과 보스턴의 파란 하늘과 바람과 인연이 내 마음속의 먼지를 훨훨 털고 날려 보낼 수 있었던 시간 이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 만난 분들에 대해서는 한국에 돌아가서도 시간 날 때 마다 #하바드리포트를 통해 몇분더 소개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50대 중반 넘어 이곳에 오셔서 창업을 하시고 폐암 신약개발에 성공하신 고종성대표님 같은 분들의 불굴의 의지와 좋은 경험은 제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제 제가 살던 하바드 로스쿨 앞 기숙사의 파란 하늘 사진을 올리며 하바드 캠브리지 캠퍼스와의 작별인사를 고합니다. 곧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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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52 Likes - 미국에 있는 황형준기자가 <포스트 윤석열> - ‘황형준의 법정모독’책을 보내왔습니다.  정치부와 법조출입을 오래 하면서 지켜본 황형준의 눈으로 본 인물들의 앞뒷면을 정말 맛갈나게 날카롭게 써내려 갔네요. 

여기 등장인물 중에는 총선을 앞두고 선장이 된 핫한 인물들이 족집게 처럼 들어 있네요.(저만 빼고요 ㅎㅎ) 
역시 황형준의 눈이 날카롭습니다. 

조회수  5백 50만을 기록한 글이 책으로 나왔으니 대박을 예감 합니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는 연휴에 읽어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한동훈. 윤석열.이낙연. 오세훈.안철수. 박영선. 원희룡.김한길. 박지원. 금태섭.이준석.양정철. 이원석. 김관영 - 

@여기 제 이름이 들어있어 솔직히 살짝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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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미국에 있는 황형준기자가 <포스트 윤석열> – ‘황형준의 법정모독’책을 보내왔습니다. 정치부와 법조출입을 오래 하면서 지켜본 황형준의 눈으로 본 인물들의 앞뒷면을 정말 맛갈나게 날카롭게 써내려 갔네요. 여기 등장인물 중에는 총선을 앞두고 선장이 된 핫한 인물들이 족집게 처럼 들어 있네요.(저만 빼고요 ㅎㅎ) 역시 황형준의 눈이 날카롭습니다. 조회수 5백 50만을 기록한 글이 책으로 나왔으니 대박을 예감 합니다.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는 연휴에 읽어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한동훈. 윤석열.이낙연. 오세훈.안철수. 박영선. 원희룡.김한길. 박지원. 금태섭.이준석.양정철. 이원석. 김관영 – @여기 제 이름이 들어있어 솔직히 살짝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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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45 Likes - #세계여성리더서밋(#GIWPS)-벨라지오록펠러센타 1. 

저는 오늘 이태리 벨라지오로 떠납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초청한 세계여성 리더  SUMMIT(Global Women Leaders Summit) 에 참석합니다. 

워싱턴 DC 조지타운대학 ‘여성 평화 안전 연구소’(GIWPS) 창립의장으로 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록펠러재단의 후원을 받아 매년 전직 여성대통령, 여성총리, 여성장관을 초청해 지혜와 통찰력을 나누는 회의입니다. 

올해는 아일랜드 대통령을 역임했던 Mary Robinson (1990-1997) 오스트레일리아 총리를 역임한 Julia GIllard(2010-2013) 뉴질랜드 수상을 역임한 Helen Clark (1999-2008) 등 여성 리더 2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는 이태리 벨라지로 록펠러센타에서 6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립니다. 

이번에 힐러리 국무장관과의 만남은 두번째 입니다. 

세계각국의 여성리더들은 어떤 생각에 몰두하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얘기나눠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https://giwps.georgetown.edu/global-women-leaders-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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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세계여성리더서밋(#GIWPS)-벨라지오록펠러센타 1. 저는 오늘 이태리 벨라지오로 떠납니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초청한 세계여성 리더 SUMMIT(Global Women Leaders Summit) 에 참석합니다. 워싱턴 DC 조지타운대학 ‘여성 평화 안전 연구소’(GIWPS) 창립의장으로 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록펠러재단의 후원을 받아 매년 전직 여성대통령, 여성총리, 여성장관을 초청해 지혜와 통찰력을 나누는 회의입니다. 올해는 아일랜드 대통령을 역임했던 Mary Robinson (1990-1997) 오스트레일리아 총리를 역임한 Julia GIllard(2010-2013) 뉴질랜드 수상을 역임한 Helen Clark (1999-2008) 등 여성 리더 20여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는 이태리 벨라지로 록펠러센타에서 6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립니다. 이번에 힐러리 국무장관과의 만남은 두번째 입니다. 세계각국의 여성리더들은 어떤 생각에 몰두하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얘기나눠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https://giwps.georgetown.edu/global-women-leaders-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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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37 Likes - 딩동!
오늘은 아침마다 좋은글 보내주시는 분이 
이해인 수녀님 시를 보내 주셨네요. 

——— 
1월의 시 

1월은
가장 깨끗하게 찾아온다

새로운 시작으로
꿈이 생기고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다

올해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떤 사람들을 만날까
기대감이 많아진다

올해는
흐르는 강물처럼 살고 싶다
올해는
태양처럼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

올해는
먹구름이 몰려와
비도 종종 내리지만
햇살이 가득한 날들이 많을 것이다

올해는
일한 기쁨이 수북하게 쌓이고
사랑이란 별 하나
가슴에 떨어졌으면 좋겠다

- 이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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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딩동! 오늘은 아침마다 좋은글 보내주시는 분이 이해인 수녀님 시를 보내 주셨네요. ——— 1월의 시 1월은 가장 깨끗하게 찾아온다 새로운 시작으로 꿈이 생기고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다 올해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떤 사람들을 만날까 기대감이 많아진다 올해는 흐르는 강물처럼 살고 싶다 올해는 태양처럼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 올해는 먹구름이 몰려와 비도 종종 내리지만 햇살이 가득한 날들이 많을 것이다 올해는 일한 기쁨이 수북하게 쌓이고 사랑이란 별 하나 가슴에 떨어졌으면 좋겠다 – 이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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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33 Likes - #반도체주권국가 의 길 9. 
- 윤대통령 방문한 네덜란드 반도체장비업체 ASML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가 없다” 

최근 반도체 관련 산업자원부의 움직임 중에는 두가지가 눈에 띕니다. 

첫째, 지난 27일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력공급 유관기관 TF 발족식’을 가진 일이고, 둘째, 26일에는 산업부장관이 반도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 입니다. 

우선 전력공급과 관련하여 정부는 10GW이상의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인에 3GW 규모의 LNG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다음달 토지보상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전력 수급계획이 RE100등 세계적 기업들의 탄소중립 달성 요구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12월 윤석열대통령이 방문했던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은 최근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서 “2040년까지 고객 업체들을 포함한 모든 생산·유통 과정에서 탄소배출량 제로 ‘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ASML의 ‘넷제로’ 달성의 의미는 LNG나 원전 없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만 하겠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ASML은 대만과의 PPA(전력구매계약) 체결 사례를 소개하며 “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가 거의 없는 한국에서는 계속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PPA는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기업이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 탄소 감축의 주요 수단 가운데 하나 입니다. ASML은 올해 대만 사업장에서 사용할 전력의 75%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용인등 특화단지에서 청정수소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방문시 ASML을 방문해 1조원 규모의 차세대 EUV 기반 초미세 공정을 공동 개발하는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 R&D센터’ 구축 등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지만 ASML이 요구하는 ‘넷제로 달성’에 부합하지 못하면 이런 많은 것 들이 허공에서 맴돌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ASML 뿐 아니라 애플등 다른 반도체 수요기업들도 같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책 #반도체주권국가 에서 언급했듯이 *반도체의 3대 조건(물, 전기, 사람)중 하나인 전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명확하지 않으면 판로는 물론 단가문제로도 반도체의 경쟁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윤정부가 재생에너지 문제를 지금처럼 정치적으로 다루는 한 반도체주권국가 의 길은 요원해 집니다. 

26일에 열렸다는 산업부장관과 반도체 업계와의 간담회 역시 ‘장관과 기업 CEO 간의 핫라인 개설’이 헤드라인으로 보도될 정도의 회의 였다면 ‘마치 전쟁이 났는데 학예회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반도체 문제는 이미 ‘국가간 리그’가 된지 오래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국가반도체 위원회’를 조속히 만들어 솔직하게 그리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심정으로 ‘반도체 미래 전략’을 논해야 합니다. 

시간은 이미 많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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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반도체주권국가 의 길 9. – 윤대통령 방문한 네덜란드 반도체장비업체 ASML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가 없다” 최근 반도체 관련 산업자원부의 움직임 중에는 두가지가 눈에 띕니다. 첫째, 지난 27일 ‘국가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력공급 유관기관 TF 발족식’을 가진 일이고, 둘째, 26일에는 산업부장관이 반도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 입니다. 우선 전력공급과 관련하여 정부는 10GW이상의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용인에 3GW 규모의 LNG 발전소를 건설하기로 하고 다음달 토지보상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전력 수급계획이 RE100등 세계적 기업들의 탄소중립 달성 요구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지난해 12월 윤석열대통령이 방문했던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은 최근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서 “2040년까지 고객 업체들을 포함한 모든 생산·유통 과정에서 탄소배출량 제로 ‘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를 유일하게 생산하는 ASML의 ‘넷제로’ 달성의 의미는 LNG나 원전 없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로만 하겠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ASML은 대만과의 PPA(전력구매계약) 체결 사례를 소개하며 “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가 거의 없는 한국에서는 계속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PPA는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기업이 직접 구매하는 것으로, 탄소 감축의 주요 수단 가운데 하나 입니다. ASML은 올해 대만 사업장에서 사용할 전력의 75%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용인등 특화단지에서 청정수소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방문시 ASML을 방문해 1조원 규모의 차세대 EUV 기반 초미세 공정을 공동 개발하는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 R&D센터’ 구축 등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지만 ASML이 요구하는 ‘넷제로 달성’에 부합하지 못하면 이런 많은 것 들이 허공에서 맴돌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ASML 뿐 아니라 애플등 다른 반도체 수요기업들도 같은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책 #반도체주권국가 에서 언급했듯이 *반도체의 3대 조건(물, 전기, 사람)중 하나인 전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명확하지 않으면 판로는 물론 단가문제로도 반도체의 경쟁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윤정부가 재생에너지 문제를 지금처럼 정치적으로 다루는 한 반도체주권국가 의 길은 요원해 집니다. 26일에 열렸다는 산업부장관과 반도체 업계와의 간담회 역시 ‘장관과 기업 CEO 간의 핫라인 개설’이 헤드라인으로 보도될 정도의 회의 였다면 ‘마치 전쟁이 났는데 학예회를 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반도체 문제는 이미 ‘국가간 리그’가 된지 오래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국가반도체 위원회’를 조속히 만들어 솔직하게 그리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심정으로 ‘반도체 미래 전략’을 논해야 합니다. 시간은 이미 많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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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30 Likes - #밸라지오세계여성리더정상회의-Bellagio Women Leaders Summit #벨라지오록펠러센타 6. 사진으로 보는 밸라지오 세계여성리더회의(록펠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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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23 Likes - 지난여름 정병국 전 문화체육부 장관께서 미국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청년정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곳의 청년들이 박장관 강의를 듣고 싶어하니 올해 마지막 강의를 요청 한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사단법인 청정(이사장 이윤환)은 2017년부터 시작한 시민정치 교양프로그램인 청년정치학교(교장 정병국, 교감 김세연)의 존속을 위해 졸업생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지금은 청년정치학교 외에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가운데 청년정치대학원은 선공후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건전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역량을 개발하게 함으로써, 소명의식을 지닌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오는 11월 27일 월요일 저녁 청년정치대학원에서 특강을 합니다. 

일시: 11월 27일(월) 19시 30분
장소: 캠퍼스디 서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20)
주제: 반도체 주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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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지난여름 정병국 전 문화체육부 장관께서 미국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청년정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곳의 청년들이 박장관 강의를 듣고 싶어하니 올해 마지막 강의를 요청 한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사단법인 청정(이사장 이윤환)은 2017년부터 시작한 시민정치 교양프로그램인 청년정치학교(교장 정병국, 교감 김세연)의 존속을 위해 졸업생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지금은 청년정치학교 외에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가운데 청년정치대학원은 선공후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건전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역량을 개발하게 함으로써, 소명의식을 지닌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오는 11월 27일 월요일 저녁 청년정치대학원에서 특강을 합니다. 일시: 11월 27일(월) 19시 30분 장소: 캠퍼스디 서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20) 주제: 반도체 주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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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21 Likes - 강연을 여러번 했지만 “캠퍼스 디 서울 - 청년정치대학원”에서 처럼 활발한 질문이 나온 경우는 많지 않았던 듯 합니다 . 저도 시간이 그렇게 훅 지난 줄 몰랐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 너무나 진지하게 그리고 정말 활발하게 질문해 주신 청년정치대학원 여러분! 
힘내세요! 아울러 밤 9시반이 넘어서까지 함께 해주신 김세연 전의원님께도 우리사회를 위해 좋은일 많이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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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강연을 여러번 했지만 “캠퍼스 디 서울 – 청년정치대학원”에서 처럼 활발한 질문이 나온 경우는 많지 않았던 듯 합니다 . 저도 시간이 그렇게 훅 지난 줄 몰랐습니다. <반도체 주권국가-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 너무나 진지하게 그리고 정말 활발하게 질문해 주신 청년정치대학원 여러분! 힘내세요! 아울러 밤 9시반이 넘어서까지 함께 해주신 김세연 전의원님께도 우리사회를 위해 좋은일 많이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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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20 Likes - 성탄절 아침 
서울엔 흰눈이 또 소복이 쌓였습니다. 
올해 성탄절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진수 입니다. 
은총 가득한 성탄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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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성탄절 아침 서울엔 흰눈이 또 소복이 쌓였습니다. 올해 성탄절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진수 입니다. 은총 가득한 성탄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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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20 Likes - 국내 정치얘기 말고 국제관계 속 대한민국의 미래, 글로벌 여성리더 정상회의 얘기를 나눠보자고 해서 오랜만에 주진우 라이브에 미국에서 전화연결합니다. 

한국시간 19일 월요일 오후 6시에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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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국내 정치얘기 말고 국제관계 속 대한민국의 미래, 글로벌 여성리더 정상회의 얘기를 나눠보자고 해서 오랜만에 주진우 라이브에 미국에서 전화연결합니다. 한국시간 19일 월요일 오후 6시에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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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18 Likes - 박영선 “정치권, 반도체에 사활 걸어라”

박영선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중 갈등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탐색한 『반도체 주권국가』(나남)를 펴냈다. 박 전 장관은 1950년부터 현재까지 70년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반도체 무기화’와 ‘패권국가의 전략’이라는 프레임으로 조망했다. 이 책에 따르면 베트남전 패배 이후 미 국방부는 윌리엄 페리(훗날 대북정책조정관)를 국방 차관으로 발탁해 반도체를 활용한 유도무기를 개발함으로써 무기시스템 혁신에 성공한다. 

미국은 이를 발판으로 소련과의 군사력 경쟁에서 승리했고, 동시에 실리콘밸리가 번성하는 데 촉매제가 됐다는 것이 반도체 무기화의 역사이다. 박 전 장관은 지난해 1월 미국으로 출국해 최근까지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등을 맡아 미국·대만·일본·중국 등의 반도체 정책을 연구해 왔다. 중기부에서 함께 일했던 강성천 전 차관, 차정훈 전 창업벤처실장과 함께 집필했다. 

박 전 장관은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타트업과 반도체 수요 기업인 현대차·기아차까지 아우르는 생태계 형성을 위해 국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를 강조하고 있지만 미국과의 협업에는 성공하지 못했다고도 했다. 그는 “현 정부는 반도체와 관련한 내밀한 정보 수집이 취약해 거시적인 전략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전 장관은 이어 “미국은 한국과 대만에 치우쳐 있는 반도체 기능을 분산시키려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우리는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권부터 반도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대기업과 정부가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반도체 위원회’부터 꾸려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선데이- 김정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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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박영선 “정치권, 반도체에 사활 걸어라” 박영선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미·중 갈등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탐색한 『반도체 주권국가』(나남)를 펴냈다. 박 전 장관은 1950년부터 현재까지 70년 반도체 산업의 역사를 ‘반도체 무기화’와 ‘패권국가의 전략’이라는 프레임으로 조망했다. 이 책에 따르면 베트남전 패배 이후 미 국방부는 윌리엄 페리(훗날 대북정책조정관)를 국방 차관으로 발탁해 반도체를 활용한 유도무기를 개발함으로써 무기시스템 혁신에 성공한다. 미국은 이를 발판으로 소련과의 군사력 경쟁에서 승리했고, 동시에 실리콘밸리가 번성하는 데 촉매제가 됐다는 것이 반도체 무기화의 역사이다. 박 전 장관은 지난해 1월 미국으로 출국해 최근까지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등을 맡아 미국·대만·일본·중국 등의 반도체 정책을 연구해 왔다. 중기부에서 함께 일했던 강성천 전 차관, 차정훈 전 창업벤처실장과 함께 집필했다. 박 전 장관은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타트업과 반도체 수요 기업인 현대차·기아차까지 아우르는 생태계 형성을 위해 국가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윤석열 정부가 반도체를 강조하고 있지만 미국과의 협업에는 성공하지 못했다고도 했다. 그는 “현 정부는 반도체와 관련한 내밀한 정보 수집이 취약해 거시적인 전략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전 장관은 이어 “미국은 한국과 대만에 치우쳐 있는 반도체 기능을 분산시키려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우리는 전혀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권부터 반도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대기업과 정부가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반도체 위원회’부터 꾸려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선데이- 김정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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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18 Likes - 박영선 전 장관 "반도체 경쟁력이 무기화 되는 시대, 한국도 국가 차원의 청사진 그려야"
——-
"반도체는 국가 산업과 경제력, 군사력의 핵심입니다.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한국도 국가 차원의 반도체 프로젝트 논의가 시급합니다."

21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전 장관은 '"반도체 주권국가" -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전 장관은 현재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이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디지털 시대 핵심인 반도체의 전략 무기화에 대한 역사를 짚어보고, 미·중 갈등 속 대한민국 위치와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 전 장관은 최근의 글로벌 무력 충돌과 미·중 패권 경쟁 등이 심화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 기술을 지배하는 자가 결국 산업과 경제력, 군사력을 지배하게 된다"며 "미·중 패권 경쟁의 핵심이 반도체인 것도 결국 이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반도체 무기화의 시작은 과거 베트남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군이 베트남에 투하한 폭탄은 86만4000톤에 달했으나 명중률은 9.2%에 불과했다. 이후 '맨해튼 프로젝트',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프로젝트' 등 고도화된 반도체 연산 기술 개발에 매진한 미국은 정밀하게 위치를 분석하고 타격할 수 있는 반도체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이후 걸프전에서 AIM-7 공대공 미사일 명중률을 59.1%로 끌어올렸다. 

박 전 장관은 과거와 달리 글로벌 경제가 건설적 관여정책(Constructive Engagement)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된 만큼 반도체 패권 경쟁은 간단히 해결될 수 없을 것이라 진단했다. 또한 각 국가가 반도체 기술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쏟아붓고 있는 만큼 한국도 이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전 장관은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일종의 '팀 스포츠' 형태를 띠고 있다. 미국이 설계·지식재산권을 담당하고, 한국과 대만·중국·싱가포르가 제조·패키징을, 일본·유럽 등이 소재·부품·장비를 담당하는 식"이라며 "한국이 이 같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기업들의 미래 프로젝트 논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아주경제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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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박영선 전 장관 “반도체 경쟁력이 무기화 되는 시대, 한국도 국가 차원의 청사진 그려야” ——- “반도체는 국가 산업과 경제력, 군사력의 핵심입니다.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한국도 국가 차원의 반도체 프로젝트 논의가 시급합니다.” 21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전 장관은 ‘”반도체 주권국가” –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전 장관은 현재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이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디지털 시대 핵심인 반도체의 전략 무기화에 대한 역사를 짚어보고, 미·중 갈등 속 대한민국 위치와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 전 장관은 최근의 글로벌 무력 충돌과 미·중 패권 경쟁 등이 심화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 기술을 지배하는 자가 결국 산업과 경제력, 군사력을 지배하게 된다”며 “미·중 패권 경쟁의 핵심이 반도체인 것도 결국 이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반도체 무기화의 시작은 과거 베트남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군이 베트남에 투하한 폭탄은 86만4000톤에 달했으나 명중률은 9.2%에 불과했다. 이후 ‘맨해튼 프로젝트’,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프로젝트’ 등 고도화된 반도체 연산 기술 개발에 매진한 미국은 정밀하게 위치를 분석하고 타격할 수 있는 반도체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이후 걸프전에서 AIM-7 공대공 미사일 명중률을 59.1%로 끌어올렸다. 박 전 장관은 과거와 달리 글로벌 경제가 건설적 관여정책(Constructive Engagement)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된 만큼 반도체 패권 경쟁은 간단히 해결될 수 없을 것이라 진단했다. 또한 각 국가가 반도체 기술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쏟아붓고 있는 만큼 한국도 이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전 장관은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일종의 ‘팀 스포츠’ 형태를 띠고 있다. 미국이 설계·지식재산권을 담당하고, 한국과 대만·중국·싱가포르가 제조·패키징을, 일본·유럽 등이 소재·부품·장비를 담당하는 식”이라며 “한국이 이 같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기업들의 미래 프로젝트 논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아주경제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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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16 Likes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42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하바드 첫 흑인여성 총장 취임식 

클로딘 게이 하바드 첫 흑인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하바드 역사상 386년만의 흑인으로서는 첫번째 여성으로서는 두번째 총장이다. 

아이티 이민가정 출신의 첫 흑인 총장은 
간호사인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밑에서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제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하바드 졸업식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하바드야드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비가 오지만 준비한 얘기를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클로딘 게이 총장은 선도적 교육기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 앞에서 겸손해지고 당신들이 내게 준 신뢰로 대담해지고  당신들의 헌신과 고등교육을 위한 공통의 목표에 힘을 얻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의 8개 아이비리그 가운데 브라운, 콜롬비아, 유펜, 다트머스, 코넬, 하바드 6개 대학이 여성총장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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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42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하바드 첫 흑인여성 총장 취임식 클로딘 게이 하바드 첫 흑인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하바드 역사상 386년만의 흑인으로서는 첫번째 여성으로서는 두번째 총장이다. 아이티 이민가정 출신의 첫 흑인 총장은 간호사인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밑에서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제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하바드 졸업식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하바드야드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비가 오지만 준비한 얘기를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클로딘 게이 총장은 선도적 교육기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 앞에서 겸손해지고 당신들이 내게 준 신뢰로 대담해지고 당신들의 헌신과 고등교육을 위한 공통의 목표에 힘을 얻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의 8개 아이비리그 가운데 브라운, 콜롬비아, 유펜, 다트머스, 코넬, 하바드 6개 대학이 여성총장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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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16 Likes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42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하바드 첫 흑인여성 총장 취임식 

클로딘 게이 하바드 첫 흑인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하바드 역사상 386년만의 흑인으로서는 첫번째 여성으로서는 두번째 총장이다. 

아이티 이민가정 출신의 첫 흑인 총장은 
간호사인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밑에서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제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하바드 졸업식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하바드야드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비가 오지만 준비한 얘기를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클로딘 게이 총장은 선도적 교육기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 앞에서 겸손해지고 당신들이 내게 준 신뢰로 대담해지고  당신들의 헌신과 고등교육을 위한 공통의 목표에 힘을 얻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의 8개 아이비리그 가운데 브라운, 콜롬비아, 유펜, 다트머스, 코넬, 하바드 6개 대학이 여성총장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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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42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하바드 첫 흑인여성 총장 취임식 클로딘 게이 하바드 첫 흑인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하바드 역사상 386년만의 흑인으로서는 첫번째 여성으로서는 두번째 총장이다. 아이티 이민가정 출신의 첫 흑인 총장은 간호사인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밑에서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제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하바드 졸업식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하바드야드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비가 오지만 준비한 얘기를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클로딘 게이 총장은 선도적 교육기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 앞에서 겸손해지고 당신들이 내게 준 신뢰로 대담해지고 당신들의 헌신과 고등교육을 위한 공통의 목표에 힘을 얻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의 8개 아이비리그 가운데 브라운, 콜롬비아, 유펜, 다트머스, 코넬, 하바드 6개 대학이 여성총장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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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하바드 첫 흑인여성 총장 취임식 

클로딘 게이 하바드 첫 흑인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하바드 역사상 386년만의 흑인으로서는 첫번째 여성으로서는 두번째 총장이다. 

아이티 이민가정 출신의 첫 흑인 총장은 
간호사인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밑에서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제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하바드 졸업식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하바드야드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비가 오지만 준비한 얘기를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클로딘 게이 총장은 선도적 교육기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 앞에서 겸손해지고 당신들이 내게 준 신뢰로 대담해지고  당신들의 헌신과 고등교육을 위한 공통의 목표에 힘을 얻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의 8개 아이비리그 가운데 브라운, 콜롬비아, 유펜, 다트머스, 코넬, 하바드 6개 대학이 여성총장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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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42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하바드 첫 흑인여성 총장 취임식 클로딘 게이 하바드 첫 흑인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하바드 역사상 386년만의 흑인으로서는 첫번째 여성으로서는 두번째 총장이다. 아이티 이민가정 출신의 첫 흑인 총장은 간호사인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밑에서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제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하바드 졸업식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하바드야드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비가 오지만 준비한 얘기를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클로딘 게이 총장은 선도적 교육기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 앞에서 겸손해지고 당신들이 내게 준 신뢰로 대담해지고 당신들의 헌신과 고등교육을 위한 공통의 목표에 힘을 얻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의 8개 아이비리그 가운데 브라운, 콜롬비아, 유펜, 다트머스, 코넬, 하바드 6개 대학이 여성총장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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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11 Likes - 박영선, 힐러리 등과 세계여성정치지도자 정상회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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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박영선, 힐러리 등과 세계여성정치지도자 정상회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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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208 Likes - [주진우 라이브] 박영선, “이재명, 불체포특권 더 빨리 포기했어야…尹 메시지 더 굵고 미래지향적이어야”

- 블링컨 시진핑 만남, 미중 관계에서 변화 감지 돼.. 한중 관계에도 깊은 고민과 지혜 필요해
- 힐러리 클린턴, 한국 20대 문제 꼭 집어 이야기해.. 한국 여성 정치 참여 제약 우려해
- 힐러리, 차기 대통령 바이든으로 예상해..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안 나온다고 예상해
- 한미 동맹은 굳건하게 하되 경제적 이득과 미래에 더 박차 가해야
- 대통령의 메시지는 더 굵고 미래지향적으로 가야
-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좀 더 빨리 나왔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0757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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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주진우 라이브] 박영선, “이재명, 불체포특권 더 빨리 포기했어야…尹 메시지 더 굵고 미래지향적이어야” – 블링컨 시진핑 만남, 미중 관계에서 변화 감지 돼.. 한중 관계에도 깊은 고민과 지혜 필요해 – 힐러리 클린턴, 한국 20대 문제 꼭 집어 이야기해.. 한국 여성 정치 참여 제약 우려해 – 힐러리, 차기 대통령 바이든으로 예상해.. 해리스 부통령은 대선 안 나온다고 예상해 – 한미 동맹은 굳건하게 하되 경제적 이득과 미래에 더 박차 가해야 – 대통령의 메시지는 더 굵고 미래지향적으로 가야 –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좀 더 빨리 나왔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50757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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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95 Likes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지난 6월 17일 강연회에 참석해 주신 동포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른 주말 아침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시고 끝까지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강의 시간이 길어서 오늘부터 5부로 나누어 강연영상을 올립니다.  오늘은 도입 INTRODUCTION 편 올립니다. (유투브 대문부문에 Intriduction 으로 오타가 있는 점 양해 구합니다.^^) 

https://youtu.be/7J-sCPRTs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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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지난 6월 17일 강연회에 참석해 주신 동포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른 주말 아침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시고 끝까지 열정으로 함께 해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강의 시간이 길어서 오늘부터 5부로 나누어 강연영상을 올립니다. 오늘은 도입 INTRODUCTION 편 올립니다. (유투브 대문부문에 Intriduction 으로 오타가 있는 점 양해 구합니다.^^) https://youtu.be/7J-sCPRTs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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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94 Likes - 내일(5월 3일) 아침 8시 CBS김현정뉴스쇼에
반도체를 주제로 출연합니다. 
오랜만에 내일 아침 뵐게요. 많시부!!! 
#반도체주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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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내일(5월 3일) 아침 8시 CBS김현정뉴스쇼에 반도체를 주제로 출연합니다. 오랜만에 내일 아침 뵐게요. 많시부!!! #반도체주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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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94 Likes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 마지막편 Q&A (6월 17일 뉴욕, 뉴저지 강연 ) 

- 미중 갈등속 대한민국의 미래는? 
- 미중 갈등속 재미교포의 역할은? 
-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어디에? 
-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과 재미동포기업은? 

https://youtu.be/8EE2S3OQz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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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 마지막편 Q&A (6월 17일 뉴욕, 뉴저지 강연 ) – 미중 갈등속 대한민국의 미래는? – 미중 갈등속 재미교포의 역할은? –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어디에? – 한국의 중소기업 정책과 재미동포기업은? https://youtu.be/8EE2S3OQz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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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80 Likes - 광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잠시후 7시 부터 “반도체주권국가”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 강연이 있습니다. 
오늘이 1648회차 라고 하니 정말로 그 역사가 느껴집니다. AI 도시 광주의 미래를 함께 얘기하고 나누는 시간 이었으면 합니다. 

————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서 박영선 전 장관 특별 강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에서 특별강연을 합니다.

광주경총에 따르면 10일 아침 7시 광주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 1홀에서 열리는 1,648회 차 금요조찬포럼에 박영전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나와 '반도체 주권국가 그리고 AI에이전트 시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합니다.

포럼은 1시간 45분간 진행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CEO와 광주광역시시청,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광주 광산구청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별강연에 앞서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이 금요조찬포럼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기념사진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 #박영선 #특별강연 #반도체 #한상원 #양진석 #광주
정지용(zerobase@ik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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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광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잠시후 7시 부터 “반도체주권국가”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 강연이 있습니다. 오늘이 1648회차 라고 하니 정말로 그 역사가 느껴집니다. AI 도시 광주의 미래를 함께 얘기하고 나누는 시간 이었으면 합니다. ————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서 박영선 전 장관 특별 강연”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에서 특별강연을 합니다. 광주경총에 따르면 10일 아침 7시 광주홀리데이인호텔 3층 컨벤션 1홀에서 열리는 1,648회 차 금요조찬포럼에 박영전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나와 ‘반도체 주권국가 그리고 AI에이전트 시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합니다. 포럼은 1시간 45분간 진행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CEO와 광주광역시시청,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광주 광산구청 관계자 등 150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별강연에 앞서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이 금요조찬포럼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기념사진을 촬영할 예정입니다.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조찬포럼 #박영선 #특별강연 #반도체 #한상원 #양진석 #광주 정지용([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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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74 Likes -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8월 22일 오후 1시(EST) 초청 강연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미중갈등속 대한민국의 가야할 미래 100년의 길은 무엇인지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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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8월 22일 오후 1시(EST) 초청 강연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미중갈등속 대한민국의 가야할 미래 100년의 길은 무엇인지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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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73 Likes - 박영선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 서강대 특강/  박국희 기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반도체 무기화’를 주제로 서강대에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서강대 경영연구소는 19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초청해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강대 마태오관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반도체는 왜 무기화되었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현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하버드대에 머물며 국가 전략 자산으로서의 반도체 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강대는 “박 전 장관은 이번 강연에서 디지털 시대의 핵심인 반도체의 전략 무기화에 대한 역사를 짚어보고 21세기 패권 국가의 조건과 미중 갈등 속 대한민국의 위치와 미래를 그려볼 예정”이라고 했다.

박 전 장관 측은 “세계 패권을 노리던 중국이 반도체 소재에 활용되는 희귀 원자재인 갈륨·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허가제를 도입했고 반도체 시장의 빈틈을 파고들며 미국과의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라며 “지난 10월 유럽연합(EU)도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수출통제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하며 반도체 전쟁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첨단 반도체 기술의 지배력은 곧 글로벌 기술패권과 군사 안보의 핵심”이라며 “고래싸움에서 대한민국이 반도체 주권국가가 되기 위해 정부가 경제·산업 정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특강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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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박영선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 서강대 특강/ 박국희 기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반도체 무기화’를 주제로 서강대에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서강대 경영연구소는 19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초청해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강대 마태오관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반도체는 왜 무기화되었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현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하버드대에 머물며 국가 전략 자산으로서의 반도체 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강대는 “박 전 장관은 이번 강연에서 디지털 시대의 핵심인 반도체의 전략 무기화에 대한 역사를 짚어보고 21세기 패권 국가의 조건과 미중 갈등 속 대한민국의 위치와 미래를 그려볼 예정”이라고 했다. 박 전 장관 측은 “세계 패권을 노리던 중국이 반도체 소재에 활용되는 희귀 원자재인 갈륨·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허가제를 도입했고 반도체 시장의 빈틈을 파고들며 미국과의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라며 “지난 10월 유럽연합(EU)도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수출통제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하며 반도체 전쟁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첨단 반도체 기술의 지배력은 곧 글로벌 기술패권과 군사 안보의 핵심”이라며 “고래싸움에서 대한민국이 반도체 주권국가가 되기 위해 정부가 경제·산업 정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특강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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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69 Likes - 이제 내일이면 제가 구로 북스 리브로점에서 
“반도체주권국가” 책 사인회 한지 
일주일이 됩니다. 

그날 가장 추운 날 이었음에도 참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책 사인회 하면서 그리운 얼굴들도 많이 만나고 
구로의 옛정을 듬뿍 느끼고 왔습니다. 
- “사랑합니다. 구로 주민 여러분!
 그리고 감사합니다. “ 

“반도체주권국가”는 성원에 힘입어 3쇄에 
들어갔습니다. 강의요청도 많이 들어오는데 
제가 귀국하면 하겠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3월 7일 연두교서를 발표합니다. 아마도 그 내용중 ‘반도체‘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러시아도 반도체 수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중국은  반도체 제조장비를 사드리느라 혈안이  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요 공기입니다. ” 우리나라가 더욱 분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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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이제 내일이면 제가 구로 북스 리브로점에서 “반도체주권국가” 책 사인회 한지 일주일이 됩니다. 그날 가장 추운 날 이었음에도 참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책 사인회 하면서 그리운 얼굴들도 많이 만나고 구로의 옛정을 듬뿍 느끼고 왔습니다. – “사랑합니다. 구로 주민 여러분! 그리고 감사합니다. “ “반도체주권국가”는 성원에 힘입어 3쇄에 들어갔습니다. 강의요청도 많이 들어오는데 제가 귀국하면 하겠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3월 7일 연두교서를 발표합니다. 아마도 그 내용중 ‘반도체‘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러시아도 반도체 수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중국은 반도체 제조장비를 사드리느라 혈안이 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요 공기입니다. ” 우리나라가 더욱 분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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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69 Likes - 박영선 "중국몽은 중국 영향력 넓히기 위한 정치적 전술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창한 '중국몽'에 대해 "국가적 목적에 따른 정치적 전술"이라고 평가했다.

박 전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州) 포트리에서 '과거 100년 미래 100년 고래 싸움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뉴욕·뉴저지 동포간담회에서 미국의 '아메리칸드림'과 중국몽의 차이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메리칸드림은 '각자의 능력이나 성취에 따라 기회가 주어진다'는 미국의 이상과 국격을 대변하는 개념이지만, 중국몽은 (시 주석이) 자신과 중국의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장관은 중국이 미국과의 경쟁에서 앞서는 것은 최소 2050년까지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도 "미·중 갈등 속에서 한국도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 연구교수 자격으로 체류 중이다.

ko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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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박영선 “중국몽은 중국 영향력 넓히기 위한 정치적 전술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제창한 ‘중국몽’에 대해 “국가적 목적에 따른 정치적 전술”이라고 평가했다. 박 전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州) 포트리에서 ‘과거 100년 미래 100년 고래 싸움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뉴욕·뉴저지 동포간담회에서 미국의 ‘아메리칸드림’과 중국몽의 차이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메리칸드림은 ‘각자의 능력이나 성취에 따라 기회가 주어진다’는 미국의 이상과 국격을 대변하는 개념이지만, 중국몽은 (시 주석이) 자신과 중국의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장관은 중국이 미국과의 경쟁에서 앞서는 것은 최소 2050년까지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도 “미·중 갈등 속에서 한국도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장관은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 연구교수 자격으로 체류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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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64 Likes - <#백문일견 46.> 보스턴 life 
-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열광의 보스턴 데뷰 

크리스탈 물방울이 서로 부딪혀 영롱한 울림과 
섬광의 빛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다는 표현이 그의 손끝 터치를 묘사 할 수 있을까? 

지난 2월 15일부터 18일 오늘까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보스턴 데뷰 무대가 
펼쳐졌다. 

보스턴심포니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보스토니안의 심장을 때린 임윤찬. 
그는 ‘신이 내린 건반위의  축복’ 이었다. 

2년전 반클라이번을 격하게 두들겼던 그의 
라흐마니노프 에서 좀더 유연해진 그의 연주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임윤찬 만의 음색과 속도감으로 보스토니안의 심장을 뛰게했다. 

전일 매진된 공연에서 빈자리는 찾아 볼 수 없었고 관중은 떠나가라 기립박수로 그의 연주에 
찬사를 보냈다. 

올해 20살의 그가 어떻게 이토록 유연하고 수려하고 노련할 수 있는지 신은 그에게 어떤 영감과 삶의 해석을 허락하는지. 
그는 뜨거운 감동과  긴 여운을 남겼다. 

임윤찬의 음색은 손의 터치뿐만이 아니라 패달위에 올려진 소리를 끊어 주거나 울림을 이어가는 발의 민첩함과 강렬함에도 있었다 
민첩한 발놀림은 그의 소리를 마치 밥알 한톨 한톨이 살아서 서있는 듯한 명징한 음색을 남기면서 이어갔다. 
그는 온몸을 던져 몰입했다. 
앵콜곡도 매 연주마다 같지 않았다. 

한국인 임윤찬. 
그의 선율에 모두가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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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 46.> 보스턴 life –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열광의 보스턴 데뷰 크리스탈 물방울이 서로 부딪혀 영롱한 울림과 섬광의 빛의 아름다움을 만들어 낸다는 표현이 그의 손끝 터치를 묘사 할 수 있을까? 지난 2월 15일부터 18일 오늘까지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보스턴 데뷰 무대가 펼쳐졌다. 보스턴심포니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으로 보스토니안의 심장을 때린 임윤찬. 그는 ‘신이 내린 건반위의 축복’ 이었다. 2년전 반클라이번을 격하게 두들겼던 그의 라흐마니노프 에서 좀더 유연해진 그의 연주는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임윤찬 만의 음색과 속도감으로 보스토니안의 심장을 뛰게했다. 전일 매진된 공연에서 빈자리는 찾아 볼 수 없었고 관중은 떠나가라 기립박수로 그의 연주에 찬사를 보냈다. 올해 20살의 그가 어떻게 이토록 유연하고 수려하고 노련할 수 있는지 신은 그에게 어떤 영감과 삶의 해석을 허락하는지. 그는 뜨거운 감동과 긴 여운을 남겼다. 임윤찬의 음색은 손의 터치뿐만이 아니라 패달위에 올려진 소리를 끊어 주거나 울림을 이어가는 발의 민첩함과 강렬함에도 있었다 민첩한 발놀림은 그의 소리를 마치 밥알 한톨 한톨이 살아서 서있는 듯한 명징한 음색을 남기면서 이어갔다. 그는 온몸을 던져 몰입했다. 앵콜곡도 매 연주마다 같지 않았다. 한국인 임윤찬. 그의 선율에 모두가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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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60 Likes - [SBS Biz 포럼] 박영선 전 장관 ”오픈 플랫폼 통해 AI 위기 극복해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늘(12일) ”오픈 플랫폼을 통해서 AI(인공지능)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2024 SBS Biz 포럼‘ 연사로 나선 박 전 장관은 ”AI와 반도체는 국가 간 전쟁이다. 어느 한 기업의 독주로만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AI·반도체 국가 위원회‘ 등을 만들어서 국민과 소통하는, 개방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Biz는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AI hi, 당신의 삶은 안녕하신가요?‘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스마트폰 시대까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있었다“면서 ”그런데 AI 시대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기업이 어디 있는가. 여기에 우리의 딜레마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회사가 ’내 손 안의 AI‘를 가장 먼저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냐, 이것이 승부의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박 전 장관은 ”소프트웨어 개발, 지적재산권, 도메인 등 세 가지 분야에 더 많은 부가가치를 부여하고 정책도 이쪽으로 깊이 있게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의견도 밝혔습니다.

박 전 장관은 ”대한민국 정부가 용인 클러스터를 발표했는데 사람(인력) 문제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물과 전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 사업이 과연 잘 된 것이냐 하는 비판이 끊임없이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포럼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SBS Biz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8762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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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SBS Biz 포럼] 박영선 전 장관 ”오픈 플랫폼 통해 AI 위기 극복해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늘(12일) ”오픈 플랫폼을 통해서 AI(인공지능)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2024 SBS Biz 포럼‘ 연사로 나선 박 전 장관은 ”AI와 반도체는 국가 간 전쟁이다. 어느 한 기업의 독주로만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AI·반도체 국가 위원회‘ 등을 만들어서 국민과 소통하는, 개방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Biz는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AI hi, 당신의 삶은 안녕하신가요?‘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스마트폰 시대까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있었다“면서 ”그런데 AI 시대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로운 기업이 어디 있는가. 여기에 우리의 딜레마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느 회사가 ’내 손 안의 AI‘를 가장 먼저 만들어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냐, 이것이 승부의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박 전 장관은 ”소프트웨어 개발, 지적재산권, 도메인 등 세 가지 분야에 더 많은 부가가치를 부여하고 정책도 이쪽으로 깊이 있게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의견도 밝혔습니다. 박 전 장관은 ”대한민국 정부가 용인 클러스터를 발표했는데 사람(인력) 문제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물과 전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 사업이 과연 잘 된 것이냐 하는 비판이 끊임없이 나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포럼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SBS Biz 채널에서 방송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8762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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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60 Likes - 나남 출판사에서 인세를 지급 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얼마만에 받아 보는 수입인지요 ㅎ 
책 써서 저자로서 인세를 받을 수 있다는 행복이 참 묘한 기쁨을 줍니다. 

반도체는 요즘 그야말로 산업의 쌀이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 각 나라 마다 서로 #반도체주권국가 가 되겠다고 정말 치열한 수싸움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많이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교보문고에서 #반도체주권국가 독자가 보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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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나남 출판사에서 인세를 지급 하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얼마만에 받아 보는 수입인지요 ㅎ 책 써서 저자로서 인세를 받을 수 있다는 행복이 참 묘한 기쁨을 줍니다. 반도체는 요즘 그야말로 산업의 쌀이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 각 나라 마다 서로 #반도체주권국가 가 되겠다고 정말 치열한 수싸움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많이 애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교보문고에서 #반도체주권국가 독자가 보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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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59 Likes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39

다시 캠브리지. 

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름 늦더위는 오후를 달구고 
지칠줄 모르는 대학 교정 분수의 물줄기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호기심을 머금은 Freshman 들의 눈빛이 
나무그늘 아래서 빛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조잘거림이 
젊음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 
성하의 계절을 넘긴 진녹색의 나뭇잎들은 
이제 다가올 다음 계절을 준비합니다. 

9월 6일 하바드 캠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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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2023> #하바드리포트 39 다시 캠브리지. 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여름 늦더위는 오후를 달구고 지칠줄 모르는 대학 교정 분수의 물줄기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호기심을 머금은 Freshman 들의 눈빛이 나무그늘 아래서 빛나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조잘거림이 젊음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 성하의 계절을 넘긴 진녹색의 나뭇잎들은 이제 다가올 다음 계절을 준비합니다. 9월 6일 하바드 캠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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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58 Likes - 미주 한국일보 초청 필라델피아 강연회가 8월 19일 마련됩니다. 
—————-
박영선 전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필라델피아 동포간담회및 특별 강연이 열립니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오는 8월19일
토요일 오후4시 블루벨에 위치한 몽고메리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홀(Montgomery County Community College Hall)에서 개최됩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 주최로 마련된 이번 특별강연회에서 박 전 장관은 필라델피아 지역 동포들과 함께 한미관계 의 과거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명 해보는시간을갖게됩니다.
‘과거 백년 미래 백년, 고래싸움 과 대한민국’ 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의 현 상황과 미래의 활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영선전장관은 언론인출신 정치인으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 제17-20대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의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1960년 경상남도 창녕 출생으
로 방송기자와 앵커 경력으로 다진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제17대국 회의원에 당선 된 이래 내리 4선에 성공한 유력여성정치인입니다.
현재 보스턴하버드 대학 공공정책 전문 대학원 인 케네디 스쿨의 선임 연구원으로 미국에 체류중입니다. 

박영선 전장관초청동포간담회및 특별강연에 관한 문의는 한국일보 267-446-3356으로 하면 됩니다.

*박영선 전 장관 초청*
필라델피아동포간담회및특 별강연
-일시 : 8월19일(토) 오후4시 (간단한 다과가 제공됩니다)
-장소 :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 티 칼리지 홀 #144(Montgomery County Community College Hall #144)
340 Dekalb Pike, Blue Bell, PA 19422
-문의 : 267-446-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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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미주 한국일보 초청 필라델피아 강연회가 8월 19일 마련됩니다. —————- 박영선 전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필라델피아 동포간담회및 특별 강연이 열립니다. 이번 특별강연회는 오는 8월19일 토요일 오후4시 블루벨에 위치한 몽고메리 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 홀(Montgomery County Community College Hall)에서 개최됩니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 주최로 마련된 이번 특별강연회에서 박 전 장관은 필라델피아 지역 동포들과 함께 한미관계 의 과거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명 해보는시간을갖게됩니다. ‘과거 백년 미래 백년, 고래싸움 과 대한민국’ 이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의 현 상황과 미래의 활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영선전장관은 언론인출신 정치인으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 제17-20대 국회의원, 문재인 정부의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1960년 경상남도 창녕 출생으 로 방송기자와 앵커 경력으로 다진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제17대국 회의원에 당선 된 이래 내리 4선에 성공한 유력여성정치인입니다. 현재 보스턴하버드 대학 공공정책 전문 대학원 인 케네디 스쿨의 선임 연구원으로 미국에 체류중입니다. 박영선 전장관초청동포간담회및 특별강연에 관한 문의는 한국일보 267-446-3356으로 하면 됩니다. *박영선 전 장관 초청* 필라델피아동포간담회및특 별강연 -일시 : 8월19일(토) 오후4시 (간단한 다과가 제공됩니다) -장소 :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 티 칼리지 홀 #144(Montgomery County Community College Hall #144) 340 Dekalb Pike, Blue Bell, PA 19422 -문의 : 267-446-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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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58 Likes - 뉴욕 K-Radio 에서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강연후 인터뷰를 앞으로 뉴욕 동부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에 8주간 방송합니다. 

뉴욕시간으로 1회분은 벌써 방송되었고 오늘밤 재방송이(뉴욕시간 저녁 9시 40분) 나가는데 그것이 한국시간 금요일 아침 10시 40분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 들으시는 방법은 K -Radio am 1660 엡을 까시거나 웹사잇으로 들어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씩씩한듯 하면서도 정감있고 멋진 김경주진행자의 열정에 끌려 맨하탄 32번가 스튜디오에서 장장 약 3시간을 녹음했습니다. 

녹음 끝나고 3시간씩 한 것이 미안했는지 김경주진행자와 남편까지 오셔서 ‘상하이몽’식당에서 짜장면과 짬뽕를 사주셨어요. 식당주인께서는 탕수육을 서비스로 주시고요.

많이 청취해 주세요. ~ 

박영선 전 장관 뉴욕 K-Radio am1660 출연
(진행 김경주)

매주 목요일
미 동부시간 9:40am & 9:40pm
한국 목10:40pm & 금10:40am

청취방법
라디오: am1660
앱: K-Radio am1660
웹사잇: www.am166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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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뉴욕 K-Radio 에서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강연후 인터뷰를 앞으로 뉴욕 동부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에 8주간 방송합니다. 뉴욕시간으로 1회분은 벌써 방송되었고 오늘밤 재방송이(뉴욕시간 저녁 9시 40분) 나가는데 그것이 한국시간 금요일 아침 10시 40분이라고 하네요. 한국에서 들으시는 방법은 K -Radio am 1660 엡을 까시거나 웹사잇으로 들어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씩씩한듯 하면서도 정감있고 멋진 김경주진행자의 열정에 끌려 맨하탄 32번가 스튜디오에서 장장 약 3시간을 녹음했습니다. 녹음 끝나고 3시간씩 한 것이 미안했는지 김경주진행자와 남편까지 오셔서 ‘상하이몽’식당에서 짜장면과 짬뽕를 사주셨어요. 식당주인께서는 탕수육을 서비스로 주시고요. 많이 청취해 주세요. ~ 박영선 전 장관 뉴욕 K-Radio am1660 출연 (진행 김경주) 매주 목요일 미 동부시간 9:40am & 9:40pm 한국 목10:40pm & 금10:40am 청취방법 라디오: am1660 앱: K-Radio am1660 웹사잇: www.am166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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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57 Likes - 주말동안 <AI, 신들의 전쟁> 은 계속 독자들과 함께 달려가고 있습니다. 

김치완 전 테니스국가대표 선수 께서 인증샷을 멀리 울산에서 보내주시고 서평을 보내 주신 분들도 이어졌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평 7.

삼국지(땅의 잔쟁)를 능가하는 재미(쩐의 전쟁)와 지구의 세계화속에서~ 
인류의 
현재를 정확히 관측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삶에 대한 “인생의 지침서”라 할 만하다.
*변화를 싫어하는 대한민국의 공직자들에게 읽기를 권한다.
(정부(지방정부)가 구매하여 공무원들에게 배부함이 좋을 듯---)
*지인들에게 AI에 대한 상식을 높이라고 추가 구매, 선물을 하였다. 
*딸과 아들들이 읽은 후, 토론회(주최는 딸)를 하려고 한다.

서평 8.

와우 장관님 축하축하합니다 !!!
어느새 귀~한책을 또 쓰셨습니다~~
쓰신책을 볼 때마다 다른이들이 쓴 글과는 비교도 안된다는 것을 느끼곤 했었지요.
늘 일을 대하는 장관님의 열정을 귀하게 생각하고 존경합니다 👍

서평 9. 

AI 시대, 
미래를 내다 보시는 
안목, 열정, 나라 사랑! 응원합니다. 

장관님 말씀대로 
AI 에이전트 경제 시대에는 우리가 선두에 설 기회가 있습니다. 
세계를 선도 해야 합니다. 

민관이 하나 되어 협력. 정부는 판을 깔고 운을 띄우면 기업이 알아서 하게. 

자유시장경제의 원리에 맞게 누구에게나 경쟁과 혁신의 기회가 보장 되는. 

디지털 권리장전의 구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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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주말동안 은 계속 독자들과 함께 달려가고 있습니다. 김치완 전 테니스국가대표 선수 께서 인증샷을 멀리 울산에서 보내주시고 서평을 보내 주신 분들도 이어졌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평 7. 삼국지(땅의 잔쟁)를 능가하는 재미(쩐의 전쟁)와 지구의 세계화속에서~ 인류의 현재를 정확히 관측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삶에 대한 “인생의 지침서”라 할 만하다. *변화를 싫어하는 대한민국의 공직자들에게 읽기를 권한다. (정부(지방정부)가 구매하여 공무원들에게 배부함이 좋을 듯—) *지인들에게 AI에 대한 상식을 높이라고 추가 구매, 선물을 하였다. *딸과 아들들이 읽은 후, 토론회(주최는 딸)를 하려고 한다. 서평 8. 와우 장관님 축하축하합니다 !!! 어느새 귀~한책을 또 쓰셨습니다~~ 쓰신책을 볼 때마다 다른이들이 쓴 글과는 비교도 안된다는 것을 느끼곤 했었지요. 늘 일을 대하는 장관님의 열정을 귀하게 생각하고 존경합니다 👍 서평 9. AI 시대, 미래를 내다 보시는 안목, 열정, 나라 사랑! 응원합니다. 장관님 말씀대로 AI 에이전트 경제 시대에는 우리가 선두에 설 기회가 있습니다. 세계를 선도 해야 합니다. 민관이 하나 되어 협력. 정부는 판을 깔고 운을 띄우면 기업이 알아서 하게. 자유시장경제의 원리에 맞게 누구에게나 경쟁과 혁신의 기회가 보장 되는. 디지털 권리장전의 구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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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57 Likes - #포럼10년후 - 블록미디어  옥소폴리틱스주최 

미래세대를 위한 포럼 
십년후 대한민국을 그려보며 
우리가 준비해야할 일들 
점검하고 청사진을 준비하는 포럼.

어제 인사동 코트에서 있었던 *2023-여름 첫번째 포럼 그 현장을 사진으로 공유 합니다. 
많이 와 주셨고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한 갈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진보와 보수를 넘어 정병국 전문화채육부장관님 함께해 주셔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어제 포럼 내용은 #포럼10년후 페북, 인스타, 유투브계정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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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포럼10년후 – 블록미디어 옥소폴리틱스주최 미래세대를 위한 포럼 십년후 대한민국을 그려보며 우리가 준비해야할 일들 점검하고 청사진을 준비하는 포럼. 어제 인사동 코트에서 있었던 *2023-여름 첫번째 포럼 그 현장을 사진으로 공유 합니다. 많이 와 주셨고 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한 갈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진보와 보수를 넘어 정병국 전문화채육부장관님 함께해 주셔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어제 포럼 내용은 #포럼10년후 페북, 인스타, 유투브계정에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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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55 Likes - <과거 100년,미래백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3부> 
1960년대 미국은 최고의 호황기. 
그런 미국이 선택한 존 에프 케네디대통령. 
그리고 쿠바위기. 
JFK가 암살되지 않았다면 미국은 베트남전 참전을 실행하지 않았을까? 
6.25 전쟁은 베트남전 참전의 본보기 였나? 

뉴욕 K- 라디오 AM 1660 특집대담 시리즈 3부가 유투브에 올라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O7zWlxN-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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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과거 100년,미래백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3부> 1960년대 미국은 최고의 호황기. 그런 미국이 선택한 존 에프 케네디대통령. 그리고 쿠바위기. JFK가 암살되지 않았다면 미국은 베트남전 참전을 실행하지 않았을까? 6.25 전쟁은 베트남전 참전의 본보기 였나? 뉴욕 K- 라디오 AM 1660 특집대담 시리즈 3부가 유투브에 올라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O7zWlxN-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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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46 Likes - <AI, 신들의 전쟁> 오프라인 첫 구매자가 
소식을 보내와 저도 기쁜마음에 전합니다. 
응원해 주시는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장관님~
광화문 교보문고에 책은 들어왔는데 창고에 있어서 아직 진열을 안해서 말씀드려서 1권 샀습니다.
전국 최초로 오프라인에 사게 되어 기쁩니다. ^^
지난 챽에 이어 2번 연속이네요~

오늘 오후 5시 이후에 교보에 진열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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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오프라인 첫 구매자가 소식을 보내와 저도 기쁜마음에 전합니다. 응원해 주시는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장관님~ 광화문 교보문고에 책은 들어왔는데 창고에 있어서 아직 진열을 안해서 말씀드려서 1권 샀습니다. 전국 최초로 오프라인에 사게 되어 기쁩니다. ^^ 지난 챽에 이어 2번 연속이네요~ 오늘 오후 5시 이후에 교보에 진열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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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45 Likes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49-3
- 3월 12일 #반도체주권국가 보스턴 컬리지 특강 / 불꽃튀는 Q&A 
- 미중갈등 속 한국정부는 반도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혹은 대비하기 위해 촤소한 어떻게 해야할까? 

강의가 끝나고 Q&A 세션이 시작되었다. 
10여명이 주저없이 손을 번쩍 들었다. 
(일반적으로 질의 응답이 시작되면 첫 질문자는 살짝 몇초의 순간적 망설임이 있는데 
속사포 같은 질문이 시작되었다.) 

첫  질문자는 하바드 Nieman Fellow  MBC 김지경 앵커였다. 
-“반도체 전쟁에 이기기 위해, 최소한 대비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청중가운데 두명의 아는 후배중 한사람 이었지만 가장 답하기 힘든 질문을 했다. 

보스턴컬리지 학생, MIT에서온 헉생들의 진지한 질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미국에서는 반도체와 관련해 중국과 대만의 갈등 상황에 대해 많이 주목하고 보도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가요?” 

- “한국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제조업 비율이 25%에 이르고 서비스비중은 낮은편 인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

- “책 #반도체주권국가 262p에 보면 유연한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한국은 해고도 어렵고 경직된 문화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 이 학생은 책을 들어 보이며 질문했다.) 

- “네덜란드 ASML에서 보고서를 냈는데RE100과 관련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가 없어 어려운 곳 이라고 했다. 이문제는 어떻게 해야하나?”
- “올해 한국에서 5조 R&D예산이 삭감되었다. 반도체나 AI 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한 견해는? ”
- “대중국 무역 적자 기록중 수출의 4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이런 요인을 어떻게 평가하는 지 궁금하다. 반면, 한국이 가지고 있는 내적 요인 가운데 강점은 무엇인가?”

- “일본의 2019년 한국수출규제를 예시로 경제 제재가 상대국의 국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암시하셨다. 미국의 대중 경제에 대해서 지금까지와 다른 제재 형태, 다른 강도의 제재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질의 응답이 약 50분 간 진행 되었다. 
학생들 질의 수준이 기대를 넘어서 매우 높았고 심지어 반도체주권국가 책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한국에서 배송받아 읽고 질문한 학생도 있었다. (물론 강의 후 이 학생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저자사인을 해쭸다) 

나는 강의를 마치며 강의실 맨 뒤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메모를 하셨던 미중 관계전문가 보스턴컬리지 대학 Robert Ross 정치학부 교수에게 “오늘 내 강의와 답변에 동의 하는냐“ 고 질의 했다. 

Ross 교수는 “최근 미중관계는 실제로 변한 것이 없다. ‘디커플링’에서 ‘디리스킹’으로 말은 변했지만 그것은 수사적인 것에 그치고 았고 실제 미국의 대중 제재 범위(Yard) 는 넓어지고 있다.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긍정적이지 않다. ” 고 답했다. 

“미국의 제재범위(Yard)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나도 동의 하고 우려하고 있다. 그럼에도 미국과 중국은 대화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나는 점수를 주고 있다.” 고 말했다. 

5시에 시작한 강의는 6시반에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불꽃튀는 Q&A 시간 이었다. 
(Q&A는 보스턴컬리지 대학 정치학부의Joshua Byun 교수께서 통역을 도와주셨다.)

Q&A 시간의 내답변은 동영상 편집이 완료되면 유투브 박영선 TV에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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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49-3 – 3월 12일 #반도체주권국가 보스턴 컬리지 특강 / 불꽃튀는 Q&A – 미중갈등 속 한국정부는 반도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혹은 대비하기 위해 촤소한 어떻게 해야할까? 강의가 끝나고 Q&A 세션이 시작되었다. 10여명이 주저없이 손을 번쩍 들었다. (일반적으로 질의 응답이 시작되면 첫 질문자는 살짝 몇초의 순간적 망설임이 있는데 속사포 같은 질문이 시작되었다.) 첫 질문자는 하바드 Nieman Fellow MBC 김지경 앵커였다. -“반도체 전쟁에 이기기 위해, 최소한 대비하기 위해 한국 정부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청중가운데 두명의 아는 후배중 한사람 이었지만 가장 답하기 힘든 질문을 했다.  보스턴컬리지 학생, MIT에서온 헉생들의 진지한 질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미국에서는 반도체와 관련해 중국과 대만의 갈등 상황에 대해 많이 주목하고 보도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가요?” – “한국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제조업 비율이 25%에 이르고 서비스비중은 낮은편 인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 – “책 #반도체주권국가 262p에 보면 유연한 조직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한국은 해고도 어렵고 경직된 문화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 이 학생은 책을 들어 보이며 질문했다.) – “네덜란드 ASML에서 보고서를 냈는데RE100과 관련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가 없어 어려운 곳 이라고 했다. 이문제는 어떻게 해야하나?” – “올해 한국에서 5조 R&D예산이 삭감되었다. 반도체나 AI 개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기에 대한 견해는? ” – “대중국 무역 적자 기록중 수출의 4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다. 이런 요인을 어떻게 평가하는 지 궁금하다. 반면, 한국이 가지고 있는 내적 요인 가운데 강점은 무엇인가?” – “일본의 2019년 한국수출규제를 예시로 경제 제재가 상대국의 국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암시하셨다. 미국의 대중 경제에 대해서 지금까지와 다른 제재 형태, 다른 강도의 제재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질의 응답이 약 50분 간 진행 되었다. 학생들 질의 수준이 기대를 넘어서 매우 높았고 심지어 반도체주권국가 책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한국에서 배송받아 읽고 질문한 학생도 있었다. (물론 강의 후 이 학생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저자사인을 해쭸다) 나는 강의를 마치며 강의실 맨 뒤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메모를 하셨던 미중 관계전문가 보스턴컬리지 대학 Robert Ross 정치학부 교수에게 “오늘 내 강의와 답변에 동의 하는냐“ 고 질의 했다. Ross 교수는 “최근 미중관계는 실제로 변한 것이 없다. ‘디커플링’에서 ‘디리스킹’으로 말은 변했지만 그것은 수사적인 것에 그치고 았고 실제 미국의 대중 제재 범위(Yard) 는 넓어지고 있다.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긍정적이지 않다. ” 고 답했다. “미국의 제재범위(Yard)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나도 동의 하고 우려하고 있다. 그럼에도 미국과 중국은 대화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나는 점수를 주고 있다.” 고 말했다. 5시에 시작한 강의는 6시반에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불꽃튀는 Q&A 시간 이었다. (Q&A는 보스턴컬리지 대학 정치학부의Joshua Byun 교수께서 통역을 도와주셨다.) Q&A 시간의 내답변은 동영상 편집이 완료되면 유투브 박영선 TV에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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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44 Likes - 박영선 "尹 열창한 '아메리칸 파이' 이젠 나눠 먹을 때" (CBS 김현정 뉴스쇼) 

캠프 데이비드 초청? 미국 패권 확인하던 장소
美 군사경제 지휘 5G 기술↑…韓 상품 진출 기회 
美 디리스킹 전략으로…中 당근 채찍에 韓이 끼어
기시다와 김정은 만남 5부능선 넘었다…우리는? 
고래싸움서 이득 취하는 日, 우리도 전략 필요해
https://
n.news.naver.com/article/079/000380251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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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박영선 “尹 열창한 ‘아메리칸 파이’ 이젠 나눠 먹을 때” (CBS 김현정 뉴스쇼) 캠프 데이비드 초청? 미국 패권 확인하던 장소 美 군사경제 지휘 5G 기술↑…韓 상품 진출 기회 美 디리스킹 전략으로…中 당근 채찍에 韓이 끼어 기시다와 김정은 만남 5부능선 넘었다…우리는? 고래싸움서 이득 취하는 日, 우리도 전략 필요해 https:// n.news.naver.com/article/079/000380251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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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44 Likes - 박영선 전 장관 "대한민국, 1980년대 일본과 같은 위기 상황"(매일경제 TV)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대한민국 경제에 대해 "1980년대 일본과 같은 위기에 처해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뉴욕·뉴저지 동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과거 100년 미래 100 고래싸움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의 성장 과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1980년대에 미국의 일본에 대한 견제가 시작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당시 일본이 미국의 맨해튼을 살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실제로 일본이 G2의 위치까지 오르게 된다"며 "미국이 지금의 중국을 견제하듯 일본을 견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플라자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라자합의는 1985년 미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의 재무장관이 뉴욕 플라자 호텔에 모여, 미 달러화를 일본 엔화와 독일의 마르크화에 비해 절하시키기로 합의한 협정입니다.

박 전 장관은 "당시 미국 경제는 1960년대 1% 수준이었던 인플레이션이 1980년대 13%까지 올라왔고, 금리는 19%까지 치솟고, 1980년대초 무역적자는 GDP의 2.8%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엔화와 마르크화를 강제로 평가절상 시키면서 더 이상 미국에 수출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이때 반도체 협정을 맺었다"며 "일본이 생산한 반도체를 미국이 수입할 때 관세를 강하게 부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장관은 "이 때 일본은 잃어버린 10년, 20년, 30년이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다"며 "그 때 일본이 처한 상황이 2023년 대한민국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전 장관은 생성형 AI 시대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고래들의 싸움에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과거에는 작은 기업도 좋은 기술이 있으면 생존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챗GPT라는 공룡의 등장으로 앞으로는 생성형 AI시대에 어떻게 이를 우리 생활과 기업, 경제에 접목시키는지에 따라 승자가 갈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생선형 인공지능 시대에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바꿀 3대 기술로 양자컴퓨터, 바이오, 우주산업을 꼽았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1월부터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96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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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박영선 전 장관 “대한민국, 1980년대 일본과 같은 위기 상황”(매일경제 TV)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대한민국 경제에 대해 “1980년대 일본과 같은 위기에 처해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에서 열린 뉴욕·뉴저지 동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과거 100년 미래 100 고래싸움과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의 성장 과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1980년대에 미국의 일본에 대한 견제가 시작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당시 일본이 미국의 맨해튼을 살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고, 실제로 일본이 G2의 위치까지 오르게 된다”며 “미국이 지금의 중국을 견제하듯 일본을 견제하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플라자합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라자합의는 1985년 미국과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의 재무장관이 뉴욕 플라자 호텔에 모여, 미 달러화를 일본 엔화와 독일의 마르크화에 비해 절하시키기로 합의한 협정입니다. 박 전 장관은 “당시 미국 경제는 1960년대 1% 수준이었던 인플레이션이 1980년대 13%까지 올라왔고, 금리는 19%까지 치솟고, 1980년대초 무역적자는 GDP의 2.8%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엔화와 마르크화를 강제로 평가절상 시키면서 더 이상 미국에 수출을 할 수 없도록 하고, 이때 반도체 협정을 맺었다”며 “일본이 생산한 반도체를 미국이 수입할 때 관세를 강하게 부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장관은 “이 때 일본은 잃어버린 10년, 20년, 30년이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다”며 “그 때 일본이 처한 상황이 2023년 대한민국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전 장관은 생성형 AI 시대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고래들의 싸움에서 대한민국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과거에는 작은 기업도 좋은 기술이 있으면 생존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챗GPT라는 공룡의 등장으로 앞으로는 생성형 AI시대에 어떻게 이를 우리 생활과 기업, 경제에 접목시키는지에 따라 승자가 갈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생선형 인공지능 시대에 앞으로 우리의 미래를 바꿀 3대 기술로 양자컴퓨터, 바이오, 우주산업을 꼽았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1월부터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 김용갑 기자 / [email protected] ] http://mbnmoney.mbn.co.kr/news/view?news_no=MM1004966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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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42 Likes - 내일 (10일) 아침. 7시 35분 오랜만에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합니다. 

내일은 #반도체주권국가 책이 서점에 
선보이는 날입니다. 
또한 제 인생파트너 남편 이원조변호사가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첫 사진. 그림 전시회를 여는 날 이기도 합니다. 

많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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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내일 (10일) 아침. 7시 35분 오랜만에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합니다. 내일은 #반도체주권국가 책이 서점에 선보이는 날입니다. 또한 제 인생파트너 남편 이원조변호사가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첫 사진. 그림 전시회를 여는 날 이기도 합니다. 많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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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42 Likes - 뉴욕 K-라디오 특집대담 시리즈 6부 
-과거 100년 미래 100년/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소련붕괴후 미국의 세계화, 자유무역주의  그리고 힘으로 밀어부친 민주주의 그 결과는? 

https://www.youtube.com/watch?v=Av1ABqRqc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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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뉴욕 K-라디오 특집대담 시리즈 6부 -과거 100년 미래 100년/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소련붕괴후 미국의 세계화, 자유무역주의 그리고 힘으로 밀어부친 민주주의 그 결과는? https://www.youtube.com/watch?v=Av1ABqRqc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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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41 Likes - ‘이제는 강대국과 수평적 관계 정립할 때’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필라델피아 동포 간담회 및 특별 강연이 지난 19일 몽고메리커뮤미티칼리지 칼리지홀에서 개최됐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 필라델피아 주최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필라델피아,남부뉴저지,중앙펜실베니아 지역 한인 지도자 및 일반 시민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박 전 장관은 ‘과거 백년 미래 백년,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이라는 제목으로 한미관계의 과거를 진단하고 미,중 강대국 사이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전 장관은 강대국과 약소국을 고래와 새우에 비유하며 “과거 새우에 불과하던 대한민국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은 오늘날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래 반열에 들어섰다” 라며 “그러면서도 미국과 중국 이라는 초강대국 사이에서 어느 편에서도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며 국익에 우선할 수 있도록 국력을 집중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 폰,  챗 GPT  등을 예로 들며 “첨단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대한민국은 첨단 산업기술 개발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앞으로 향후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건강한 고래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며 벤처산업의 수장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면모를 보여주었다.

박영선 전 장관은 방송기자와 앵커 경력으로 다진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 된 이래 내리 3선에 성공한 유력 여성 정치인이다.

2014년 5월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대표로 당선, 교섭단체 원내대표 중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가 되었으며 2019년 4월 문재인 정부에서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보스턴 하버드 대학 공공정책 전문 대학원인 케네디 스쿨의 선임 연구원으로 미국에 체류중이다.

조인영 기자

‘이제는 강대국과 수평적 관계 정립할 때' - 한국일보 필라델피아 https://koreatimesphila.com/now-its-time-to-establish-a-horizontal-relationship-with-a-great-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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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이제는 강대국과 수평적 관계 정립할 때’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초청 필라델피아 동포 간담회 및 특별 강연이 지난 19일 몽고메리커뮤미티칼리지 칼리지홀에서 개최됐다.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 필라델피아 주최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필라델피아,남부뉴저지,중앙펜실베니아 지역 한인 지도자 및 일반 시민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박 전 장관은 ‘과거 백년 미래 백년,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이라는 제목으로 한미관계의 과거를 진단하고 미,중 강대국 사이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박 전 장관은 강대국과 약소국을 고래와 새우에 비유하며 “과거 새우에 불과하던 대한민국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은 오늘날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래 반열에 들어섰다” 라며 “그러면서도 미국과 중국 이라는 초강대국 사이에서 어느 편에서도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며 국익에 우선할 수 있도록 국력을 집중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스마트 폰, 챗 GPT 등을 예로 들며 “첨단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대한민국은 첨단 산업기술 개발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앞으로 향후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건강한 고래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며 벤처산업의 수장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었던 면모를 보여주었다. 박영선 전 장관은 방송기자와 앵커 경력으로 다진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 된 이래 내리 3선에 성공한 유력 여성 정치인이다. 2014년 5월 새정치민주연합의 원내대표로 당선, 교섭단체 원내대표 중 최초의 여성 원내대표가 되었으며 2019년 4월 문재인 정부에서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보스턴 하버드 대학 공공정책 전문 대학원인 케네디 스쿨의 선임 연구원으로 미국에 체류중이다. 조인영 기자 ‘이제는 강대국과 수평적 관계 정립할 때’ – 한국일보 필라델피아 https://koreatimesphila.com/now-its-time-to-establish-a-horizontal-relationship-with-a-great-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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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37 Likes - #반도체주권국가 독자평을 소개합니다. 

1.“중국의 WTO 가입 과정도 그렇고, 미국의 반도체지원법 입법 의미도 그렇고, 큰 그림을 보시면서 굵은 선으로 정의내리시는 능력이 탁월하세요.
저는 위 두 사안을 가르치면서 깨알같은 자료와 세부사항에 집중한 터라, 이렇게 단순화시켜 핵심을 짚어 주시는 책 내용에 거듭 감탄 중입니다.” - 부산대 교수님. 
제 답변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2.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따라, 우리나라도 더는 안주하지 않고 변해야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Yes 24의 어느 독자 
제답변 “감사합니다” 

3. 박영선 전 장관님 전 당신 같은 비주류 고생 많이 한 정치인들의 이런 활동에 박수를 보내지만 아무리 진보쪽바운더리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반도체제조업이 미국 시혜가 아니다는 주장 하기 위해 동아시아 여성의 젓가락질로 달궈진 섬세한 손기술 가져온 건 너무하지 않나요? 마이크론은 뭔가요 - 알라딘의 어느독자 
- 제답변 
“처음엔 미국의 이해관계와 맞물린 시혜적 측면이 있다는 시각에 동의합니다. 다만 반도체 제조가 동북아시아에 집중된것이 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의 손기술과 무관하지 않다는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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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반도체주권국가 독자평을 소개합니다. 1.“중국의 WTO 가입 과정도 그렇고, 미국의 반도체지원법 입법 의미도 그렇고, 큰 그림을 보시면서 굵은 선으로 정의내리시는 능력이 탁월하세요. 저는 위 두 사안을 가르치면서 깨알같은 자료와 세부사항에 집중한 터라, 이렇게 단순화시켜 핵심을 짚어 주시는 책 내용에 거듭 감탄 중입니다.” – 부산대 교수님. 제 답변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2.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따라, 우리나라도 더는 안주하지 않고 변해야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Yes 24의 어느 독자 제답변 “감사합니다” 3. 박영선 전 장관님 전 당신 같은 비주류 고생 많이 한 정치인들의 이런 활동에 박수를 보내지만 아무리 진보쪽바운더리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반도체제조업이 미국 시혜가 아니다는 주장 하기 위해 동아시아 여성의 젓가락질로 달궈진 섬세한 손기술 가져온 건 너무하지 않나요? 마이크론은 뭔가요 – 알라딘의 어느독자 – 제답변 “처음엔 미국의 이해관계와 맞물린 시혜적 측면이 있다는 시각에 동의합니다. 다만 반도체 제조가 동북아시아에 집중된것이 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의 손기술과 무관하지 않다는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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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37 Likes - #반도체주권국가 독자평을 소개합니다. 

1.“중국의 WTO 가입 과정도 그렇고, 미국의 반도체지원법 입법 의미도 그렇고, 큰 그림을 보시면서 굵은 선으로 정의내리시는 능력이 탁월하세요.
저는 위 두 사안을 가르치면서 깨알같은 자료와 세부사항에 집중한 터라, 이렇게 단순화시켜 핵심을 짚어 주시는 책 내용에 거듭 감탄 중입니다.” - 부산대 교수님. 
제 답변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2.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따라, 우리나라도 더는 안주하지 않고 변해야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Yes 24의 어느 독자 
제답변 “감사합니다” 

3. 박영선 전 장관님 전 당신 같은 비주류 고생 많이 한 정치인들의 이런 활동에 박수를 보내지만 아무리 진보쪽바운더리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반도체제조업이 미국 시혜가 아니다는 주장 하기 위해 동아시아 여성의 젓가락질로 달궈진 섬세한 손기술 가져온 건 너무하지 않나요? 마이크론은 뭔가요 - 알라딘의 어느독자 
- 제답변 
“처음엔 미국의 이해관계와 맞물린 시혜적 측면이 있다는 시각에 동의합니다. 다만 반도체 제조가 동북아시아에 집중된것이 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의 손기술과 무관하지 않다는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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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반도체주권국가 독자평을 소개합니다. 1.“중국의 WTO 가입 과정도 그렇고, 미국의 반도체지원법 입법 의미도 그렇고, 큰 그림을 보시면서 굵은 선으로 정의내리시는 능력이 탁월하세요. 저는 위 두 사안을 가르치면서 깨알같은 자료와 세부사항에 집중한 터라, 이렇게 단순화시켜 핵심을 짚어 주시는 책 내용에 거듭 감탄 중입니다.” – 부산대 교수님. 제 답변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2.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따라, 우리나라도 더는 안주하지 않고 변해야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Yes 24의 어느 독자 제답변 “감사합니다” 3. 박영선 전 장관님 전 당신 같은 비주류 고생 많이 한 정치인들의 이런 활동에 박수를 보내지만 아무리 진보쪽바운더리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반도체제조업이 미국 시혜가 아니다는 주장 하기 위해 동아시아 여성의 젓가락질로 달궈진 섬세한 손기술 가져온 건 너무하지 않나요? 마이크론은 뭔가요 – 알라딘의 어느독자 – 제답변 “처음엔 미국의 이해관계와 맞물린 시혜적 측면이 있다는 시각에 동의합니다. 다만 반도체 제조가 동북아시아에 집중된것이 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의 손기술과 무관하지 않다는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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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35 Likes - 3월 28일 미 동부시간 오후 5시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웨더헤드 센타 공동주최로 케네디스쿨 벨퍼빌딩 L-01 Weil Town Hall 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특강이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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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3월 28일 미 동부시간 오후 5시 하바드 케네디스쿨 코리아 코커스와 하바드 웨더헤드 센타 공동주최로 케네디스쿨 벨퍼빌딩 L-01 Weil Town Hall 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특강이 열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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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34 Likes - 광주 온 박영선 "AI서 미래 먹거리 찾아야"…정치 언급 없어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은 10일 "미래에는 전문 분야별로 AI 에이전트(인공지능 중개인)가 발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의 금요조찬포럼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그리고 AI 에이전트 시대'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수집해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고 정보 제공과 사전 협상까지 수행할 수 있다"며 "의료 등 전문 분야부터 농수축산물 직거래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광주가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고 광주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패권 국가들의 동력 중 하나로 첨단 신기술 지배를 꼽으면서 "미국 패권화와 소련 몰락의 이면에는 반도체 기술의 역할이 있었다"며 "걸프전은 미국 반도체 투자의 가장 큰 성과"라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은 자유무역주의를 하면 더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중국 시장이 더 커져 트럼프 정부부터 보호무역주의로 돌아섰다고 봐야 한다"며 "그럼에도 우리 정부는 자유무역주의 기반 정책을 계속 펼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정치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강연 후에는 포럼을 공동 주관한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지역 소상공인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을 논의했다.

areum@yna.co.kr

장아름(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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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광주 온 박영선 “AI서 미래 먹거리 찾아야”…정치 언급 없어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은 10일 “미래에는 전문 분야별로 AI 에이전트(인공지능 중개인)가 발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의 금요조찬포럼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그리고 AI 에이전트 시대’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수집해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고 정보 제공과 사전 협상까지 수행할 수 있다”며 “의료 등 전문 분야부터 농수축산물 직거래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광주가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고 광주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패권 국가들의 동력 중 하나로 첨단 신기술 지배를 꼽으면서 “미국 패권화와 소련 몰락의 이면에는 반도체 기술의 역할이 있었다”며 “걸프전은 미국 반도체 투자의 가장 큰 성과”라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은 자유무역주의를 하면 더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중국 시장이 더 커져 트럼프 정부부터 보호무역주의로 돌아섰다고 봐야 한다”며 “그럼에도 우리 정부는 자유무역주의 기반 정책을 계속 펼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정치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강연 후에는 포럼을 공동 주관한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지역 소상공인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을 논의했다. [email protected] 장아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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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34 Likes - 광주 온 박영선 "AI서 미래 먹거리 찾아야"…정치 언급 없어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은 10일 "미래에는 전문 분야별로 AI 에이전트(인공지능 중개인)가 발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의 금요조찬포럼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그리고 AI 에이전트 시대'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수집해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고 정보 제공과 사전 협상까지 수행할 수 있다"며 "의료 등 전문 분야부터 농수축산물 직거래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광주가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고 광주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패권 국가들의 동력 중 하나로 첨단 신기술 지배를 꼽으면서 "미국 패권화와 소련 몰락의 이면에는 반도체 기술의 역할이 있었다"며 "걸프전은 미국 반도체 투자의 가장 큰 성과"라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은 자유무역주의를 하면 더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중국 시장이 더 커져 트럼프 정부부터 보호무역주의로 돌아섰다고 봐야 한다"며 "그럼에도 우리 정부는 자유무역주의 기반 정책을 계속 펼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정치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강연 후에는 포럼을 공동 주관한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지역 소상공인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을 논의했다.

areum@yna.co.kr

장아름(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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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광주 온 박영선 “AI서 미래 먹거리 찾아야”…정치 언급 없어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은 10일 “미래에는 전문 분야별로 AI 에이전트(인공지능 중개인)가 발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의 금요조찬포럼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그리고 AI 에이전트 시대’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수집해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고 정보 제공과 사전 협상까지 수행할 수 있다”며 “의료 등 전문 분야부터 농수축산물 직거래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 AI 데이터센터를 보유한 광주가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고 광주의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패권 국가들의 동력 중 하나로 첨단 신기술 지배를 꼽으면서 “미국 패권화와 소련 몰락의 이면에는 반도체 기술의 역할이 있었다”며 “걸프전은 미국 반도체 투자의 가장 큰 성과”라고 분석했다. 다만 “미국은 자유무역주의를 하면 더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오히려 중국 시장이 더 커져 트럼프 정부부터 보호무역주의로 돌아섰다고 봐야 한다”며 “그럼에도 우리 정부는 자유무역주의 기반 정책을 계속 펼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정치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으며, 강연 후에는 포럼을 공동 주관한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지역 소상공인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을 논의했다. [email protected] 장아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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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33 Likes - #반도체주권국가 의 길 7 . 
- 일본의 반도체 재무장 
- 한국정부는 도대체 무슨 전략을? 
- 아사이 신문 보도/미일 반도체회사 합병에 찬성하라고 윤정부 SK 하이닉스 정치적 압박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의 오랜 잠에서 깨어나는가? 
대만 TSMC의 일본 구마모토 제 1공장 개소식이 2월 24일 열렸습니다. 양배추와 당근을 재배하던 농촌마을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선 것 입니다. 

일본 정부가 TSMC 제 1공장 설비투자액의 절반에 가까운 4천 760억엔(약 4조 2천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한 공장 입니다. 

TSMC 구마모토 공장 완공은 첫째, TSMC의 패키징 기술과 일본 소니의 이미지센서 기술이 합쳐져 반도체에서 이미지센서 분야를 석권 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12-28나노 공정의 제품을 생산하게될 TSMC 구마모토 공장은 현재 40나노 생산에 머물고 있는 일본 반도체 양산기술 실력을 끌어 올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삼성과 TSMC가 3나노 양산 경쟁을 벌이고 곧 2나노초격차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12-28 나노 수준은 최첨단이 아니라는 언론 보도가 있지만 12-28 나노의 반도체 칩이 주로 자동차와 첨단 가전제품에 쓰이고 있어서 단순히 그런 시각으로 볼 일은 아닙니다. 

책 #반도체주권국가 에서 언급했듯이(P.189-일본의 반도체 재무장, 실리콘 섬을 향한 꿈) 일본은 30년전의 영광을 되찾아 ‘실리콘 섬’으로 다시 반도체 재무장을 하겠다는 용트림 계획을 세운지 오래이고 이미 미국과 반도체 재편에 관한 사전동의도 끝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속사정에 둔감한 것으로 보이는 한국 정부는 대안 없이 미-일 반도체 전략에 연일 끌려 다니는 모습입니다. 

아사히신문이 23일 일본의 키옥시아와 미국의 웨스턴디지털 합병에 한국 윤정부가 SK하이닉스에게(2018년 일본 키옥시아에 4조원 간접투자) 미-일 두 회사의  합병에 동의해 주라고 ‘정치적 압박’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의 웨스턴디지털이 합병을 하게되면 낸드플래시 세계시장 점유율은 1위 삼성전자와 맞먹고 2위 SK 하이닉스를 넘어서게 됩니다. 

한국과 대만에 치우친 반도체 생산을 지정학적인 이유를 들어 일본과 싱가폴로 분산 시키려는 미-일 간의 반도체 재편 동조 전략에 한국정부는 언제까지 대책없이 들러리를 설 것이며 야당인 한국의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에 먹구름이 몰려 오는데도 누구하나 목소리 내는 사람이 없으니 정말 걱정,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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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반도체주권국가 의 길 7 . – 일본의 반도체 재무장 – 한국정부는 도대체 무슨 전략을? – 아사이 신문 보도/미일 반도체회사 합병에 찬성하라고 윤정부 SK 하이닉스 정치적 압박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의 오랜 잠에서 깨어나는가? 대만 TSMC의 일본 구마모토 제 1공장 개소식이 2월 24일 열렸습니다. 양배추와 당근을 재배하던 농촌마을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선 것 입니다. 일본 정부가 TSMC 제 1공장 설비투자액의 절반에 가까운 4천 760억엔(약 4조 2천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한 공장 입니다. TSMC 구마모토 공장 완공은 첫째, TSMC의 패키징 기술과 일본 소니의 이미지센서 기술이 합쳐져 반도체에서 이미지센서 분야를 석권 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둘째, 12-28나노 공정의 제품을 생산하게될 TSMC 구마모토 공장은 현재 40나노 생산에 머물고 있는 일본 반도체 양산기술 실력을 끌어 올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삼성과 TSMC가 3나노 양산 경쟁을 벌이고 곧 2나노초격차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12-28 나노 수준은 최첨단이 아니라는 언론 보도가 있지만 12-28 나노의 반도체 칩이 주로 자동차와 첨단 가전제품에 쓰이고 있어서 단순히 그런 시각으로 볼 일은 아닙니다. 책 #반도체주권국가 에서 언급했듯이(P.189-일본의 반도체 재무장, 실리콘 섬을 향한 꿈) 일본은 30년전의 영광을 되찾아 ‘실리콘 섬’으로 다시 반도체 재무장을 하겠다는 용트림 계획을 세운지 오래이고 이미 미국과 반도체 재편에 관한 사전동의도 끝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속사정에 둔감한 것으로 보이는 한국 정부는 대안 없이 미-일 반도체 전략에 연일 끌려 다니는 모습입니다. 아사히신문이 23일 일본의 키옥시아와 미국의 웨스턴디지털 합병에 한국 윤정부가 SK하이닉스에게(2018년 일본 키옥시아에 4조원 간접투자) 미-일 두 회사의 합병에 동의해 주라고 ‘정치적 압박’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만약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의 웨스턴디지털이 합병을 하게되면 낸드플래시 세계시장 점유율은 1위 삼성전자와 맞먹고 2위 SK 하이닉스를 넘어서게 됩니다. 한국과 대만에 치우친 반도체 생산을 지정학적인 이유를 들어 일본과 싱가폴로 분산 시키려는 미-일 간의 반도체 재편 동조 전략에 한국정부는 언제까지 대책없이 들러리를 설 것이며 야당인 한국의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에 먹구름이 몰려 오는데도 누구하나 목소리 내는 사람이 없으니 정말 걱정,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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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32 Likes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 5부

1980년대 후반 / 
“미국의 아침이 다시 밝았다” - 레이건대통령 

1985년 플라자협정이후 미국은 살인적인 금리와 인플레에서 벗어나 경제가 안정을 되찾습니다. 당시 레이건대통령은 “미국의 아침이 다시 밝았다”며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무역정책을 
펼칩니다. 소련과는 군축협상을 진행하고 소련은 고르바초프의 등장과 함께 개혁과 개방을 외칩니다. 한국은 미국의 플라자협정이후 일본산 반도체에 세금이 부과되는 규제를 틈타 메모리반도체 제조를 시작하는데 … 

https://youtu.be/nPWCzcqHV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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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 5부 1980년대 후반 / “미국의 아침이 다시 밝았다” – 레이건대통령 1985년 플라자협정이후 미국은 살인적인 금리와 인플레에서 벗어나 경제가 안정을 되찾습니다. 당시 레이건대통령은 “미국의 아침이 다시 밝았다”며 자유시장경제와 자유무역정책을 펼칩니다. 소련과는 군축협상을 진행하고 소련은 고르바초프의 등장과 함께 개혁과 개방을 외칩니다. 한국은 미국의 플라자협정이후 일본산 반도체에 세금이 부과되는 규제를 틈타 메모리반도체 제조를 시작하는데 … https://youtu.be/nPWCzcqHV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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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31 Likes - 사진으로 보는 3월 12일 Boston College 
“반도체 주권국가” 특강.
정말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Boston College, Harvard, MIT 학생여러분들과 멀리 뉴욕에서 까지 와주신 참석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연내용은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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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사진으로 보는 3월 12일 Boston College “반도체 주권국가” 특강. 정말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Boston College, Harvard, MIT 학생여러분들과 멀리 뉴욕에서 까지 와주신 참석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연내용은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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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30 Likes - [뉴스레터K] 반도체 강국 위상 ‘흔들’?...한국의 반도체 전략은?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ㅣKBS 

https://youtu.be/qSTxtwg_tTI?si=64yrb24BhpjMBs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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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뉴스레터K] 반도체 강국 위상 ‘흔들’?…한국의 반도체 전략은?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ㅣKBS https://youtu.be/qSTxtwg_tTI?si=64yrb24BhpjMBs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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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28 Likes - 내일 (11일) 아침 8시 
YTN 라디오  뉴스킹에 출연합니다. 

많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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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내일 (11일) 아침 8시 YTN 라디오 뉴스킹에 출연합니다. 많시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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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28 Likes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2부 금본위 달러기축통화에서 오일머니 

지난 6월 17일 있었던 뉴욕, 뉴저지 강연. 

-미국 달러화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되었을까? 
-한국전쟁은 미국의 베트남 참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닉슨의 금본위체 철폐와 오일이코노미의 패트로 달러체제 그리고 중국방문,등소평과의 만남이 미중 두나라의 미래를 결정했다. 

https://youtu.be/1pIJpfDnc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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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2부 금본위 달러기축통화에서 오일머니 지난 6월 17일 있었던 뉴욕, 뉴저지 강연. -미국 달러화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되었을까? -한국전쟁은 미국의 베트남 참전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닉슨의 금본위체 철폐와 오일이코노미의 패트로 달러체제 그리고 중국방문,등소평과의 만남이 미중 두나라의 미래를 결정했다. https://youtu.be/1pIJpfDnc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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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27 Likes - <반도체주권국가> 저자들이 어제 판교에 모였습니다.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렸던 명사특강.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과 벤처, 스타트업에서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도체주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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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반도체주권국가> 저자들이 어제 판교에 모였습니다.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렸던 명사특강.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과 벤처, 스타트업에서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도체주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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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27 Likes - <반도체주권국가> 저자들이 어제 판교에 모였습니다.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렸던 명사특강.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과 벤처, 스타트업에서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도체주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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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반도체주권국가> 저자들이 어제 판교에 모였습니다.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렸던 명사특강. 경기경제과학진흥원과 벤처, 스타트업에서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도체주권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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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26 Likes - #반도체주권국가 의길 10. 
- 미국 상무장관의 반도체지원금 오리발성 발언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는? 

얼마전 미국의 러몬도 상무장관이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제2의 칩스법이 필요하다. 예산은 280억 달러 밖에 없는데 보조금 신청이 너무 많이 들어왔다. 지금 신청자가 600기업 이상이 들어왔다. 그래서 다 못 줄 수 있다. 좀 이해해 달라. 반만 받아도 행운일 거다. ” 

물론 작년 연말부터 이런 상황은 감지되고 있었지만 상무장관이 노골적으로 이렇게 얘기 하리라곤 생각을 못했습니다. 미국의 신뢰성과도 직결되는 이 발언이 담긴 미 상무부에서 제게 온 이 메일을 그래서 한참 들여다 봤지요. 

칩스법은 책 #반도체주권국가에 기술 한 바(P.69)처럼 Creating Helpful Incentives to Produce Semiconductors 의 약자 입니다. 반도체 생산에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 창출 이라는 의미와 의지를 담은 칩스법은 바이든 대통령의 야심적인 공약 사업이고 미국의 반도체를 다시 한번 일으켜 보겠다는 미국의 반도체 굴기법 입니다. 외국 회사들이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지으면 거기에 세금도 깎아주고 또 직접 보조금도 줘서 미국에 반도체 제조공장을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세금 깎아주는 것은 예정대로 시행이 되는 것 같지만 직접 보조금 주는 것은 당초에는 신청하면 다 줄 듯이 하다가 이제는‘오리발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한 우리나라 삼성이나 SK하이닉스는 좀 난감한 상황이 되었고 지원금을 받기 위한 각축전을 벌여야 하는 지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작년 연말 부터 감지 되었는데도 우리정부는 대웅이 늦었다는 겁니다. 
최근에 와서야 미국 반도체 협회장을 만나 협조를 요청하는 정도 이니까요. 

현재 미국 정부는 미국내 반도체 설비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생산 지원금(390억달러)과 연구개발 지원금(132억달러) 등 5년간 총 527억달러(75조5000억원)를 지원하는 내용의 반도체 지원금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F-35 등 미군 전투기용 반도체를 만드는 BAE시스템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글로벌파운더리스 등 3개 기업에는 이미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인텔은 대출금까지 포함해서 100억달러(13조원) 가량의 보조금을 신청했습니다. 

미국의 칩스법은 만약 트럼프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그 법이 유지되기 힘들 것으로 미국 정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미 상무장관도 바이든이 재선 되면 칩스법2 를 추진해 보겠다고 말할 정도 이니까요.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확실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10개월 정도 라고 보면 될까요? 

자칫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겪’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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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반도체주권국가 의길 10. – 미국 상무장관의 반도체지원금 오리발성 발언 – 삼성전자. SK 하이닉스는? 얼마전 미국의 러몬도 상무장관이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제2의 칩스법이 필요하다. 예산은 280억 달러 밖에 없는데 보조금 신청이 너무 많이 들어왔다. 지금 신청자가 600기업 이상이 들어왔다. 그래서 다 못 줄 수 있다. 좀 이해해 달라. 반만 받아도 행운일 거다. ” 물론 작년 연말부터 이런 상황은 감지되고 있었지만 상무장관이 노골적으로 이렇게 얘기 하리라곤 생각을 못했습니다. 미국의 신뢰성과도 직결되는 이 발언이 담긴 미 상무부에서 제게 온 이 메일을 그래서 한참 들여다 봤지요. 칩스법은 책 #반도체주권국가에 기술 한 바(P.69)처럼 Creating Helpful Incentives to Produce Semiconductors 의 약자 입니다. 반도체 생산에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 창출 이라는 의미와 의지를 담은 칩스법은 바이든 대통령의 야심적인 공약 사업이고 미국의 반도체를 다시 한번 일으켜 보겠다는 미국의 반도체 굴기법 입니다. 외국 회사들이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지으면 거기에 세금도 깎아주고 또 직접 보조금도 줘서 미국에 반도체 제조공장을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세금 깎아주는 것은 예정대로 시행이 되는 것 같지만 직접 보조금 주는 것은 당초에는 신청하면 다 줄 듯이 하다가 이제는‘오리발성’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기로 한 우리나라 삼성이나 SK하이닉스는 좀 난감한 상황이 되었고 지원금을 받기 위한 각축전을 벌여야 하는 지경이 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이 작년 연말 부터 감지 되었는데도 우리정부는 대웅이 늦었다는 겁니다. 최근에 와서야 미국 반도체 협회장을 만나 협조를 요청하는 정도 이니까요. 현재 미국 정부는 미국내 반도체 설비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생산 지원금(390억달러)과 연구개발 지원금(132억달러) 등 5년간 총 527억달러(75조5000억원)를 지원하는 내용의 반도체 지원금 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F-35 등 미군 전투기용 반도체를 만드는 BAE시스템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글로벌파운더리스 등 3개 기업에는 이미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인텔은 대출금까지 포함해서 100억달러(13조원) 가량의 보조금을 신청했습니다. 미국의 칩스법은 만약 트럼프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그 법이 유지되기 힘들 것으로 미국 정계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미 상무장관도 바이든이 재선 되면 칩스법2 를 추진해 보겠다고 말할 정도 이니까요.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확실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앞으로 10개월 정도 라고 보면 될까요? 자칫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겪’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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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26 Likes - 어제 광화문 교보문고에 드디어 선보인 
#반도체주권국가 
교보에 들른 지인이 사진 보내주셨습니다. 
Daum 선정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교보 경제 경영부문 인기 급상승.
Yes 24 경제부문 베스트셀러. 

책 읽어보신 분들 공통 반응은 “쉽게썼다. 재미있다. 유익하다” 입니다. 
많이 애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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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어제 광화문 교보문고에 드디어 선보인 #반도체주권국가 교보에 들른 지인이 사진 보내주셨습니다. Daum 선정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교보 경제 경영부문 인기 급상승. Yes 24 경제부문 베스트셀러. 책 읽어보신 분들 공통 반응은 “쉽게썼다. 재미있다. 유익하다” 입니다. 많이 애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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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26 Likes - 어제 광화문 교보문고에 드디어 선보인 
#반도체주권국가 
교보에 들른 지인이 사진 보내주셨습니다. 
Daum 선정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교보 경제 경영부문 인기 급상승.
Yes 24 경제부문 베스트셀러. 

책 읽어보신 분들 공통 반응은 “쉽게썼다. 재미있다. 유익하다” 입니다. 
많이 애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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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어제 광화문 교보문고에 드디어 선보인 #반도체주권국가 교보에 들른 지인이 사진 보내주셨습니다. Daum 선정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교보 경제 경영부문 인기 급상승. Yes 24 경제부문 베스트셀러. 책 읽어보신 분들 공통 반응은 “쉽게썼다. 재미있다. 유익하다” 입니다. 많이 애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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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25 Likes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 1부 / 1900-1933 자동차의 등장과 대공황 

지난 6월 17일 있었던 뉴욕, 뉴저지 강연회. 
오늘은 1부 1900-1933 자동차의 등장과 대공황 시기- 미국의 경제상황과 어메리칸드림의 탄생 그리고 그로부터 약 80년후 등장한 시진핑의 중국몽에 대해 설명합니다

https://youtu.be/bIqriQz6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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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과거 100년 미래 100년-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 1부 / 1900-1933 자동차의 등장과 대공황 지난 6월 17일 있었던 뉴욕, 뉴저지 강연회. 오늘은 1부 1900-1933 자동차의 등장과 대공황 시기- 미국의 경제상황과 어메리칸드림의 탄생 그리고 그로부터 약 80년후 등장한 시진핑의 중국몽에 대해 설명합니다 https://youtu.be/bIqriQz6G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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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25 Likes - 뉴욕 한인경제인 연합회가 주축이된 뉴욕 뉴저지 동포 초청 간담회가 미 동부시간 6월 17일 토요일 아침 8시 부터 조찬강연으로 열립니다. 
- 아참 8시 조찬 
- 아침 9시 - 10시 반 / 강연 
- 장소/ 더블트리 힐튼(포틀리, 뉴저지) 
- 사회/ 전후석 감독(영화 헤로니모. 초선) 
이번 강연은 “과거 백년 미래백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지난 백년 미국과 대한민국, 미래백년과 미중 갈등 속 대한민국을 가늠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뉴저지 지인들과 동포 여러분께 많이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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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뉴욕 한인경제인 연합회가 주축이된 뉴욕 뉴저지 동포 초청 간담회가 미 동부시간 6월 17일 토요일 아침 8시 부터 조찬강연으로 열립니다. – 아참 8시 조찬 – 아침 9시 – 10시 반 / 강연 – 장소/ 더블트리 힐튼(포틀리, 뉴저지) – 사회/ 전후석 감독(영화 헤로니모. 초선) 이번 강연은 “과거 백년 미래백년 – 고래싸움과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지난 백년 미국과 대한민국, 미래백년과 미중 갈등 속 대한민국을 가늠해 보는 시간입니다. 뉴욕. 뉴저지 지인들과 동포 여러분께 많이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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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24 Likes - #백문일견 (#하바드리포트 48)
- 보스턴 컬리지 대학 초청강연 

오는 3월 12일 오후 5시 보스턴컬리지(BC)대학 초청강연이 있습니다. 

보스턴컬리지 Global Korea Project 에서는 
책 #반도체주권국가 의 출판을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전쟁과 반도체 주권을 주제로 저자 박영선 전장관 초청강연을 엽니다. 

이번 보스턴컬리지(Boston College)대학 초청강연에는 하바드대학 Wheatherhead Center 가 공동 스폰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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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백문일견 (#하바드리포트 48) – 보스턴 컬리지 대학 초청강연 오는 3월 12일 오후 5시 보스턴컬리지(BC)대학 초청강연이 있습니다. 보스턴컬리지 Global Korea Project 에서는 책 #반도체주권국가 의 출판을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전쟁과 반도체 주권을 주제로 저자 박영선 전장관 초청강연을 엽니다. 이번 보스턴컬리지(Boston College)대학 초청강연에는 하바드대학 Wheatherhead Center 가 공동 스폰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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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Young-sun - 123 Likes - 청룡의 해 2024년 새해 첫날엔 
내 맘에 솟아난 그 무엇을 책으로 엮어 
인사 드립니다. 

1월 10일 출간될 ‘반도체 주권국가’ 
-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는가! 
미중 갈등속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망해 봤습니다. 
고래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담았습니다. 

청룡과 함께 웅비하는 한해 되십시요. 
새해소망 꼭 이루는 한해 되십시요 . 
복된 한해 되십시요. 

박영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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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 : 청룡의 해 2024년 새해 첫날엔 내 맘에 솟아난 그 무엇을 책으로 엮어 인사 드립니다. 1월 10일 출간될 ‘반도체 주권국가’ –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는가! 미중 갈등속 대한민국의 미래를 조망해 봤습니다. 고래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담았습니다. 청룡과 함께 웅비하는 한해 되십시요. 새해소망 꼭 이루는 한해 되십시요 . 복된 한해 되십시요. 박영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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