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드리포트 –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와의 대화 – “미중갈등으로 한국 Squeeze 되었다” –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 ” – “한국정부, 기업 백악관은 물론 의회설득 노력도 좀 더 기울여야. 9월초 하바드 반도체 심포지엄에서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를 만났다. 그는 1세션 사회자로 참석했었다. 명함을 교환하고 며칠지나서 그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반도체와 관련하여 인사이트 있는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하바드스퀘어 근처 식당에서 만나 1시간 반 가량 얘기를 나누었다. 책 ”칩워“ 는 7년 걸려서 쓰여졌다. 러시아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인 그가 초반에 반도체산업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는 설명이다. “반도체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동아시아 국가들은 반도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미국인들은 기술을 생각할때 소프트웨어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반도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책을 쓰게 됐다.”고 그 동기를 설명했다. 최근 미중갈등으로 한국이 어떻게 상황을 느끼고 있는지 크리스 밀러는 우선 그것이 제일 궁금했다. “매우 힘들다” 고 답변했더니 크리스 밀러는 “한국이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Squeeze 되었다”는 표현을 썼다. 또한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고 했다. “D램 시설이 중국에 인질로 잡혀있다”는 표현이 내 뇌리를 쳤다. 이는 2020년 SK하이닉스의 미국 인텔 다렌 공장인수가 실패 였다는 것을 표현하는 우회적 표현인 것으로 해석된다. 크리스 밀러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목매고 있는 중국반도체 공장 장비반입 유예조치와 관련해서는 “더 연장해 줄 것” 이라고 봤다. 그러나 “내년 대선에서 만약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더 제한적이고 더 엄격한 규제가 시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스 밀러는 “한국정부와 기업이 백악관은 물론 미 의회를 설득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달말 1박 2일 체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하바드리포트 –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와의 대화 – “미중갈등으로 한국 Squeeze 되었다” –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 ” – “한국정부, 기업 백악관은 물론 의회설득 노력도 좀 더 기울여야. 9월초 하바드 반도체 심포지엄에서 ”칩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를 만났다. 그는 1세션 사회자로 참석했었다. 명함을 교환하고 며칠지나서 그에게서 이메일이 왔다. 반도체와 관련하여 인사이트 있는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하바드스퀘어 근처 식당에서 만나 1시간 반 가량 얘기를 나누었다. 책 ”칩워“ 는 7년 걸려서 쓰여졌다. 러시아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인 그가 초반에 반도체산업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는 설명이다. “반도체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동아시아 국가들은 반도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미국인들은 기술을 생각할때 소프트웨어는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반도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책을 쓰게 됐다.”고 그 동기를 설명했다. 최근 미중갈등으로 한국이 어떻게 상황을 느끼고 있는지 크리스 밀러는 우선 그것이 제일 궁금했다. “매우 힘들다” 고 답변했더니 크리스 밀러는 “한국이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Squeeze 되었다”는 표현을 썼다. 또한 “중국에 있는 D램 시설이 중국정부에 인질로 잡혀있다.”고 했다. “D램 시설이 중국에 인질로 잡혀있다”는 표현이 내 뇌리를 쳤다. 이는 2020년 SK하이닉스의 미국 인텔 다렌 공장인수가 실패 였다는 것을 표현하는 우회적 표현인 것으로 해석된다. 크리스 밀러는 삼성과 SK하이닉스가 목매고 있는 중국반도체 공장 장비반입 유예조치와 관련해서는 “더 연장해 줄 것” 이라고 봤다. 그러나 “내년 대선에서 만약 트럼프가 승리한다면 더 제한적이고 더 엄격한 규제가 시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스 밀러는 “한국정부와 기업이 백악관은 물론 미 의회를 설득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달말 1박 2일 체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눈내린 성탄절 전날에는 선배님이 보내주신 시를 올립니다. 겨울 사랑 – 고정희 그 한 번의 따뜻한 감촉 단 한 번의 묵묵한 이별이 몇번의 겨울을 버티게 했습니다……… 그 한 번의 그윽한 기쁨 단 한 번의 이윽한 진실이 내 일생을 버티게 할지도 모릅니다. / 아름다운 사람하나. 1996
지난여름 정병국 전 문화체육부 장관께서 미국으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청년정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곳의 청년들이 박장관 강의를 듣고 싶어하니 올해 마지막 강의를 요청 한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사단법인 청정(이사장 이윤환)은 2017년부터 시작한 시민정치 교양프로그램인 청년정치학교(교장 정병국, 교감 김세연)의 존속을 위해 졸업생 동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지금은 청년정치학교 외에도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 가운데 청년정치대학원은 선공후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건전하고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역량을 개발하게 함으로써, 소명의식을 지닌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오는 11월 27일 월요일 저녁 청년정치대학원에서 특강을 합니다. 일시: 11월 27일(월) 19시 30분 장소: 캠퍼스디 서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20) 주제: 반도체 주권국가
강연을 여러번 했지만 “캠퍼스 디 서울 – 청년정치대학원”에서 처럼 활발한 질문이 나온 경우는 많지 않았던 듯 합니다 . 저도 시간이 그렇게 훅 지난 줄 몰랐습니다. 너무나 진지하게 그리고 정말 활발하게 질문해 주신 청년정치대학원 여러분! 힘내세요! 아울러 밤 9시반이 넘어서까지 함께 해주신 김세연 전의원님께도 우리사회를 위해 좋은일 많이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영선 전 장관 “반도체 경쟁력이 무기화 되는 시대, 한국도 국가 차원의 청사진 그려야” ——- “반도체는 국가 산업과 경제력, 군사력의 핵심입니다. 글로벌 패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한국도 국가 차원의 반도체 프로젝트 논의가 시급합니다.” 21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박 전 장관은 ‘”반도체 주권국가” –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 전 장관은 현재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이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강연에서 디지털 시대 핵심인 반도체의 전략 무기화에 대한 역사를 짚어보고, 미·중 갈등 속 대한민국 위치와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 전 장관은 최근의 글로벌 무력 충돌과 미·중 패권 경쟁 등이 심화하는 모습을 지적하며 그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도체 기술을 지배하는 자가 결국 산업과 경제력, 군사력을 지배하게 된다”며 “미·중 패권 경쟁의 핵심이 반도체인 것도 결국 이 같은 이유”라고 말했다. 반도체 무기화의 시작은 과거 베트남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군이 베트남에 투하한 폭탄은 86만4000톤에 달했으나 명중률은 9.2%에 불과했다. 이후 ‘맨해튼 프로젝트’,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프로젝트’ 등 고도화된 반도체 연산 기술 개발에 매진한 미국은 정밀하게 위치를 분석하고 타격할 수 있는 반도체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 이후 걸프전에서 AIM-7 공대공 미사일 명중률을 59.1%로 끌어올렸다. 박 전 장관은 과거와 달리 글로벌 경제가 건설적 관여정책(Constructive Engagement)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된 만큼 반도체 패권 경쟁은 간단히 해결될 수 없을 것이라 진단했다. 또한 각 국가가 반도체 기술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을 쏟아붓고 있는 만큼 한국도 이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전 장관은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일종의 ‘팀 스포츠’ 형태를 띠고 있다. 미국이 설계·지식재산권을 담당하고, 한국과 대만·중국·싱가포르가 제조·패키징을, 일본·유럽 등이 소재·부품·장비를 담당하는 식”이라며 “한국이 이 같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기업들의 미래 프로젝트 논의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 아주경제 김진희 기자
#하바드리포트 42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하바드 첫 흑인여성 총장 취임식 클로딘 게이 하바드 첫 흑인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하바드 역사상 386년만의 흑인으로서는 첫번째 여성으로서는 두번째 총장이다. 아이티 이민가정 출신의 첫 흑인 총장은 간호사인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밑에서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제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하바드 졸업식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하바드야드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비가 오지만 준비한 얘기를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클로딘 게이 총장은 선도적 교육기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 앞에서 겸손해지고 당신들이 내게 준 신뢰로 대담해지고 당신들의 헌신과 고등교육을 위한 공통의 목표에 힘을 얻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의 8개 아이비리그 가운데 브라운, 콜롬비아, 유펜, 다트머스, 코넬, 하바드 6개 대학이 여성총장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하바드리포트 42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하바드 첫 흑인여성 총장 취임식 클로딘 게이 하바드 첫 흑인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하바드 역사상 386년만의 흑인으로서는 첫번째 여성으로서는 두번째 총장이다. 아이티 이민가정 출신의 첫 흑인 총장은 간호사인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밑에서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제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하바드 졸업식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하바드야드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비가 오지만 준비한 얘기를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클로딘 게이 총장은 선도적 교육기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 앞에서 겸손해지고 당신들이 내게 준 신뢰로 대담해지고 당신들의 헌신과 고등교육을 위한 공통의 목표에 힘을 얻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의 8개 아이비리그 가운데 브라운, 콜롬비아, 유펜, 다트머스, 코넬, 하바드 6개 대학이 여성총장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하바드리포트 42 –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하바드 첫 흑인여성 총장 취임식 클로딘 게이 하바드 첫 흑인 총장 취임식이 열렸다. 하바드 역사상 386년만의 흑인으로서는 첫번째 여성으로서는 두번째 총장이다. 아이티 이민가정 출신의 첫 흑인 총장은 간호사인 어머니와 엔지니어인 아버지 밑에서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이제 다양성의 상징이 되었다. 비가 내린 가운데 하바드 졸업식이 열리는 장소로 잘 알려진 하바드야드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비가 오지만 준비한 얘기를 다 하겠다”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클로딘 게이 총장은 선도적 교육기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제 앞에서 겸손해지고 당신들이 내게 준 신뢰로 대담해지고 당신들의 헌신과 고등교육을 위한 공통의 목표에 힘을 얻게된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미국의 8개 아이비리그 가운데 브라운, 콜롬비아, 유펜, 다트머스, 코넬, 하바드 6개 대학이 여성총장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박영선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나” 서강대 특강/ 박국희 기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1일 ‘반도체 무기화’를 주제로 서강대에서 특별강연을 할 예정이다. 서강대 경영연구소는 19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초청해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강대 마태오관에서 ‘반도체 주권국가, 반도체는 왜 무기화되었나?’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현재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고문,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하버드대에 머물며 국가 전략 자산으로서의 반도체 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강대는 “박 전 장관은 이번 강연에서 디지털 시대의 핵심인 반도체의 전략 무기화에 대한 역사를 짚어보고 21세기 패권 국가의 조건과 미중 갈등 속 대한민국의 위치와 미래를 그려볼 예정”이라고 했다. 박 전 장관 측은 “세계 패권을 노리던 중국이 반도체 소재에 활용되는 희귀 원자재인 갈륨·게르마늄에 대한 수출 허가제를 도입했고 반도체 시장의 빈틈을 파고들며 미국과의 갈등이 격화되는 모양새”라며 “지난 10월 유럽연합(EU)도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수출통제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하며 반도체 전쟁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첨단 반도체 기술의 지배력은 곧 글로벌 기술패권과 군사 안보의 핵심”이라며 “고래싸움에서 대한민국이 반도체 주권국가가 되기 위해 정부가 경제·산업 정책을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특강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 조선일보
#반도체주권국가 독자평을 소개합니다. 1.“중국의 WTO 가입 과정도 그렇고, 미국의 반도체지원법 입법 의미도 그렇고, 큰 그림을 보시면서 굵은 선으로 정의내리시는 능력이 탁월하세요. 저는 위 두 사안을 가르치면서 깨알같은 자료와 세부사항에 집중한 터라, 이렇게 단순화시켜 핵심을 짚어 주시는 책 내용에 거듭 감탄 중입니다.” – 부산대 교수님. 제 답변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2. 급변하는 세계 정세를 따라, 우리나라도 더는 안주하지 않고 변해야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Yes 24의 어느 독자 제답변 “감사합니다” 3. 박영선 전 장관님 전 당신 같은 비주류 고생 많이 한 정치인들의 이런 활동에 박수를 보내지만 아무리 진보쪽바운더리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반도체제조업이 미국 시혜가 아니다는 주장 하기 위해 동아시아 여성의 젓가락질로 달궈진 섬세한 손기술 가져온 건 너무하지 않나요? 마이크론은 뭔가요 – 알라딘의 어느독자 – 제답변 “처음엔 미국의 이해관계와 맞물린 시혜적 측면이 있다는 시각에 동의합니다. 다만 반도체 제조가 동북아시아에 집중된것이 젓가락을 사용하는 나라의 손기술과 무관하지 않다는 뜻 입니다.”
[뉴스레터K] 반도체 강국 위상 ‘흔들’?…한국의 반도체 전략은?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ㅣKBS https://youtu.be/qSTxtwg_tTI?si=64yrb24BhpjMBsSM
#백문일견 2024 ~ #하바드리포트 49-5 보스턴컬리지 글로벌 한국 프로젝트 “반도체 주권국가” 특강 2부 Q&A –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된 질의 응답. – 미중 갈등속 한국정부와 기업의 길은? https://www.youtube.com/watch?v=k998Udy8lwA
#하바드리포트 45 – 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졌다 – 긴 겨울이 오고 있다 시간은 누구의 편일까? 이스라엘- 하마스 충돌은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을 교착상태에 빠뜨리고 있다. 내년 대선을 앞둔 미국은 SanFrancisco 에서 예정된 바이든-시진핑 회담에 기대를 거는 것으로 보인다. 시간은 누구의 편 일까? 긴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말이다 . 이번주 그레이엄 앨리슨 교수 수업에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중국이 얻을 수 있는 이점과 단점을 살펴봄. 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이점 – 미국의 주요 관심사가 중국이 아니게 됨. -미국이 동시에 주요한 두 가지 위협에 집중할 수 없는 시스템적 한계. -중국이 미국의 무시 속에서 “중국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여유 공간 확보. 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국의 단점 -중국의 핵심 외교 정책 원칙(주권, 독립, 영토 무결성, 내부 정치에 대한 무간섭) 위반. -분리주의자들의 독립을 인정한 대국에 의해 군대가 배치되는 전례로 인한 핵심 이익 위협. -중국과 러시아를 신 적대국으로 묘사하고 냉전적 사고를 장려할 수 있는 미국의 중국 적대세력에 기회 제공. 3. 중국이 우크라이나 평화를 중재하는 경우: 중국의 장점 – 푸틴을 권력에 유지시킴으로써 중국에 안정된 에너지 공급원을 제공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일관된 P5 지지국으로 활동 가능. -푸틴의 핵 공격 가능성 방지. -중국 중재로 이루어진 합의는 중국의 글로벌 비전을 강조하며 중요한 성과로 인정됨. 4. 중국이 우크라이나 평화를 중재하는 경우 :중국의 단점: -미국의 주요 관심사가 다시 중국으로 돌아갈 가능성. -미국이 두 전쟁에 집중 중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위협. -트럼프가 다시 당선될 경우 미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줄어들 가능성. 바이든과 시진핑의 만남의 결과에 따라 세계정세는 크게 요동 칠 수도 있다. 실무회담이 여러번 열렸으므로 그 결과를 낙관하기엔 불안요인이 많다. 우리 대한민국도 여러 경우의 수에 대해 미리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하바드리포트 41 – 미국의 반도체 미래청사진에 한국은 있을까?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하바드 케네디스쿨 ASHCENTER 주최로 “반도체 심포지움”이 열렸다. 칩워의 저자 Chris Miller가 1부 사회를 진행하고 백악관에서 반도체 코디네이터를 역임했던 Ronnie Chattery 등이 연사로 지난 4월 윤대통령 하바드 대학 연설때 사회를 맡았던 Josep Nye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 꽤 큰 행사였다. Edward Cunningham ASH Center 중국director는 “바이든 대통령의 반도체법 발표 1년을 맞아 이 법의 효과 그리고 보완할 점, 뒷받침할 정책들을 점검하기 위한 심포지움 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미중갈등속 반도체 전쟁에서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에 대한 불안한 미래에 대해 그 누구도 정답을 내 놓을 수 없지만 ‘지금 미국이 취하고 있는 중국제재가 과연 성공적인가?‘ 에 대해선 그 누구도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은 없었다. Josep Nye 교수는 “미국이 decoupling 에서 derisking 으로 정책이 완화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선택적 decoupling 을 하고 있다“는 표현으로 중국제재에 대한 우회적 비판을 했다. 나는 2020년 장관 재직당시 한일간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무역분쟁을 예로 들며 “결과적으로 한국기업이 강해졌고 일본에 치중되어있던 수입이 다변화되었다”고 경험을 말했다. 내 발언에 대해 대만과 미국측 전문가들의 동의가 있었다. 문제는 이런 반도체 심포지움에 한국정부도 기업도 초대되지 않았다는 것 이다. 일본에서는 경산성 실장이 왔고 대만은 TSMC의 대변자들이 왔다. 일본의 경산성 관료는 “일본은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새로 만들것”이라는 점을 수차례 강조하면서 “홋카이도 실리콘 밸리”계획을 밝혔다. 전 백악관 반도체 코디네이터 Ronnie Chattery는 미래 반도체 공급망과 관련한 지도를 소개 했는데 거기에 한국과 대만이 빠져있었다. 그 지도의 의미가 ‘남북분단의 나라 대한민국’ ‘하나의 중국에 배차되는 대만’의 지정학적요소가 반영된 것일까? 그렇다면 지금 미국은 최근 일본의 반도체를 향한 질주에 동의하면서 밑그림을 그려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국의 경제관료들은 지금 무엇을 보고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하바드리포트 41 – 미국의 반도체 미래청사진에 한국은 있을까? 9월 11일과 12일 양일간에 걸쳐 하바드 케네디스쿨 ASHCENTER 주최로 “반도체 심포지움”이 열렸다. 칩워의 저자 Chris Miller가 1부 사회를 진행하고 백악관에서 반도체 코디네이터를 역임했던 Ronnie Chattery 등이 연사로 지난 4월 윤대통령 하바드 대학 연설때 사회를 맡았던 Josep Nye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 꽤 큰 행사였다. Edward Cunningham ASH Center 중국director는 “바이든 대통령의 반도체법 발표 1년을 맞아 이 법의 효과 그리고 보완할 점, 뒷받침할 정책들을 점검하기 위한 심포지움 이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미중갈등속 반도체 전쟁에서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에 대한 불안한 미래에 대해 그 누구도 정답을 내 놓을 수 없지만 ‘지금 미국이 취하고 있는 중국제재가 과연 성공적인가?‘ 에 대해선 그 누구도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은 없었다. Josep Nye 교수는 “미국이 decoupling 에서 derisking 으로 정책이 완화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선택적 decoupling 을 하고 있다“는 표현으로 중국제재에 대한 우회적 비판을 했다. 나는 2020년 장관 재직당시 한일간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무역분쟁을 예로 들며 “결과적으로 한국기업이 강해졌고 일본에 치중되어있던 수입이 다변화되었다”고 경험을 말했다. 내 발언에 대해 대만과 미국측 전문가들의 동의가 있었다. 문제는 이런 반도체 심포지움에 한국정부도 기업도 초대되지 않았다는 것 이다. 일본에서는 경산성 실장이 왔고 대만은 TSMC의 대변자들이 왔다. 일본의 경산성 관료는 “일본은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새로 만들것”이라는 점을 수차례 강조하면서 “홋카이도 실리콘 밸리”계획을 밝혔다. 전 백악관 반도체 코디네이터 Ronnie Chattery는 미래 반도체 공급망과 관련한 지도를 소개 했는데 거기에 한국과 대만이 빠져있었다. 그 지도의 의미가 ‘남북분단의 나라 대한민국’ ‘하나의 중국에 배차되는 대만’의 지정학적요소가 반영된 것일까? 그렇다면 지금 미국은 최근 일본의 반도체를 향한 질주에 동의하면서 밑그림을 그려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국의 경제관료들은 지금 무엇을 보고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40 #하바드리포트 이번 가을 학기는 GRAHAM ALLISON 교수의 강의를 소개한다. 전 미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보를 지냈던 GRAHAM교수는 위기 상황에서의 의사결정에 대한 관료적 분석으로 명성이 나있고 우리에게는 #투기디데스의 함정 이론으로 알려져있다. 이 수업은 진행이 특이하다. 란 제목하에 GRAHAM 교수가 국가안보 분야를 미 해군전쟁대학의 국가안보부 학장을 지냈던 Derek Reveron 교수가 전략 분야를 그리고 뉴욕타임즈 백악관 출입기자를 했던 David Sanger 가 언론분야를 맡아 3인이 2시간 45분 동안 진행되는 수업을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공동 진행한다. 수업을 신청하는 과정도 독특하다. 이력서를 제출해야하고 이 수업을 왜 들으려 하는지 그리고 이 수업에서 수강생 자신이 기여 할 수 있는 것이 무엇 인지를 써 내야 한다. 그러면 신청자중에 수강생을 선정해 개인 이메일로 통보해 준다. 수업수강도 Bidding 이라는 과정을 거쳐 수강생을 선발한다. (선착순도 아니고 선정기준도 교수와 조교들의 심의를 거쳐서 정한다 라고만 말한다 – 하바드의 몇몇 유명교수에게 수강신청이 몰리면 Lottery 혹은 이런 Bidding 방식이 적용 된다) 첫 시간은 대만문제가 다루어 졌다. Allison 교수는 최근의 국제정세를 설명하며 가정이지만 미중 갈등속 중국이 대만에 대한 봉쇄적전에 들어 갔을때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여러 경우의 수에 대해 수강생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를 키워주는 질문을 묻고 답하게 한다. 뉴욕타임즈의 David Sanger 기자는 최근 북한 김정은과 러시아 푸틴의 북러 정상회담 가능성 보도를 시작으로 이 기사가 워싱턴 정가에서 어떻게 흘러 나왔으며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이 만든 부수적 결과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Derek Revron 교수는 전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역대 미국대통령의 Narrative 와 함께 소개한다. 전략이란 “리더가 국가가 가지고 있는 권력을 활용하여 사람, 장소, 사물 및 사건을 통제하여 국가의 이익과 정책에 따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정의한다. 주제에 따른 핵심을 각자 설명하면서도 주거니 받거니 이어지는 세사람의 강의는 2시간 45분간 조화를 이룬다. 마치 잘 짜여진 시나리오 처럼 흐른다. 수강생들에게 주어진 숙제는 중국의 대만 봉쇄에 대한 전략보고서를 3장반으로 내는 것이다. 그 보고서의 작성을 위해 분석해야할 아래와 같은 질문들이 있다. – 우리가 대만을 위해 전쟁을 감수할 의사가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대안은 무엇인가요? -미국 국민 대다수가 대만의 자치권을 위해 피와 재산을 희생할 것입니까? – 경제 제재가 중국과 같이 큰 국가의 행동을 바꿀 수 있을까요? -반격 봉쇄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러한 옵션은 지역 동맹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중국의 대만 봉쇄를 깨기 위한 우리의 능력은 어떤가요? 봉쇄를 깨는 시도가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나요? -대만은 봉쇄로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언제까지 어떻게 영향을 받을까요? -선거에서 우리가 하는 일과 우리가 말하는 것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권자의 눈에는 “중국을 무력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대안이 있을까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 들이다. 비록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것이지만 미래에 대한 이러한 준비들이 축적되고 모여서 미국의 전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한국도 이러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와 대비 그리고 전략이 절실히 필요하다.
40 #하바드리포트 이번 가을 학기는 GRAHAM ALLISON 교수의 강의를 소개한다. 전 미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보를 지냈던 GRAHAM교수는 위기 상황에서의 의사결정에 대한 관료적 분석으로 명성이 나있고 우리에게는 #투기디데스의 함정 이론으로 알려져있다. 이 수업은 진행이 특이하다. 란 제목하에 GRAHAM 교수가 국가안보 분야를 미 해군전쟁대학의 국가안보부 학장을 지냈던 Derek Reveron 교수가 전략 분야를 그리고 뉴욕타임즈 백악관 출입기자를 했던 David Sanger 가 언론분야를 맡아 3인이 2시간 45분 동안 진행되는 수업을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공동 진행한다. 수업을 신청하는 과정도 독특하다. 이력서를 제출해야하고 이 수업을 왜 들으려 하는지 그리고 이 수업에서 수강생 자신이 기여 할 수 있는 것이 무엇 인지를 써 내야 한다. 그러면 신청자중에 수강생을 선정해 개인 이메일로 통보해 준다. 수업수강도 Bidding 이라는 과정을 거쳐 수강생을 선발한다. (선착순도 아니고 선정기준도 교수와 조교들의 심의를 거쳐서 정한다 라고만 말한다 – 하바드의 몇몇 유명교수에게 수강신청이 몰리면 Lottery 혹은 이런 Bidding 방식이 적용 된다) 첫 시간은 대만문제가 다루어 졌다. Allison 교수는 최근의 국제정세를 설명하며 가정이지만 미중 갈등속 중국이 대만에 대한 봉쇄적전에 들어 갔을때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여러 경우의 수에 대해 수강생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를 키워주는 질문을 묻고 답하게 한다. 뉴욕타임즈의 David Sanger 기자는 최근 북한 김정은과 러시아 푸틴의 북러 정상회담 가능성 보도를 시작으로 이 기사가 워싱턴 정가에서 어떻게 흘러 나왔으며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이 만든 부수적 결과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Derek Revron 교수는 전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역대 미국대통령의 Narrative 와 함께 소개한다. 전략이란 “리더가 국가가 가지고 있는 권력을 활용하여 사람, 장소, 사물 및 사건을 통제하여 국가의 이익과 정책에 따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정의한다. 주제에 따른 핵심을 각자 설명하면서도 주거니 받거니 이어지는 세사람의 강의는 2시간 45분간 조화를 이룬다. 마치 잘 짜여진 시나리오 처럼 흐른다. 수강생들에게 주어진 숙제는 중국의 대만 봉쇄에 대한 전략보고서를 3장반으로 내는 것이다. 그 보고서의 작성을 위해 분석해야할 아래와 같은 질문들이 있다. – 우리가 대만을 위해 전쟁을 감수할 의사가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대안은 무엇인가요? -미국 국민 대다수가 대만의 자치권을 위해 피와 재산을 희생할 것입니까? – 경제 제재가 중국과 같이 큰 국가의 행동을 바꿀 수 있을까요? -반격 봉쇄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러한 옵션은 지역 동맹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중국의 대만 봉쇄를 깨기 위한 우리의 능력은 어떤가요? 봉쇄를 깨는 시도가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나요? -대만은 봉쇄로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언제까지 어떻게 영향을 받을까요? -선거에서 우리가 하는 일과 우리가 말하는 것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권자의 눈에는 “중국을 무력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대안이 있을까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 들이다. 비록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것이지만 미래에 대한 이러한 준비들이 축적되고 모여서 미국의 전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한국도 이러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와 대비 그리고 전략이 절실히 필요하다.
40 #하바드리포트 이번 가을 학기는 GRAHAM ALLISON 교수의 강의를 소개한다. 전 미 국방부 정책 담당 차관보를 지냈던 GRAHAM교수는 위기 상황에서의 의사결정에 대한 관료적 분석으로 명성이 나있고 우리에게는 #투기디데스의 함정 이론으로 알려져있다. 이 수업은 진행이 특이하다. 란 제목하에 GRAHAM 교수가 국가안보 분야를 미 해군전쟁대학의 국가안보부 학장을 지냈던 Derek Reveron 교수가 전략 분야를 그리고 뉴욕타임즈 백악관 출입기자를 했던 David Sanger 가 언론분야를 맡아 3인이 2시간 45분 동안 진행되는 수업을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공동 진행한다. 수업을 신청하는 과정도 독특하다. 이력서를 제출해야하고 이 수업을 왜 들으려 하는지 그리고 이 수업에서 수강생 자신이 기여 할 수 있는 것이 무엇 인지를 써 내야 한다. 그러면 신청자중에 수강생을 선정해 개인 이메일로 통보해 준다. 수업수강도 Bidding 이라는 과정을 거쳐 수강생을 선발한다. (선착순도 아니고 선정기준도 교수와 조교들의 심의를 거쳐서 정한다 라고만 말한다 – 하바드의 몇몇 유명교수에게 수강신청이 몰리면 Lottery 혹은 이런 Bidding 방식이 적용 된다) 첫 시간은 대만문제가 다루어 졌다. Allison 교수는 최근의 국제정세를 설명하며 가정이지만 미중 갈등속 중국이 대만에 대한 봉쇄적전에 들어 갔을때 미국이 취할 수 있는 여러 경우의 수에 대해 수강생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를 키워주는 질문을 묻고 답하게 한다. 뉴욕타임즈의 David Sanger 기자는 최근 북한 김정은과 러시아 푸틴의 북러 정상회담 가능성 보도를 시작으로 이 기사가 워싱턴 정가에서 어떻게 흘러 나왔으며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이 만든 부수적 결과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Derek Revron 교수는 전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을 역대 미국대통령의 Narrative 와 함께 소개한다. 전략이란 “리더가 국가가 가지고 있는 권력을 활용하여 사람, 장소, 사물 및 사건을 통제하여 국가의 이익과 정책에 따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정의한다. 주제에 따른 핵심을 각자 설명하면서도 주거니 받거니 이어지는 세사람의 강의는 2시간 45분간 조화를 이룬다. 마치 잘 짜여진 시나리오 처럼 흐른다. 수강생들에게 주어진 숙제는 중국의 대만 봉쇄에 대한 전략보고서를 3장반으로 내는 것이다. 그 보고서의 작성을 위해 분석해야할 아래와 같은 질문들이 있다. – 우리가 대만을 위해 전쟁을 감수할 의사가 있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대안은 무엇인가요? -미국 국민 대다수가 대만의 자치권을 위해 피와 재산을 희생할 것입니까? – 경제 제재가 중국과 같이 큰 국가의 행동을 바꿀 수 있을까요? -반격 봉쇄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이러한 옵션은 지역 동맹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중국의 대만 봉쇄를 깨기 위한 우리의 능력은 어떤가요? 봉쇄를 깨는 시도가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나요? -대만은 봉쇄로 어떤 영향을 받을까요? 언제까지 어떻게 영향을 받을까요? -선거에서 우리가 하는 일과 우리가 말하는 것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유권자의 눈에는 “중국을 무력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대안이 있을까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 들이다. 비록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것이지만 미래에 대한 이러한 준비들이 축적되고 모여서 미국의 전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한국도 이러한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와 대비 그리고 전략이 절실히 필요하다.
서강대 특강이 있어서 잠시 왔습니다. 강의주제 “반도체 주권국가” – 반도체는 왜 무기화 되었 나? 연사 : 전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서강대 초빙교수) 일시 : 2023. 11. 21.(화) 13:30 ~ 14:45 장소 : 서강대학교 마태오관 814호 진행방법 : 공개 현장 특강 및 온라인 생중계 (ZOOM) https://us06web.zoom.us/j/88007355299?pwd=j1YBKUIR3Jieuv1YkEaqxavdvc3ple.1 회의 ID: 880 0735 5299 암호: 601096 주최 : 서강대학교 경영연구소 감사합니다.
#하바드리포트 44 – 중국의 도전과 대한민국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충돌은 하바드 캠퍼스의 모든 이슈를 순식간에 흡입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슈가 마치 먼나라 얘기처럼 들릴만큼.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주제가 있다면 그것은 중국문제 였다. 지난주 수업시간에 그레이엄 앨리슨 교수가 풀어논 ‘중국의 도전’과 관련된 자료들은 한국의 입장에서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는 점검 포인트다. 1. 실질적 GDP 구매력평가 에서 이미 중국은 미국을 앞섰다. ( 중국/ 23조 달러, 미국 19조 8천억 달러 , 인도 8조 4천4백억, 일본 5조 2천2백억, 독일 4조 2천 3백억 달러) 2. 5G 에서 중국은 이미 미국을 10년 앞섰다. ( 5G 사용자수/ 중국 1억5천, 미국 6백만 속도/ 중국 300Mbps, 미국 60Mbps ) 3. 중국은 세계 최대 교역 상대국이면서 제조국가 특히 재생에너지 , 핵, 전기자동차 분야 생산과 소비의 지배자 이면서 핵심 분야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 공급자. 4. 중국의 국방예산 / ‘1996 미국의 1/30 ’2006 미국의 1/15 ‘ 2020 미국의 1/4 (상세수치는 아래사진) 그럼에도 아직 미국은 패권국가다. 그러나 10월 초 뉴욕타임즈는 아직 힘은 있지만 미국이 독주하던 패권국가의 시대가 저물고 다국화 시대가 오고 있다고 평했다. 10월 9일 시진핑은 미국 의회대표단 앞에서 “신흥 강대국과 기존 패권국이 충돌하는 투기디데스의 함정은 불가피하지 않다. 세계는 미국과 중국이 각자의 발전과 공동 번영을 수용할 수 있을 만큼 광대합니다.” 라는 듣기 좋은 말을 했지만 이것은 자신감 없이는 쉽게 꺼낼 수 없는 말이다. ‘투기디데스의 함정’ 원작자 그레이엄 앨리슨 교수는 “이제 미국과 중국이 서로 협력할 것인가? 아니면 겨룰 것인가? ” 질문을 결론으로 던지면서 협력과 경쟁의 Co-opetition 사례로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시장을 예로 들었다. (그러나 지금 삼성의 입장에서는 이 사례가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것인지는 좀더 짚어 볼 대목이 있다. ) 지난주 중국 1대 1로 회의에는 전세계 140개국이 모였고 비슷한 시간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을 번개처럼 방문 했으나 중동 주변국과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한채 미국으로 돌아왔다. 세상은 늘 정반합의 원리로 회전해 왔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러한 회전의 변화에 대비하고 있을까? 지금 정부의 모습이 너무 한가한 것은 아닐까? 아니면 갈피를 못잡고 허둥대고 있는 것 일까?
#반도체주권국가 독자 서평을 소개합니다. 책 일독하였는데, 반도체 책이라 딱딱할지 알았는데,굉장히 몰입감있으면서도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천칭 대사 중에 ‘파는자와 사는자의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물건은 팔수 없다’ 라는 글을 보고 큰 울림을 느꼈습니다. 18일 강연도 직관하여 다양한 인사이트 얻도록 하겠습니다. – 전호겸 교수